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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칭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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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가정 예배 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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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_예배_순서지.hwp (27.5K) [75] Date : 2007-09-21 10:5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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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초대/ 우리 민족의 절기인 추석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겠습니다.
묵상기도 ..................................................................... 다같이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찬 송 ........................... 460장 ................................... 다같이 신앙고백 ........................... 사도신경 ................................ 다같이 성시교독 ....................... 교독문9. 시편 23편 .......................... 다같이 기 도 ................................................................ 가족 중에서 하나님 아버지! 한 해 동안의 삶을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이렇게 하나님 앞에 모였습니다. 저희들 마음 가운데 한 해 동안 지켜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여, 나의 주변에 일어나는 모든 일에 대해서도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석 명절을 보내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시간 예배를 받아주시고, 저희에게 한없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특별히 이번 명절을 통하여 믿지 않는 이웃 친지들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성경봉독 ......................... 역대상 16:8-10 ....................... 가족 중에서 설 교 .......................... 여호와께 감사하라 ........................ 설교자 「설교문」 오늘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입니다. 이 시간은 한 해 동안에 우리 가정에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느 누구도 자기 힘으로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이 가장 훌륭한 지성이요, 인격입니다. 성도가 예배를 드리는 목적은 지금까지 지내온 것과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공급하여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임금님이 하루는 음식이 너무 맛이 있어서 주방장을 불러 놓고 요리솜씨를 칭찬했더니 요리사는 싱싱한 재료를 공급해 준 가게 주인에게 공로를 돌렸습니다. 임금님은 가게주인을 불러서 좋은 음식 재료를 공급한 것을 칭찬하자 가게주인은 농사를 지은 농사꾼에게 공로를 돌렸습니다. 임금님은 농사꾼을 불러서 농사를 잘 지은 것을 칭찬하자 농부는 ‘자신은 그저 심었고 김을 조금 메었을 뿐인데 하나님께서 햇빛과 단비를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수많은 은혜를 주셔서 이렇게 훌륭하게 거둔 것’이라고 모든 공로를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감사의 찬송을 돌려야 합니다. 악기를 연구하는 학자의 말에 의하면 원시사회로부터 하나님이 없는 곳에 사용된 악기들은 모두 인간의 허무함, 괴로움, 인간의 고통을 표현하는 슬픈 리듬을 연주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교회의 노래는 찬송이요, 감사요, 기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성도의 감사의 뿌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영원히 죽을죄에서 건져주신 것입니다. 구원 받은 성도는 더 이상 죄의 사슬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것이 없어도 이 하나의 사실 때문에 범사에 감사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이 허전하고 공허하여 자살하고 서로를 헤치며 온갖 고통을 당하며 살아가는 이유는 감사할 조건이 없어서가 아닙니다. 감사할 조건이 많아도 죄 사함이 없는 심령은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모든 염려와 짐을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 주님에게 맡기고 죄악을 사하신 은혜에 감사하면 거기에서 감사가 싹트고 계속하여 감사의 열매들이 맺히게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언어는 ‘감사’라고 합니다. 히아테스라는 분은 ‘그가 우리에게 어떤 것을 주시던 하나님께 감사하면 마귀가 발붙일 자리가 없다’라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마귀는 늘 만족하지 못하는 마음을 통해서 접근합니다. 마귀가 마음에 들어와서 그것을 무너뜨리는데 마음이 무너지면 몸이 무너지고 가정과 사업도 함께 넘어지는 것입니다. 마귀는 언제나 성도의 마음을 찾아가는데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마귀가 넘어뜨릴 능력이 없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발명왕 에디슨은 배달하다가 맞아서 귀가 멀었지만 ‘하나님께서 나를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게 하시려고 귀를 멀게 해서 연구에만 몰두하게 하셔서 이런 놀라운 업적을 낳게 하셨다’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감사는 식물과 같습니다. 조금만 감사해도 감사할 때마다 나무는 쑥쑥 자라게 되고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 30편에 말한 바와 같이 우리의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시는 주님께 영원한 감사로 영광을 돌리는 주님의 사랑받는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 도 ..................................................................... 설교자 찬 송 ........................... 305장 ................................... 다같이 주기도문 ..................................................................... 다같이 * 이상 예배를 마치고 온 가족 친지들이 식사를 같이 하면서 교제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07-09-2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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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철 07-09-21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