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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3월 1일 주일예배 [ 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 ] - 이사야 1: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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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3월 1일 주일예배 [ 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 ] - 이사야 1:1-9 성경말씀: 이사야 1:1-9 설교일자: 2020년 3월 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3월 1일 주일예배 [ 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 ] 이사야 1:1-9 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 할렐루야! 오늘은 특별히 많은 성도님들이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가정에서 영상을 통해서, 또는 유투브를 통해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 귀한 특송자 찬양 가사처럼 주님이 여기 계시기에, 주님이 이 곳에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가정 가정에 예배드리는 그 처소 처소마다 [두 세 사람 모인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오늘 가정에서 예배드리는 많은 성도님들, 오늘 그 곳에 주님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이 보고 계시기에, 주님이 알고 계시기에 이 나라 이 민족의 아픈 현실을 주님은 보고 계시고 주님은 알고 계십니다. 도우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이 나라와 민족을 도와주시고 고통당하며 시름하는 이 민족을 치유해 주시고 고쳐주실 줄로 믿습니다. 절망 가운데 있지만, 낙심 가운데 있지만 하나님께서 위로 해 주시고 또 힘주시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역사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 19가 아주 눈덩이처럼 확진자 수가 불어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3천명이 넘는 숫자의 확진자가 나오고 전 세계적으로 68개국에 확진자가 나오고 중국 이외에 6천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데 날마다 뉴스를 보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 떨고 있고 또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픈 현실을 우리가 돌아보면서 오늘 [주여 이 땅을 고쳐주소서] [주여 이 땅을 치료 해 주소서] 이런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이사야서 말씀의 중심 사상은 아주 중요한 세 가지 사상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는 그들을 향해서 “이제는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귀한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는데 이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씀입니다. 또 하나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키라는 말씀입니다. 나라가 약하고 어려운 시기에 특별히 유대나라는 주변 강대국에 시달리고 있는 그런 나라였습니다. 그렇게 왕이나 고관들은 나라를 통치에 가면서 어떤 사람들은 친 애굽파로, 어떤 사람들은 친 앗수르 파로 어떤 사람들은 친 바벨로 파로 여러 모양으로 정치 지도자들 뿐 아니라 종교 지도자들도 갈리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 가운데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사야는 웃시야로부터 시작해서 히스기야 왕에게 이르지 까지 여러 왕을 섬기면서 특별히 이 나라가 이 민족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정치적으로 중립을 지켜야한다는 그런 말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대부분 나라들을 정교분리의 원칙을 택하고 있습니다. 정치와 종교와는 분리되어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예언자적인 사명을 우리가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나 어떤 한 곳에 치우친다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그런 부분이 되어 집니다. 나라가 여러 가지로 어려운 그런 상황 속에서 진보와 보수로 나누워져 있고 또 많은 종교 지도자들도 어느 한 쪽에 치우쳐서 참여하는 그런 부분들을 보게 되어 집니다. 심지어는 한기총 회장님을 비롯해서 정치에 참여하는 지도자들이 한 쪽에 치우쳐서 많은 부분들을 진행하고 있을 때 우리 백성들은 더욱 마음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그런 모습들을 봅니다. 그 당시에 유다 나라도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정치적인 중립을 지켜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중요한 사상은 메시야 사상이었습니다. “메시야를 기다려라! 메시야가 오시면 이 땅을 바로 통치하신다.”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그 나라야 말로 온전한 나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나라가 됨을 말씀하시면서 메시야를 기다리고 메시야를 대망하라고 하는 그런 소중한 말씀을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에게 동일하게 적용되어 지는 그런 부분입니다. 오늘 우리는 신앙이 올바르게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그런 신앙으로, 그리고 정치가 안정되어 지도록 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그런 마음으로 사회를 바라보아야 하고 그리고 이 땅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깨어있는 신앙으로, 주님을 기다리는 대망하는 그런 신앙으로 하 루 하루를 살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봉독한 본문 말씀 속에는 유다민족이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온통 나라가 병들고 백성들이 병드는 그런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그 나라가 치유를 받을 것인가? 