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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거듭난 자의 축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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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거듭난 자의 축복 성경말씀: 베드로전서 1:23-25 설교일자: 2020년 4월 2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베드로전서 1:23-25 거듭난 자의 축복 코로나 19로 인해서 그동안 가정예배, 영상예배를 병행 해 왔습니다. 아직도 성전에 나오지 못하고 가정에서 영상 예배를 드리시는 많은 성도님들 계시는데 그곳에서 예배하는 우리 성도님들에게도 동일한 은혜를 허락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예배 생활은 너무나 소중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우리 한국 교회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민족들이 예배의 장막이 무너지는 그런 상황입니다. 엘리야가 무너져있는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할 때 그 곳에 여호와의 불이 임하였습니다. 다시금 예배가 회복되어 질 때 성령의 뜨거운 역사가 교회 교회마다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예배에서 특별히 말씀을 듣는 자세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한계시록 1장 8절 말씀에 보면 [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우리가 읽을 때 복이 되어 집니다. 또 말씀을 들을 때에 복이 되어 집니다. 말씀을 지켜 행할 때에 복이 되어 집니다. 말씀을 우리가 읽을 때에도 이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 레마의 말씀으로 우리가 읽고 말씀을 받는 것입니다. 또 말씀을 들을 때, 특별히 설교를 들을 때에도 오늘 하나님께서 내 삶 속에 생명의 말씀, 레마의 말씀을 나에게 주신다고 믿고 그 말씀을 집중해서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받는 그 방법이 “아멘!” “아멘!”의 마음으로 말씀을 받으시고 또 설교자에게 집중을 해야 합니다. 예배시간에 말씀에 집중하고 특별히 말씀이 선포될 때는 설교자에게 집중해서 말씀을 받아먹는 그런 마음으로 집중하면 더 큰 은혜가 되어 질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깨닫고 지켜 행할 때 우리 삶속에 놀라운 은혜가 임하게 되어 지는데 그리스도의 제자의 삶, 참 제자의 삶을 살아가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 질 수 있습니다. 우리 수정교회 모든 성도들이 이런 성숙한 은혜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은 [거듭난 자의 축복]인데요 거듭나기 전의 우리 인생이 어떤 모습인가? 어떻게 해야 거듭날 수 있는가? 거듭나면 어떤 축복을 받게 되어 지는가? 그리고 거듭난 자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거듭남에 대한 말씀을 우리가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거듭났다.”라고 하는 말씀은 새롭게, 영적으로 태어났다는 말씀이고 구원받았다는 말씀입니다. 영생을 얻었다는 말씀이지요. 즉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이 거듭남에 대한 소중한 말씀, 오늘 말씀은 우리 신앙생활 가운데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말씀들이지만 우리가 이 말씀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늘 삶 속에 적용해야 될 소중한 말씀이에요. 이 말씀을 오늘 여러분의 마음 판에 새길 수 있는 귀한 시간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는 우리 인생은 허무하다는 것입니다. 거듭나기 전 우리 인생은 참 허무합니다. 24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아멘. [모든 육체는] 이 말은 인생은 풀과 같다. 우리 인생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 이 말씀이 사실은 성경에 여러 군데 나오는 말씀이에요. 인생이 이렇게 허무한 인생이다. 우리가 거듭나기 전에는 풀과 같은 인생이고 우리 모든 인생의 영광은 풀의 꽃과 같은 그러한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풀도 물론 막 자라는 풀을 보면 참 아름답습니다. 향기가 납니다. 그래서 그 곳에 벌들도 날아오고 또 많은 곤충들도 풀 속에서 살아가게 되어 집니다. 또 꽃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꽃이 향기가 납니다. 참 찬란한 아름다움이 꽃 속에 있습니다. 그래서 벌들도, 나비들도 날아오는 게 그 속에 향기가 있기 때문이지요. 우리 인생의 모습이 그래요. 어느 순간에는 참 아름다운 부분들이 있지만 여기 [풀과 같다. 꽃과 같다.]는 이 말은 아주 짧다는 그런 의미가 있고 결국 곧 시들어 버린다.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고 산과 들에 많은 나무들, 풀들을 보게 됩니다. 너무 아름다운 나라이지요. 그러나 우리가 중도 쪽을 여행하다 보면 거의 풀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차를 아무리 오래 달려 봐도 보이는 것은 바위들, 사막 모래들 밖에 보이지 않지요. 풀을 보기가 어려워요. 그런데 어쩌다 풀이 나면 곧 말라버리고 맙니다. 또 꽃이 피었다고 해도 그냥 시들어버리고 말아요. 중동의 특별한 그런 상황 속에서는 정말로 풀은 마르고 꽃이 곧 떨어져 버리는 그런 모습입니다. 우리 인생의 삶이 얼마나 짧은 인생인지 몰라요. 인생이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를 100세 시대라고 하지요? 평균으로 보면 70.80입니다. 얼마나 빨리 하나님의 부름을 받는 사람이 있는지 모릅니다. 지난 주간에도 우리 교회 청년부 출신인데 29세 나이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성도님이 계셨습니다. 순간적으로 그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제가 짧은 인생의 표현을 나타내는 동영상을 하나 보여 드리겠습니다. 