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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주님의 지상 대명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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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주님의 지상 대명령 성경말씀: 마태복음 28:18-20 설교일자: 2020년 10월 1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마태복음 28:18-20 주님의 지상 대명령 코로나19가 1단계로 하향되어서 이번주일에는, 거의 한 두달 동안 가정에서 영상예배 드리셨던 우리 성도님들도 교회로 많이 나오셔서 얼굴을 직접 되면 하게 되니까 천사를 뵈 온 듯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9시 교회학교 예배시간에도 교회학교 아이들이 많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주님도 기뻐하시지만 저도 그렇고 성도님들이, 또 교사들이 참 행복해 하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가 속히 퇴치되어지고 모든 삶이 일상으로 돌아가고 모든 교회 교회의 예배가 정상으로 회복되어지도록 계속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 설교말씀은 아주 굉장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성도들에게 유언처럼 하셨던 말씀이에요. 마지막 분부의 말씀이라고도 하고 또 대 명령이라고도 하고 또 대 위임이라고도 하는 말씀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인데 여러분의 마음에 잘 새겨서 이 말씀대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부모님을 통해서 유언을 들으신 분들이 계실 거예요. 또 어떤 경우는 직접 유언을 하지 못하셨더라도 또 그 부모님의 생활 가운데 자녀들에게 소중한 유언처럼 들려주셨던 그런 말씀들이 아마 있을 겁니다. 부모님의 유언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지요? 여러분들은 또 자녀들에게 유언을 남긴다면 어떤 유언을 남기시겠습니까? 유언에 대한 말씀을 생각해 보니까 저도 어머님이 장수하셨는데 어머님을 뵈러 갈 때 마다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임종하시기 전이었는데 “아들 목사님, 기도하고 있습니다. 기도할게요. 목회 잘하세요.” 이게 늘 어머님이 저에게 주신 말씀이에요. 막내아들이 목사하고 있으니까 늘 안쓰러우셨나 봐요. 그래서 마지막 순간에도 목회 잘 하라고 기도하겠다고, 지금도 천국에서 기도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유언은 참 소중하게 여기는 부분이 있지요? 그런데 오늘 주님께서 우리의 만왕의 왕이 되시는 분이신데 오늘 말씀가운데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부터, 성부하나님으로부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만왕의 왕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께서 분부하셨던 말씀이에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오늘 이 말씀이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마지막에 부탁하셨던 말씀입니다. 제자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셨던 말씀, 명령하시고 위임하셨던 말씀이시기 때문에 이 땅에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또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마음에 새기고 실천해야 될 말씀입니다. 유언에 대한 말씀을 드렸는데 그만큼 유언은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유언은 유언을 하는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유언을 받는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어서 미국의 역사가운데 가장 위대했던 대통령으로 남아있는 사람입니다. 링컨은 일반적 교육기관에서 1년 밖에 교육을 받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가난했기 때문에 어머니가 집에서 성경을 가르쳤고 스스로 독학을 했던 사람인데 어머니가 병들어 일찍 돌아가시게 되면서 아들 링컨에게 늘 성경을 가르쳤고 이런 유언을 했습니다. “아들아, 나는 너를 사랑한다. 이 성경은 우리 집에 가보다. 이 성경을 너에게 물려주는데 이 성경 말씀을 늘 읽고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에 순종해라. 그러면 너희 하나님이 너에게 큰 복을 주실 것이다. 성경대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라. 성경이 네가 가야 될 길을 인도해 줄 것이고 또 모든 지혜와 능력이 성경 속에 들어있다.” 어머니가 그렇게 아들에게 유언하면서 성경을 물려주었는데 링컨은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그렇게 늘 말씀을 가까이 한 것입니다. 