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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귀신을 쫒아내신 예수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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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귀신을 쫒아내신 예수님 성경말씀: 마가복음 1:21-28 설교일자: 2020년 6월 2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귀신을 쫒아내신 예수님 코로나 19시대에 예배당에 나와서 예배드리는 그 자체가 참 믿음, 최고의 믿음이지 않는가 싶습니다. 금 토 주일까지 아마 수없이 많이 문자들이 들어옵니다. [종교 시설에 가지 말고 종교 행사에 참여하지 말라] 그런 방역당국의 문자들을 받게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나와서 예배하시는 여러분들을 우리 하나님께서 크신 사랑으로, 축복으로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지난주일은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마귀의 시험을 이기신 그 예수님! 오늘은 이어서 [귀신을 쫓아내신 그 예수님]. 마귀와 귀신은 연관이 있습니다. 마귀와 그 사단은 같은 이름이고 귀신은 마귀나 사단 밑에서 사자들로 표현하고 있는데 졸개들이라고 할까요? 수많은 귀신들이 이 땅에 쫓겨 내려와서 영적인 존재들인데 사람을 괴롭히고 파괴시키고 죽게 만들고 사람을 병들게 만듭니다. 모든 병이 귀신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병들이 귀신 때문에 생겨납니다. 죽는 사람도 귀신 때문에 다 죽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악한 영의 역사로 인해서 자살하거나 죽기도 합니다. 이런 귀신을 예수님께서 쫓아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사역을 하실 때 회당에서 말씀을 가르치시는 사역을 하셨습니다. 이것을 가르치시는 사역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전도사역이시죠? 그리고 모든 병든 사람들, 약한 자를 고치셨다고 했는데 치유하시는 사역입니다. 마태복음 4장 23절 말씀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예수님의 3대 사역, 오늘날 교회가 계속적으로 계승해야할 될 사역입니다. 많은 병든 자들, 많은 약한 자들을 고치셨는데 그 치유사역 가운데서는 중풍병자를 치유하시고 또 보지 못한 사람을 치유하시고 듣지 못한 사람을 치유하시고 나병을 치유하시고.. 많은 치유를 하셨는데 그 중에 귀신들린 사람들을 치유하셨습니다. 귀신은 내어 쫓아야 되는 것이고 그 귀신이 내어 쫓김을 받을 때 온전해 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 예수님께서 귀신을 내 쫓으신 그런 역사를 베풀어 주셨는데 우리 수정의 가족들은 늘 이런 승리, 예수의 이름으로 악한 영들을 몰아내고 귀신을 쫓아내고 승리하시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귀신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조상신도 잘 숭배해야 되고 나무에 붙어있는 귀신도 숭배해야 되고 그러한 일반 무속신앙, 그 무속신앙이 오랫동안 우리 문화를 지배해 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된다고 생각해요. 그러나 사람이 죽어서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귀신이 그 사람 속에 들어가면 그 사람을 죽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살하게 만들거나 또 모든 병이 귀신 때문에 생기는 것은 아니지만 많은 병이 귀신 때문에 생겨요. 그 병 때문에 죽기도 하고 자살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 사람을 죽이고 나면 그 사람 속에서 다시 나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사람 속에 들어가요. 그런데 보통 어느 가정 속에서 살아가는 그런 귀신들은 그 가족들 간에 또 들어가는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동일한 질병이 생겨나기도 하고 동일하게 자살하기도 합니다. 그럴 때 “누가 죽어서 귀신이 되어 이 사람에게 들어가서 이 사람도 잡아간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이에요. 