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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칭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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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거래 |
 조회 : 1,888  추천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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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없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구겨진 4불을 들고
동네 모퉁이 구멍가게에 분유를 사러 왔다. 분유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주인은 7불 60센트라 말한다.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뒷모습을 보며 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 자리에 올려 놓는다. 그러다가 주인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뜨린다. 주인은 아이 엄마를 불러 세우고 찌그러진 분유통은 반값이라 말한다. 주인은 아이 엄마에게서 4불을 받고 20센트를 거슬러 준다. 아이 엄마는 자존심을 상하지 않고 분유를 얻었다. 가게 주인은 3불 80센트에 천국을 얻었다. |
글쓴이 : 
작성일 : 05-07-04 20:00
Total 363
박행덕 05-07-05 09:39
내것이 네것이고 네것이 내것이다.
네것이 내것이기라고 우기는 그 무엇땜시..
내 옆사람을 얻지 못하는것 아닐까요!! 이기심땜시..
그 가게주인 혹 우리 목사님 아니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