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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칭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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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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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를 잘 모를지 모르지만 나는 너를 너무도 잘 안단다.
너의 앉고 일어섬을 알고 너의 모든 행위를 알고 너의 머리털을 다 셀 정도지. 이는 내 형상대로 너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너는 항상 내 안에서 살며 기동하며 있느니라. 너는 나의 소생이니까... 복중에 짓기 전에 내가 너를 알았고 창세전에 내가 너를 택하였도다. 너는 우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다. 너를 위해 정한 날이 내 책에 다 기록되어 있었고 너의 태어날 때와 살 곳을 정하였으며 저를 신묘 막측하게 만들어 어미의 모태에서 지었고 내 너를 위하여 태어나게 하였다 나를 모르는 자들이 나를 잘못 알렸다만 나는 너와 함께 있는 사랑이니라. 이 사랑을 너에게 아낌없이 주련다. 너는 나에 자녀이고 나는 너의 아비니라 육신의 아비가 줄 수 없는 것을 주리니 나는 온전한 아비니라.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내게로부터 오나니 네게 있어야 할 것을 내가 아느니라. 너를 향한 나의 생각은 평안이요 너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니 이는 내가 무궁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헤아릴 수 조차 없구나. 나는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노래부르며 너에게 복 주기를 멈추지 아니하리니 너는 나의 소유니라. 내가 기쁨으로 너에게 복을 주며 나에 마음과 정신을 다해 너를 이 땅에 심으리라. 보아라!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네가 마음과 성품을 다하여 구하면 나를 만나리니 나를 기뻐하라,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리라. 네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것보다 넘치도록 주리니 나는 너의 위로자니라. 모든 환난 중에도 너를 위로할지니 너의 마음이 상할 때 내가 너를 더욱 가까이 하리라. 양을 안은 목자같이 내가 너를 품속에 안으리라. 언젠가 너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고 이 땅에서 얻은 고통과 아품을 없애리니. 내가 예수를 사랑한 것 같이 너를 사랑함이라. 예수를 통해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았나니 예수는 나의 형상이라. 너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이고 너의 죄를 묻지 않으며 너와 화목하게 하려고 그가 죽었나니 그의 죽음은 너를 항한 나의 사랑이라 너의 사랑을 얻기 위해 나에 소중한 아들을 아끼지 아니했으니 아들의 사랑을 받는자는 나의 사랑을 받는 것이요 나의 사랑에서 너를 끊을 것이 없느니라.네가 돌아오는 날 하늘에서는 기쁨의 잔치를 열리라 나는 언제나 너의 아비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니. 너는 나의 자녀가 되기를 바라느냐? 너를 기다리며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을 오직 나만이 알고 있다. 내가 너희를 두고 계획하고 있는 일들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으로서 너희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주는 것이다. 나 주의 말이니라. |
글쓴이 : 
작성일 : 05-07-1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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