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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감사의 능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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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감사의 능력 성경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설교일자: 2020년 7월 5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감사의 능력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실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 19시대에 믿음 생활하는 일이 참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금 토 일이 되면 [종교시설 가는 것 자제하라]는 그런 문자를 받고 주일날 교회 오는 부분이 쉽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가 이런 코로나 시대에 믿음이 약해지지 않고 믿음을 더욱 굳건하게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릴 때에 코로나로부터도 지켜주시고 영적 승리의 은혜를 허락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특별히 맥추 감사주일인데 구약에 보면 3대 절기가 나옵니다. 반드시 지켜야 할 3대 절기인데 사실은 다른 주일은 못 나와도 오늘은 다 나와야 할 주일인데 코로나 때문에 나오지 못하고 가정예배 드리시는 분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 3대 절기 가운데 첫 번째 절기가 유월절이라고 하는 절기예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430년 동안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들의 기도가 상달되어서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해주신 그 절기가 바로 유월절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유월절을 성대하게 지금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통해서 주의 사자가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냥 지나가게 되었고 애굽의 전역의 모든 장자의 죽음과 모든 동물의 첫 새끼가 죽는 그런 무서운 심판을 통해서 이스라엘이 해방된 것입니다. 그래서 유월절을 지키면서 한 주간 무교절을 지키고 그리고 성회를 베풀면서 아주 귀하게 성대하게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것입니다. 유월절이 본래는 3, 4월정도 되는데 유월절을 기점으로 이스라엘 달력은 1월 1일로 시작합니다. 그만큼 중요한 절기가 유월절인데 오늘 우리는 예수 믿기 이전과 예수 믿고 난 삶이 바로 유월절의 부분과 같은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또 세상으로부터 사단마귀로부터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 때문에 우리가 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 인생은 예수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고 예수그리스도를 만나는 그 순간부터 우리가 새로운 피조물로 새롭게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이 날은 영적 생일날로 지키는 그런 성도님들도 있습니다. 두 번째 절기는 맥추절이에요. 이 맥추절은 초실절이라고도 하고 또 오순절이라고도 표현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갔는데 가나안 땅에서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동안 광야 40년 동안에는 하나님께서 만나를 내려주셔서 먹고 살았는데 가나안 땅에 들어가서는 그들이 농사를 하고 농사를 짓고 나니까 첫 열매를 거두게 된 것이지요? 돌아보니까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광야생활도 그러하고 가나안 땅을 정복하는 것도 그러하고 그들이 농사를 지어서 첫 열매를 거두었을 때 너무 하나님께 감사해서 감사의 절기로 맥추절을, 첫 열매를 드리는 초실절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것입니다. 우리가 지나온 상반기 세월을 생각해 보면 이 코로나 시대를 보내면서도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이 함께 했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날 때는 빈손으로 태어났습니다.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지금 살아가면서 얼마나 풍족한 것을 누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먹는 것이 그렇고 입는 옷이 그렇고 옷을 내가 만든 것도 아닌데 내가 쓰고 있는 볼펜을 내가 만든 것도 아닌데 모든 것들이 다 풍족하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그런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늘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로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절기는 수장절이라고도 하고 장막절, 초막절이라고도 하는데 모든 추수를 마치고 창고에 드리고 감사함으로 드려지는 그런 절기가 바로 이 수장절입니다. 