그러나 실제적으로 성경은 본래 이 귀신은 하늘의 천사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사단마귀가 하늘의 천사였는데 교만해 져서 하나님이 받아야 될 그 경배를 받으려고 하다가 미가엘과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 루시퍼가 세상으로 쫓겨나면서 그 사자들, 그 졸개들, 수하의 있었던 수많은 사자들이 함께 세상에 쫓겨나서 전 세계에 퍼져서 오늘도 이 사단의 역사, 귀신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더운 날씨에 귀신 이야기 들으니까 재밌지요? 성경을 한 번 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7-9절 말씀입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 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아멘. 그래서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는데 천사장 미가엘과 그 수하 천사들과 전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하여서 내 쫓겼는데 큰 용이라고 하고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다. 온 천하를 꾀는 자, 미혹의 영,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의 사자들이 사단 마귀의 졸개들이에요.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사단의 역사가 일어나면 교만 병이 어둠의 역사입니다. 사람이 참 교만해 지기가 쉽잖아요? 천사가 교만해 져서 하나님이 받을 경배를 받으려다가 미가엘과 전쟁을 하고 쫓겨나게 되어 지는데 이 땅에 내려와서 미혹을 합니다. 사람들을 꾄다고 하지요. 미혹하는데 사람들을 교만하게 만들어서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 없다고 생각하게 만들고 교만하게 만들어서 늘 그 교만 때문에 자신을 파탄시키는,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 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단이 그렇게 교만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혹시 내 삶이 교만해 지려고 하면 ‘내 안에 어둠의 영의 역사가 시작되고 있구나!’ 생각하고 계속해서 내 안에 역사하려고 하는 어둠의 영을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러한 귀신이 들어오면 그 정체가 더러운 정체예요. 악한 귀신 더러운 귀신이기 때문에 착한 귀신은 하나도 없습니다. 선한 귀신은 없어요. 성령님을 가리켜서 거룩하신 성령님이라고 하지요? 그러나 귀신은 다 더럽고 또 귀신은 다 악합니다. 그래서 [악하고 더러운 귀신아 떠나가라]라고 예수님이 명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귀신의 정체를 보면 공중의 권세를 잡고 온 땅을 지배하고 있는데 오늘 그런 사단의 역사로부터 우리를 건져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해 우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을 뿐 아니라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 버리셨습니다. 그리고 승리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승리를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에 우리 또한 귀신을 내쫓기도 하고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특별히 코로나 19시대에 어려움들이 참 많은데 이럴 때 일수록 귀신의 역사도 많아요. 악한 영의 역사도 많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더욱 깨어서 기도해야 되고 성령으로 무장해야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교회에 들어오시면 어제 밤에 잠도 많이 주무시고 밖에 다른 건물에 들어가면 전혀 잠이 오지 않는데 교회 들어와서 예배 딱 시작함과 동시에 잠이 오고 그렇게 해서 축도할 때 잠이 깨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은 잠귀신이라고 하는데 예배를 방해하려고 하는 그런 귀신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분들은 예배 마치고 기도를 받고 가야돼요. 축복기도도 받고 그런 귀신이 괴롭히지 못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교회만 나오려고 하면 내 안에 분노의 감정이 생겨서 교회를 못 오는 경우도 있어요. 그런 경우도 보면 그분의 신앙생활을 막으려고 하는 그런 귀신의 역사가 있는 거예요. 사단의 역사라고 해요. 어둠의 영의 역사! 