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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마지막 때의 징조와 신앙(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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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마지막 때의 징조와 신앙(3) 성경말씀: 마태복음 24:32-46 설교일자: 2020년 9월 13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마태복음 24:32-46 마지막 때의 징조와 신앙(3) 오늘도 복된 주일을 구별해서 하나님께 예배하시는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 위에 풍성한 은혜가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19시대에 우리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특별히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예배가 생명처럼 소중한 그런 부분인데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지 못하고 가정에서 화상 예배를 드리는 경우들이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어떤 성도님이 가정에서 화상예배를 드리면서 마음이 울컥해 졌다는 것입니다. 교회 가서 예배드리고 싶은데 나올 수 없는 그런 상황들 때문에 마음이 울컥했답니다. 또 예배드릴 수 있는 상황이 되니까 정말로 가슴이 뜨거워지고 울컥 해 지는 그런 경험들을 하셨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 제 마음도 울컥했습니다. 성도님들이 그렇게 예배를 사모하고 주님께 나와 예배하는 것을 사모하고 계십니다. 또 예배자리에 나와서 함께 예배할 때 우리가 온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예배드리는, 정말로 우리가 마지막 때 믿음을 지켜 나가는 신앙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도 누가복음 18장 8절에 보면 그런 말씀을 했습니다. [인자가 올 때에 (-인자가 올 때는 주님이 재림하신 때인데 세상은 마지막 때라고 해요-)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그만큼 마지막 때가 되면 믿음 생활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이 어려워진다는 것인데 우리가 이런 마지막 때를 살아가면서 믿음을 지켜야 되는 것, 우리 신앙을 지켜 나아가는 것은 우리가 생명처럼 소중하게 여겨야 된다는 말씀입니다. 지지난 주간부터 계속해서 마지막 때의 징조와 우리 신앙의 자세에 대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두 주간에 거쳐서 나누었던 말씀이, 많은 미혹 자들이 나타난다. 많은 사람이 미혹하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미혹을 당한다는 말씀, 그리고 난리와 난리의 소문들이 일어나는데 여러 가지 난리의 소문들이에요. 그중 하나는 하늘의 이상한 징조들이나 무서운 일들이 생겨나는데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5분 동안 1500번의 번개가 쳤는데 계속 산불이 나서 마을이며 지역을 그 산불이 휩쓸고 가는 그런 상황입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런 이상한 기후들이 나타납니다. 남극에는 빙하가 녹아내리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런 어떤 기근과 지진, 전염병 이런 특별한 일들이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무서운 박해와 핍박이 일어난다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오늘날 이 시대에 보면 엄청난 박해와 핍박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것을 보게 되지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것을 우리가 보는 시대이기도 합니다. 이런 때에 우리가 믿음을 지켜 나가는 것이 참 어려운 부분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 징조를 계속해서 마태복음 24장, 또 마가복음 13장, 누가복음 21장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봉독한 말씀이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 다 나와 있지만 마태복음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록되어 있습니다. 어떤 징조가 나타나는가? 그 징조를 두 가지로 말씀합니다. 첫째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무화과나무의 비유가 징조이다. 또 하나는 노아의 때처럼 똑같은 상황들이 일어나는데 노아 때는 물의 심판이 있었습니다. 홍수의 심판이라고 하지요. 그런 노아의 때가 주님이 재림하시는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은 그런 상황이라는 말씀이에요. 두 가지 징조를 이야기하시는데 첫 번째는 무화과나무를 통한 징조, 두 번째는 노아의 때와 같은 그런 징조입니다. 