인생도 짧지만 동영상도 아주 짧은데 ‘제게 내 모습이구나!’ 하고 보면 좋겠습니다. <<동영상>> 저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에요.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우리 인생은 허무함 속에 그 인생이 짧다는 것입니다. 물론 70이나 80년을 이렇게 보면 참 긴 세월 같지요? 하나님이 보셨을 때는 천년이 하루 같은 것입니다. 정말로 짧은 시간입니다. 그리고 여기 연세 드신 성도님들도 많이 계시는데 지나온 삶을 보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거예요. 제가 며칠 전에, 40대 초반 이었을 때 제가 신학원 학생들 가르치고 있었을 때 그때의 학생을 만났습니다. 목회자 모임에서 잠깐 만났는데 20년 조금 넘어서 만난 거예요. 제가 그분이 찾아와서 “목사님!” 하고 인사를 하는데 잘 모르겠어요. 더듬어 그 얼굴을 보니까 20년 전 그 모습이에요. 전에 어떤 분이 아니시냐고 하니까 그렇다는 거예요. 저는 그때 40대 초반이었고 그분은 40대 후반이었어요. 20년이 지났는데 그때 모습이 보이지 않고 할아버지가 되어서 나타난 거예요. 20년 사이에 그분이 완전히 머리도 하해지고 얼굴도 보니까 거의 할아버지 모습이에요. 그래서 아니 그때 그분 아니냐고, 그 분이 맞다는 거예요. 몰라보겠다고. 참 20년 넘은 세월인데 그렇게 빨리 세월이 지나간 거예요. 그 젊었을 때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고 할아버지 모습만 보이는 거예요. 그분도 저한테 하는 이야기가 20년 전의 목사님 모습이 아니네요. 그때는 참 젊었었는데, 젊은 모습으로 우리를 가르치고 했는데 지금은 얼굴 보니까, 머리카락 보니까 목사님도 나이가 보통은 아니신 것 같네요. 얼마나 세월이 빨리 지나가는 줄 모릅니다. 풀과 같다는 것이에요.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 인생이라고 하는 게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 우리가 거듭나지 않았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지 않았다면 우리 인생은 참 허망한 것입니다. 헤밍웨이라고 하는 유명한 소설가가 있습니다. [노인과 바다] [무기여 잘 있거라]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그런 소설을 쓰고 그리고 노벨 문학상을 받았던 사람이지요? 엄청난 부를, 엄청난 명성을 얻었던 사람입니다. 아주 유명한 명언도 많이 남겼어요. [깨어지고 부러진 곳에 다시 일어나면 더 튼튼해진다]인생이 그렇지 않습니까? 깨어질 때가 있고 부러질 때가 있는데 다시 세워지면 뼈도 부러진 자리는 다시 부러지지 않는다고 해요. 우리의 인생이 수없이 깨어지기도 하고 쓰러지기도 하는데 다시 일어서면 견고하게 일어선다는 그런 이야기들. 그런데 그분이 본래는 하나님을 믿었던 사람인데 중간에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에요. 하나님으로부터 단절이 온 것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단절이 왔을 때 찾아온 것은 무엇이겠습니까? 인생의 허무함입니다. 그렇게 많은 부를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많은 명성을 얻었던 사람이고 결혼도 4번이나 한 사람이에요. 60대 초반에, 1961년도 인데 긴 총 있어요. 긴 총의 총구를 입에 넣고 방아쇠를 당겼던 사람이에요. 그분의 마지막 일기는 그런 일기가 써져 있습니다. [내 인생이 너무 허무하다. 내 인생을 전구로 비유한다면 원 전구에서 끊어져있는 필라멘트 같다. 그리고 내 인생은 너무 허무하다]그리고 자살하고 말았어요. 세상적으로 아무리 많은 부를 가지고 있고 명성을 가졌다고 해도 거듭나지 못하면 하나님과의 단절이 찾아와서 거듭나지 못했다면 그는 불행한 사람이고 허무한 인생이 되고 만다는 것입니다. 누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오늘 성경은 [인생은 풀과 같고 그의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고 했습니다. 곧 시들어져 버리고 곧 말라지고 버려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 거듭남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반드시 거듭나야 합니다. 반드시 우리는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이 거듭남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두 번째 말씀은 거듭남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어 집니다. 할렐루야! 23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아멘. [거듭난다는 것] 이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다. 썩어질 씨는 육신의 소욕들이 다 썩어질 씨입니다. 우리의 겉 사람이 다 썩어질 씨입니다. 세상의 부와 명예를 다 가졌다고 하지만 그 모든 것들이 다 썩어지고 사라지고 없어질 것들이지요. 우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라 썩지 아니 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거듭난다는 것,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다는 것이에요. 하나님 말씀 속에 진리가 들어있어요. 말씀 속에 생명이 들어있습니다. 하나님 말씀 속에 복음이 들어있습니다. 구약성경은 진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는 말씀이에요. 신약성경은 오신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우리의 믿음이 말씀을 통해서 생겨납니다. 로마서 10장 17절 말씀에 보면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믿어야 구원 받게 되는데, 믿어야 거듭나게 되는데 바로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 들음은 바로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 말씀이 중요합니다. 말씀 속에 생명이 들어있습니다. 말씀 속에 진리가 들어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학가다 말씀을 통해 매일 아침 말씀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 말씀이 여러분의 영의 양식이 될 줄로 믿습니다. 