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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참된 예배를 방해하는 유혹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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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참된 예배를 방해하는 유혹들 성경말씀: 출애굽기 8:25-28 설교일자: 2022년 10월 30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출애굽기 8:25-28 참된 예배를 방해하는 유혹들 하나님은 참된 예배자를 찾고 계시고 주의 백성들이 참된 예배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예배의 성공자는 신앙의 성공자요 신앙의 성공자가 인생의 성공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요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사탄.마귀는 죽이고 멸망시키는 도둑입니다. 어제 이태원에서 젊은 청년들이 할로윈데이를 즐기다 압사되어 한 순간에 149명이 죽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습니다. 국가적으로 가정적으로 귀한 한 영혼이 안타깝게 갔습니다. 사탄마귀를 숭배하는 악한 문화에 휩쓸리지 말고 천사 복장을 하고 복음을 전하는 홀리데이 문화로 바뀌어야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모세,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등장합니다. 모세는 그리스도의 모형이고 바로는 사탄의 모형, 이스라엘백성은 성도들의 모습입니다. 모세는 '내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전합니다 그러나 사탄의 모형인 바로는 쉽게 보내주지 않고 방해합니다. 지금도 사탄은 우리가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예배를 방해하는 사탄의 다섯가지 전략 1️⃣ 내일로 미루라고 합니다(출8:8-10) 8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여호와께 구하여 나와 내 백성에게서 개구리를 떠나게 하라 내가 이 백성을 보내리니 그들이 여호와께 제사를 드릴 것이니라 9 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내가 왕과 왕의 신하와 왕의 백성을 위하여 이 개구리를 왕과 왕궁에서 끊어 나일 강에만 있도록 언제 간구하는 것이 좋을는지 내게 분부하소서 10 그가 이르되 내일이니라 모세가 이르되 왕의 말씀대로 하여 왕에게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같은 이가 없는 줄을 알게 하리니 내 백성을 보내라는 모세의 말에 바로는 개구리 떼를 떠나게 하면 여호와께 제사하도록 '내일'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전도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 내일로 미루는 것, 차차하겠다, 나중에 믿겠다는 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내일로 미루는 것은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병이라고 합니다 내일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미래의 시간입니다. 지금이 중요합니다. 예수 믿는 것, 봉사. 헌신,전도 모든 것을 오늘 해야 합니다. (잠27:1)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 히말라야 설산에는 야명조(夜鳴鳥)라는 새가 살고 있는데 이 새는 밤이 되면 혹독한 추위를 견디지 못해 밤새도록 슬피 울면서 '내일은 집을 지으리' 하지만 날이 밝아 따뜻한 햇살이 비치면 밤의 추위는 잊어버리고 다시 하루 종일 놀고 즐긴다고 합니다. 야명조는 이 같은 결심과 후회를 반복하면서 오늘도 집 없이 추위에 떨며 울고 있다고 합니다. 2️⃣ 이 땅에서 제사를 드리라(25) (출8:25)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가서 이 땅에서 너희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라 파리재앙으로 바로가 항복하는 듯 보이지만 사탄은 쉽게 항복하지 않습니다. 사흘 길쯤 광야로 나가서 예배할 것을 요구했지만 바로는 이 땅을 떠나지 말고 여기서 예배드리라고 합니다 코로나19를 지나면서 우리는 이러한 일을 경험했습니다. 예배는 드리되 비대면으로 드리라, 나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교회의 헬라어 '에클네시아'는 '밖으로 불러내다'의 합성어로 불러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금도 여전히 시간. 장소. 제한받지 않는 곳에서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린다면 사탄의 전략에 속고 있는 것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라고 고백했던 베드로가 인류를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방법인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부활의 예고를 듣고 그렇게 하지 못하도록 항변하다가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는 예수님의 책망을 들었습니다 (마16:21-23) 사탄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참 된 예배를 방해하는 사람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가족. 친구등) 3️⃣ 너무 멀리 가지 말라(출8:27-28) 27 우리가 사흘길쯤 광야로 들어가서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되 우리에게 명령하시는 대로 하려 하나이다 28 바로가 이르되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광야에서 제사를 드릴 것이나 너무 멀리 가지는 말라 그런즉 너희는 나를 위하여 간구하라 광야로 들어가되 너무 멀리 가지 말라. 애굽과 가까운 곳에 있다가 다시 돌아오라고 바로는 말합니다. 깊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앙은 사탄으로부터 멀리 떠나 성소로, 더 깊은 지성소로 들어가야 합니다. 구별된 장소에서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여 예배 드려야 합니다. 교회에서도 앞좌석에 앉아서 예배드려야 방해 받지 않습니다 4️⃣ 아이들은 데려가지 말라(출10:9-11) 9 모세가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 10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의 어린 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함과 같으니라 보라 그것이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 11 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모세는 남녀노소를 다 데려가겠다고 하지만 바로는 아이들은 두고 가라고 합니다. 자녀들 걱정때문에 광야로 더 깊이 들어가지 못하고 애굽으로 돌아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앙생활은 자녀들과 함께 해야 합니다. 한국교회의 안타까운 현실은 다음세대에 대한 신앙의 열정이 식어 있다는 것입니다. 자녀가 우상이 되어 그저 공부만 하라고, 피곤하니 집에서 쉬라고 하는데 부모가 철저하게 신앙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자녀들을 훌륭하게 키우신 어떤 권사님이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신앙교육을 철저히 시키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철저한 신앙교육, 예절교육, 인성교육을 시켜야 합니다 5️⃣ 양과 소는 가져 가지 말라(출10:24-25) 24 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25 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참 된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는 양과 소를 통한 희생의 피가 있어야 합니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습니다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께 제물을 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피를 통한 헌신이 있어야 합니다. 물질을 하나님 기뻐하시는 곳에 사용하는 것이 큰 축복입니다. 다섯가지 중에서 연약한 한 가지가 누구나 있습니다. 사탄의 전략을 잘 알아 사탄을 물리치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2-10-30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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