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신앙 생활 하면서 많은 심방을 다녀봤지만 온 가족이 아파트 입구에서 기다리는 모습은 처음이었습니다.
참 많이 따뜻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마음으로 목사님을 기다리셨을 그 마음이 느껴져 감동받았습니다.
그래서 "나도 꼭 한번 그렇게 해봐야지!" 결심했답니다. ^*^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께서 예범이를 치료하시고 강건케 하시며 존귀하고 복된 하나님의 자녀로 인도하실것입니다.
서성구 성도님 최유진 성도님 예범이 태중에 있는 귀한 생명 모두를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주안에서 승리하소서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한(히13:2) 아브라함처럼        사랑하는 서성구 성도님,최유진 성도님의 모습에서 (아파트 입구에서 온가족이 목사님을 기다린)아브라함의 모습을 보는것 같아 저 또한  행복합니다,

새벽기도 시간마다 예범이를 위해서 기도하기를 원하셨던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자세한 형편은 알지 못하지만 늘 천사  같은 어린생명을 지켜달라고 기도했는데 이런 성도님의        아름다운 모습에 아마 하나님은 틀림없이 치료하여 주시고 다시금 가정에 행복을 주시리라 확신합니다.
***행복하세요***


여호와께서 마므레 상수리 수풀 근처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오정 즈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았다가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섰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가로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컨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옵시고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쾌활케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가로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에 들어가 사라에게 이르러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아브라함이 또 짐승 떼에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취하여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아브라함이 뻐터와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의 앞에 진설하고 나무 아래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그가 가라사대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정녕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창18:1~10)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말4:2)  넘 걱정마세요,, 기도하는 데로 이루어 주실줄 믿습니다.    서성구+최유진 가정 화이팅!!

  성도님의 글을 읽고 또 이준식 집사님의 뎃글을 읽고
예범이를 생각했습니다.
어제는 새벽기도때 예범이를 위해서 기도를 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많은 중보기도 하신분들이 있을것입니다.
성도님의 가정에 하나님의 빛이 임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