여러분이 다 이겨내셔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니까 하늘에서 천사가 하나님을 대적하고 경배를 받으려다가 마귀가 되고 사단이 되고 큰 용이 되고 큰 뱀이 되어서 세상으로 쫓겨난 것이고 그 졸개들이 바로 귀신들이다. 이것을 정확하게 알고 이 귀신들을 다 내어 쫓아야 합니다. 오늘 혹시 여러분 안에 역사하는 그런 귀신들이 있다면 오늘 예수의 이름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다 쫓겨나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보통 세상에서는 그래요. 귀신들의 종류가 여러 종류들이 있어요. 그러니까 사람이 죽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사단의 졸개로서 귀신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구미호라고 하는 것 들어봤지요? 구미호 영화도 나오고, 구미호는 꼬리가 아홉 개 달렸어요. 그게 여자 귀신하고 합해져가지고 아주 무섭게 활동을 해요. 그래서 세상에서 내려오는 이야기가-성경이야기 아니고 세상에서 하는 이야기예요.- 구미호라고 하는 귀신이 아주 악한 귀신인데 주로 사람의 영혼을 빼먹는다고 해요. 그리고 남자들의 간을 빼 먹는다고 해요. 그러니까 우리 남자들은 간을 조심해야 되요. 그러나 일반적으로 접하는 귀신들을 동자귀신이라고 하는 귀신이 있는데 어떤 사람 속에 들어가서 어린 아이의 행세를 하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통은 사람이 어린아이가 죽어서 동자 귀신이 되어서 그 사람 속에 들어가서 어린 아이의 흉내를 내고 어린 아이처럼 살게 만든다고 하는데 어린 아이가 죽어서 귀신이 된 것이 아니라 어린 아이 속에 들어갔다가 그 어린 아이의 인격과 동화가 돼요. 그리고 그 아이가 죽고 나서 나온 귀신이에요. 그러니까 그 아이가 죽어서 귀신이 된 것이 아니라 그 아이 속에 역사하다가 나와서 보통은 집안의 가족들에게 들어가서 가족들이 그런 어린 아이의 목소리를 내고 그런 형태를 부립니다. 무서운 귀신들 가운데는 몽달귀신도 있어요. 몽달귀신은 총각이 죽어서 귀신이 되었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총각이 죽어서 귀신이 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들어가서 그 사람을 죽이는 거지요. 주로 한이 맺혀있어서 사람을 어렵게 만들고 고통스럽게 하는 일들을 하는 거예요. 무서운 귀신 중에 처녀귀신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처녀귀신은 한이 많이 맺혀있고 처녀가 죽어서 귀신 되는 것이 아닌데 그 속에 들어있는 귀신이 나와서 활동을 할 때 굉장히 막 복수심이 강하고 그런다고 하잖아요? 처녀귀신들을 주로 머리를 풀어 내리고 눈에서 빛이 나고 영화 같은데 보면 그런 것 나오잖아요? 제가 군에서 쫄병이었을 때 고참이 심부름을 시키면 갔다 와야 돼요. 담을 넘어서 공동묘지를 지나서 내려가면 마을이 있는데 회국수를 팔아요. 밤에 국수를 파는데 그 국수를 사오라고 하는 거예요. 그날은 비도 좀 내리고 그래서 졸병이니까 가야돼요. 안 갈수가 없어요. 전통이 있어가지고. 밤 한 11시나 되어서 국수를 사러 제가 나갔어요. 부대 철조망을 넘어가지고 공동묘지 쪽을 막 지나가는데 갑자기 하얀 옷을 입은 여자가 “왁!”하고 달려드는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무덤에 살고 있는 귀신들린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제가 걸음아 날 살려라 하면서 도망갔는데 다시 부대를 돌아와야 하는데 무서워서 돌아올 수가 없는 거예요. 한참 기다렸더니 옆에 막사에서 또 사러 나왔더라고요. 둘이면 괜찮을 것 같아요. 둘이 갔는데 가다보니 없어졌어요. 주로 귀신들린 사람이 무덤가에 거하지요. 굉장히 힘이 센 그런 귀신도 있어요. 도사귀신도 있습니다. 보통 계룡산 도사 그렇게 써있는 사람도 귀신 들려서 계룡산에서 살고 있는 귀신, 지리산 도사, 주로 그런 귀신은 일반적으로 할아버지나 그런 사람들이 지식이 많았는데 죽어서 귀신 된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게 아니고 그 사람 속에 들어있었던 귀신이 죽고 난 다음에 나와 가지고 어떤 사람에게 들어갔는데 그런 역할을 하는 거지요. 전에 한 분이 제가 신학원에서 사역하고 있을 때 그런 일이 있었어요. 지리산 도사였는데 한 번은 교회로 찾아왔어요. “목사님, 저 기도를 좀 해 주십시오.” 신학원 학생이었어요. “사실은 제가 살아보려고 신학원에 왔지만 제가 전직이 지리산 도사였습니다.” 그래서 지리산 깊은 암자에 살고 있으면 오늘은 동쪽에서 무슨 여자가 찾아온다. 다 안대요. 그래가지고 치유기도를 하는데 얼마나 강하고 무서운 귀신이 들렸는데 이 사람의 목을 조이기도 하고 발악을 하게 만들고 해요. 결국은 치유가 되었어요. 치유가 되어서 목사님이 되셔서 사역을 잘 하고 계십니다. 보살 집들 있잖아요? 대나무 꽂아놓고 하는 집들, 다 귀신 들려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정확하게 말하면 하늘에서 쫓겨난 사단마귀, 그리고 그 졸개들, 그 사자들이 땅을 지배하고 공중을 지배하고 사람 속에 들어가서 병들게 만들고, 모든 병이 귀신 때문에 생기는 건 아니지만 많은 병이 귀신 때문에 생겨납니다. 