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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행함이 있는 믿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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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행함이 있는 믿음 성경말씀: 야고보서 2:14-26 설교일자: 2020년 2월 23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야고보서 2:14-26 행함이 있는 믿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서 국가적으로 큰 위기의 상황이고 비상사태에 준한 그런 상황입니다. 오늘 예배당에 들어오실 때 등록교인 확인되신 분들만 들어오시도록 해서 좀 불편하신 그런 부분들도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교회를 보호하고 우리 성도들을 보호하고 지키기 위한 그런 조치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양해해 주시고 같이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중국 우한에 대한 뉴스를 들어보니까 우한 도시에 1700명 정도가 사망을 하고 수만 명이 확진을 받았는데 매일 확진 환자들이 늘어나고 또 매일 사망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굉장히 두려운 것은 그 도시가 봉쇄되어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그 도시에 들어갈 수도 없고 또 그 도시에서 밖으로 나올 수가 없습니다. 1000만 정도가 사는 도시가 유령 도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차도 다니지 않고 버스나 택시나 기차나 모든 차가 다니지 않고 지나가는 열차가 있지만 그 도시에서는 그 열차가 쉬지 않고 바로 통과해 버리는 그런 상황. 개인적으로 자가용이 있지만 차를 타고 다닐 수 없는 그런 도시, 집 밖에 나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되어있는 유령의 도시, 통곡의 도시가 되고 말았습니다. 길거리에서나 병원 안 밖에서, 병원 안에 들어가지 못하고 입구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고 또 집에서도 죽어가고 있는데 장례식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저 죽으면 바로 화장터로 싣고 가서 화장을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중국의 우한이 장례식조차도 할 수 없는 그런 통곡의 도시가 되어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주간에 우리 한국도 아주 무섭게 코로나 확진자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지난주일 까지만 해도 한 30명에 머물렀던 확진자가 4-5일 동안에 무려 어제 오후 4시의 통계로 보니까 433명입니다. 통계 수치가 아침 9시에 한 번 나오고 오후 4시에 한 번 나오고 두 번 나옵니다. 어제 오후에 발표한 이후 오늘 아침 9시에 발표한 숫자로는 123명이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556명이나 되었고 어제 오후 이후에 오늘 아침 그 사이에 대구 신천지 교회 교인들만 75명이 확진자가 나온 그런 상황입니다. 며칠 사이에 하루 200명이 넘는 숫자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그리고 신천지 대구 교회 참여했던 사람들이 전국도시에 퍼져나간 그 부분 때문에 전국의 광역 도시에 모든 확진자가 발생하는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가장 염려한 그 부분은 우리 한국이, 또 대구가 제 2의 우한도시가 될 까 이것이 참 두렵습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하고 이런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잘 극복 해 나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조금 여러 가지 불편한 부분들이 있으시더라도 우리 상황이, 국가적으로 위기의 상황이고 교회 교회마다 여러 가지 어려운 그런 상황들, 신천지가 이제는 자체 예배를 드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각 도시마다 수천 수만 명 들이 기존 교회들로 가서 예배를 드리기도 하고 포교활동도 하려고 하는 그런 부분들 때문에 교회적으로 통제를 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상황들입니다. 함께 기도하고 협력해서 우리 성도들이 보호되고 이러한 어려움들이 속히 해결 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면서 극복해 나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야고보서 2장의 말씀, 우리가 계속 야고보서의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2장의 말씀을 통해서 행함이 있는 믿음과 행함이 없는 믿음에 대해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믿음이 중요한가? 행함이 중요한가? 라고 하는 그런 부분 가지고 고민도 하고 토의도 하는 그런 경험들이 아마 있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믿음과 행함은 하나라고 하는 것입니다. 로마서 말씀을 보면 바울사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 소중한 말씀들이 오직 믿음을 통해서 구원받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구원은 오직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습니다. 구원받은 그 구원의 열매가 행함으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야고보서는 특별히 행함을 강조하면서 이 행함이 없는 믿음이 곧 죽은 믿음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행함이 있는 믿음이어야 참 믿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를 통해서 주셨던 로마서의 말씀이나 야고보사도를 통해 주셨던 야고보 말씀이 서로 대치되는 그런 부분이 아니라 서로 보안되고 서로 완성되는 그런 부분입니다. 그 당시 예수를 믿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할례를 받아야 된다. 