어떻게 하면 그 백성이 치유함을 받을 것인가의 말씀이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입니다. 우리를 치유하시고 우리를 회복케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이 땅을 고쳐주소서]인데 첫째는 이 사회가 병들어있는 세상임을 우리가 보게 됩니다. 병들어 있는 세상입니다. 어떤 부분이 병들어있을까요? 첫째로 육체가 병들어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6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아멘. 육체적으로 병들어있는 그런 모습입니다. 온 머리가 병들었다. 온 마음도 피곤하였다.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다. 오늘 육체적으로 병들어 있고 마음이 상해있는 그런 모습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 무서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쉽게 전염되고 쉽게 병들어 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대구나 경북지역은 병상이 부족해서 입원 대기 하는 가운데에 죽어가는 사람도 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중국 우한의 그런 뉴스들을 우리가 수없이 들었는데 이런 현실이 우리 한국 땅에도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이런 코로나 바이러스 뿐 아니라 육체적으로 병들어가고 있고 마음이 상해있는 그런 모습들을 보게 됩니다. 또 영적으로 병들어 있습니다. 2-3절 말씀입니다. [하늘이여 들으라 땅이여 귀를 기울이라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자식을 양육하였거늘 그들이 나를 거역 하였도다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아멘. 그 이스라엘 백성들, [하나님께서 내가 자식을 양육했다. 그런데 그들은 나를 거역했다. 짐승을 보아라.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라고 말씀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짐승만도 못 한 그런 상황이 현 이스라엘 백성들이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내가 그들을 어떻게 애굽에서 구원했는지, 내가 그들을 어떻게 광야에서 인도했는지, 내가 그들을 안고 업어서 그 광야를 건너게 했는데 소도 그 임자를 알고 나귀도 그 주인을 아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나를 거역하고 우상을 숭배한다. 그런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면서 영적으로 병들어있는 그런 상황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땅도 병들어 있습니다. 7절 말씀입니다.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아멘. 땅이 황폐하다. 성읍들이 불타고 있다.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지고 있다. 사람은 자연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 병들어 있는 그 자연이 사람을 병들게 합니다. 사람이 자연을 온통 오염시키고 죽게 만듭니다. 결국은 그 결과가 그 자연이 사람을 죽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산은 산대로 병들어가고 있고 땅은 땅대로 병들어 가고 있고 바다는 바다대로 병들어가고 있습니다. 가끔 뉴스로 기형이 된 물고기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물고기가 갑자기 육지 가까운 곳으로 나와서 죽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것을 해부해 보니 온통 그 물고기 안에는 쓰레기 더미로 가득차 있는 것입니다. 플라스틱 이런 것으로 가득차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자연을 병들게 하고 그래서 하늘에 나는 새도, 또 많은 동물들도, 심지어는 깊은 바다 속에 있는 물고기마저도 병들어 죽어가고 있는데 그 결과로 그 자연이, 그 바다가 사람을 또 병들게 하는 그런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에도 땅이 황폐해 져 가고 병들었는데 오늘날은 더 많은 자연파괴, 그리고 땅이 병들어 가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됩니다. 나라가 온통 병들었습니다. 9-10절 말씀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지 아니하셨더면 우리가 소돔 같고 고모라 같았으리로다 너희 소돔의 관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너희 고모라의 백성아 우리 하나님의 법에 귀를 기울일지어다]아멘. 유다의 상황을 가리켜서 소돔과 고모라 같다고 말씀합니다. 온통 나라가 병들어 있다는 말씀이죠. 온통 나라가 병들어서 이제는 소돔과 고모라 성과 같은 그런 상황입니다. 창세기 19장에 보면 소돔 성에 대한 말씀이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두 천사가 그곳을 방문했을 때에 그곳에 많은 사람들이 달려와서 그 두 천사와 상관하겠다고 하면서, 한마디로 말하면 동성애를 하겠다고 했던, 그 엄청난 사건들이 일어났던 장소가 바로 소돔성이었습니다. 이 소돔과 고모라는 엄청난 성적인 타락들, 오늘날 이 시대가 동성애를 합법화하고 그런 상황들을 우리가 얼마나 많이 접하게 됩니까? 결국 그 소돔성이 어떻게 되었습니까? 소돔과 고모라가 하나님께서 불로 심판 해 버리는 그런 성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유다가 바로 소돔과 같다. 또 고모라와 같다고 그렇게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시대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육체적으로 병들고, 영적으로 병들고 또 자연이 병들고 땅이 병들고 나라가 병들어 있는 이런 상황들, 이것은 그 당시 이사야 시대에, 이사야가 예언하는 그 당시에 유다 민족의 상황이 오늘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나 다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오늘 두 번째 말씀은 왜 이런 질병이 생겨나게 된 것일까요? 원인을 알면 치료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집니다. 질병의 원인이 무엇인지 우리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성경은 이 부분을 정확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병 든 원인은 바로 그들이 하나님을 떠나고 하나님을 버렸기 때문입니다. 