많은 사람이 귀신 때문에 죽는 것은 아니나 많은 사람이 귀신 때문에 자살하거나 불속에 뛰어 들거나 물속에 뛰어 들거나 그럽니다. 정신을 혼미케 만드는 거예요. 그래가지고 경련을 일으키게 만들고 9장 14절 이하에 보면 한 귀신 들린 아들을 고쳐달라고 하는데 “이 아들이 파리해 졌는데 경련을 일으키고 물속에도 뛰어들고 불속에도 뛰어 듭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고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 고쳐주십시오. 할 수만 있으면 고쳐주십시오.” 예수님이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함이 없느니라!” 그리고 고쳐주셨어요. “말 못하게 하고 못 듣게 하는 더러운 귀신아 나오라!” 하니까 아이가 경련을 일으키고 귀신이 떠나가니까 치유가 된 거예요. 사람들이 죽었는가 했는데 예수님이 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이 물어봐요. “왜 우리는 못 고쳤습니까?”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하셔요. 그래서 우리는 새벽기도도 해야 되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우리가 기도해야 되는 것입니다. 정체를 바로 알게 되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어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어야하고 예수의 보혈의 능력을 의지해야 하고 예수의 이름을 우리가 의지하고 살아야합니다. 할렐루야! 그러면 귀신의 거처에 대한 말씀을 잠깐 드리겠습니다. 귀신은 여러 지역에도 거하지만 사람 속에도 들어와 거합니다. 25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아멘. 사람 속에 들어가 있어요. 또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의 회당에 들어가셔 가지고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그 회당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이 소리를 지릅니다. 자진해서 스스로 나올 수도 있어요. 아니면 가족들이 데리고 나올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오신다고 하니까 우리 한 번 가 보자.” 그랬는데 이 귀신 들린 사람이 소리를 지르면서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인 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귀신이 알아봤어요. [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우리가 당신과 무슨 관계가 있기에, 무슨 볼일이 있기에 우리를 간섭하고 멸하려 합니까? 이 사단마귀는 예수님을 가장 무서워해요. 그래서 예수님을 통해서 사단의 머리가 깨뜨려지고 멸하게 됨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를 멸하려 하나이까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자이십니다.]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이 누구인지 알지만 믿지 않아요. 하나님의 아들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사람 속에 들어가서 역사하고 사람을 괴롭게 만들고 경련을 일으키게 만들고 물속에, 불속에 들어가게 만들고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귀신을 좋아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전에 무당하신 분이 딸을 저희 교회에 데리고 왔어요. “목사님, 제가 귀신이 들려가지고 무당을 안 할 수는 없습니다. 안하면 저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제 딸은 이거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예수 믿어야 합니다. 예수 믿게 해 주십시오. 교회 다니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무당 딸이 교회를 열심히 다녔어요. 그러니까 무당도 아는 거예요. 이 귀신이 얼마나 무섭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지 아는 거예요. 처녀귀신 이야기 하나 해 드릴게요. 전에 저 고등학교 다닐 때 였어요. 그 마을에 읍내에 서커스단이 들어왔는데 서커스 하다가 처녀가 한 사람 죽었어요. 죽어서 귀신이 된 게 아니지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무속신앙을 가진 사람들이 그렇게 이야기해요. 