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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예수님은 세상의 빛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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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예수님은 세상의 빛 성경말씀: 요한복음 8:12 설교일자: 2020년 7월 19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요한복음 8:12 예수님은 세상의 빛 지난 주간에는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다]라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양식을 주시는 예수님, 예수님께서 친히 자신을 소개하시는 그 말씀들 가운데 요한복음에 일곱 가지로 소개하고 있는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고 있는 말씀이 [나는 세상의 빛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은 어두움을 몰아내는 것입니다. 빛은 생명을 살게 하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의 생명의 빛이 들어오면 우리는 영원한 생명의 빛을 누리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이 영원한 생명의 빛이 들어오면 어두움의 역사들, 사단 마귀의 역사들이 다 물러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 말씀의 배경은 유대인들은 초막절을 아주 성대하게 지키는데 그 절기였습니다. 초막절을 지키게 된 그 이유가 그들이 광야에 40년 동안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불기둥으로 인도하셔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 해 주셨기 때문에 그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 광야 생활 가운데 그 인도하심에 대한 감사가 들어있는 그 절기가 초막절이에요. 그리고 또 한 해 동안 농사를 지었는데 모든 농사를 마치고 창고에 들인 다음에 돌아보니까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농사할 수 있는 적당한 온도도 주시고 비도 내려주시고 곡식을 거둘 수 있도록 상황을 만들어 주셨기 때문에 너무 감사해서 창고에 들이고 난 다음에 초막절 행사를 합니다. 그들이 다 집에 거하지 않고 밖으로 나와서 이런 초막들을 짓고 한 주간 동안 지내는 그런 절기예요. 특별히 초막절 절기에는 불의 축제, 물의 축제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실로암에 가서 물을 길러 제단에 부어드리는 그런 일을 매일아침 진행하고 저녁시간이 되면 거기에 큰 불 4개를 켜서 그 불 밑에서 많은 사람들이 교제하고 축제로 춤추고 하는 아주 즐거운 절기를 보내는 것이 바로 초막절이에요. 그런데 이 초막절 절기가 끝나갈 무렵에 이제 불도 다 꺼져가고 그 절기가 끝나는 그 시점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라고 말씀하셨어요.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생명의 빛이심을 우리가 깨닫고 또 세상에 빛을 주시러 오신 분이심을 깨닫고 주님을 따르는 자가 되어 질 때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어두움에 거하지 않고 우리는 주님의 빛 가운데 사는 삶이 되고 새롭게 세상을 향해서 빛을 비추는 귀한 살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어두움의 세계가 어떤 것인지, 그 어두움의 세계 가운데 예수님의 빛을 통해서 어떤 역사들이 일어나는지를 우리가 함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세상은 많은 어두움을 보게 됩니다. 어떤 어두움을 보게 될 까요? 육체적으로 어두움 속에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맹인들입니다. 앞을 볼 수가 없습니다. 돌아서서 뒤도 볼 수가 없어요. 나면서부터 맹인이 된 사람은 평생 앞을 보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러면서 예수님께서 이런 사람을 향해서 [나는 세상의 빛이다. 빛을 주러 온 사람이다.] 바로 8장 다음에 9장에 보면 어떤 말씀이 나오냐면, 나면서부터 맹인 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나면서부터 맹인 된 사람을 제자들과 함께 보게 되었는데 그 제자들은 예수님께 그런 질문을 했어요. “이 맹인이 자신의 죄 때문에 맹인이 되었을까요? 부모의 죄 때문에 맹인이 되었을까요?” 그 당시에 많은 사람들은 맹인에 대해 자기 죄 때문에 맹인이 되었든지 부모의 죄 때문에 맹인이 되었든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라고 말씀하셨어요. 우리가 당하고 있는 많은 고난들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그러한 환란이나 고난이나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이 맹인을 고쳐주시는데 진흙에 침을 뱉어서 진흙을 이겨요. 이겨가지고 그 맹인의 눈에 바른 것입니다. 대부분 말씀으로 치료하시는데 좀 특별한 치료 방법이었습니다. 진흙을 이겨서 그 눈에 바르고 “실로암 못 가에 가서 씻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맹인이 그대로 순종한 것이에요. 예수님이 눈에 진흙을 바를 때에 그대로 있었고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고 하니까 씻게 된 것입니다. 그랬더니 그 눈이 뜨게 된 것입니다. 기적이지요? 