율법을 지켜야 구원이 된다고 주장했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때 바울사도는 오직 믿음을 통해서 구원받게 되어지고 구원받은 성도의 삶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빛의 삶을 살아야 되는, 로마서를 통해서도 강조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야고보서는 믿음을 통해 구원 받지만 온전한 믿음이 바로 행함을 통해서 나타남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특별히 로마서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오직 믿음을 통해서 구원받은 소중한 진리를 우리에게 가르치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1장 16절 말씀을 보면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라고 합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 복음은 우리가 자랑해야 될 그런 복음입니다. 왜냐면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고 했습니다. 유대인이 되었든 헬라인이 되었든 복음을 통해서 복음을 얻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계속해서 1장 17절 말씀에 보면 이렇게 말씀합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납니다. 이 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신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는데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에서, 작은 믿음으로 시작하지만 큰 믿음으로 행함이 없는 믿음으로 시작하지만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산다! 작은 믿음에서 큰 믿음으로 나아가는 오직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받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의 삶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10장 10절 말씀에도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라고 했습니다. 마음으로 믿는 단계가 있고 입으로 시인하는 단계가 있고 내 삶을 하나님께 산 제사로 드리는 그런 단계가 있습니다. 오늘 온전한 믿음으로, 행함 있는 믿음으로 나아갈 때에 마음으로 믿었을 때 의에 이르지만 입으로 시인하는 것, 입으로 시인하는 것 그 자체가 바로 행함입니다. 입술로 고백하는 것, 입술로 고백하는데 이제는 예수가 나의 주이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고백하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와 하나님을 경배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행함이 있는 믿음에 대한 말씀을 나누면서 그러면 행함이 없는 믿음이 어떤 믿음인가? 첫째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믿음을 가지긴 했지만 그 믿음이 죽어있는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17절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아멘. 이 본문에 나와 있는 말씀이니까 가능하면 화면보다는 성경을 보시거나 성경에 언더라인을 해 놓으시면 나중에 말씀을 이해하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믿음은 믿음인데 그 믿음 자체가 죽어있는 그런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26절 말씀에도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영혼이 떠나가 있으면 그 영혼이 죽은 것같습니다. 죽은 몸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바로 죽은 것이다. 그래서 이 믿음은 행함을 통해서 온전하게 될 뿐 아니라 행함 있는 그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모든 믿음의 거장들이 다 그렇게 행함을 통해서 살아있는 믿음, 참 믿음으로 나아가게 된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앉아있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순간에 하나님이 내 마음으로 믿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시는 구나! 그 하나님을 입술로 고백하게 됩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렇게 고백되는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그 고백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인침을 받는 소중한 은혜가 되어 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렇게 고백했던 그 주님 앞에 나아와서 하나님 앞에 영과 진리로 예배합니다. 하나님께 나아와서 이제는 우리 몸을 산 제사로 드리는 그런 삶을 살아갑니다. 살아있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살아있는 사람과 죽어있는 사람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보통은 우리가 쉽게 사람이 죽었는지 살아있는지를 몇 가지로 분간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의사가 판단을 하지요. “이 사람은 죽었습니다. 살았습니다.” 의사가 사망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변에 죽은 사람, 임종을 지켜보거나 그랬을 때 사람이 죽었다 살았다는 것을 의사가 와서 확증을 하기 전에 이미 알 수도 있습니다. 가장 쉬운 방법은 그 사람이 숨을 쉬는가? 쉬지 않는가? 그 사람이 호흡이 있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죽어있는 사람은 숨을 쉬지 않습니다. 호흡이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죽어있는 사람의 코앞에 손을 대 보면 그 숨 쉬는 상황을 알 수 있어요. 죽어있는 사람은 숨을 쉬지 않습니다. 죽어있는 사람은 맥박이 뛰지 않습니다. 그래서 맥박을 체크하는 그런 기계, 마지막 임종할 때 보면 움직이다가 갑자기 멈춰버리면 맥박이 뛰지 않는 것입니다. 보통 몸이 다치거나 예를 들어 바늘로 콕 찌르면 살아있는 사람은 “아야!” 하고 아프다고 합니다. 여러분, 죽은 사람, 바늘로 찔러도 모릅니다. 아프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아야!” 하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죽어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경우는 해부를 하거나 그런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는 수술을 하거나 할 때 살아있는 사람은 반드시 마취를 해야 합니다. 