매일 말씀을 통해서 말씀을 먹고 내 영이 살아나고 또 말씀을 통해서 믿음이 생겨나고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가까이하게 되고 그 말씀을 통해서 예수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심을 고백하게 되어 집니다. 말씀이 내 심령가운데 떨어지니까 예수 그리스도가 나의 구원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내 삶의 전부이라고 고백할 수 있는 그 믿음이 생겨난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그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느니라. 그래서 우리가 교회 나오셔도 예배를 드려도 이 말씀을 받아야 합니다.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또 그 들음을 통해서 우리 안에 큰 믿음으로 역사하게 되어지고 그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히브리서 11장 6절 말씀에는[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했습니다. 믿음을 통해서 구원받게 되어 지는데 이 믿음은 바로 들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말씀이 우리를 믿음의 사람으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사람, 거듭난 사람으로 우리를 세워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늘 말씀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통해 은혜 받으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내 영혼의 생명의 양식으로 우리가 받아야 합니다. 세 번째 우리가 거듭남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되어 집니다. 거듭남은 복음으로 되어지는데 이 복음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25절 말씀입니다.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아멘.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 복음을 받았느냐? 이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곧 말씀이셨습니다. 이 말씀이 성육신 하여서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복음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이 바로 복음의 핵심입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를 위하여 부활하신 그 복음의 핵심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거듭났다는 것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받는 것인데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가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이 거듭남에 대해서 요한복음 3장 16절에 보면 너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은 성경 중에 작은 성경이라고 합니다. 신구약 모든 성경을 한 구절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요한복음 3장 16절이에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아멘.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예수 그리스도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예수를 믿는 자 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할렐루야! 믿는 자 마다! 믿으면 멸망하지 않습니다. 믿으면 정죄 받지 않습니다. 믿으면 심판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영생을 얻게 해 주십니다. 이미 우리는 영생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10절에 보면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먼저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리시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가 마음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입으로 시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거듭난다고 하는 것은 바로 복음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거듭나는 것인데 믿어야 하고 입으로 시인해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이 복음을 깨닫고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나님 그 아들 독생자를 보내 주셨는데 이는 그를 믿는 자 마다] 믿어야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다고 하는 그 사실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를 늘 고백해야 합니다. ‘나의 주님 사랑합니다. 나의 예수님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소망이십니다. 예수님은 내 삶의 전부이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생명이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늘 고백하고 예수님을 시인하는 것입니다. 거듭남은 바로 복음으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받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거듭난 자의 축복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다 예수를 믿어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거듭난 자는 첫째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보았던 3장 16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나를 사랑하셔서, 하나님이 나를 이처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께서 그 예수님과 함께 그 독생자와 함께 모든 것을 주시니 않겠느냐? 