그러면서 예수님이 9장 5절에 보면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을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삶 속에 이러한 육체의 어떤 어두움, 또 마음의 어두움이 있습니다. 맹인은 육체의 어두움을 가지고 있다면 사람이 살아가면서 마음이 어두워질 때가 있습니다. 마음이 어두워질 때는 언제 일까요? 절망하고 낙심할 때에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어떤 상실감을 가지고 있을 때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사단이 틈을 타면 마음이 어두워집니다. 그래서 모든 것이 밝게 보이지 않고 어둡게만 보입니다. 사람이 안경을 무슨 색을 쓰고 있느냐에 따라서 모든 보이는 것이 달라집니다. 빨간색을 쓰고 있으면 빨갛게 보이는 거예요. 마음이 이미 어두워져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어둡게 보이는 것입니다. 나쁘게 보여 지고 부정적으로 보여 지고 좋게 보여 지지가 않아요. 이게 마음의 어떤 어두움이 지배하면 그렇습니다. 그런 마음도 예수님의 빛이 들어가는 그 순간에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거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모시고 예수님을 따르는 자가 되면 내 안에 그런 어두움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원수까지라도 사랑할 수 있고 사람이 미움으로 바라봐 지는 것이 아니라 부정적으로 바라와지는 것이 아니라 좋게 바라봐지는 것이에요. 감사함으로 바라봐 지고 그래서 사람과의 관계가 예수님의 빛이 들어와 있을 때는 좋은 관계를 만들지만 그러한 예수님의 빛이 없고 어두움이 내 마음을 지배하면 온갖 나쁜 것들이 내 안에 가득합니다. 여러분, 햇빛이 들어온 곳에는 땅도 좋은 나무들이 자라고 열매를 맺지만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그런 땅속에는 주로 사는 것이 뭐가 살겠어요? 지렁이, 구더기 그런 것들이 사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심령 속에도 똑같아요. 사단이 심령 속에 어두움을 가져오면 그 속에 온갖 안 좋은 벌레들처럼 그런 생각들로 가득 차 있는데 이 빛이 들어오면 성령의 생각, 하나님의 생각, 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그래서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지는 그런 은혜가 함께 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이렇게 우리의 육신도, 우리의 마음에도 빛이 들어와야 돼요. 사회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날 사회가 얼마나 어두운 사회인줄 모릅니다. 공중에 권세 잡은 자들이 이 사회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사단마귀가 이 땅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최근에 동성애 법이 포함되어 있는 차별금지법을 발의를 했습니다. 국회에서 통과되면 큰 일 나는 것입니다. 동성애를 합법화해서 이제 집에서 딸이 사위를 데려왔는데 남자를 데려와야 되는데 여자를 데리고 와서 “사위입니다.” 그러면 “안 된다. 너 못해!” 그러면 법으로 걸리는 거예요. 그게 또 며느리를 데리고 왔는데 아들이 어느 날 남자를 데리고 와서 “며느리입니다.” 그러면 그 부모들이 난리가 날 거예요. 그런데 그것을 반대하면 그것이 차별 금지법으로 걸리는 거예요. 교회 와서 주례를 하는데 “목사님, 우리가 동성 커플입니다. 주례 해 주세요.” 해서 “못한다.” 그러면 그게 법에 걸리는 거예요. 그렇게 무서운 세상이 되는 거예요. 그런데 이것을 법으로 만들어서 지금 합법화 하려고 하는 것이에요. 우리가 기도해야 하고 어떻게 하든지 몇 년 동안 이게 국회에서 거론되어 왔던 부분인데 이번에는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요. 교계에서 강력하게 반대를 해도 이게 이제 통과될 수도 있습니다. 통과되면 아주 큰 일이 나는 것이지요. 최근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미국의 서머빌이라고 하는 작은 시가 있습니다. 시 의회에서 어떤 조례를 통과했냐면 (엇 그제 7월 1일에 발표했어요.) 가정에 양성, 부모의 성, 남성 여성, 가정의 구조가 그렇게 되어 있는데 앞으로는 그 시는 다자 가정으로, 그러니까 세 가지 성 이상이 한 가족 공동체로 된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한 집에 부모가 셋이 되는 거예요. 셋 이상이 되는거예요. 같이 살고 있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버지 두 사람을 놓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어머니를 두 사람을 놓고 부를 수도 있고 아예 남자들만 세 명 있는데 거기에 아버지나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고 그렇게 까지 법을 통과시키고 있는 그런 상황이에요. 이것이 무엇입니까? 창세기 19장에 보면 소돔과 고모라 성이 이런 동성애를 인해서 하나님의 무서운 불로서 심판하시는 그런 심판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참 여러 가지 현상 속에서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하는 그런 일들인데 우리가 어떻게 하든 기도하면서 우리나라가 이런 법이 통과되지 못하도록, 사회적으로 너무 어두움이 지배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빛이신 예수님께서 빛으로 오셔서 그런 어두움들을 물리쳐주어야 합니다. 영적으로도 그런 어두움이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나 우리 개인의 신앙이 점점 영적으로 어두워지는 경우가 많아요. 요한계시록 3장 14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라오디게아 교회가 오늘날 현대 교회와 비슷한 그런 부분들이 있지요. 