죽어있는 사람은 마취 할 필요가 없습니다. 감각이 없습니다. 감각도 없고 호흡도 없고 그리고 맥박도 뛰지 않고. 영적인 면이 그런 면이 많아요. 기도는 영적인 호흡과 같습니다. 우리 믿음의 모든 행 함들이 바로 우리의 심장이 뛰고 맥박이 뛰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늘 살아있는 믿음, 죽은 믿음은 전혀 행함이 없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바로 죽은 믿음이라고 이야기해요. 두 번째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귀신의 믿음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19절 말씀입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 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귀신들도 하나님을 압니다. 예수님을 압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도 알고 거룩하신 자인 줄도 알고 거룩하신 자이심도 압니다. 그러나 그 귀신이 다른 점은 하나님을 경배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경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고 예수님을 대적하는 일을 합니다. 천사는 성도를 보호하고 지키는 일을 합니다. 오늘 이런 위험한 시기에, 이렇게 전염병이 창궐하는 이런 시기에 오늘 주의 천사가 여러분의 가정을, 여러분의 모든 삶을 지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마귀의 역할, 귀신의 역할은 성도를 지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람을 병들게 하고 죽게 만들고 또 낙심하게 만들고 하나님을 대적하게 만듭니다. 이 귀신의 정체는 사실 무서운 정체입니다. 하나님 앞에서는 꼼짝을 못합니다. 예수 보혈 앞에서는 꼼짝을 못합니다. 그저 두려워 떱니다. 그러나 사람은 마음대로 조정해 버립니다. 귀신이기 때문에, 영물들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런 귀신을 물리치고 승리할 수 있는 방법은 십자가의 능력밖에 없습니다. 예수의 보혈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인침을 받고 예수의 보혈로 무장 해 있을 때에 이 사단 마귀 더러운 귀신들은 감히 접근도 못 할 뿐 아니라 우리의 머리털 하나라도 어떻게 하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여기 나오는 이 귀신의 믿음도 안다는 것이에요. 누가복음 4장 41절 말씀입니다.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그들이 말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이 귀신들이. 귀신은 한 마리가 아니라 여러 마리예요. 군대 귀신이 있습니다. 여러 마리 귀신들이 여러 사람들에게서 나간 것입니다. 예수님이 꾸짖으셨습니다. 그때 귀신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안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안 것입니다. 예수가 그리스도이심도 안 것입니다. 귀신의 믿음은 오늘날 세상에도 많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도 알고 천지 만물을 창조 했던 것도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경배하지 않습니다. 그게 다릅니다. 이 귀신이 그렇게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예수님 앞에 두려워하지만 예수님을 대적하려는 것이지 예수님을 경배하거나 믿지 않습니다. 세상에도 귀신처럼 하나님을 아는 사람들, 이 귀신의 믿음은 그런 믿음이에요. 우리가 대화를 나누다보면 그런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은 믿는데요, 예수님도 알고 있는데요.” 그러나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지 않습니다. 그 예수님을 경배하거나 찬양하지 않습니다. 그게 다른 부분이에요. 오늘 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바로 귀신, 여기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귀신들의 그 믿음과 같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의 믿음이 행함이 있는 믿음, 하나님께 나아와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그런 신앙의 자세로 나아가야 될 것입니다. 지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세 번째 행함이 없는 믿음은 헛된 것이라고 했습니다. 헛것이지요. 20절 말씀입니다.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아멘. 행함이 없는 믿음은 바로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바로 헛것이라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바로 그런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헛된 믿음, 그런 믿음을 가지고는 아무런 유익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었는데 14-16절에 보면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 예를 듭니다. [만일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렇게 말하는 것, 다 헛것이라는 그런 말이에요. 누구나 다 말은 그렇게 할 수 있지만 그것에 아무런 유익을 주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25장 35-36절에 보면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특별히 25장 말씀이 다 행함이 있는 믿음을 말씀해요. 열 처녀 비유를 통해서 기름을 준비했느냐? 준비하지 않았느냐? 바로 행함이 있는 믿음이냐 행함이 없는 믿음이냐 그것입니다. 달란트 비유를 통해서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 받은 사람은 또 두 달란트를 남기고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는데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땅에 그대로 묻어 둔 것입니다. 행함이 없는 것이지요. 거기에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서 25장 35-36절에 보면 주님이 그런 말씀을 해요.