그리고 과거 광야 40년 동안의 광야 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 늘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시고 광야에서 만나를 내려서 먹여주시고 지켜주셨던 그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초막절로 지키는 것입니다. 지금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초막절이 되면 집 안에서 자지 않고 집 밖으로 나가서 텐트를 치고 초막을 만들고 한 주간을 지내면서 자녀들에게 우리가 과거 광야 생활 가운데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를 인도하시고 도와주셨다는 그런 부분들을 가르치고 교훈하는 절기가 이 초막절인 것입니다. 그래서 반드시 이 3대 절기를 지키라고 했는데 신약의 의미로는 구원의 날이 유월절이고 또 우리가 상반기를 보내면서 하나님이 많은 것들을 주셨기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또 하반기를 보내면서 한 해 동안 주신 그 은혜를 주신 것에 감사하는 절기가 추수감사절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특별히 감사절을 보내면서 이 감사의 능력에 대한 말씀을 우리가 함께 나누려고 해요. 감사는 행복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불평은 불행의 시작이다. 그래서 여러분의 삶이 감사를 많이 하고 살아가면 행복한 삶이 되는 것이고 여러분의 삶이 불평을 많이 하고 원망을 많이 하고 살아가면 불행한 삶이 되어 집니다. 원리가 그래요. 감사하는 사람은 그 감사가 행복의 시작이 되어 집니다. 불평하는 그 순간부터 불행이 시작된다. 그래서 우리는 늘 감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탈무드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어요.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은 모든 사람을 칭찬하는 사람이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람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렇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많이 칭찬하면, 우리 교회도 칭찬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사랑받는 방법이에요. 그리고 또 우리가 감사하면 행복해 지는 거예요. 내가 불평하기 시작하고 원망하기 시작하면 내 삶은 불행한 삶이 되어 집니다. 여러분,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불행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까? 누구나 다 행복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면 감사를 시작해야 합니다. 감사가 행복의 시작이 되기 때문이에요. 불평을 많이 하면 할수록 자기도 모르게 어느 순간 불행이 찾아오고 불행의 그림자가 자신을 덮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감사 절기를 통해서 우리는 한 절기로 보내는 것 보다 감사의 훈련을 하는 것이 참 중요해요. 감사도 훈련이에요. 마음으로 감사하고 입술로 감사하다고 고백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우리 한 번 따라 해 보겠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교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동역자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일이 되었든 또 우리의 삶 속에 가정에서든 모든 일이 다 생각해 보면 감사할 일이 너무 많은 거예요. 우리가 감사를 마음속으로만 하는 것 보다 감사를 표현하고 감사를 고백해 보는 것이 중요해요. 부부간에도 마찬가지예요. 서로 감사하다고 고백하면 그때 행복이 시작되는데 불평을 시작해 보십시오. 무엇이 일어나겠습니까? 가정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러니까 불평은 불행의 시작이 되는 것이에요. 그러나 감사는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그러니까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오늘도 여러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오늘 이렇게 코로나 시대에 교회 나오신 분 한 분 한분 보면 너무 감사해요. 그리고 교회 나와서 충성하시는 여러분 보면 너무 감사해요. 돌아보면 한 분 한분이 너무 감사하고 너무 귀한 거예요. 감사를 고백하다보면 어떨 때는 가슴이 뭉클해지기도 해요. 구원해 주신 것이 너무 감사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이 너무 감사하고 또 수정교회 같은 너무 좋은 교회에서 이렇게 사역하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또 이렇게 귀한 동역자들, 한 분 한분 너무 감사한 거예요. 여러분 모두가 다 오늘 우리 마음속에 새롭게 감사가 시작되어지고 감사가 결단 되어지는 복된 주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의 능력 첫 번째는 치유의 능력입니다. 감사하면 치료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시편 103편 2절에 보면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경우들이 너무 많아요. 