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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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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이다 성경말씀: 요한복음 15:5-12 설교일자: 2020년 8월 23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요한복음 15:5-12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이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1,2,3부 예배와 4부 대학 청년부 예배, 그리고 찬양예배, 수요예배 모든 예배가 비대면 영상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정에서 영상예배로 드리지만 그 곳에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은혜로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 해서 예배드리고 하나님께서 귀한 가정, 가정 찾아가 주시고 만나주시는 소중한 은혜가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 19 확진 자가 순천에도 많이 나와서 불안해하고 어려워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속히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종식되어 지도록 위해서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수님께서 “나는 ○○○이다”라고 하는 말씀, 일곱 번에 거쳐서 요한복음 말씀을 나누고 있는데 오늘 마지막말씀, 예수님께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은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이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동안 여섯 번에 거쳐서 나누었던 말씀은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다]라는 말씀, 요한복음 6장에 나와 있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8장에 나와 있는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세상에 빛이다]는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 되신 예수님이시고 또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이시고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셨고 어두움을 물리쳐 주셨던 예수님이십니다. 요한복음 10장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양의 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문이 되시고 또 천국 가는 문이 되시고 그리고 영원한 생명의 문이 되어주신 예수님, 우리가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아는 것이 우리 신앙생활에 참 중요한 부분인데 바로 [예수님은 양의 문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10장에 계속 이어지는 말씀이 [예수님은 선한 목자시다]라고 했습니다. 양을 위하여 생명까지도 버리신 선한 목자 되셨던 예수님, 그 예수님이 바로 나의 선한 목자가 되십니다. 11장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부활이요 생명이시다]라고 했습니다. 죽음 넘어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또 부활을 주시기에 우리가 산 소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14장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의 길이 되어 주시고 아버지께로 갈 수 있는 길, 천국의 갈 수 있는 길이 되어 주시고 예수님이 진리이시고 예수님이 생명이시라는 말씀을 우리가 나누었습니다. 오늘 일곱 번째 말씀으로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입니다. 과일 가운데 포도라는 과일이 있습니다. 포도나무에서 맺혀지는 그 열매가 포도인데 그래서 그 나무를 포도나무라고 하고 포도나무 열매는 바로 포도인 것입니다. 과일 가운데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포도입니다. 그래서 여름철이 되면 포도를 많이 먹게 되지요. 포도는 몸에 굉장히 유익한 과일이기도 합니다. 피로회복도 되고 많은 영양분을 제공하는 그러한 과일이 포도인데 이 포도나무는 보통 5-6월경에 꽃이 피고 8-10월경에 열매를 맺습니다. 포도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기도 하고, 번성, 많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포도 한 송이를 보면, 그 송이 안에 많은 알갱이 열매가 있습니다. 가만히 자세히 보면 겉에도 있고 속에도 들어있고 그게 작은 가지, 가지들이 나와서 그 속에서도 알갱이들이 가득 차 있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되는데 그런 모습을 보면 그 자체도 너무 아름답기도 하고 몸에 굉장히 유익한 과일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나는 포도나무다! 너희는 가지다! 포도나무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으면 열매를 맺게 된다는 그 말씀으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그 포도나무 되시고 우리가 가지됨으로 인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신 놀라운 은혜들, 축복들이 있는데 이 포도나무 비유는 예수님과 나의 관계를 설명하고 있는 그런 부분이에요.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는 바로 붙어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을 다른 말로 표현하면 주님 안에 거해야 한다는 것이고 주님 안에 거한다는 것은 주님께 꼭 붙어있어야 된다. 떨어지면 안 되는 그런 부분이에요. 