그래서 처녀가 죽으면 어디에 묻냐면 도로, 마을로 가는 큰 버스 다니는 그 길 가운데 묻었어요. 그래가지고 그 관을 묻는 자리가 좀 들어가잖아요? 그러면 그 길로 자전거 타고 간다던지 그 길로 가면 무서워요. 특별히 비 온 날 그 길을 지나가려고 하면 무서워요. 그러니까 무속신앙으로 생각하기에 그 처녀가 귀신이 되어서 나오면 안 되니까 못 나오게 하려고, 산 속에 묻어두면 나와 버릴 수가 있으니까 못 나오게 하려고 사람들이 밟고 지나다니고 차가 지나다니면서 단단하데 만들어서 못 나오게 하려고 그렇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그 관 속에 바늘을 많이 넣어 둔대요. 귀신이 나오려다가 바늘에 찔려서 못 나오도록 하려고. 그러니까 세상 사람들은 얼마나 귀신을 무서워하는지 몰라요. 세 번째로 나눌 말씀은 예수님은 귀신을 쫓아내십니다. 말씀으로 쫓아내셔요. 성령 충만하신 그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그 예수님께서 말씀으로! 25절에 [예수께서 꾸짖어 이르시되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라고 하십니다. 잠잠해라. 그리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꾸짖고! 귀신들은 막 꾸짖어야 되요. “이 더러운 귀신, 이 악한 귀신, 잠잠해라. 소리 지르지 마! 그리고 그 사람에게서 나와!” 그러면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서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옵니다. 경련을 일으킬 때 어떤 경우는 죽은 사람처럼 보이기도 해요. 마가복음 9장에 보면 그런 말씀이 나와요. 그런데 예수님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곧 일어나더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치유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치유가 되었을 때 마귀가 시험을 했는데 얼마동안 떠나니라고 했잖아요? 이 귀신이 떠나가도 주를 구주로 영접하지 않고 예배드리지 않고 기도하지 않고 말씀보지 않고 하나님의 전신갑주 입지 않으면 떠나갑니다. 떠나갔다가 더 강한 귀신들 데리고 ‘그 집이 좋더라!’다시 찾아오는 거예요. 그 집에 먹을 것이 많더라고 다시 찾아와요. 그러니까 귀신을 한 번 쫓아내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쫓아냈으면 반드시 그 사람이 예수를 믿어야 합니다. 예수의 보혈을 의지해야 합니다. 성령의 능력을 체험해야 합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예수의 빛으로 내 안에 채워져 있으면 이 사단이, 더 이상 마귀가 들어오지 못하고 멀리 가버리는 거지요. 선암사로 가기고 하고 송광사로 가기도 하겠지요. 절을 좋아해요. 그곳에 가면 자신이 경배를 받을 수 있으니까. 아니면 무당 집으로 가기도 하고. 그래서 이 귀신을 반드시 쫓아내야 하는데 어느 지역을 괴롭히기도 하고 어떤 집을 괴롭히기도 하고 아니면 어떤 다음 세대 우리 자녀들, 정말로 말씀으로 기도로 잘 키워야 합니다. 세상에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는 이 사단마귀가 아주 혼미한 영을 부어 가지고 혼미스럽게 만들어 버리는 그런 경우들이 많아요. 오늘 말씀이 여러분이 이해해야 할 것은 귀신의 정체가 무엇인가? 사람이 죽어서 귀신 된 것이 아니라 사람 속에 들어가서 죽게 만드는 것이 귀신이다. 귀신 때문에 다 죽는 것은 아니지만, 다 병든 것은 아니지만 그런 경우들이 많다. 귀신은 하늘에서 쫓겨난 사단과 마귀의 그 졸개들이다. 사람 속에도 들어오고 어느 계곡 속에도 가 있고 특별히 계곡 같은 곳에도 귀신의 집들이 많아요. 어두운 곳, 그러니까 여러분 등산 가거나 할 때 계곡 지날 때 기도해야 되요. 더러운 사단아, 떠나가라! 하고 기도하고 지나가세요. 하나님게서 우리 성도들은 주의 천사가 둘러 진쳐 보호해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의 피만 바르면 사단은 한 길로 와서 일곱 길로 도망갑니다. 성령 충만하고 말씀으로 충만하고! 사단이 가장 싫어하는 것이 찬송하는 것 가장 싫어해요. 우리는 뜨겁게 찬송 부르고 늘 우리 마음이 밝게 감사하면서 찬송하면서 살아가면 악한 영이 틈타지 못합니다. 어둠의 영이 틈을 탔다가도 그냥 확 하고 다 떠나가 버립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다 떠나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치료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0-06-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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