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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권집사님을칭찬합니다
글쓴이 : 손현숙   작성일 : 11-07-26 16:38  
조회 : 1,638   추천 : 2
7월25일 저녁 6시30분쯤...
여자화장실에서 얼굴을 단장하고 있는 남자분이 계셨습니다.
누군가하고 나오실때까지 기다려보니 박종권집사님--
백필순집사님의 남편이기도하고, 초등부교사인 박지현자매 아버지이기도하죠^^
청소도구를 들고 나오시는데... 제가 여자화장실에 들어가보니 남자집사님께서
청소를 깨끗이 해놓으셨더라고요~~~^^
남자화장실청소후, 여자화장실도 청소를 같이 하신것이였어요
이렇게 우리교회는 나도 하기 싫은것을 아무도 모르게 하는 천사들이 있기에
교회가 부흥이 되는것 같습니다.
박종권 집사님~~^^축복합니다.

송재선 11-07-27 08:48

  아름다운 헌신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축복 가득하시길 빕니다

신내우 11-07-27 11:07

  부부행복축제 9기 총무님!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대단하십니다.9기 모든회원의 이름으로 감사드리며 축복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공정민 11-08-08 14:35

  여자인 저도 하기 힘든 여자 화장실 청소를 남자 집사님이...
저도 다음에 기회를 만들어서 남자 화장실 청소 한번이라도 꼭 하겠습니다. (새끼 손가락을 내밀며) 약속!!!!!

김정복 11-08-11 00:05

  부부행복축제때 감동의 눈물바다로 만든 집사님 !!!!!
또 다시 감동을 받고 저 자신도 노력할것을 다짐해
면서 항상 평안하고 기쁨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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