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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 어떤 다리를 놓아가고 있습니까? |
 조회 : 913  추천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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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0건의 공사 중지 요청,
아무도 매입하지 않는 채권, 현수교 건설에 대한 이해나 경험이 거의 없던 책임 엔지니어 ..... 바로 "금문교<Golden Gate Bridge>"를 건설하던 당시의 상황입니다. 짙은 안개와 사나운 바람, 거센 조류때문에 당시 골든게이트 해협을 통과하던 선박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1910년경부터 이 해협에 다리를 놓자는 제안이 있었지만 모든 사람이 반대하는 통에 진전이 없다가, 1921년 조셉 스트라우스<Joseph Strauss>에 의해 구체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조셉 스트라우스는 현수교 건설에 대한 이해나 경험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기술자뿐만 아니라 수학자에게도 도움과 자문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3천 5백만 불이라는 엄청난 공사비용을 마련하는 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위험한 환경에서 공사하던 인부들 몇 명은 희생되기까지 하였습니다. 이런 어려움 속에도 금문교는 1937년 완공되어, 지금은 하루에 10만대의 차량이 건너다니는 세계적인 다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어떤 역경에도 반드시 세워야만 하는 "내 인생의 금문교"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이루기 위해 넘어야 하는 장애물이 있습니까? 수많은 희생과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뤄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세 가지가 모두 분명하게 보인다면 당신의 비전은 시간이 좀 걸릴 뿐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모든 사람에게 불가능하게 보이는 것들이, 비전이 있는 사람으로 인해 가능해지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이러한 사람들이 필요하며 ......... 여러분이 바로 그러한 사람입니다. 가능하다고 생각하면 가능한 방법들을 찾게 되고, 안된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가 먼저 떠오릅니다. = 이번 한 주간도 성장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
글쓴이 : 
작성일 : 11-06-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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