첫째 무화과나무를 통해서 징조를 보여주는 부분인데요, 32-33절 말씀입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아멘.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여름이 가까워요. 그런데 그 여름과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문 앞에 이른 그런 상황입니다. 무화과나무는 우리가 잘 아는 나무입니다. 이 무화과나무는 전 세계적으로 퍼져있는 나무이고 얼마 전 어느 권사님 댁에 방문했을 때 보니까 무화과나무가 열매를 많이 맺었어요. 그런데 그 무화과가 맛있는 그런 무화과였습니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무화과인데 무화과는 특별히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그런 나무입니다. 그래서 성경은 특별히 이스라엘에 대한 말씀을 하면서 무화과를 많이 표현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1장 말씀가운데 무화과에 대한 말씀이 나오는데 예수님이 무화과나무 열매를 원하셨어요. 그런데 잎만 무성했지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나무를 주님이 저주하지요. 그래서 그 나무가 곧 마르고 말았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주님이 원하시는 것은 열매이기도 하지요. 무화과나무는 반드시 열매를 맺는데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잎만 무성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지요.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한다고 했는데 마가복음의 13장 말씀을 시작하면서 그 말씀을 나누었는데 주님께서 [예루살렘 성전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을 것이다]라고 이스라엘의 멸망을 예고하신 말씀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이스라엘이 주후 70년에 로마의 침략에 의해서 멸망을 하게 되어 집니다. 그리고 또 한 차례 완전히 이스라엘이 멸망하게 되어 지는데 그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전 세계 100여개 나라로 흩어지게 됩니다. “디아스포라”라고 하는 흩어진 유대인들이 되어 지지요. 그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할례를 행하고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그 디아스포라의 삶이지만 언젠가 하나님께서 에스겔 골짜기에 회복의 그 은혜를 부어 주셨던 것처럼 에스겔 37장에 보면 온 골짜기에 마른 뼈들이 사방에 흩어져있었습니다. 그런 환상을 에스겔에게 보여주면서 “이 뼈들이 살아나겠느냐?”라고 물었습니다. 그때 에스겔은 “주님이 아십니다.”라고 대답합니다. “어떻게 마른 뼈들이 살아날 수 있습니까? 어떻게 마른 뼈들이 다시 일어날 수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주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마른 뼈들이 살아날 수 없는 것이지요. 그때 주님은 마른 뼈 환상을 통해서 그 뼈들이 다 살아납니다. 그리고 결국은 마하나임 하나님의 군대가 되게 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도 마찬가지이고 로마에 의해서 완전히 멸망을 당한, 이미 골짜기의 백골처럼 마른 뼈들이 되어있는 이스라엘이지만 회복의 때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언제 회복을 했습니까? 1948년 5월 14일에 이스라엘이 주권국가로 회복이 되었습니다.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흩어져있는 많은 유대인들이 거의 1900년 가까이를 나라 없이 살았습니다. 그들이 이제 주권을 찾고 이스라엘이 회복이 된 것입니다. 무화과나무가 가지를 내고 잎사귀가 연하여지는 것처럼 회복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 이스라엘의 이런 역사가 이스라엘이 흩어지고 멸망함으로 말미암아 이방인들이 구원받는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은 그 때가 차게 되어지면 이스라엘의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는데 이스라엘의 구원의 역사가 곧 마지막 때의 징조로 나타납니다. 이것이 이 시대에 일어나고 있는 부분들이지요. 여기에 여름이 가깝다고 하는 것은 그 여름을 통해서 어떤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운 계절로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름이라고 하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우리는 특별히 사계절을 가지고 살아가는 나라이기 때문에 여름에 대해서 잘 이해를 합니다. 여름은 나무들을 보면 잎이 무성해요. 열매보다는 잎이 무성한데 마태복음 21장 말씀에 주님께서 열매를 원하셨는데 열매가 없고 잎만 무성해 있는 무화과나무를 저주해 버리신 거예요.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신앙의 모습들이 열매를 맺기가 어려워요. 