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여호와께 복 받은 이삭의 자세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5bbZrV
[ 주일3부 ] 여호와께 복 받은 이삭의 자세 | |
 조회 : 754  추천 : 0 | |
|
설교제목: 여호와께 복 받은 이삭의 자세 성경말씀: 설교일자: 2022년 7월 31일 설 교 자: 송재선 위임목사
창세기 26:12-25 여호와께 복 받은 이삭의 자세 지난 주에 이어서 동일한 본문의 말씀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지난 주의 말씀은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므로 이삭이 1)백배의 복 2)형통의 복 3)하나님 임재의 영적인 복 4)인정받는 복을 받았습니다. 이삭이 복을 받을 수 있었던 자세가 어디에 있는지 살펴보고 우리도 그러한 믿음의 자세로 준비해야 하는 그릇이 있습니다. ※※여호와께 복 받은 이삭의 자세는 1️⃣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했습니다(창26:1-4) 아브라함 때에 첫 흉년이 들었더니 그 땅에 또 흉년이 들매 이삭이 그랄로 가서 블레셋 왕 아비멜렉에게 이르렀더니 2 여호와께서 이삭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고 내가 네게 지시하는 땅에 거주하라 3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4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삭은 순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했습니다. 신뢰는 믿고 맡기는 것입니다. 이삭은 살던 곳에 흉년이 들어 기근으로 살 수 없어 애굽으로 가던 중에 잠시 머물던 블레셋 땅 그랄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던 말씀을 다시 말씀하시면서 애굽으로 내려가려는 이삭의 계획을 막으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느 순간에 어떤 흉년이 들지 알지 못하지만 애굽(세상)으로 내려가지 말고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애굽은 우상숭배의 문화. 하나님을 떠나 있는 삶입니다. 애굽으로 내려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복을 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명령하시고 축복하십니다. 어제 새벽의 학가다 말씀에서 하나님은 그의 백성이 평강하고 평강하는 은혜를 누리기를 원하십니다. (이사야26:3)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일생동안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는 사람은 1)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의 신의를 지키는 자 2)믿음의 심지가 견고하여 흔들리지 않는 자 3)영원토록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 4)정직하게 살아가는 자입니다. 하나님과 사람으로 원수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삭은 늘 순종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아버지아브라함이 모리아산에서 자신을 제물로 드리려는 뜻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했습니다 밤이 새도록 고기를 잡지 못했지만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는 주의 말씀에 순종했던 베드로와 3년6개월의 기근에 마지막 남은 가루와 기름으로 엘리야에게 순종했던 사르밧과부는 순종으로 기적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2️⃣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했습니다(14~18) (창26:14) 양과 소가 떼를 이루고 종이 심히 많으므로 블레셋 사람이 그를 시기하여 (창26:18) 그 아버지 아브라함 때에 팠던 우물들을 다시 팠으니 이는 아브라함이 죽은 후에 블레셋 사람이 그 우물들을 메웠음이라 이삭이 그 우물들의 이름을 그의 아버지가 부르던 이름으로 불렀더라 블레셋 사람들이 시기했습니다. 이삭이 팠던 우물들을 메우고 또 메웠습니다. 심지어 블레셋 왕 아비멜렉은 협박하며 여기서 떠나라고 말했습니다(16). 그러나 이삭은 포기하지 않고 다시 시작합니다 아비멜렉 같은 사람들이 나타나 방해와 협박도 하겠지만 포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어떤 두 사람이 사막을 여행하기로 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사막여행 중 모래폭풍을 만나게 되었고 지치고 힘든 상황에서 사막가운데 있는 무덤을 발견했습니다. 밤에 무덤을 보고 한 사람은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것처럼 우리도 죽을 것이다'라고 포기를 했고 다른 한 사람은 무덤이 있다는 것은 가까운 곳에 인가(人家)가 있다는 것이니 용기를 내자고 했습니다. 포기한 친구는 또 다른 무덤의 주인이 되었지만 포기하지 않은 한 친구는 다시 힘을 내어 걸어가서 멀지 않은 곳에서 사람들이 사는 동네를 만나게 되어 살아 나올 수 있었습니다. 포기하는 사람들은 사막같은 상황을 만나면 모든 것이 포기할 상황으로 보이지만 희망을 보는 사람에게는 포기할 상황이 또 다른 기회로 보입니다. '은퇴하는 것'을 영어로는 retire라고 합니다. '은퇴하는 것은 일을 그만두고 쉬는 것이 아니라 타이어를 교환해서 다시 출발하는 리타이어입니다. 3️⃣온유한 성품이었습니다 (창26:19-22) 이삭의 종들이 골짜기를 파서 샘 근원을 얻었더니 20 그랄 목자들이 이삭의 목자와 다투어 이르되 이 물은 우리의 것이라 하매 이삭이 그 다툼으로 말미암아 그 우물 이름을 에섹이라 하였으며 21 또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또 다투므로 그 이름을 싯나라 하였으며 22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그랄 목자들은 이삭의 목자들이 우물을 팔 때마다 다툼을 걸어왔지만 이삭은 이름의 뜻대로 웃으며 다투지 아니합니다 다툼(에섹)을 걸어와도 다시 우물을 팠는데 이제는 다투는 정도가 아니라 대적(싯나)을 합니다. 그래도 다투지 아니하고 온유하니 하나님께서 지키시고 보호하시므로 번성케 하시는 르호봇의 축복을 받은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예수님은 온유하심으로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지시고 묵묵히 골고다의 길을 가셨습니다.(벧전2:23-24) 가정에서나 교회에서나 사회생활을 할 때에 다툼을 걸어오는 사람이 있어도 다투지 아니하고 온유함으로 대하시기 바랍니다. 4️⃣브엘세바로 올라가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제단을 쌓았습니다 (창26:23-25) 23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24 그 밤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나는 네 아버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아브라함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 하신지라 이삭이 그 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거기 장막을 쳤더니 이삭의 종들이 거기서도 우물을 팠더라 수 많은 방해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그랄지역에서 르호봇의 큰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곳에 머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약속하신 장소 브엘세바로 다시 올라가서 제단을 쌓았습니다 애굽은 세상이고 브엘세바는 하나님이 택하신 곳, 그랄은 그 중간입니다. 코로나19로 우리는 그랄지방에 머무는 것과 같이 비대면예배로 영상예배를 드린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누구나 주일에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릴 수 있습니다. 브엘세바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성전에서 예배를 드려야겠습니다. 백배의 복을 받았던 이삭의 믿음의 자세를 본받아 우리도 그러한 복받는 그릇을 준비하여 기적의 주인공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2-07-31 07:59
Total 1,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