하나님의 그 은혜, 은택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덕택, 누구 덕분입니다. 그런 말 많이 하잖아요? 하나님의 덕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모든 것에서 우리는 그 고백이 나와야 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송축한다는 것은 엎드려 경배한다는 것이예요. 그리고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하나님의 그 은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의덕분이 아닌 것이 없습니다. 오늘 이 햇빛이 하나님의 덕분입니다. 이 산소가 하나님의 덕분입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것이 하나님의 덕분입니다. 그래서 그 은택을 잊지 않는다는 것은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생명을 파멸에서 건져주십니다. 우리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기도 하고 우리의 모든 병을 고쳐주시기도 합니다. 우리의 소원을 좋은 것으로 만족시켜 주시기도 합니다. 우리의 청춘을 독수리처럼 새롭게 해 주시기도 합니다. 할렐루야! 시편 103편 2-5절 말씀입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 아멘.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고 감사해라!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셨다. 십자가 보혈을 통해서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십자가를 바라보고 우리는 늘 감사해야 합니다. 또 주님의 십자가 죽으심과 부활을 믿고 감사하는 그 백성들, 오늘 주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셔서 내 영혼을 살게 하시고 내 영혼을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사람이 살아가면서 무서운 병들이 찾아오는 그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 치료중인 성도님들도 많이 계시는데 오늘 우리는 주님의 은택을 잊지 말고 감사할 때에 치료의 광선이 치료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치료하는 천사를 보내셔서 치료해 주시고 강건하게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감사의 능력은 치료하는 능력입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그런 은혜를 경험했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사업가 스텐리티라는 분이 있었는데 굉장히 부자였어요. 그분이 어느 날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척추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돌아보니까 모든 것이, 살아 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지금까지 살아 온 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그가 막 감사를 고백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지금까지 살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신 것 감사합니다. 이 병이 걸린 것도 감사합니다. 또 이 병에서 낫게 해 주실 것을 믿고 감사합니다. 혹시 이 병 때문에 하나님이 데리고 가신다고 해도 감사합니다. 천국가게 해 주시니까 감사합니다. 하루에 수십 번 수천 번 그렇게 감사만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치료가 급속도로 빨라져서 몇 개월 만에 암 세포가 다 사라져버린 거예요. 그래서 그분이 고침을 받은 것입니다. 감사는 치료약이에요. 보통 감사하는 동안에 우리 안에 면역체계가 강화되고 1분만 화를 내어도 면역체계가 깨어지기 시작한대요. 그런데 우리가 감사하고 기뻐하면 면역체계가 아주 강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의학적으로 나온 것입니다. 그러니까 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면역체계가 튼튼해 져서 그런 바이러스가 틈타지 못하게 하고 또 와도 그런 바이러스들을 이겨 내 버리는 그런 면역체계가 생긴다는 것입니다. 듀크 대학에서 그런 연구를 했는데 감사를 많이 하는 사람들 그룹을 연구 해 보고 불평하는 사람들 그룹을 연구 해 보았는데 감사를 많이 한 사람들은 건강하게 7년을 더 살더래요. 그런데 불평만 하고 사는 사람들은 7년 더 빨리 죽더랍니다. 듀크대학이 아주 유명한 대학인데, 그 만큼 감사는 우리를 건강하게 장수하게 만드는 그런 축복이 있어요. 그러니까 감사가 치료제가 되는 것입니다. 얼마나 귀한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감사의 훈련을 해야 합니다. 말씀 가운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여러분 감사가 시작되는 동안에 모든 병이 고쳐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생명을 파멸에서, 죽음에서 우리를 살려주시고 그런 말이에요. 우리가 순간 순 간 위기를 당할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그렇잖아요? 박정애 집사님이 지난 금요일 날 부산 가다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어요. 갑자기 차 브레이크가 들지 않아가지고 차가 돌아버린 거예요. 