요한계시록 3장 14절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소개하는 부분이 나옵니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아멘. 예수님을 가리켜서 아멘이시오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말씀하셨다는 거예요. 그러면서 15-16절 말씀입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주님이 아주 토하여 버리고 싶은 교회가 라오디게아 교회였습니다.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했다. 차다고 하는 것은 냉철한 그런 부분이지요. 이성적인 그런 부분, 그래서 질서가 있고 말씀대로 살아가려고 하고 이런 부분들이 여기에 [차든지]라고 하는 부분입니다. 이게 필요한 부분이지요. [뜨겁든지]라고 하는 부분은 뜨거운 열절을 가지고 봉사도 하고 예배도 드리고 찬송도 하고 전도도 하고 뜨겁게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네가 차지도 않고 뜨겁지도 않는데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한다. 미지근하면 토하여 버리고 싶다는 거예요. 그 당시 그 지역의 환경이 차가운 물이 흘러나오는 지역이 있고 더운 물이 흘러 내려오는 지역이 있는데 그게 합해져서 미지근한 물들이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미지근한 물은 쉽게 부패하기도 하고 또 사용할 수 없는 그런 물이 되어 버리고 만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신앙이 그렇습니다. 어쨌든 뜨거운 신앙으로, 냉철한 신앙으로 아주 이성적으로 그리고 뜨겁게 하나님을 섬기는 그런 믿음의 삶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서 라오디게아 교회는 또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면 17-18절 말씀입니다.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 도다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아멘. 라오디게아 교회가 이제는 그렇게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고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지만 “영적으로 곤고하다. 가련하다. 가난하다. 눈멀었다. 벌거벗었다.” 하시면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라. 그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라! 믿음의 부요한 자가 되라!” 여러분, “세상 적으로 나는 부자입니다.” 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부요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그들이 다 벌거벗고 있다는 것은 아주 부끄러운 삶을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흰 옷을 사서, 세마포 옷을 입어서 그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라! 오늘 우리는 의의 옷, 세마포 옷을 입고 있으면 그 수치가 가려지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다 가려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말씀의 안약을 통해서 성령의 안약을 통해서 우리의 눈에 발라서 보게 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보아야 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보아야하고 우리가 보아야 될 영적 세계가 많이 있는데 영적으로 잠들어있고 영적으로 어두움이 가득하면 보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오늘 이런 개인적으로나 또 육체적으로나 마음 적으로 사회적으로 영적으로 어두움이 가득하는데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어두움 속에서 빠져 나오는 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면 예수님을 따르면 그런 어두움에 다니지 않는다. 어두움에서 행하지 아니한다. 그리고 생명의 빛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빛을 얻으려고 하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고 예수님을 따라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는,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권세를 누리고 살아갈 때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아갈 때 우리는 어두움에 거하지 않습니다. 본래는 어두움의 자식들이었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습니다. 다 어두움에 속하였습니다. 에베소서 2장 1절 이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모셔드리는 그 순간 예수님을 따르는 그 순간부터 어두움에 거하지 않습니다. 빛이 들어오면 어두움은 “확”하고 물러가 버리는 것입니다. 교회가 아주 캄캄한 밤에 불이 다 꺼져있어서 어둡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두움이라도 전기불이 탁 들어오면 온통 환 하게 밝아지고 사라져버리듯이 우리의 심령 속에서도 본래는 어두움의 삶을 살았고 본질상 진노의 삶을 살았지만 예수님을 영접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그 순간부터 우리는 생명의 빛을 얻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마음속에 예수님이 함께 하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데 그 예수님을 늘 따르시기를 원하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어두움에 거하지 않고 빛에 거하게 되어 집니다. 