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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3월 8일 주일예배 [전염병이 유행할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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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3월 8일 주일예배 [전염병이 유행할때] 성경말씀: 역대하7:11-18 설교일자: 2020년 3월 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3월 8일 주일예배 [전염병이 유행할때] 성전에 나와서 예배드리시는 성도님들이나 오늘 각 가정에서 영상예배를 통해 가정예배로 드리시는 모든 분들 위에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시고 또 풍성한 복을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두 세 사람 모이는 곳에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부모님과 자녀들이 함께 가정에서 영상으로 예배드리지만 주님이 그 곳에 찾아가 주셔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그 예배를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한없는 은혜와 평강을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전염병이 유행할 때]입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가운데 이런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왕궁을 건축 한 다음 모든 일들이 다 형통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봉헌할 때에 하나님의 큰 영광이 그 곳에 임하였던 것입니다. 솔로몬은 특별한 경험을 했습니다. 역대하 1장에 보면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리게 됩니다. 일천번제를 드렸을 때에 그 밤에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의 정성스러운 일천번제를 하나님이 받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찾아오셔서 솔로몬에게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라 구하는 대로 내가 다 이루어 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때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이 나라를 통치해야 되는데 어린 나이에 이 나라를 다스려야 되는데 하나님, 듣는 마음을 주십시오. 지혜를 주십시오.”라고 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솔로몬의 기도를 들으시고, 또 감동하셔서 그 솔로몬에게 지혜 뿐 아니라 부귀영화를 다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할 때 성전에 나와 예배하든, 또 가정에서 예배하든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드리는 그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서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그 곳에 주님이 찾아오시고 오늘 우리에게 “네가 무엇을 구하느냐? 구하는 대로 응답해 주리라!” 말씀하시는 대로 응답의 은혜를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찾아오셨던 그 하나님께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하나님께 헌당을 했는데 또 그날 밤에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꿈속에 찾아오신 것입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메뚜기 떼가 일어나서 모든 것을 다 먹어버리거나 그리고 전염병이 온 땅에 유행할 때에 너는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는 말씀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솔로몬에게 특별한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찾아오시고 응답 해 주셨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제는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그리고 우상숭배에 빠질 때에 하나님은 무섭게 진노하셨던 것을 보게 됩니다. 바로 하나님의 그 진노의 심판이 하늘 문을 닫아서 비가 내리지 않도록 한 것입니다. 땅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통해서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게 되는데 이제는 하늘이 닫혀버리고 비가 내리지 않으니까 기근이 찾아온 것입니다. 그래서 살 수 없는 황폐한 땅이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하늘을 닫아버리고 비가 내리지 않은 그 때나, 때로는 메뚜기 떼가 찾아와서 모든 것을 먹어버리는 그런 순간들. 오늘 말씀 가운데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모든 토산을 먹게 해버리는 그런 때에, 그리고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라고 13절에 말씀합니다. 이때에 이렇게, 이렇게 하면 내가 듣고 그들의 죄를 사 하고 그들의 땅을 고쳐주실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입니다. 오늘날 무서운 전염병이 한국 뿐 아니라 중국우한에서 시작한 이 바이러스가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는 참으로 두려운 시기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전염병이라고 하는 것은 그 병이 전염되어 가는 것입니다. 무서운 바이러스가 전염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 전염병은 무서운 것입니다. 과거에도 이런 무서운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었던 그런 시기가 있었습니다. 1347년부터 한 3년간에 거쳐서 흑사병이라고 하는 무서운 전염병이 있었습니다. 유럽에서 2500만에서 5000만 명 정도가 죽었다고 하는 무서운 전염병이었습니다. 유럽 인구의 거의 1/3이 사망하는 그런 무서운 전염병이었습니다. 오늘날 유행하는 이 코로나와 비슷한 증상이었습니다. 기침이 나오고 가래가 나오고 몸에 열이 나고 그런 바이러스가 옮겨지게 되면 온 몸에 무섭게 검은 색 점들이 생겨나고 결국 쓰러져서 죽어가는 무서운 병이었습니다. 그래서 흑사병이라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1918년도에는 스페인 독감이라고 하는 무서운 전염병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도 2500만에서 5000만 정도가 사망했다고 하는 그런 통계가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우리나라에도 700만 명 정도가 감염이 되었고 통계에 따르면 14만 명 정도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아주 무서운 전염병이었습니다. 