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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칭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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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 |
 조회 : 1,227  추천 : 9 |
 http://www.youtube.com/watch?v=Q-k7Kz8SHDQ [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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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훈련된 다섯 명의 모슬렘 청년들에 의해
틸만 선교사 (46세, 독일, 아내와 3명의 자녀), 네자티 목사 (36세, 터키, 아내와 2명의 자녀 ), 우우르 형제 (32세, 터키), 이 세사람이 복음을 전하다 순교하였습니다. 이 모든 일의 살해범들은 놀랍게도 예수 믿고 함께 성경공부와 기도 모임을 했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했던 형제들이었습니다. 이들은 이미 오래전 부터 계획된 일을 저지르기 위하여 준비했던 것입니다. 2007년 4월18일 수요일 오전 터키 중동부 도시 말라트야에서 성경 배포 사역과 문서 사역을 하는 기독교 출판사에 5명의 무슬림들이 예배를 드리기 위해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곧 형제들을 총으로 위협해 의자에 묶은 다음,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알라를 유일한 최고의 신으로 받아들일 것을 강요하며 칼로 고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총과 칼, 줄과 수건을 미리 준비한 이들은 형제들을 잔인하게 고문하면서 핸드폰 카메라로 녹화를 했습니다. 네자티 터어키 목사는 99번, 독일인 선교사 틸만은 156번이나 칼로 찔렸으며, 우우르 터키 형제는 그 찔린 회수를 셀 수 조차 없었습니다. 살해범들은 형제들의 손가락 하나 하나를 자랐으며 코와 입과 항문까지도 칼집을 내어 벌려 놓았습니다. 또 형제들의 배에서 창자를 꺼내 다른 형제들이 보는 앞에서 조각을 내었습니다. 순교한 형제들을 가장 힘들게 한 것은 자기 형제들이 고통을 당하며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믿음의 형제들은 3시간 동안의 잔혹한 고문에도 불구하고 아무도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지 않앗습니다.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난도질을 당한 형제들은 결국 모두 목이 잘려 순교 당했습니다. 평소에 우우르 형제는 늘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나는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의 참다운 사랑을 전하다가 죽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함께 사역했던 네자티 목사의 소망 또한 다르지 않습니다. "나는 무슬림으로 태어났지만 그리스도인으로 죽을 것입니다." 터어키 신자들은 공개적으로 그들이 노출되고 표적이 될 수 있는 위험에도 불구하고 담대하게 네자티 목사의 장례식에서 자리를 지켯습니다. 이스탄불 광장에는 수백명의 숨어있던 터키인 그리스도인들이 „우리도 그리스도인이다. 우리도 죽여라“고 외치며 몰려 나왔습니다. 순교자 부인들의 고백입니다. 수산나 선교사 (틸만 선교사 부인, 독일인, 3명의 자녀): "저들을 용서합니다. 왜냐하면 저들은 저들이 한 일이 무엇인지 진실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앙카라 TV 인터뷰에서) 네자티 목사 부인 (터어키인, 2명의 자녀): "그는 그리스도를 위해 살았고 그리스도를 위해 죽었기 때문에 그의 죽음 은 정말 의미있는 죽음이었습니다. 네자티는 하나님께로부터의 선물이엇습니다. 나는 그와 인생을 같이 했다는 것, 자체를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나는 영광의 관을 쓰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나는 이 영광에 합당하게 살기 원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07-07-08 21:11
Total 363
관리자 07-07-08 23:58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앞에 서 있는 산 자의 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