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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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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성경말씀: 요한복음 14:1-6 설교일자: 2020년 8월 1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요한복음 14:1-6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여러분의 삶 속에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이 가득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신가에 대한 말씀으로 오늘, 여섯 번째 나누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특별히 요한복음 14장은 예수님의 고별사와 같은 내용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앞두고 고별사의 말씀을 전하시고 그러면서, 15장에서 [예수님께 꼭 붙어있어야 된다.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서 주님 안에 거하고 늘 주님께 붙어 있는 삶을 살아야 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코로나 19시대라는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데 우리는 예수님께 더욱 꼭 붙어있는, 또 예수님께 붙잡혀 있고 또 예수님을 붙잡고 있는 그런 믿음으로 살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어서 16장에서는 성령을 보내 주시겠다. 성령이 우리를 도우시고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신다. 그 보해서 성령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행하실 그런 일들에 대한 말씀이고 17장은 예수님께서 그 제자들과 여러 하나님의 자녀들, 백성들을 위한 중보기도 내용이 나옵니다. 그래서 14장은 고별사이기 때문에 특별히 중요한 말씀인데 그 말씀 가운데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말씀입니다. 오늘 예수님이 왜 길이 되어 주시는지, 왜 예수님이 진리이신지, 예수님이 생명이신지 말씀을 깨닫고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누리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로 우리가 나누려고 하는 말씀은 예수님이 길이시다는 말씀입니다. 6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아멘. 예수님이 바로 길이 되신다는 말씀이에요. 인도의 선교사님으로 사역을 했던 스텐리존스라는 선교사님이 계셨습니다. 그 선교사님이 굉장히 유명한 선교사님이신데 선교의 아버지라고 할 정도로 많은 선교의 업적을 남겼던 분이십니다. 이 선교사님이 본래 미국에서 감리교 목사님이셨는데 감독이 되셨어요. 성령님이 아주 강력하게 감동을 주시는데 선교사로 나가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르심에 순종해서 인도 선교사로 가시게 되었는데 사역 중에 69세에 그 분이 뇌출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쓰러지셨는데 5시간 동안 전신이 완전히 마비되셨습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과 깊은 교제, 기도 시간을 갖게 되었고 병원 입원해서 치료중에 늘 의사와 간호사, 또 병문안 오는 여러 사람들에게 자신을 만날 때 마다 선포를 해 달라고 했어요. “스텐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그렇게 선포를 해달라고 했어요. 그래서 의사가 되었든 간호사가 되었든 병문안 온 사람이 되었든 스텐리를 만나면 “스텐리,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라고 선포를 했는데 정말로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6개월 만에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그리고 인도에서 계속 선교 활동을 하셨는데 20년을 더 하시고 89세에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이 뇌출혈로 죽어가는 상황이지만 “나는 죽지 않는다. 해야 될 일이 남아있기 때문이다.”라고 했어요. 그분의 아주 중요한 이야기입니다. “나는 죽지 않는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내게 맡겨준 해야 할 일이 있기 때문이다.”이 사명자는 죽지 않는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오늘 우리의 삶 속에도 그런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스텐리 선교사님이 정글 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데 깊은 정글로 들어갔다가 길을 잃어버린 거예요. 하늘도 보이지 않고 동서남북 어디에도 길이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 종일 길을 찾아가 본부로 돌아가야 되는데 돌아가지 못하고 밀림 속에 갇혀 있었는데 그 산 속에서 원주민을 만났습니다. 그 산속에 원주민들이 살고 있거든요.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러 들어갔다가 길을 잃어버렸는데 원주민에게 부탁한 것입니다. “길을 잃어버렸는데 본부가 있는 마을로 저를 데려다 주십시오.” 원주님이 “나를 따라오십시오.”하면서 스텐리 선교사님을 모시고 앞서서 가는데 그 밀림의 길이 보이지 않는 거예요. 원주님이 계속 가기는 하는데 더 깊은 산속 인 것 같고 길이 보이지 않는 거예요. 스텐리 선교사님이 따라가면서 “이곳이 맞습니까?” “길이 보이지 않네요.” 걱정이 생기니까 계속 이야기를 한 거예요. 그랬더니 그 원주님이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밀림 속에는 길이 없습니다. 제가 가는 곳이 바로 길입니다.” 원주민은 그 지형을 알고 있기 때문에 길이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가는 곳이 바로 길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얼마 후에 본부가 있는 마을로 안전하게 도착했던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길이다.”라는 거예요. 