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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교회 1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
 조회 : 1,833  추천 : 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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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빠라~~빰♪~.......피융~피융~~(폭죽)
어젯밤에 김재필 집사님께 교회 성전 건축과정과 지금까지 인도해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잠깐 들었습니다. 수정교회 건축당시 강여일 장로님의 수고와 헌신 눈물겨운 이야기에 감격이 몰려왔습니다. 오늘 새벽기도를 드리면서 장로님들의 기도하는 뒷 모습을 뵈니 어디에서도 느끼지도 보지도 못한 하나님께 더 깊이 머리 숙이시며 기도하시는 모습에 훈훈함이 밀려왔습니다. 바깥 바람은 차갑고 추웠지만 추위를 떨고온 마음이 ... 결코 춥지 않더라구요.^^ 지금 이 수정교회에 저희가 함께 할수 있는것 하나님의 은혜 이기도 하지만 눈물로써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간구하신 목사님과 장로님 그리고 수정의 신앙 선배님들이 계셨기에 이 자리에 함께 기뻐하며 지내지 않나 싶습니다. 그분들의 희생과 사랑때문에 저도 감히 이곳에 문을 두드리는 행운도 얻은 듯 합니다.ㅎㅎ 선배님들께서 일궈놓은 아름답고 평온한 교회에 누를 끼치지 않는지 되돌아 봐 집니다. 사랑과 감사를 잊지 않도록 제 생각을 기도자리에 앉히겠습니다. 그래도 제 생각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면......?..........!...... .............기도해 주십쑈?.......사랑과 관심으로^^ 수정의 아름다운 이름처럼 흠없는 맑은 그릇이 되어 그릇속에 담겨오는 갈급한 심령들에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을 비추는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길요....... 지금까지 함께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수정교회...쫙쫙쫙~~~ |
글쓴이 : 
작성일 : 05-12-06 09:24
이순옥 05-12-11 21:33
칠 년을 하루 같이 내년에는 이틀이 되어 지겠죠..
2006년을 기대합니다. 부어주실 놀라운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촛점이 머물고 있는 우리 교회 주님의 몸 그리고 우리 각자 성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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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을 하루같이 교회를 사랑하며 봉사하신 수정의 가족들에게
머리숙여 감사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