오늘날 이 코로나 19바이러스도 중국 우한에서 시작해서 우리 한국에 이렇게 전파되어가고 있고 또 전 세계에 바이러스가 전파되고 있는 이런 시점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께서 특별히 솔로몬에게 이러한 전염병이 유행할 때에 이렇게, 이렇게 해야 된다. 그 때 내가 듣고 너희의 죄를 사하고 내가 그 땅을 고칠 것이라고 말씀하신 그 말씀대로 오늘 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우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전염병이 유행할 때 우리가 고침을 받으려고 하면 첫째는 악한 길에서 떠나라고 했습니다. 14절 말씀입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아멘.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무섭게 이런 전염병을 통해서 때로는 하나님이 진노하시고 징계하시고 심판하시는데 하나님께서 이 땅을 긍휼히 여겨 주시도록, 불쌍히 여겨 주시도록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이 악한 길에서 떠나는 것! 이 악한 길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고 또 우상숭배하고 그리고 교만하고 이 모든 것들이 다 악한 길인 것입니다. 다윗 때에 다윗이 인구 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구 조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무섭게 심판을 하셨던 그 내용이 나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세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그 중 하나가 3년 동안 기간을 만날 것입니다. 사무엘하 24장에 보면 여기는 그 부분이 7년으로 나와 있습니다. 사무엘 선지자를 통해서 7년이라는 이야기를 했을 때 다윗은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였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 기근, 3년에 기근을 만날 것인지, 기근이라고 하는 것,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고 기근을 만난다고 하는 것은 살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그 대적에게 3개월을 쫓겨 다니는 것입니다. 그리고 3일 동안 무서운 전염병이 일어날 것입니다. 이 세 가지 중 선택하라고 했을 때 다윗은 과거에 기근을 만난 적도 있었고 또 적군에게 끊임없이 쫓겨난 위험한 순간들도 있었고 가장 짧은 기간, 3일의 심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때에 7만 명이 사망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때 다윗은 하나님 앞에 그렇게 간구합니다. 역대상 21장 17절에 보면 [하나님께 아뢰되 명령하여 백성을 계수하게 한 자가 내가 아니니이까 범죄하고 악을 행한 자는 곧 나이니이다 이 양 떼는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청하건대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의 손으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을 치시고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옵소서 하니라] ‘주의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십시오. 잘못했다면 나와 내 집이 잘못했습니다. 이 백성을 하나님,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라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이 재단을 쌓으니 전염병이 그치니라고 했습니다. 다윗이 재단을 쌓을 때에 그때 하나님께서 그 모든 전염병을 그치게 해 주셨습니다. 바로 그 장소가 오르난의 타작마당이었습니다. 바로 그 장소가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렸던 그 장소였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시고 그 고난을 당하셨던 그 장소가 바로 아리오나 타작마당 그 장소였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 앞에 긍휼을 구하고 온전히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은, 우리가 모든 악한 길에서 떠나는 길은, 바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아래로 나오는 것입니다. 그 십자가를 의지하고 십자가를 바라 볼 때에 오늘 다윗이 그렇게 재단을 쌓을때에 전염병이 그치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무섭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여서 예배드리는 것이 참 어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온라인 영상 예배로 드리기도 하고 교회에서 소수로 모여서 예배를 드리기도 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런 전염병이 그치게 되는 것은 다윗이 재단을 쌓고 하나님 앞에 “주님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지 마시고 나와 내 아버지 집에 재앙을 내리소서!”라고 회개할 때에 하나님은 그 전염병을 그치게 해 주셨던 것입니다. 우리가 다시 한 번 하나님 앞에 우리 모든 죄악들을 자복하고 온전히 하나님 앞에 나아와 예배하며 하나님께 영광 드릴 때에 오늘 이 땅을 고쳐주시고 말씀하신 대로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주님께서 우리 모든 인생의 죄악들을 이 땅의 모든 죄악들을 사하여 주시고 이 땅을 고쳐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고 했습니다. 오늘 하나님 앞에 자신을 낮추고 겸손하라고 말씀합니다. 14절 말씀입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 아멘. 스스로 낮추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한없이 교만해져 가고 있는 그런 세상입니다. 스스로 하나님인체 하고 살아가고 있는 인생이 얼마나 많습니까? 사람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유전자를 조작해서 무엇이든지 다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연약한 피조물임을 우리 자신이 깨달아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은 창조주하나님이시고 우리는 하나님이 만드시고 다스리시는 연약한 피조물임을 깨닫고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 되는데 오늘날 우리 인생이 얼마나 교만해져있는지 모릅니다. 