그저 잎만 무성한 그런 신앙이 되기가 쉽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교회들이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하나님의 경고일 수 있습니다. 잎만 무성한 그런 신앙이 되어있다. 잎만 무성한 그런 교회가 되어 있다면 주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다면 마태복음 21장의 그런 현상들, 무화과나무의 잎이 말라버리고 나무가 말라버리는 그런 현상들이 생겨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 신앙이 여름을 지내는 동안에 잎만 무성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때가 가까올 수록 성령의 열매를 맺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열매를 맺는 것이 중요한 그런 부분이에요. 할렐루야! 여름철에는 또 뭐가 많아요? 여름철에는 잡초가 많이 납니다. 아마 시골에 살아보신 분들은 그런 경험이 많을 거예요.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예요. 교회 주변에 항상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는데 우리 관리부에서 자주 정리를 하기 때문에 정돈을 하고 잡초를 깎아내고 하기 때문에 깔끔하게 보이는 것이지 어느 순간에 보면 잡초가 아주 무성하게 자라 있습니다. 잡초가 여름철이 되면 얼마나 잘 자라는지 몰라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름철이 되면 잡초가 많아져요. 잡초신앙, 그래서 우리는 좋은 알곡으로 성장하는 그런 신앙이 되어야 하는데 이 잡초는 오늘날 이단들이에요. 이상한 종교들, 이상한 이단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몰라요. 여름철이 되면 막 잡초가 우거지는 것처럼 마지막 때가 되면 이단들이 얼마나 많이 일어납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혹하고 많은 사람들이 미혹을 당하는 것입니다. 이번에 신천지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정체가 들어난 그런 상황입니다. 잡초가 무성하지요.? 얼마나 많은 교회에 침투를 해서 영혼들을 미혹시키는지! 우리가 미혹을 당하지 않도록 해야 되요. 잡초가 무성한 그런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름철에 또 뭐가 많습니까? 해충이나 뱀이 많습니다. 산에 가면 여름에 뱀이 많아요. 산에 갔다가 독사를 만나면, 독사는 색깔이 잘 분별이 안 돼요. 거의 자연색과 비슷합니다. 가만히 있다가 사람이 가까이 오거나 하면 갑자기 확 하고 공격을 해 옵니다. 무서운 독이 있습니다. 뱀은 사단의 어떤 모형이라고 하지요? 오늘날 마지막 때가 되면 사단 마귀 더러운 귀신들의 역사가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뱀이 들락날락 하는 것처럼 하는 거예요. 뱀을 물리치는 것은 예수의 보혈밖에 없습니다. 예수의 피 밖에 없습니다. 성령의 강력한 불로 이 뱀들을 물리쳐야 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 여름 신앙이 되면 뱀들이, 사단 마귀들이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다니며 찾고 있는 그런 시대를 우리가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또 음식이 잘 상합니다. 지금은 냉장고가 있어서 잘 보관하기도 합니다만 밖에 음식을 내 놓으면 금방 상해요. 마지막 때는 사람이 쉽게 상합니다. 마음도 쉽게 상하고 영혼도 쉬게 상하고 금방 상처받고 금방 상해져버려요. 아주 사소한 문제 가지고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 세상 뉴스를 보면 사소한 문제 가지고 싸우고 죽이고 그런 일들이 많지요? 마음이 상하니까. “마스크 쓰세요!” 했는데 마음 상해가지고 무차별 폭행을 해요. 무서운 시대에요. 마스크 안 쓴 사람 있으면 쓰라고 말하지 말고 자기만 잘 쓰면 되요. 우리 시대가 그래요. 너무 쉽게 마음이 상하는 거예요. 말 한마디 때문에, 층간 소음 때문에 쫓아 와 가지고 관리사무소에 너무 시끄럽다고 이야기하면 그냥 쫓아와가지고 난리를 해요. 쉽게 마음이 상하니까 그래요. 신앙적으로도 얼마나 쉽게 넘어지고 마음이 상하는지 몰라요. 왜냐면 여름이니까 그래요. 우리가 살아가는 시대가 지금,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연하여 지고 잎을 내기 시작하고 무성해 지면 여름이 가까 온 줄 알라고 했는데 때가 지금 여름 때를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름에는 또 게을러집니다. 여름은 활동하기가 어려워요. 동남아나 가난한 나라에 가서 보면 생각은 “저 땅들이 놀고 있는데. 일 좀 하면 되지.” 일하기가 어려워요. 너무 더우니까. 게을러지는 것이지요. 낮잠 자기 좋고 움직이기 어렵고 여름이 되면 그렇습니다. 우리 신앙생활도 게으름 피우기가 쉬워요. 기도에 잠자기 쉽고 봉사에 잠 자기 쉽고 예배생활도 영적으로 게으름 피우기가 참 쉬워요. 코로나 19가 되어서 화상예배 드리기도 하고 하니까 열심을 내는 분들은 화상 예배가 되었든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든 다 열심을 내지만 코로나 19 핑계되고 예배 안 드리시는 분들, 많이 있을 거예요. 주님은 아십니다. 사람은 모를 수 있잖아요? “나 예배 드렸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러나 주님은 아십니다. 