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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때문에 잃어 버린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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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때문에 잃어 버린 것 *:*
노년에 기독교인이 된 어떤 유복한 여인이 손녀와 함께 도심의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 때 한 거지가 그들에게 다가와 엄살을 떨며 도움을 청하였다. 그러자 그녀는 아무 말 없이 지갑에서 천원을 꺼내어 거지의 손에 쥐어 주었다. 그 다음 구역에서는 구세군의 모금원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이번에도 그녀는 지나치지 않고 만원 짜리 지폐를 꺼내어 모금함에 넣었다. 할머니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보던 손녀가 말했다. 할머니, 할머니가 기독교인이 되신 후 잃어버린 게 꽤 될 거예요. 그렇죠?" 그러자 할머니는 손녀를 바라보고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암, 꽤 많은 것을 잃어 버렸지. 조급한 성격이라든가 남을 헐뜯는 버릇, 아무 의미도 없는 오락이라든가! 사회활동에 시간을 허비하는 생활태도 등이 내게서 없어졌단다 그것뿐인 줄 아니? 탐욕스럽고 이기적인 마음까지도 내게서 사라져 버렸으니 참 많이 잃어버린 셈이지 당신은 예수를 믿고 무엇을 잃어 버리셨습니까 주를 위하여 잃어 버린 것이 많은 자가 참으로 행복자 입니다 왜 그럴까요 주님이 당신의 삶에 거하시고 그 삶을 책임져 주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
글쓴이 : 
작성일 : 05-08-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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