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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새가족을 양육하면서
글쓴이 : 양현숙   작성일 : 05-10-24 08:28  
조회 : 2,207   추천 : 100
요즘 사람들 참 바쁘게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새가족 양육을 받고 싶어도 시간 내기가 힘든것 같아요
토요일밤 8시에 약속을 하고 새가족을 방문하여 양육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진행하는 중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의 마음과 생각속에 믿음이 자라고 있는것을 보았습니다.
자기를 힘들게하는 사람이 용서되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믿음의 씨앗이 심겨져 싹을 틔우고 자라기 시작하는것을 보게됩니다.
수정교회를 사랑하시고 축복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수정교회 통해서 새로태어난 새가족들이 요람에 있는 간난아기입니다.
기도합니다.갓태어난 아기를 품에 안아서 기르는 엄마처럼 안아서 기르시고
인도하실것을 잘자란 장성한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처럼 주님기뻐하실것을
바라봅니다.

서춘산 05-10-24 13:40

  권사님 힘 내세요
권사님이 기뻐하시는데 하나님은 더 기뻐하시겠죠?
화이팅

송재선 05-10-24 19:28

  양권사님의 아름다운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목자의 심정으로 한 영혼을 세우기 위해 돌보고 양육하심을 통해 새 가족이 아름다운 신앙으로 성장하게 될 줄 믿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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