예수님이 길을 가르쳐주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 자신이 바로 길이다. 나를 믿으라! 내 안에 거하라! 그리하면 예수님 자신이 길이시기에 그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다는 말씀이에요. 오늘 예수님은 우리 인생의 삶 속에 어떤 길이 되어 주실까요? 평안을 주시는 길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속에 많은 불안이 있고 근심이 있고 걱정이 있다면 오늘 근심 걱정 보따리를 다 주님 십자가 아래 내려놓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그 평안으로, 기쁨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제자들 역시도 근심이 가득 했습니다. 14장 1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아멘.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근심은 마음에서 생기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제자들 역시도 예수님과 함께 하고 있고 또 예수님을 통해서 3년이나 훈련받고 또 예수님과 동행했지만 예수님이 고별사를 통해서 “나는 떠나간다.” 이 말씀을 들었던 제자들은 굉장히 근심하게 되었어요. 불안해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이런 많은 불안과 근심 걱정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인사할 때 “평안하십니까?”라고 인사하는데 인사로 “평안하십니까?”하면 “예”라고 그렇게 끝나지만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평안하십니까?”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합니까? “사실 제가 걱정이 많습니다. 제가 많은 부분들 근심하고 있습니다.” 대화를 나누다 보면 가정의 일로, 자녀들의 일로, 직장이나 사업의 일로 근심이나 걱정이 없는 사람이 없는 거예요. 오늘 예수님께서 “나는 너에게 평안을 주노라.”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두려워하고 근심하고 불안해하고 걱정하는 그 제자들에게 “평안할 지어다.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라고 하시면서 평안을 주셨던 것입니다. 왜 사람들이 이렇게 불안해할까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제자들은 예수님과 분리되어지는 그런 상황이에요. 예수님은 너희를 고아처럼 버려두지 아니할 것이다. 내가 다른 보해서 성령을 너희에게 보내줄 것이다. 그래서 너희를 인도하고 지켜줄 것이다. 말씀하시지만 제자들은 늘 함께했던 예수님이 떠나가신다고 하니까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불안해하는 것이지요. 보통은 우리 어린 아이들이 부모 품을 잠시라도 떠나면 그게 굉장히 불안해합니다. 심리학적 용어로 분리불안장애라고 합니다. 잠시라도 떠나면 불안해하는 것입니다. 큰 아이를 어린이집에 처음 보낼 때, 아이가 세 살 먹었을 때인데 제가 데려다 주었는데 어린이집 가자고 하니까 아이가 쫄랑쫄랑 따라 왔어요. 아이를 맡기고 어린이집 문을 나오려고 하는데 “으앙!”하고 울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오후에 데리러 갔는데 그때 까지 울고 있는 거예요. 온 종일 울고 있는 거예요. 왜 울고 있는 것이지요? 불안하니까? 이게 분리불안장애라고 합니다. 제자들도 지금 이런 상황이이에요. 보통 어린 아이가 부모 품을 떠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그런 마음, 분리불안장애 때문에 그러는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너희를 홀로 두지 않는다. 너희를 고아처럼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14장 18절에 보면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너희에게로 오리라] 다시 오신다는 말씀이에요. 또 보해서 성령님을 통해서 내가 너희와 함께 해 줄 것이다. 약속하십니다. 여러분, 이런 어떤 불안이 있고 두려움이 있다면 늘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소유에 대한 것들을 얻지 못할 때에도 불안합니다. 사람은 소유욕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지려고 하는데 가지지 못하면 불안해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뭔가를 소유하기를 원하는데 그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싶다고 해서 다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니죠. 하나님께서 그런 우리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시는 하나님이시고 가장 중요한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많이 염려해도 이런 것들은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다. 그러니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다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고 했어요. 마태복음 6장 31-33절 말씀입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것은 갖고 싶지만 갖지 못한 것도 있는데 아예 포기 해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이솝 우화가운데 여우의 신포도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여우가 아무리 그 포도를 따 먹으려고 해도 닿지가 않아요. 그러니까 여우가 돌아서면서 “이 포도, 신포도야, 이 신포도 나는 좋아하지 않아. 줘도 먹지 않아.”라고 합니다. 사실은 여우가 몇 번 뛰어 봤지만 딸 수 없는 그런 포도였는데 아주 그냥 냉정하게 돌아서면서 “나, 이 포도 싫다. 안 먹는다. 신 포도니까 싫다.” 라고 해요. 차라리 그런 마음도 괜찮아요. 어떤 경우는 대적의 공격을 받고서 두려움과 불안이 찾아옵니다. 엘리야가 이세벨과 아합의 공격을 받고 두려워서 대선지자였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는 선지자였지만 두려워서 광야로 도망을 친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 만나고 하나님 은혜를 경험했을 때 아주 귀한 사명을 감당합니다. 