서집사님,
정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수술결과가 양호하다니 이 또한 다행입니다.
주님의 치유의 광선으로 꼭 이전의 예범이로 되돌려 놓으실겁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을 사랑하셔셔 오래전부터 준비한 축복의 선물이라 믿습니다. 예범이도 빠른 시간 내에 쾌유되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집사님 사랑합니데이~~~ ^^

  사랑하는 집사님!!!
그 어떤 어려움보다 큰 고통의 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자식의 고통을 대신해 줄수 없는 부모의 모습에 때론
절망스럽기도 하셨을 것이고, 나의 잘못인 듯 자책하기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를 통하여
집사님과 온가족의 영혼을  구원하시고자 하는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셨음을 확신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집사님과
예범이 엄마의 기도와 간구를 하나님이 들으셨습니다.
사순절을 맞이하여 특히 아들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은,
아버지되신 집사님의 그 고통을 너무나 잘 아시고 계시기에
결코 외면 하실 수 없으셨으리라 확신 합니다.
이제  영원토록 하나님의 그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며 섬기며
나가는 길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임을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열명의 문둥병이 걸린 환자를 치료하시고, 그들의 영혼까지
구원하시길 원하셨으나 아홉은 육신의 질병이 치료됨에
만족하고  떠나 버리고 오직 한명만이 주님께 감사하였을 때 
그을 향하여 안타까운 마음으로 나머지 아홉명은 어디있느냐
(누가복음17장) 물으셨던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이 베풀어 주신 그 은혜와 사랑에 영원히 감사하며 사시게 되시길 바랍니다.
예범이의 환한 미소와 집사님의 온유하신 얼굴을 속히 뵙게
되길  간절히 바라며...

  집사님의 마음이 전해져옵니다
아니 하나님의 사랑의 마음이 전해져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자녀를향한 따뜻한 마음이전해지면서 눈가에 이슬이맺힙니다
하나님께서 집사님가정을 축복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자녀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이 함께하길.....

  집사님의 기도와 성도님들의 기도가 하나님께 열납된 것
같습니다. 예범이의 아픈곳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유될 줄
믿습니다.힘내세요.

  집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사순절 기간동안 예범이 수술로 인하여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는 시간이였는 줄로
느껴집니다.
편지 글속에서 감동이 물 밀듯이 밀려옵니다.
집사님~
예범이를 치료하신 하나님께 진정 감사드립니다.
빠른 회복이 진행되길 기도드립니다.
집사님 가정에 이젠 웃음꽃이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집사님 힘내세요~~♡

  수정의 식구들과 함께 예범이의 완케를 기원하고 기도합니다. 늘 맑은 미소를 띤 집사님의 모습속에서 주님의 사랑를 함께 나누게 됨을 또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