예배생활을 통해서 기도생활을 통해서 또 매일 매일 학가다 말씀과 말씀 묵상을 통해서 우리는 주님께 붙어 있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주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주님으로부터 끊임없이 우리가 영적영양분을 공급받게 되어지고 그렇게 되면 우리 삶 속에 많은 열매들을 맺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 가운데 1절에 보면 [나는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라고 했고 2절에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5절에 보면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붙어 있는 삶이 되면, 주님 안에 거하는 삶이 되면 우리 삶 속에 어떤 은혜, 어떤 축복이 임하게 될까요? 첫째는 열매를 많이 맺게 됩니다. 우리 삶 속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열매를 따기 원하셔요. 5절 말씀입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나는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가지다.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 속에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아무런 열매도 맺을 수 없다. 어떻게 생각하면 우리 모든 신앙의 행위들이 다 예수님께 붙어있는 훈련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깊게 묵상하는 것도, 예수님께 붙어있는 그런 훈련이에요. 기도하고 수없이 많은 교회 봉사나 헌신들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내가 예수님과 붙어 있을까?’ 붙어 있는 그런 훈련입니다. 붙어 있도록 하기 위해서! 붙어 있지 않으면 안 되는 거예요. 떠나서는, 예수님께 붙어 있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아무런 열매도 맺을 수가 없다. 4절 말씀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예수님 떠나서는, 그 가지가 원 줄기에서 떠나 꽃도 필수 없고 아무것도, 아무런 열매도 맺을 수 없다. 이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서 “너희가 열매 맺기를 원하느냐? 내게 붙어 있어라! 내 안에 거하라! 어떤 경우라도, 어떤 상황, 어떤 환경이라도 가지가 포도나무에서 끊어지면 안 된다는 말씀이에요. 끊어지면 어떻게 됩니까? 6절 말씀입니다.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결국은 예수님께 붙어있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진다. 예수님께 붙어있지 않으면 버려진다. 마른다. 그리고 불에 태워진다. 우리 영적인 삶이 그렇습니다. 예수님께 붙어있지 않으면 결국 영적으로 마르게 되어 있습니다. 비쩍 말라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르면 곧 불살라지는, 불에 태워지는, 영원한 지옥 불에 던져지는 인생이 되고 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붙어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붙어 있으면 우리가 열매를 많이 맺게 되어 집니다. 여러분, 그 열매는 어떤 열매일까요? 갈라디아서 5장 22-23절에 보면 성령의 열매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예수님 안에 거하면 가지가 노력을 해서 어떤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성도가 어떤 노력을 통해서만 열매를 맺는 것이 아니라, 참 포도나무 그 가지가 줄기에 붙어 있을 때에 포도열매가 주렁주렁 맺히는 것처럼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예수님을 통해서 영적 영양분이 끊임없이 공급되어 집니다. 그러면 성령의 열매가 저절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안에 그런 성령의 열매가 있다면 내가 예수님께 붙어 있다는 것이고 예수님 안에 거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 사랑의 열매는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사랑 받아야 하고 또 우리는 그 사랑을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랑한다는 것은 누군가를 귀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배려하는 것입니다. 누군가를 섬기는 것입니다. 희락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쁘고 즐거운 마음이 희락입니다. 예수님께 붙어 있다면 환경이 어떠하든 우리가 기뻐할 수 있고 즐거워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희락의 삶을 살고 있다면 예수님께 붙어 있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면 주님께서 우리의 삶 속에 희락의 열매를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슬픔을, 아픔을 주님이 다 씻어 주시고 세상이 줄 수 없는 그 기쁨을, 세상에서 얻을 수 없는 그 즐거움을 우리가 주님 안에서, 차원이 다른 높은 그런 즐거움과 기쁨을 얻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예배하는 여러분들에게 기쁨의 선물, 즐거움의 선물, 희락의 선물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열매 가운데 화평의 열매가 또 얼마나 소중합니까? 화평이라고 하는 것은 내 마음에 평화를 누리는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화평하게 되면 행복한 것입니다. 부부간에도 화평해야 행복합니다. 돈이 많다고 꼭 행복한 것은 아닙니다. 돈이 많고 싸우면 불화하면 불행한 것입니다. 간난해도 화평하면 행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 우리는 화평해야 되는데 그 화평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가 얻게 되어 집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면, 그리스도 십자가의 그 은혜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목제물이 되어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화평을 누리게 되어 집니다. 고사 성어 가운데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어느 집에 가면 “가화만사성”이라고 붙어있는 그런 집들이 많이 있어요. 좋은 말이지요. 가정이 화평하면 만사가 이루어진다.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렇습니다. 