4절 말씀에 자세히 말하고 있습니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아멘.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를 버렸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들을 구원해 주신,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버렸습니다. 그들을 늘 보살펴주시고 지켜 주셨던 그 하나님을 버리고 말았습니다. [배은망덕]이라고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은혜와 그 덕을 잊어버리고 배반해 버린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이스라엘 백성의 모습이었습니다. 배은망덕한 삶을 살았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그렇게도 많은 은혜를 주셨지만, 그렇게도 많은 사랑을 베풀어 주셨지만 그들이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그리고 그들은 오히려 배반하고 거역하는 삶, 하나님을 떠나고 우상을 숭배하는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질병의 원인, 육체가 병들고 영적으로 병들어가고 땅이 병들어 가고 나라가 병들어 가는 중요한 원인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은혜를 알고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닌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 우리가 살아있고 숨 쉬고 있는 것조차 하나님의 은혜임을 깨닫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또한 교만했습니다. 그 질병의 원인은 교만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이 교만해서 여호와의 거룩하신 그 이름을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라고 했습니다. 만홀히 여겼다. 4절 말씀에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 만홀히 여겼다고 하는 것은 업신여겼다는 말씀입니다. 무시해 버렸다. 하나님의 그 이름을 무시해 버렸다. 오늘날 교만한 사람들의 삶은 그렇습니다.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필요 없습니다. 내 힘으로 나는 나만 믿고 살아갑니다.’ 교만한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만홀히 여겨버립니다. 출애굽기 20장 7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 하느니라]고 했습니다. 교만 때문에 여호와의 이름을 쉽게 망령되이 일컫고 만홀히, 업신여겨 버리고 스스로 오늘날 자신이 하나님이다. 메시야다 구세주다. 성령이다 하면서 이런 이단들이 오늘날 얼마나 많이 나타납니까? 이런 이단들의 특징은 반사회적입니다. 반 가정적입니다. 가정을 파괴시킵니다. 사회를 파괴시킵니다. 반교회적입니다. 반성경적입니다. 반 신앙적인 그런 모습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몸의 암적인 존재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모독 해 버리고 자신이 하나님으로, 신으로 주장하며 살아가는 그런 이단들 때문에 얼마나 우리 한국 사회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까? 얼마나 많은 가정들이 파괴되고 얼마나 많은 자식들이 가출을 해 버리고 심지어는 자신의 부모를 고소하고 고발하는 그런 일들까지 일어나는 이 사회를 봅니다. 오늘날 이 신천지 집단은 너무 무서운 집단이에요. 신분을 위장하고 가족들에게도 알리지 않고 심지어 부모가 찾으러 가면 그 부모를 여러 모양으로 고소 해 버리고 이런 집단이 바로 신천지 집단이에요. 이단의 바이러스는 무섭습니다. 이 신천지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파를 타고 있습니까? 교만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을 만홀히 여기는 그런 사람들 때문에 오늘 나라가 이런 어려움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는 모습입니다. 타락하고 부패한 것 때문에 병들기 시작합니다. 4절에 보면 계속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 행위가 부패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4절 말씀입니다.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오늘 병의 원인에 대한 말씀들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숭배한 결과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역하고 대적하는 그런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만홀히 여기고 망령되이 일컫고 살아갑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데요,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우리는 거룩히 여김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온통 사회가 병들어가고 부패한 모습들, 이것이 오늘 이사야 선지자는 그 유대나라가 이러했기 때문에 병들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세 번째는 어떻게 해야 우리가 치료받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고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 이것은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치료하시고 고쳐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모든 질병에서 고침을 받으려고 하면 첫째는 우리가 회개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18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아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 같이 붉을지라도 양털 같이 희게 되리라]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고쳐주십니다. 아무리 우리의 죄가 주홍같이 붉을 지라도 진홍같이 붉을 지라도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고침 받는 길은 영적으로 마음으로 육체적으로 치료받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저희들이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저희들이 잘못했나이다. 