마지막 때, 인자가 올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믿음생활 똑바로 해야 된다. 그 말씀이에요. 무화과나무 그 나무가 가지가 연하여 지고 잎사귀가 무성해 지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라! 우리가 신앙의 여름철을 만나면 정말로 신앙생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 번째 징조로 말씀하고 있는 부분이 노아의 때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홍수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있으면서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아멘. 노아 시대에는 오래 살았던 그런 시대예요. 노아가 500세에 그 아들들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언약을 받아요. 창세기 5장 31절에 보면 500세 되는 부분을 소개하고 있고 창세기 6장 18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언약을 합니다. 노아의 삶이 참 의로운 삶이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기 어려운 시대에 하나님을 경외했고 아무도 예배할 수 없는 그런 상황 속에서 노아는 예배의 삶을 살았습니다. 아무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 속에서도 노아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그런 노아에게 하나님은 은헤를 주셨다고 했습니다. 그 은혜가 무엇입니까? 방주를 만들라! 고폐르 나무를 가지고 방주를 만들라! 그리고 그 방주를 만들어서 언약을 할 것이다. 그 방주를 만들어서 너와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며느리가 그 방주로 들어가라! 내가 물로 세상을 심판할 것이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들었습니다. 농담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높은 산에 방주를 만들라고 하니까 방주를 만들었어요. 1-2년 걸린 것도 아니예요. 정확히 계산하기는 어렵습니다. 방주시대를 통해서 120년으로 제한되는 그 인생의 삶이라 120년 걸리지 않았을까? 하는 해석도 있고 연수를 계산해 보면 아들을 낳을 때 이미 500세가 되었는데 홍수가 시작되었을 때는 노아가 600세였거든요. 그러면 6장 18절에 보면 아들과 며느리들을 데리고 가라고 했는데 이미 자녀들이 결혼을 한 상황에서 방주를 만들었다면 한 30세정도 봤을 때 적어도 노아는 70년 정도 방주를 만든 거예요. 그동안 얼마나 핍박이 많았겠습니까? 그동안 얼마나 많은 박해가 있었겠습니까? 얼마나 많은 유혹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노아는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노아는 순종의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의인이었습니다. 그래서 은혜를 베풀어서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그런 믿음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다. 오늘날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가 그렇습니다. 믿음 지키기가 어렵습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고 있었던 것처럼 방주를 만들어가는 것, 쉬운 일이 아닙니다. 내 믿음의 방주를 만들어 가는 것 쉬운 일이 아닙니다. 노아의 때에 노아는 그렇게 살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갔다. 육을 위해 살아가는 거예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또 어떤 인생에 즐거움, 쾌락에 빠져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 시대와 똑같습니다. [인자의 임함이 바로 그때이다]라고 했습니다. 노아의 때를 통해서 우리에게 보여준 것이 바로 오늘 우리에게 보여진 징조입니다. 오늘 말씀 속에 두 가지 징조, 무화과나무를 통해 배우라! 무화과나무가 가지가 연하여 지고 잎이 무성해 지면 여름이 가깝다. 여름철, 인자의 임함이 바로 그때이다. 노아의 때를 보아라! 그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세상 일로 즐기고 있을 때 노아는 믿음으로 살았는데 바로 그때가 인자의 임함도 그때이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신앙의 자세는 어떠해야 할 것인가를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 속에 다섯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밭을 잘 관리해야한다. 40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아멘. 두 사람,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그리고 두 종류의 밭이 있다. 내가 어떤 밭을 가꾸고 있는가? 내 마음에 밭이 어떤 밭이 되어 있는가? 한 종류의 밭은 길가 밭, 돌밭, 가시떨기 밭이에요. 한 종류의 밭은 옥토, 좋은 땅이에요. 이것을 예수님이 마태복음에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길가 밭은 어떤 밭이에요? 