우리가 어떤 일을 행하려고 할 때 내 자신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면 또 불안하고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목회를 하면서 그런 불안감이 가끔 있어요. 설교를 잘 해야 되는데, 목회를 잘 해야 되는데, 능력이 부족하구나! 그런 어떤 부분들을 느끼게 되면 제 마음이 불안합니다. 그럴 때 마다 기도합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나님이 내게 능력 주신다. 하나님이 내게 능력주심으로 나는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 할렐루야! 우리가 한계 상황에 도달하는 그런 경우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을 때에 우리는 능히 이 일을 이루어 나갈 수 있고 이겨 낼 수가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 때문에 불안하기도 합니다. 지금 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님이 가신다고 하는데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예수님이 어디로 가신다는 것인가? 아니 예수님이 가시는 그 길을 우리가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한단 말인가? 미래가 불안하다는 말이에요. 많은 분들이 은퇴 후에 어떻게 살 것인가? 경제문제는 어떻게 해결 할 것인가? 여러 가지 따라오는 문제들로 인해서 불안 해 하는 것입니다. 오늘 제자들을 향해서 예수님이 주신 말씀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걱정하지 말라.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불안이나 근심 걱정 두려움들, 다 십자가 아래 내려놓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삶 속에 참 평안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평안으로 가는 길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면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이 길이 되어 주시는데 6절 말씀에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라고 했어요. 천국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예수님만이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유일한 길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로 인도해 주시는 유일한 길, 오직 한 길이 있는데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그 길입니다.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부처와 예수님이 다른 점이 있습니다. 제자들이 부처님이 돌아가시려고 하니까 물어보았어요. “우리에게 길을 알려 주십시오!” 길을 알려 달라고 하니까 그 부처가 “나도 길을 모른다. 나도 그 길을 찾고 있다. 너희도 스스로 길을 찾아라!” 길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말해요. 예수님도 십자가 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에요. 제자들이 그 길을 알지 못합니다. 도마가 대표로 그런 이야기를 해요. 5절에 보면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그 길을 알려 주십시오. 예수님은 뭐라고 대답하셨습니까? [내가 곧 길이다] 내가 길이다. 내 안에 거하라. 나를 믿으라. 바로 내가 길이다. 천국 가는 길을 원하느냐? 내가 길이다.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기를 원하느냐? 내가 길이다. 친히 예수님께서 길이라고 말씀해 주셨던 것입니다. 사도행전 4장 12절 말씀에 보면 [천하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라고 하였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우리의 길이 되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유일하신 길이다고 말씀해요. 할렐루야! 예수님만이 유일하신 길이십니다. 두 번째 예수님께서 [진리시다]라고 했습니다. 6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사람은 살아가면서 진리를 찾기를 원합니다. 철학을 하는 사람들은 철학적인 진리를 찾기를 원합니다. 과학을 하는 사람들은 지금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과학적인 진리를 찾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발견했던 그 진리가 바뀌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진리를 찾았다고 했을 때 서양 사람들은 “유레카!”라고 외칩니다. 내가 진리를 찾았다는 것입니다. 진리를 발견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참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성경이 참 진리라고 했습니다. 시편 119편 151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계명이 진리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이시다.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왜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일까요? 성경은 바로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참 진리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기 때문에 말씀이 진리가 되어지고 바로 예수님이 “내가 진리다. 참 진리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예수님을 만났다면, 예수님을 발견했다면 우리는 “유레카!”라고 외칠 것입니다. “내가 만났다. 내가 발견했다. 나의 구원자, 나의 구세주를 내가 만났다!”라고 외쳐야 합니다. 예수님은 참 진리되시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 예수님은 [우리의 생명이다]라고 했습니다. 6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아멘.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원합니다. 