여러분, 그 사랑은 우리가 받았습니다. 나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다 늘 고백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소중하게 여겨주시는지, 얼마나 귀중하게 여기시는지 그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오, 하나님 감사합니다. 나를 이렇게 사랑해 주셔서 새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주인공으로 삼아 주셨습니다.” 그런 고백이 있어야 해요. ‘하나님, 왜 나를 이렇게 못나게 만들었습니까? 이렇게 자존감 낮게 만들었습니까?’ 그런 고백이 아니라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세상을 나를 위하여 주셨군요? 그 예수님을 나를 위하여 보내 주셨군요?”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면 “태양이 떠오르는데 이 태양은 나를 위하여 선물로 주셨군요?” 누구를 위하여 주신 것이라고요? 우리 자신을 위해, 여러분 자신을 위해! 태양도 주시고 저녁에 또 달이 떠오르면 “하나님, 저렇게 아름다운 달을 나를 위하여 주셨군요!” 비가 내리면 “오, 하나님 이렇게 비를 내려 주시는 것, 나를 위하여 비를 내려 주시는군요!”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 좋은 것, 다 주시기를 원하시는 분이 우리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할렐루야! 나는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늘 깨달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미워해도, 원수 마귀가 나를 미워해도 내 친구가 나를 업신 여겨도 하나님 앞에 우리는 너무 소중한 존재들이에요. 너무 존귀한 자로, 귀중한 자로 우리를 바라보고 계신다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그 사랑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나는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입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늘 받고 있습니다. 풍성히 받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그 사랑 받고 있어요. 너무 소중한 사랑입니다. 두 번째 거듭난 자는 영생을 얻었습니다. 이 영생이라고 하는 것은 영원한 생명이에요. 요한복음 5장 24절 말씀을 보면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이미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미 영생을 얻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밤에라도 내 영혼 불러 가시면 우리는 지옥 가지 않습니다. 이미 영생을 얻었기 때문이에요. [영생을 얻을 것이요]라고 말하지 않고 [이미 영생을 얻었고]라고 그렇게 말씀해 주시고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그 순간부터 우리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영생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한 은혜입니까? 영원한 생명이 없다면 얼마나 불행해요? 가끔 장례식에 가 보면 일찍 돌아가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그분에게 천국이 없다면 얼마나 불쌍하겠어요. 그 분에게 영생이 없다니 얼마나 불쌍한 사람인가? 그러나 하나님과 단절되었던 영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우리가 그 영이 살아나고 이제는 영생을 얻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밤에라도 하나님이 데려가시면 여러분은 이미 영생을 얻었습니다. 이미 천국백성이 되었습니다. 내가 구원받을까? 구원받지 못할까?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우리는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 영생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거듭난 자의 축복은 심판받지 않습니다. 여러분, 심판은 무서운 것입니다. 불과 유황에 타는 못에 떨어집니다. 본래는 하나님과 단절, 영적으로 죽어있었는데 영적으로 죽어있는 몸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예수의 영원한 생명이 내 안에 들어온 것이에요.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단절된 것이 회복되어서 우리가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단절되어 있던 내 영이 예수그리스도와 접붙임을 통해서 이제 영원히 살 뿐 아니라 심판 받지 않는다는 말씀이에요. 제가 이 나뭇가지 가지고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아침에 제가 나뭇가지를 꺾어 왔는데 가지한테는 좀 미안했어요. 여러분, 나뭇가지가 너무 싱싱하고 여기 잎도 나 있고 순도 나 있고 너무 예뻐요. 이 나무 살아있을까요? 죽었을까요? 파릇파릇한데, 순도 나있는데. 죽어 있다는 말도 맞고 살아있다는 말도 맞아요. 이미 이 나뭇가지는 그 나무로부터 단절되었습니다. 사람으로 보면 하나님과의 단절입니다. 이미 영적으로 죽어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인생이 70이요 강건하면 80이라고 했는데 하나님과의 단절이 오고 난 다음에, 반드시 육신은 누구나 다 죽게 되어 있습니다. 이 나뭇가지가 살아있게 보여도 이미 단절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은 그렇게 단절되고도 70년 80년 100년 살기도 합니다. 아마 이 나뭇가지를 그대로 두면 3일, 아니면 일주일, 상황에 따라서 좀 더 오랫동안 살아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서서히 시들어 갑니다. 말라갑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이 되면 완전히 말라 버립니다. 완전히 말라 있을 때는 이 나뭇가지를 두고 살아있다 말하지 않습니다. 죽어있다고 합니다. 완전히 말라져서 비틀어지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할까요? 모아서 불태우는 거예요. 사람이 영적으로 하나님과 단절되어 있다가 인생이 70이요 80이면 어느 순간에 우리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에 둘째 사망이에요. 