복음의 씨앗이 떨어졌지만 그 길가 밭은 새들이 와서 그 씨앗을 먹어버린 것처럼 사단이 그 마음을 빼앗아가 버린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수없이 복음의 씨앗을 뿌려보지만 사단이 쉽게 그 마음을 빼앗아가 버리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전혀 복음에 반응을 안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길가 밭이에요. 그 속에 복음의 씨가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없습니다. 새들이 와서, 마귀가 와서 그냥 마음을 빼앗아가 버리는 것입니다. 돌밭은 어떤 밭입니까? 복음의 씨앗이 마음에 떨어졌습니다. 기쁨으로 말씀을 받았습니다. 싹이 났습니다. 돌밭 때문에 뿌리가 깊지 못한 것입니다. 세상의 박해나 환난으로 인해서 곧 말라버리는 그런 밭이 돌밭입니다. 오늘날 무서운 환난, 무서운 박해가 일어납니다. 대부분 돌밭인 사람들은 이 때에 신앙이 무너져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코로나19 무서워서 또 사람들의 많은 박해와 조롱 때문에 “내가 그리스도인이다”는 말을 못하고 “내가 교회 다닙니다.” 말을 못하고 한 순간 신앙이 무너져버리는 그런 사람들도 수없이 보게 될 것입니다. 가시떨기 밭은 말씀을 받았지만 깨닫지 못합니다. 가시 기운은 염려라고 했습니다. 재물의 유혹이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많은 염려 때문에 마지막 때 믿음 생활을 못하는 것입니다. 재물의 유혹 때문에 믿음 생활을 못하는 것입니다. 한 종류의 사람, 데려감을 받지 못한 사람, 길가 밭이요 돌밭이요 가시떨기 밭인데 좋은 땅은 다른 한 종류의 사람이에요. [100배로, 60배로 30배로 결실하느니]라고 했습니다. 밭 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13장 1-9절 까지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로 그 밭을 이야기하고 있고 그 부분을 다시 18-23절 말씀에 예수님이 해석 해 주시는 말씀이에요. 마태복음 13장 18-23절 말씀입니다. [그런즉 씨 뿌리는 비유를 들으라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 가에 뿌려진 자요 돌밭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즉시 기쁨으로 받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시 견디다가 말씀으로 말미암아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깨닫는 자니 결실하여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느니라 하시더라]아멘. 여러분, 말씀을 듣고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이 마지막 때 징조,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고 깨달을 때에 우리가 좋은 밭으로 관리 해 나갈 때 100배, 60배 30배로 결실한다. 밭 관리 잘 해야 된다. 밭 관리 잘 한다는 것은 옥토로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밭을 절대로 길가 밭 그대로 내버려 두지 말고 돌밭으로 내버려 두지 말고 가시떨기 밭으로 내버려 두지 말고 반드시 좋은 땅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데려감을 당한다. 두 번째는 맷돌질 잘 해야 합니다. 42절 말씀입니다.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으매 한 사람은 데려가고 한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아멘. 맷돌질을 하는데 여기도 두 종류, 맷돌질을 잘 하는 사람이 있고 맷돌질을 잘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맷돌은 콩을 넣으면 좋은 콩가루를 만들어 냅니다. 밀을 좋은 밀가루로 만드는 거예요. 그 당시에는 다 맷돌질을 통해서 고운 가루를 만들었어요. 하나님께 쓰임 받는 소제의 좋은 가루가 되려고 하면 맷돌질을 잘 해야 합니다. 맷돌질은 여기에서 영적인 의미로 거듭남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을 취미생활로 하는 것은 맷돌질을 잘 못한 거예요. 취미생활로, 재밌으면 가고 재미없으면 안 가고 아니면 종교생활로, “종교 가지면 평안하니까. 아무 종교나 하나 갖지 뭐. 집 가까운 교회가 좋겠네.” 그게 맷돌질을 잘 못한 거예요. 거듭나야 합니다. 완전히 알갱이들이 빻아지고 깨어져서, 그러니까 밀과 밀가루는 완전히 다른 것처럼 거듭나는 것이죠. 고린도후서 5장 17절 말씀처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완전히 새 것이 됩니다. 거듭남, 이 거듭난다는 것은 예수를 믿음으로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우리가 물세례 받고 성령 세례 받지요? 예수를 나의 구주로 영접 받는 그 순간 우리는 예수님께 접붙임이 되어서 우리의 삶이 과거의 우리 삶과 예수 믿고 난 우리의 삶이 완전히 달라지는 삶이 됩니다. 거듭남의 삶이에요. 맷돌질함으로 완전히 변화 된 삶입니다. 맷돌질 잘 해야 합니다. 내가 교회를 다녔는데 신앙생활을 했는데 거듭나지 못하고 그저 취미생활, 종교생활 하나로 그냥 그런 정도의 신앙생활에서는 맷돌질을 잘 못한 거예요. 거듭나야 합니다. 