무서운 무기를 만들어낼 때 상상할 수 없는 그런 무기를 만들어내고 상상할 수 없는 우주를 정복한다고 하고 상상할 수 없는 그런 일들을 만들어 내는데 이것이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인생의 교만이기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스스로가 티끌 같은 존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살려주셔야 살 수 있는 것이고 하나님이 우리 생명을 지켜주셔야 우리가 살아갈 수 있는 것인데 오늘날 우리 인생은 스스로 하나님 없이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이 시대입니다. 오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스스로 낮추어라! 겸손해라!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고 경배하고 우리 인생은 스스로가 인생임을 깨닫고 스스로 자신을 낮추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 인생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배하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루하루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면서 살아가야할 그런 존재입니다. 사람은 늘 하늘을 바라보고 위를 바라보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그 은혜로 살아가야지 스스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모든 것을 만들 수 있고 모든 것을 지배할 수 있다고 하는 그러한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하나님의 영역이 있고 사람이 할 수 있는 사람의 영역이 있는데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영역을 침범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이 말씀을 귀 기울여야 합니다.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스스로 낮춰라! 우리가 이러한 전염병 앞에서 스스로 우리 자신을 낮춰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 삶 속에서 더욱 은혜를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는 간절히 기도해야합니다. 14절 말씀입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아멘.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시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도와주십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어떤 기도를 드려야 될까요? 출애굽기 8장 22절 말씀을 보면 보호의 기도를 드리는데 과거 출애굽 하는 그 때에 하나님께서 열 가지 재앙을 내리실 때에 특별한 일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 기도가 우리에게는 보호의 기도가 되는 것입니다. 출애굽기 8장 22절 말씀입니다. [그 날에 나는 내 백성이 거주하는 고센 땅을 구별하여 그 곳에는 파리가 없게 하리니 이로 말미암아 이 땅에서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라] 특별히 하나님께서 그 고센 땅에는 파리가 없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로 말미암아 내가 여호와인 줄을 네가 알게 될 것이다. 신기한 일이지요? 애굽의 전역에 파리 떼로 고통을 당할 때에 고센 땅에는 파리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로 말미암아 여호와가 하나님인줄을 온 이스라엘 백성들도 알게 되었지만 애굽 사람들도 알게 되었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출애굽기 9장 6절 말씀입니다. [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할렐루야!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의 약속들입니다.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지만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했다고 하는 말씀이에요. 출애굽기 9장 26절 말씀입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그 곳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온통 애굽 땅에 우박으로 모든 식물이 다 사라지는 그런 상황인데, 그 무서운 우박이 내려서 모든 것이 파괴되는 그런 상황인데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는 말씀입니다. 특별한 하나님의 보호이지요. 출애굽기 12장 13절에 보면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피를 볼 때에, 어린양의 피를 볼 때에 죽음의 사자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라!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너희를 멸하지 아니하리라! 모든 애굽의 장자들이 다 죽는 그 순간이지만 이스라엘 가정은 문설주 문인방에 어린양의 피를 바르게 하시고 그 피를 볼 때에 재앙이 그들에게 임하지 아니한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내 가정을 보호 해 주십시오. 내 자녀들을 보호해 주십시오. 우리 교회를 보호 해 주십시오. 우리 순천시를 보호해 주십시오. 나아가서 내 민족을 보호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함께 하도록, 애굽 땅에 무섭게 임하였던 그 심판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거주하고 있는 고센 땅에는 임하지 아니했다는 말씀이에요. 오늘 이런 보호의 은혜가 우리와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또 우리가 기도할 때 치료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어떤 바이러스가 틈타지 못하도록 방어하는 보호의 기도도 해야 하지만 또 때로는 어떤 질병이 우리에게 찾아오거나 어떤 어려움을 당할 때 하나님이 고쳐주시고 살려 주시도록 치료하는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6장 17-18절 말씀입니다.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아멘. 믿는 사람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릅니다. 날마다 이런 표적이 따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믿는 자들에게 이런 표적이 따라온다! 내 이름으로 귀신도 쫓아내고 새 방언을 말하고 뱀을 집어 올리고 무슨 독이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는다. 오늘날 이런 바이러스가 얼마나 무섭습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그리고 특별히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 즉 나으리라 하시더라! 아멘! 