이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육신은 나그네처럼 잠시 지나가는 인생입니다. 안개처럼 지나갑니다. 잠시 잠깐의 인생입니다. 육신의 생명은 그러하지만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소유해야 합니다. 누가 영원한 생명을 소유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예수님은 내가 생명이라는 것입니다. 생명이신 예수님을 믿을 때에,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날 때에, 생명이신 예수님 안에 우리가 들어갈 때에 우리는 함께 그 생명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17장 2절 말씀입니다.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아멘. 오늘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권세를 가지고 계십니다. 그 권세를 통해서 만민을 다스리시는데 아버지께서 그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들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영생을 누가 주십니까? 하나님이 주십니다. 그 영생을 누가 주시는 것입니까? 예수님이 주십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그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믿고 순종할 때 우리는 영생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17장 3절 말씀입니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아멘. 우리가 영원한 생명을 원한다면 또 예수님이 우리의 생명이 되신다고 했는데 영생은 곧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는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호세아 6장 3절 말씀에서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9장 24절 말씀에 보면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라고 했습니다. 명철한 자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시는 분이심을 우리가 아는 것입니다. 우리가 힘써 하나님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아야 합니다. 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그리스도이심을,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 예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고 믿어야 합니다.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우리는 영생을 소유한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하나님의 자녀요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 말씀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 영원한 생명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미 영생을 얻었습니다. 둘째 사망의 해를 받는 그런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져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잘 아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에도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예수님을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할렐루야! 믿어야 합니다. 믿어야 우리가 구원받습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요한복음 3장 36절 말씀입니다.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우리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나의 구세주이심을, 나의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예수님께 순종해야 합니다. 순종하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않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한다.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임할 뿐이다. 우리는 예수의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있습니다.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기 때문에 예수님의 그 영원한 생명을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것입니다. 참 놀라운 것은 접붙임의 원리와 참 비슷합니다. 오늘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여러분, 우리는 길을 찾았습니다. 평안을 얻는 길, 바로 예수님 안에 있으면 평안을 누립니다. 어린 자녀가 부모 품에 있을 때 그 평안함을 누린 것처럼 우리는 예수 안에서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아버지께로, 천국으로 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되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천국 갈 수 있는 길이 열려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갈 수 있는 그 길이 열려있는 사람들이에요. 그리고 참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서 “유레카!” 영적으로 유레카 외치며 살아가야 합니다. “나는 만났다.” 나의 구원자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예수의 영원한 생명이 내 안에 함께 하십니다. 그 생명을 누리고 날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0-08-16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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