예수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내 이름이 하나님 나라 생명책에 기록되어 있는 거듭난 신앙생활을 해야 오늘 우리는 이 마지막 때에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42-43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 함이니라 너희도 아는 바니 만일 집 주인이 도둑이 어느 시각에 올 줄을 알았더라면 깨어 있어 그 집을 뚫지 못하게 하였으리라]아멘. 깨어있으라! 깨어 있다는 것은 24시간 잠 자지 않는다 그런 이야기가 아닙니다. 영적으로 깨어 있다는 것입니다. 깨어있는 신앙이 아주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깨어있는 신앙은 우리가 예배드려야 할 그 시간에 예배드리는 그 신앙입니다. 아무리 어려움이 있다하더라도 아무리 예배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 되어도 깨어있는 사람은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으면. 영적으로 깨어있으면 이 시대가 기도해야 할 때임을 알고 기도에 더 힘씁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으면 이 시대가 주를 위하여 사명을 감당해야 될 때임을 알고 더 열심히 복음 전하고 사명 감당합니다. 깨어있는 신앙! 그리고 네 번째는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44절 말씀입니다. [이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아멘. 인생은 준비하는 삶이에요. 우리가 모태에 있을 때 출산이 가까우면 어린 생명이 막 준비합니다. 모태 안에서 준비합니다. 나갈 준비 하는 것이지요. 어머니는 그 아이의 출산을 윟해 준비하고 평생을 그렇습니다. 학교 다니는 동안에는 학교 졸업 후에 어느 직장을 들어갈 것인가 준비하는 거예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면 결혼도 준비합니다. 젊은 시절에는 노년도 준비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준비하라고 하는 것은 바로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웠으니 영적으로 주님의 나라,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준비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준비해서 오늘 밤에라도 주님이 내 영혼을 부르신다면, 개인적인 종말이 그래요. 언제 찾아올지 아무도 모릅니다. 준비되어 있으면 주님이 부르실 때 “아멘!” 주님 앞에 서서 주님이 안아주시고 면류관 씌워주시는 그런 은혜를 누리게 되는 것이에요. 우주적인 종말 앞에서도 준비되어 있으면 두려울 것이 없어요.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 때에 믿음을 보겠느냐? 주님이 말씀하셨는데 정말 우리는 믿음올 준비해야 합니다. 마지막 다섯 번째는 충성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45-46절 말씀입니다.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냐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이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아멘. 충성된 종이 되면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줍니다. 충성된 종은 게으름을 피우지 않아요. 주인이 보지 않는다고 게으름을 피우지 않습니다. 충성된 종은 환경이 이렇든 저렇든 충성하는 것입니다. 충성된 종은 예배드릴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도 예배의 자리에 나옵니다. 예배시간을 갖습니다. 충성된 종은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늘 기도합니다. 충성된 종은 사명에 불타서 그 사명을 감당하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주님이 보십니다. 그 종이 그렇게 하는 것을 주인이 볼 때에 그 종은 복이 있다. 주인이 올 때 복이 있습니다. 오늘 마지막 때 징조를 두 가지 비유로 말씀했습니다. 첫째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깨달으라는 것입니다. 여름이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노아의 때에 대한 징조, 사람들이 세상 것에만 관심을 가질 때 우리는 방주 준비하는 그런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다섯 가지 신앙의 자세가 있는데 이 다섯 가지 신앙이 중요합니다. 첫째는 밭 관리 잘 해야 된다. 이 밭은 좋은 밭 만들어라! 두 번째 맷돌질 잘 하라! 거듭난 신앙이 되어야 한다. 세 번째 깨어있어야 한다. 네 번째 준비해라! 오늘 밤에라도 불러간다고 해도 기쁨으로 주를 맞이할 수 있도록 준비해라, 다섯 번째 충성된 일꾼이 되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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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9-1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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