생명의 빛을 얻으려고 하면 두 번째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 105절에 보면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했습니다. 등으로, 또 빛으로 내 발에 넘어지지 않도록 등을 비춰주고 또 내 앞길을 빛으로 인도하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 동안 그 광야의 여정 가운데 구름기둥으로 불기둥으로 인도하는 여정과 같습니다.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빛을 따라가게 되어집니다. 바로 그 길이 축복의 길이요 생명을 얻는 그러한 길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학가다 말씀을 매일 묵상하시는데 여러분 그 말씀을 늘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적어도 다섯 번 정도 읽어 보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그 말씀을 늘 삶 속에 적용해 보는 것입니다. 그때 하나님은 그 말씀 말씀들이 생각나게 하시고 그 말씀 말씀들이 우리를 인도할 때에 생명의 길로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십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이렇게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했는데 또 하나님의 말씀이 내 삶 속에 빛이 되어 주시는데 오늘 우리의 삶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라고 했습니다. 그 빛이 들어오면 우리는 그 빛을 반사해서 반사된 삶을 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장 14절에 보면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라고 했습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기 때문에 그 빛을 숨길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그 빛을 숨기려고 해도 밝게 어두움 속에서 빛나는 빛을 숨길 수가 없을 것이다. 너희는 하나님의 빛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의 빛을 받았기 때문에, 성령님의 빛을 받았기 때문에, 말씀의 빛을 받았기 때문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출애굽기 34장에 보면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왔는데 그의 얼굴에 광채가 났다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심령 속에 성령의 광채, 사랑의 빛이 나오는 그런 삶, 우리의 얼굴에도 세상의 근심 걱정이 가득 차 있는 그런 얼굴이 아니라 성령님이 주시는, 예수님이 주시는 그 빛을 받았으니까 오늘 우리는 늘 평안함을 누리고 주님의 사랑을 누리고 그리고 주님의 사랑이 느껴지도록 하는 그런 빛된 삶을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에베소서 5장 8-9절에 보면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전에는 어두움이었어요. 어두움이 지배했습니다.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단이 우리를 지배해서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이제는 주 안에서 주님의 빛을 받았기 때문에 성령의 빛을 받았기 때문에 너희가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이제 우리의 삶은 빛의 자녀들처럼 행해야 합니다.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내 안에 예수님의 빛이 들어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둠이 다 물러갔다. 물러가는 방법은 예수의 빛이 들어와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빛이 들어와야 되는 것입니다. 말씀의 빛이 들어와야 됩니다. 그 빛이 들어올 때 우리가 그 빛을 반사하게 되어 지는데 과거에는 어둠이었어요. 사단 마귀가 내 마음을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의 빛이 내 삶을 지배하기 때문에 어둠의 자녀처럼 사는 것이 아니라 빛의 자녀들처럼 사는데 그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이다. 그래서 우리의 삶 속에 이 착함의 열매들이 나타나야 합니다. 악함의 열매가 나타나면 안돼요. 의로움의 열매가 나타나야 합니다. 불의한 열매가 아닙니다. 그리고 [진실함에 있느니라] 진실함의 열매들이 나타나야 합니다. 거짓됨의 열매가 아닙니다. 사단은 모든 악함을 일으키게 합니다. 모든 불의한 것들을 행하게 합니다. 모든 것을 거짓되게 만들려고 합니다. 이것이 어둠 속에 살아갈 때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빛의 자녀는 빛의 열매를 맺게 되어 지는데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이제는 어둠의 자녀들이 아닙니다. 어둠 속에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다. 당당하게 하나님의 자녀로서, 내가 빛의 자녀로서 어둠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빛을 좋아하고 예수의 빛을 사모하고 그 빛을 반사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0-07-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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