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내가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이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바로 나에게 한 것이라고 그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25장에 나오는 세 가지 중요한 비유의 말씀을 통해서 바로 행함이 있는 믿음, 열 처녀 비유나 달란트 비유나 양과 염소의 비유나 다 동일한 말씀들입니다. 행함이 없는 그 믿음은 헛된 것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행함이 있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네 번째 그러면 행함이 있는 믿음은 어떤 결과가 나타날까요? 행함이 있는 믿음이 의롭다 하심을 받게 합니다. 21절 말씀입니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아멘.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의롭다함을 받았어요. 그런데 온전한 의롭다함은 온전히 하나님께 인정받는 그 믿음, 아브라함을 내 벗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아브라함은 어떤 믿음이었을까요? 그 하나님을 믿었는데 [고향 친척 아비 집을 떠나서 내가 네게 지시한 땅으로 가라!] 아브라함이 갈 곳을 알지 못하였지만 하나님의 명령대로 순종했습니다. 그것이 믿음이었습니다. 창세기 2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00세에 얻었던 아들을 모리아 산으로 가서 제물로 드리라고 합니다. 그때 아브라함은 자기 생명보다 소중한 아들이었지만 “아멘!” 하고 순종한 것입니다. 순종이 믿음이지요. 하나님은 그런 아브라함은 “이제야 나를 경외하는 줄을 알았다.”라고 하면서 그 아브라함을 하나님은 벗으로 삼으시고 “내 벗”이라고 합니다. 성경에 사람을 가리켜서 “내 벗”이라고 한 사람은 아브라함 밖에 없습니다. 그런 믿음. 행함을 통해서 바로 의롭다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을 예로 들고 있는데 라합이라고 하는 그 여인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25절 말씀입니다. [또 이와 같이 기생 라합이 사자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나가게 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아멘. 라합은 이방 여인이었습니다. 기생 라합이었습니다. 그런데 라합이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행함으로 정탐꾼을 왔던 그 사람들을 영접하고 숨겨주고 그리고 탈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언약대로 그 집 창문 밖에 붉은 줄을 달았습니다. 언약대로 이 라합의 가정이 구원 받았을 뿐 아니라 예수님의 족보에 들어가는 거룩한 여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바로 오늘 야고보서는 이 라합이 행함을 통해서 이런 은혜를 받은 것이 아니냐? 행함은 하나님이 의롭다함을 받게 합니다. 다섯 번째는 행함을 통해서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되어 집니다. 행함이 있는 믿음은 우리를 온전하게 나아가게 합니다. 22절 말씀입니다.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아멘. 믿음이 그 행함과 함께 일한다. 행함으로 그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결론의 말씀이 그 말씀이에요. 우리 신앙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믿는 단계가 있고 예수님을 나의 입술로 고백하고 시인하는 그런 단계가 있습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고 했는데 오늘 주님의 말씀은 너의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로 드리라고 합니다. 로마서 12장 1절에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이 바로 행함이 있는 믿음이어야 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이러한 시대에 우리가 행함있는 믿음으로 나아가야될 줄로 믿습니다. 알곡신앙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 가지 번거롭고 불편한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이런 단계들을 거쳐서 우리 교회 성도 한 분 한분이 온전한 하나님의 자녀들로, 하나님의 백성들로 “나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다! 하나님의 백성이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그런 신앙. 우한 도시를 보면서 마지막 때의 장면과도 같았습니다. 주님 오실날이 가깝고 우한 도시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어 가는 그런 부분인데 또 어떤 도시가 그런 도시가 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오늘 이럴 때 우리가 깨어있는 그 믿음, 주님이 부르실 때에 우리가 언제라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그 믿음. 오늘도 보니까 우리 교회 등록되어 있지 않는 분들은 방문 카드를 반드시 작성해야 예배당에 들어오시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작성하지 않으려고 하는 분이 있고 그리고 안내위원이 강제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하신 분도 있었습니다. 신천지 그런 분들이 들어왔다가 나중에 확진이 되어지면 엄청난 어려운 상황들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우리 성도들을 보호하기 위한 부분입니다. 그런 내용들을 보면서 우리가 천국 문 앞에 갔는데 천사가 알아보고 천국 문이 열려야지 “너, 맞냐? 틀리냐?” 그런 믿음생활 해서는 안 되는 것이지요. 우리 안내위원들이 여러분 들어 올 때 교적부 보고 확인 안 해도 다 알고 어디 지역으로 앉으십시오. 하고 다 안내 해 주시잖아요? 이 사람이 우리 교인 맞아? 틀려? 하면서 확인 해 봐야 되고 그리고 성도 맞냐? 틀리냐? 왜 왔느냐? 우리가 천국 문 앞에서 실랑이 벌이고 그럴 필요가 없는 것이잖아요? 그저 우리가 천국 문 앞에 섰을 때 천국 문이 열려지는 그래서 천군 천사가 환영하는 그런 믿음으로,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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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23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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