우리 삶 속에 늘 이런 보호의기도, 우리 가정에서 우리 부모님들이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아침에 학교를 가거나 또 집 밖으로 나갈 때 우리 부모님들이 보호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 오늘 우리 자녀들이 이렇게 나가는데 어디로 가든지 천사로 보호 해 주십시오. 지켜주십시오. 또 무서운 그런 바이러스가 틈타지 못하도록 보호 해 주십시오. 하나님이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연약할 때에 병들고 고통을 당할 때 손을 얹어 기도한 즉 나으니라 말씀처럼 치유되어지는 그런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출애굽기 15장 25절 말씀입니다.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 새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아멘. 여호와 라파!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쓴 물을 만났을 때에 하나님께서 한 나뭇가지를 지시 해 주시고 그 나뭇가지를 쓴 물에 던졌을 때에 단물 되게 해 주셨는데 그리고 난 다음에 하시는 말씀이 이 말씀입니다. [너희가 내 율례와 법도를 지키라 내 말을 듣고 순종해라 내 계명에 귀를 기울리라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니라]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보호 해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 율례와 계명을 즐겨 지켜 행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모든 질병으로부터 보호 해 주시고 치료해주시는 것입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14절 말씀입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아멘. 그렇습니다. [내 얼굴을 찾으면] 이렇게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 유행할 때에 악한 길에서 떠나라! 스스로 낮추라! 그리고 기도해라! 하나님의 얼굴을 찾으라!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찾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가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손을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의 손을 구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오른손으로 우리를 붙잡아 주십시오. 우리를 붙들어주십시오. 또 우리 삶 속에 이런 복을 주십시오. 늘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고 하나님의 손을 구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손에 그 능력을 구하는 것 보다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게 되면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 되면 그 하나님의 손의 능력이 늘 우리과 함께 하게 되어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입니다. 시편 73편 23절에 [내가 항상 주와 함께 하니 주께서 내 오른손을 붙드셨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내가 항상 주와 함께하니]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주님과 동행하니 주께서 내 오른 손을 붙드신다. 주님의 권능의 손으로 우리를 붙들고 계신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시편 73편 28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리이다]아멘. [하나님께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에 내가 주 여호와를 나의 피난처로 삼아 주의 모든 행적을 전파하겠습니다. 주님이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가까이 할 때 십자가를 가까이 할 때 주님은 나의 피난처가 되어 주심을 믿습니다. 시편 91편 14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져주신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것,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삶이에요.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져주시고 우리를 높여주신다고 했어요.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이 민족을 건져주시고 무서운 질병으로부터, 무서운 바이러스로부터 건져주시고 그리고 세계민족위에 뛰어난 민족이 되어 지도록 우리를 높여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그 성전을 건축했을 때 솔로몬에게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이 성전을 택하고 거룩하게 하여 내 이름을 여기 영원히 있게 하였음이라 내 눈과 내 마음이 항상 여기에 있으리라] 성전에 주님의 마음과 주님의 눈이 여기 있다고 하시면서 내 율례와 법규를 지키라. 내가 네 나라의 왕위를 견고하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네게서 왕을 이어나갈 그 왕위가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라고 복을 내려주신 말씀이 이어서 나옵니다. 솔로몬이 이렇게 성전을 사랑하고 성전을 완공하고 헌당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그 때, 그날 밤에 꿈속에 찾아오셨던 하나님, 그 백성들이 이렇게 하나님을 거역하고 불순종하다가 우상숭배 하다가 하늘이 닫히는 그 순간, 메뚜기 떼가 찾아와서 모든 소산을 먹어버리는 그 순간, 전염병이 온 백성들 가운데 유행해버리는 그 때에 이렇게 해야만 해결이 된다. 소중한 말씀으로 가르쳐주신 말씀입니다. 악한 길에서 떠나야 한다. 스스로 낮추어야 한다. 오직 스스로 낮춘다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말씀이에요. 스스로 하나님인 척 하지 말고 ‘아무것도 나는 할 수 없습니다.’ 겸손하게 엎드릴 뿐 아니라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보호 기도를 하고 그리고 치료의 기도를 하고 늘 우리 삶 속에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아주 친밀한 관계. 그 하나님의 얼굴을 구할 때 오늘 하나님은 이 나라 이 민족의 이 신음소리를 들으시고 그리고 주님께서 우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이 땅을 고쳐주셔서 이 회복의 은혜, 이 회복의 축복이 우리 모든 성도님들 모든 가정 가정위에, 그리고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0-03-08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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