또 조금 과속도 한 것 같아요. 사고가 난 거예요. 이 고속도로 사고는 위험한 것이 2차, 3차 사고가 납니다. 고속도로에서 아주 빨리 달려온 차 들이 미처 서지 못하고 2, 3차 추돌 사고가 일어나지 않습니까? 그런데 병원에 가서 전화를 하셨어요. 전화 하자마자 우리 집사님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살려주셨습니다. 목사님, 하나님이 살려주셨습니다. 고속도로에서 그렇게 큰 사고가 났는데 외상이 없습니다.” 어제 순천에 오셔서 병원에 입원 해 계시다가 잠깐 외출해서 나오셨는데 오늘 찬양하는 모습이 달라요. 왜냐면 하나님께서 우리생명을 그 파멸에서, 죽음의 위기의 순간들이 찾아오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속해 주셨다. 대속 해 주셨다. 우리를 살려주셨다. 속량해 주셨다. 얼마나 귀한 은혜입니까? 내 병을 고쳐 주실 뿐 아니라 좋은 것으로 소원을 만족하게 해 주시는 거예요. 사람은 누구나 다 소원이 있습니다. 그 소원을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것으로 내 소원을 만족하게 해 주신다. 들어주신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래서 이 감사는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여러분, 소원이 있으면 감사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것으로 채워주십니다. 그리고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 도다] 그러니까 다시 청춘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에요. 독수리가 보통 수명이 30-40년이에요. 이 독수리가 30년 40년 살다가 죽기 전에 다시 거듭나는 체험하는 독수리들이 있습니다. 이제 부리가 다 망가졌어요. 발톱도 다 망가지고 깃털도 다 빠지고 곧 죽어야 되는데 부리를 돌에 부딪쳐가지고 다 빼버리고 발톱도 다 빼버리고 깃털도 다 빼버리고 그렇게 해서 새로 한 150일에 거쳐서 부리도 나오고 발톱도 나오고 깃털도 새롭게 나고 그러고 나면 또 한 30여년 사는 거예요. 그렇게 된 독수리는 70년 80년을 산다는 거예요, 보통은 30,40년 사는데. 다시 청춘으로 만들어주신다는 거예요. 우리가 늘 감사하며 살아가면 우리 마음이 청춘처럼 더 젊어지고 더 강건하게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감사는 치료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본문 말씀이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향하여 하나님이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있는데 항상 기뻐하라는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것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서로 연결하면 감사함으로 우리가 항상 기뻐하는 거예요. 또 기도하면서도 감사하는 것이고 감사하면서도 기뻐하는 것입니다. 또 기도하면서 기뻐하고 기도하면서 감사하고. 감사하면서 기뻐하고 감사하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멘.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18절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범사에 모든 일에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감사 속에 놀라운 능력이 나타납니다. 두 번째 나타나는 능력은 환경을 변화시켜주는 그런 능력이에요. 사도행전 16장 25절에 보면 바울과 신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혀있었습니다. 감옥 생활이 얼마나 힘들어요? 매를 맞고 또 차꼬에 묶여있고 올무는 잠겨있고 연세 많으신 바울 사도가 이 감옥 속에서 뭐하고 있는지 아십니까? 불평하지 않았어요. 기도하고 찬송했습니다. 감사함으로 기도하고 감사함으로 찬송한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이 그런 감옥의 환경인데 지진이 일어나게 하셔서 옥토가 움직이고 옥문이 열리고 차고 있는 것이 다 풀려지고 간수장이 “선생들아, 우리가 어떻게 해야 구원을 받을 수 있겠느냐?”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는 그 유명한 사건이 감옥 환경 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살다보면 여러 가지 안 좋은 환경들이 많아요. 그렇게 갇혀있는 것처럼, 묶여있는 것처럼 잠겨있는 것처럼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그런 환경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로 기도하고 감사로 찬송할 때 그런 환경을 바꾸어서 복음을 전하는 가장 좋은 환경으로 바울 사도에게 바꿔주신 거예요. 오늘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예요. 다니엘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 있는 동안, 하나님이 그를 도우셔서 총리까지 되었어요. 그런데 모함하는 사람들이 시기하고 모함하려고 합니다. 보니까 다니엘이 기도하는 것 밖에 없어요. 그래서 왕 외에 다른 신이나 다른 사람에게 기도하는 사람이 있다면 사자 굴속에 던져 넣도록 합시다! 왕이 어인을 찍어서 조서를 내린 것이에요. 그러나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서 6장 10절에 보면 [다니엘이 기도하고 감사하였더라]고 했어요. 기도하고 감사했어요. 왕의 조서를 변경할 수 없어요. 그래서 다니엘을 사자 굴속에 던졌습니다. 