가정이 화평하면, 가정이 화목하면 그 가정에 행복이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교화만사성” 교회가 화평하면 우리가 이루려고 하는 영적인 일들이 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평을 누리게 되면 우리의 모든 삶 속에 하나님이 주신 그 은혜가 차원이 다르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화평의 열매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다 필요한 것이지요. 사랑, 희락, 화평의 열매. 오래 참음. 인내의 열매라고 합니다. 이 포도나무 열매를 보더라도 이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기 까지는 수없이 많은 비가 내리고 태풍이 지나가고 많은 어려움들이 있지만 그러나 이 포도열매를 보면 그 송이 송이마다 열매가 가득한데 얼마나 오래 참았겠습니까? 여러 가지 아픔도 견디고 결국 열매가 나타난 것입니다. 가정생활이든 교회 생활이든 직장 생활이든 사회생활이든 우리가 참을성이 없이는, 인내가 없이는 아무것도 이루어 낼 수가 없습니다. 한 순간에 넘어지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인내심이 부족하면 그렇습니다. 목회 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목회현장에서도 이런 저런 어려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그러나 묵묵히 사명을 감당하는 분들을 보면, 오래 참음, 인내심이 있습니다. 오래 참음의 열매가 없다면 쉽게 포기합니다. 쉽게 넘어져 버립니다. 이 또한 성령의 열매요 하나님의 은혜의 열매입니다. 자비 양선. 이 자비는 긍휼의 마음이지요. 불쌍히 여기는 마음, 긍휼의 마음,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온유한 마음, 따뜻한 마음. 사람이 냉정하게 바라보면 얼마나 차가운지 모릅니다. 찬바람이 쌩쌩 붑니다. 시베리아 바람이 쌩쌩 부는 것이죠. 이 온유함, 따뜻함은 얼마나 소중한 열매인지 모릅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마음이 온유한 마음이에요. 충성, 우리가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 교회에 충성하는 것. 충성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신앙의 덕목이기도 합니다. “No!”가 아니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 신앙의 아름다운 덕목이에요. 늘 우리 삶 속에 이런 충성함이 있어야 합니다. 이 충성을 통해서 아름다운 그런 열매들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삶 속에 늘 이런 성령의 열매들이 가득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전도열매 또한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다니엘 3장 12절 말씀에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라고 했습니다. 빛이 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교회가 “179 전도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한 사람을 친구 삼아서 교회로 초청하는 것입니다. 이 코로나 19 시대에 전도가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코로나 19는 변장하고 있는 사단의 모습 같아요. 이 사람을 공격하고 저 사람을 공격하고, 심지어는 마지막 목표가 교회이지 않는가 싶습니다. 코로나 19는 아주 강력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동안 우리 순천지역이 청전지역 이어서 인근에 전남 지역이 청전 지역이었는데 갑자기 확진 자가 많이 나타나는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사람이 모이는 그런 장소에 가기도 어렵고 그리고 어쨌든 이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종식 시켜야 되기 때문에 많은 것들을 희생하면서도 교회에 나와서 예배드리지 못하고 영상예배로 드리고 있는데 하나님이 속히 이 땅을 고쳐주셔서 이런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속히 물러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도하기가 어려운데 그러나 포기 할 수 없는 것은 전도는 사명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불신자를, 또 가까운 이웃을, 나이가 상관이 없습니다. 영적인 친구를 삼아서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하고 그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 사람을 초청해서 구원시키는 전도열매는 너무 소중한 그런 부분이에요. 열매는 오늘 우리에게 꼭 필요한 부분인데 누가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 붙어있는 사람,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사람입니다. 붙어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가 없습니다. 열매를 맺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요? 2절에 보면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라고 했습니다. 필요 없는 나무, 필요 없는 가지가 되는 것입니다. 내 안에 성령의 열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열매를 맺어야지 열매가 없다면 그 가지를 내버려 두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가지치기를 해 버린다는 거예요. 과수원을 운영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런 농장에 가서 보면 농부들이 과수원을 가꾸면서 늘 가지치기를 합니다. 그 가지에 열매를 맺지 않는 가지는 잘라버리는 것이지요. 영양분만 빨아먹고 있는 것이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가지가 더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서 가지치기를 해 버린다는 것이에요. 오늘 우리는 열매를 맺는 예수님의 가지가 되어야지 예수님이 제거해 버리려고 하는, 열매가 없는 그런 가지가 되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깨끗하게 한다는 것은 손질하시고 돌보신다는 말씀이에요.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많은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하나님이 가꾸시고 돌보신다. 더 깨끗하게 열매를 잘 맺을 수 있도록 가꾸신다. 그러나 열매를 맺지 아니하면 제거 해 버리신다는 말씀입니다. 