불과 유황이 타는 그 못이 있는데 불과 유황이 타는 그 못에 던져지는 것을 둘째 사망이라고 합니다. 나뭇가지를 모아다가 불태우는 것처럼 우리 영혼도 거듭나지 아니하면 영생을 얻지 못하면 이것을 불 못에 던져지는 그런 상황이 되고 맙니다. 여기 [심판이 없다]는 말은 불 못에 던져지지 않는다, 정죄 받지 않는다, 영원한 둘째 사망에 들어가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이미 우리는 영생을 얻었고 하나님과의 그 관계, 영적으로 우리가 살아났고 육신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한 이치라고 했습니다. 누구나 다 육신의 생명이 끊어지는 그 날이 있습니다. 그러나 둘째 사망의 해에 심판, 정죄 받는 곳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로마서 8장 1-2절 말씀에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라고 했습니다. 결코 정죄함이 없다. 이미 영생을 얻었고 [심판이 이르지 아니하나니]라고 선언했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다라고 합니다.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않는 것입니다. 거듭난 자의 축복 네 번째는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갑니다. 천국은 돈으로 들어가는 곳이 아니에요. 천국은 지식으로 들어가는 곳도 아니에요. 천국은 잘생겼다고 들어가는 것도 아니에요. 주일학교 때 배웠던 찬양이지요. [돈으로도 못가요 하나님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거듭나야, 구원 받아야 가는 나라입니다. 지식으로 못갑니다. 명예로도 못갑니다. 오직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의 나라인데 거듭나 자가 갈 수 있는 나라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요한복음 3장 5절 말씀에 보면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라고 했습니다. 물과 성령, 예수그리스도의 피를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속죄함을 통해서 진리의 말씀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해서, 그리고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성령의 도우심을 통해서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거듭난 자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원 받은 자 만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를 향해서는 천국 문이 활짝 열려 지게 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습니다. 거듭난 자는 특별히 천사를 보내서 보호 해 주십니다. 성령으로 인을 쳐서 보호해 주십니다. 시편 34편 7절을 보면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 도다]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거듭난 자에게, 하나님의 자녀들에게는 하나님이 부리는 그 천사들이 내려옵니다. 내려와서 여러분을 둘러 진 쳐서 여러분을 경호하고 다닙니다. 경호하는 천사들입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된 순간, 거듭난 그 순간 이 경호권이 발동되어 지는 것입니다. 천사가 내려와서 여호와의 천사가 진을 쳐서 여러분을 보호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어려운 순간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제가 지난주간에 운전하다가 사고가 날 뻔 했어요. 샛길에서 도로로 나오는 길인데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앞이 좀 컴컴하고 그랬어요. 제가 좌측 확인하고 우측 확인하고 그리고 나왔는데 갑자기 하얀 차가 “슝!” 하고 제 앞을 지나간 거예요. 제가 그대로 나왔으면 그대로 그 차와 충돌할 뻔 했어요. 제가 또 샛길에서 나오는 것이라 제가 100%잘못 한 것이지요. 그런데 브레이크를 딱 밟았어요. 차가 섰는데 그 앞으로 휙 지나간 거예요. 못 봤어요. 보이지가 않았어요. 분명히 확인했어요. 이 도로 확인하고 저 도로 확인하고 그러고 나왔는데... 그 순간 제가 깨달았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순간에도 주의 천사가 보호 해 주셨군요. 제가 분명히 확인 했는데...’ 우로 좌로도 확인했는데 어느 사이에 그 차가 왔는지 깜짝 놀랐습니다. 한순간이라도 주의 천사가 지켜주지 않으면 우리는 넘어지거나 큰 사고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나님은 거듭난 자에게 주의 천사를 보내 주십니다. 성령으로 인 쳐주십니다. 그리고 보호하고 지켜 주신다는 것입니다. 거듭난 자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이제는 사나 죽으나 주를 위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주님을 찬송하고 주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드리는 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거듭난 자녀가 되었습니다. 거듭난 자녀에게 주시는 그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거듭나지 못하면 너무 인생이 허무해요. 전도서 1장 2절 말씀처럼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라고 했습니다. 거듭나기 전에는 그래요. 거기 한 줄에 헛되다는 말이 다섯 번 나와요.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인생이 거듭나지 않고는 아무리 세상의 부귀영화 다 누려도 그 모든 영광이 불에 꽃과 같다. 금방 시들어진다. 아무것 자랑 할 것 없습니다. 여러분, 오직 예수로 거듭나야, 새 생명을 누려야 하나님의 약속의 축복을 누리며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이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0-04-2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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