천사들이 미리 사자들의 입을 다 막았다고 했습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도 사자 입을 막으시고 그리고 왕이 찾아와서 “다니엘아! 다니엘아!” 불렀어요. “왕이시여, 만수무강 하옵소서! 저 잘 있습니다.” 다니엘을 건져내고 “다니엘을 시기하고 모함했던 사람들을 다 가족들과 함께 사자 굴로 넣어라.” 배고파있는 사자가 “이게 웬 떡이냐?”하고 한 사람도 살려두지 않고 다 잡아 먹어버렸어요. 아무리 어려운 환경이라도 오늘 감사하는 자에게 그 좋은 환경으로 바꿔주신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는 감사가 체질화되어야 합니다. 세 번째는 감사하면 축복의 문이 열립니다. 마가복음 6장 41절 말씀 보면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를 통해 5천명을 먹이고 12광주리가 남는 그 내용, 오병이어 사건이 나옵니다. 벧세다 광야에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굶주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고 했는데 가지고 있는 것이 없어요. 단지 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예요. 그런데 예수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하나님을 향해서 축사하시고, 이 축사는 축복기도, 감사기도예요. 우리가 아무리 적은 것을 가졌어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때에 그 감사를 통해서 여자와 아이들 외에 남자만 오천 명이 다 배불리 먹고, 여자와 아이들을 안 줬다는 것이 아니에요. 다 같이 먹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열두 광주리가 남은 거예요. 기적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축복의 문이 활짝 열려지는 거예요. 여러분, 감사를 훈련하시기 바랍니다. 때로는 우리 삶 속에 어려운 환경이 있을 수 있어요. 또 가진 것이 없는 그런 상황일 수 있어요. 아니면 몸이 아프고 병들고 병이 찾아오는 그런 경우가 있을 수 있어요. 원망하기 쉽고 불평하기 쉬울 때 우리는 체질을 감사훈련 하는 것입니다. 저도 이렇게 사역을 하다보면 늘 행복하게 사역하려고 하고 감사함으로 하려고 하지만 사람이 감정이 있기 때문에 항상 감사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제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 성도가 한 두 분 있으면 좀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저도 불평이 나올 수 있지요. 그런데 제가 기도하면서 그런 기도를 했어요. ‘하나님, 어떤 성도가 제 마음을 좀 아프게 하는데 제가 손을 볼까요? 하나님이 손봐주시겠습니까?’ 그랬더니 성령님이 제 마음 속에서 책망을 하신 거예요. 그러면서 오늘 본문 말씀, 항상 기뻐만 해라! 쉬지 말고 기도만 해라! 범사에 감사해라!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 사람 때문에 너 기도할 수 있고 그 사람 때문에 교만해지지 않을 수 있고 감사할 수 있는 일이지 않느냐? 성령님이 그런 감동을 주신 거예요. 혹시 그런 분 있으면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분들이 감사한 것이에요.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 모두가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의 삶 속에, 특별히 감사의 능력을 경험하고 살아가는 그런 은혜를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미국의 치료법 가운데 감사치료법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요. 우울증 걸린 분들 치료할 때 계속 감사하게 하면 내가 그것을 감사의 조건으로 바꿔버린다는 것이에요. 보통 우울증 같은 병이 왜 생기냐면 상처 때문에, 스트레스 때문에 혹은 부정적인 생각 때문에 생겨나는 그런 것인데 계속 감사를 입력시켜 버린 것이에요. 머릿속에. 그러면 뇌 기능 안에, 몸 안에 일어나는 부분들이 감사로 바뀐다는 거예요. 아주 건강한 모습으로. 감사훈련 어떻게 할 수 있냐면 아침에 일어나서 감사하고 하루 종일 그냥 감사할 일만 생각해요. 모든 게 감사 할 일로 생각하는 거예요. 예배드린 것이 감사하고 설교 할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밥 먹을 수 있는 것이 감사하고 숨 쉬는 것이 감사하고 화장실 가는 것도 감사하고 그리고 저녁에 누워서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을 감사하는 거예요. 이래서 감사하고 저래서 감사하고 그리고 보통은 훈련할 때 다섯 가지 정도 감사 일기를 써 보는 것이 아주 좋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감사 일기를 쓰는 거예요. 감사 다섯 가지 정도를 매일 써 가는 거예요. 감사 체질이 되는 것이지요. 우리 수정 교회가 감사교회가 될 줄로 믿습니다. 감사 성도님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런 놀라운 축복들, 행복이 시작되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고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는 사람들이 되어지는 이런 축복이 임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0-07-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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