열매는 너무나 소중한 그런 부분입니다. 포도나무와 이 가지를 통해서 굉장히 중요한 첫 번째는 바로 열매를 맺어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열매를 맺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교회 가운데 우리 성도님들 가운데 가지로서 많은 열매를 맺게 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그 가지는 기도응답을 받습니다. 7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할렐루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우리가 주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주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주의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면, 주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매일 학가다 말씀을 통해서 말씀이 우리 심령 안에 거하게 해야 합니다. 말씀 묵상을 통해서, 선포된 말씀을 통해서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고, 예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는 것은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한다는 것입니다. [말씀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라고 했습니다. [이루리라]는 말씀은 기도응답이에요. 기도 응답을 받으려고 하면 반대로 거슬러 올라가면 주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해야 하고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리고 구해야 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할 때 우리가 구해야 합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 말씀처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고 했습니다. 오늘 이 시대는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이 코로나 19바이러스를 통해서 정말로 우리가 기도해야 될 시대입니다. 우리 신앙의 선배들은 6.25전쟁 때에도 예배당에 모여서 예배 드렸습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배의 끈을 놓치지 않았습니다. 코로나 19 이 시대에는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그런 상황입니다. 물론 예배를 드릴 수 없다는 것은 성전에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없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가정에서 영상으로 비대면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지만, 우리 학생들이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방학이 끝나면 개학을 하고 개학을 하면 친구들을 만나고 선생님들을 만나고 그래서 학교 시절에 많은 추억들을 가져야 하는데, 유치원 가면서 마스크 끼고 가야하고 아예 학교를 가지 못하고 유치원을 가지 못하고 집에서 영상으로 교육을 받아야 되는 이런 상황,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이런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다음세대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되어 이런 시대가 오래 간다고 하면 얼마나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야 합니까?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어렵지만 우리 다음세대를 보면 너무 안타까운 거예요. 이럴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온 교회가 합심해서, 온 성도가 합심해서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가 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 해 주실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눈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이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속히 끝나게 해 주십시오! 마음 것 성전에 와서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교제하는 그러한 아름다운 성전의 때가 이루어지게 해 주십시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을 때 그들이 바벨론 강가에서 모여 기도하면서 “하나님, 고국으로 돌아가게 해 주십시오. 성전 예배를 드리게 해 주십시오.” 라고 했습니다. 그들이 성전에 가서 예배할 수 없고 그래서 바벨론 강가에 모여서 눈물로 기도하면서 기도했던 내용들이 바로 성전 예배를 사모하고 기도했던 것입니다. 결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그들을 해방시켜서 성전으로 돌아온,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합니다. 성전을 재건하게 하고 성전예배를 회복시켜 주셨던 것입니다.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께 붙어있는 가지가 되면 기쁨을 충만케 하신다고 했습니다. 11절 말씀입니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아멘. 말씀드린 대로 성령의 열매 가운데 희락의 열매를 말씀했지요? 희락의 열매, 기쁨의 열매, 즐거움의 열매인데 바로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한다. 주님이 주시는 그 기쁨, 오늘 우리 안에 있게 하시는데 그 기쁨을 충만하게 한다. 차고 넘치게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이런 기쁨이 충만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언제 그 기쁨이 충만할까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때입니다. 9절에 보면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절에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셨습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나를 위하여 예수님 십자가에 피 흘려 죽기 까지 나를 사랑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 안에 거하는 것! 