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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자가 되자!!! |
 조회 : 2,246  추천 : 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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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사람이 천국을 견학할 기회를 갖게 됐습니다.
수문장인 베드로 사도가 그들을 맞아 천국의 이곳저곳을 자세히 안내해 주었습니다. 일행은 천사들과 성인들이 바쁘게 움직이는 작업장을 방문했습니다. 작업장의 첫째 부서는 ‘접수처’라는 간판이 달려있었고, 그곳은 눈코 뜰 새 없이 무척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세상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보낸 청원서(달라는 기도)를 땀을 뻘뻘 흘리며 분류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어 두 번째 부서로 가 보았습니다. ‘발송처’라고 쓰인 두 번째 작업장은 하나님께서 청원서를 보시고 그들에게 보내는 선물(기도응답)을 포장하고 , 발송하느라 역시 쉴 틈 없이 바빴습니다. 마지막으로 일행은 작업장 한쪽에 있는 마지막 부서로 갔습니다. 그곳의 간판은 ‘확인처’라고 적혀 있었는데, 천사 한 분만 의자에 앉아 한가히 졸고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일행이 이유를 묻자,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서글픈 일이라네…. 축복을 받고 나서 받았다는 확인서(감사의 기도)를 보내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 한가할 수밖에 없지 않겠나...” 우리모두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기도,물질 그리고 우리의 맘을 드릴수 있기를... |
글쓴이 : 
작성일 : 06-01-10 18:50
박행덕 06-01-14 02:50
코를 몇초 막고 있다가 떼면 압니다.
숨쉬고 사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를...요 사나 죽으나~~~사나 죽으나~~~ 우린~주님것이요~ 감사 감사 감사 감사 감사합니다.주님~! 확인처의 확인서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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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고, 고난이 다가왔을 때 감사하자. 그 고난을 통해 크게 사용하실줄 믿습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