회개합니다.”온 교회 교회가 온 민족이 하나님께 나아와 회개할 때에 하나님께서 긍휼을 베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치료받기 위한 두 번째는 악한 행실을 버려야 합니다. 16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행악을 그치고]아멘. 회개의 모습입니다. 회개는 하나님께 돌아오는 것이고 또 회개는 우리의 악한 행실을 버리는 것입니다.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라! 스스로 몸을 씻으라. 그러면 모든 악으로부터 손을 씻었다. 끊었다는 말씀이에요. 스스로 깨끗하게 해라! 그리고 하나님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라! 이것은 개인적으로도 마찬가지예요. 개인적으로도 우리가 늘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하나님, 제가 하나님 마음 아프게 한 것이 무엇일까요? 왜 제게 이런 시련이 찾아올 까요? 왜 하나님 저에게는 이런 아픔이 찾아오는 것일까요? 하나님, 회개합니다.’하면서 스스로 손을 씻고 깨끗하게 하고 끊어버릴 것 끊어버리고 악한행실을 버리는 것, 행악을 그치는 것, 그것이 아주 중요한 그런 부분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질병에서 치료함을 받기 위한 세 번째는 선행을 행하라고 했습니다. 17절 말씀입니다.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아멘. 선행을 배워야 합니다. 마음이 착해서 선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만 우리가 선행은 배워야합니다. 선행을 배우라! 정의를 구하라! 학대 받는 자를 도와주라!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고아와 과부를 위해서 그들을 도우라고 하는 그런 말씀입니다. 선행을 행하며 사는 것,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특별히 과부와 고아는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대표적 모습입니다. 이사야 58장 10절 말씀입니다.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그러면 어떤 결과가 오냐면 11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아멘. 네 뼈를 견고하게 한다.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며,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지요. 주린 자를 볼 때 마음이 움직이고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두움이 낯과 같이 될 것이다. 오늘날 이 사회가 온통 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어둡습니다. 사람과 사람이 대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가까이에서 인사도 못하고 다 마스크 끼고 얼굴을 가리고 살아가니까 누가 누구인지도 알지 못하는 어두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네 어두움이 낯과 같이 될 것이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메마른 땅과 같대요.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바르지 아니하는 샘과 같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선을 행할 때, 특별히 사회적 약자들, 우리 주변에 보면 여러 가지 어려움을 당하고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선행을 배우고 선행을 우리가 베푸는 것, 중요한 부분입니다. 네 번째는 우리가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9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아멘. 즐겨 순종하라고 했습니다. 순종할 때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 우리 교회가 매일 매일 학가다 말씀을 통해서 또 말씀 통독을 통해서 우리가 배우고 훈련하고 있습니다. 말씀 훈련을 통해서 말씀을 지식 적으로 알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실천하고 순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말씀을 즐겨 순종할 때 땅에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아름다운 삶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그 캄캄함이 물러간다고 했습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우리가 간절히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에서 수없이 많은 위기나 어려움을 만났을 때 간절히 기도할 때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까지도 들으시는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고 치료해 주심을 믿습니다. 역대하 30장 20절 말씀을 보면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다고 했습니다. 히스기야 왕은 자신이 병들었을 때에도 그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을 때 하나님이 “네 눈물을 보았다. 네 기도를 들었다. 내가 너를 고쳐줄 것이다.”라고 하시면서 “네가 다시 성전에 올라갈 것이다.”라고 하면서 치료해 주셨습니다. 역대하 30장의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규례를 지키지 않음으로 인해서 병들어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히스기야가 기도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그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다고 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히스기야와 같은 그런 마음으로 간절하게 기도할 때 하나님이 오늘 이 백성을, 이 나라 이 백성을 치료해 주시고 고쳐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사야 1장의 말씀을 통해서 [주여 이 땅을 고쳐주십시오]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말씀을 잘 깨닫고 우리가 순종해 나아갈 때 주께서 이 땅을 고쳐주시고 치료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0-02-29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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