내가 사랑받고 있음을 깨닫고 살아간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모릅니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예수님의 그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늘도 그 사랑을 받고 있다. 하나님, 나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을 감사하면서 사랑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계명을 지킬 때 더욱 주님의 사랑 가운데, 우리가 주님 말씀 안에 거하면 더욱 사랑 가운데 거하게 됩니다. 주의 말씀을 깨달을 때 “아, 주님이 나를 이토록 사랑하시는구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어 집니다. 우리 안에 기쁨이 충만하다고 하는 것은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그런 것을 깨달을 때입니다. 자녀가 언제 행복하겠습니까? 자녀들은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있을 때 행복한 거예요.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있을 때에 행복하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그 사랑을 받았으면 또 사랑할 때 행복합니다. 사랑 할 때 기쁩니다. 12절 말씀입니다.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우리의 진정한 기쁨 진정한 행복은 사랑할 때, 사랑 받을 때 행복하고 누군가를 내가 사랑할 때입니다. 누군가를 내가 섬기고 누군가에게 베풀고 누군가를 귀하게 여기면서 사랑할 때 우리는 더욱 행복과 기쁨을 누리게 되어 집니다.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았던 어떤 분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임종이 가까웠는데 천사가 찾아와 물었보더래요. “소원이 무엇이냐?” 그랬더니 “우리 집에 외아들이 있는데 그 외아들이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평생 사랑을 받지 못하고 살아와서 행복하지 못했습니다. 우리 아들은 사랑을 많이 받는,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그 천사가 그 소원을 이루어 주었는지, 그 아들이 사랑을 많이 받았어요. 가는 곳 마다, 만나는 사람마다 그 사람을 사랑해 주고 귀하게 여겨 준 거에요. 그런데 이 사람은 행복하지 못한 거예요. 이 사람도 이제 연세가 들어 임종이 가까웠는데 또 천사가 찾아왔어요. 소원이 있으면 이야기 해라고 했더니 그 사람도 외아들이 하나 있었어요. “제 소원이 하나 있는데 우리 아들이 사랑을 베풀며 사는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저희 부모는 사랑받는 아들이 되게 해 달라고 했는데 사랑만 받았는데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진정한 행복, 진정한 기쁨은 사랑을 베풀 때에, 사랑할 때라는 것을 저는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하고 우리가 다른 이웃을 사랑할 때 기쁨이 충만하다는 말씀이에요. 지난 금요일에 목사님 몇 가정 부부가 찾아오셨어요. 함께 식사를 하고 교제를 나누었는데 보통은 음식점에 가서 음식을 사 드리기도 하고 하는데 저희 집으로 방문하게 되어서 집사람이 음식을 잘 하지는 못하지만 정성것 음식을 준비하고 저도 음식 만드는데 거들어서 또 음식을 준비하고 그래서 그 목사님들을 섬겼는데 무더운 날씨이지만 마음으로 굉장히 기쁘고 행복한 거예요. 그러면서 ‘아, 사랑은 곧 섬기는 것인데, 사랑은 베푸는 것인데 내가 누군가를 사랑하고 누군가를 섬길 때 이 기쁨이 있구나!’ 다시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받는다고 해서 그 받는 사랑만을 가지고 기뻐하고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면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 내 안에 기쁨이 충만한 것입니다. 오늘 말씀은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고 있다. 나도 너를 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너도 이웃을, 다른 사람을 사랑해라! 그때 기쁨이 충만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오늘 포도나무 비유를 통해서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는 가지라고 했습니다. 가지의 사명은 꽃도 피어야 하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우리가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반드시 주님 안에 거해야 하고 주님께 꼭 붙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 열매를 맺도록 하기 위해서 주님은 늘 손질하시고 깨끗하게 하시고 보호하시고 가꾸어 주십니다. 그래도 열매를 맺지 않으면 가지치기를 해 버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많은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성령의 열매 얼마나 소중합니까? 전도의 열매 얼마나 소중합니까? 사랑의 열매 얼마나 소중합니까? 그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할 때 주어지는 특권은 기도응답입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나와 기도하는 이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어지고 응답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안에 기쁨을 충만하게 하시기를 원하시는 그 기쁨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때입니다. 누군가에게 사랑을 받을 때에 기쁨을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의 완성은 내가 누군가를 사랑할 때입니다. 섬김으로 베풂으로 또 다른 사람을 소중히 여김으로 우리가 사랑할 때 우리 안에 늘 기쁨이 충만하게 되는 귀한 은혜가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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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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