늘 꿈을 가지고 독학하면서 공부를 했는데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미국의 16대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노예를 해방시키는 위대한 업적을 남기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 어머니의 유언이 누구를 위한 것이었을까요? 어머니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들을 위한 유언이었던 것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부자로 살았던 로펠로에게도 어머니의 유언이 굉장히 유명한 일화로 남아있습니다. 그가 크게 성공했을 때 기자가 물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성공하게 되었습니까? 성공의 원천이 어디에 있었습니까?” 그랬더니 로펠로는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엘리라이신데 저의 어머니가 이런 유언을 하셨습니다.” 그 어머니가 유언한 10가지의 유언의 내용들을 정리해서 로펠로는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그 유언을 몇 가지로 요약하면 [주일 성수 잘 해라. 예배는 꼭 본 교회 가서 예배를 드려라. 그리고 십일조는 떼먹지 말고 반드시 드려라. 목사님을 섬기는데 친 아버지 이상으로 목사님을 섬기고 늘 목사님편에서 일을 해라. 늘 성경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대로 순종해라. 하루를 시작하면서 기도로 하루를 시작해라. 누구하고도 원수를 만들지 말고 화평하게 지내고 사랑해라. 예배를 드릴 때는 맨 앞좌석에 앉고 예배를 소중하게 여겨라.] 그런 내용들을입니다. 나중에 로펠로가 그것을 열 가지로, 나의 어머니 엘리자의 유언이라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그 로펠로는 미국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부자만 되었을 뿐 아니라 정말로 선한 일을 많이 했습니다. 교회도 많이 건축했고 대학도 세우고 엄청난 좋은 일을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누구의 유언 때문에? 그 어머니의 유언 때문입니다. 그 어머니의 유언이 어머니를 위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그 유언을 받은 아들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마지막 분부의 말씀, 유언의 말씀, 대 위임령, 명령이라고 할 수 있는 이 말씀은 오늘날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위하여 우리 성도들을 위하여서 주시는 소중한 말씀인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하여서, 많은 말씀들이 있지만 정말로 중요한 유언, 마지막 분부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새기는 소중한 주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너희는 가서]라고 말씀합니다. 19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아멘. 너희는 가서, 너희는 가라! 선교라고 하는 것, 전도라고 하는 것은 가는 데서부터 출발하는 것이죠. 가야합니다. 어제도 김해숙 전도사님과 몇 분 권사님들이 코로나로 전도하기 참 어려운 시대이지만 전도하러 나가시는 그런 모습을 보면서 감동이 되었습니다. 가는 것, 누가 가야 되느냐? 너희는 가라! 그래서 모든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가야 하는 것이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거듭난 하나님의 백성들, 구원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은 오늘 이 명령을 받들어서 가라는 것입니다. [너희가 가라] 언제 갈 것인가? 지금 가라는 것입니다. “목사님 저, 선교하고 싶은데 은퇴하고 열심히 할게요. 그런데 그때 그 시간이 주어질 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사람마다 골든타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 영혼 영혼에게 골든타임이라고 하는 그런 시간이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나고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하는 그런 이야기들이 있어서 그 골든타임이라고 하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아주 소중한 시간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 시간이 우리의 골든타임이입니다. 황금 같은 그런 시간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기차를 타고 집회를 가셨던 모양이에요. 피곤하고 보통 차를 타면 많이 주무시지요? 이분도 주무시려고 눈을 감고 있는데 옆에 연세가 많은 어르신이 타고 계셨던 거예요. 인사를 드리고 눈을 감고 잠을 청하고 있는데 성령님께서 막 감동을 주시는 거예요. ‘옆사람에게 전도해라.’ 피곤하고 좀 쉬고 싶은데 그리고 쉽게 복음을 잘 받아드리지 않을 사람처럼 보이는 거예요. 그러나 그런 감동이 와서 눈을 뜨고 어르신께 “어르신 제가 사실은 목사인데요 제 마음에 어르신께 복음을 전하라고 하는 감동이 오네요. 예수 믿고 교회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그랬더니 이 어르신이 “시끄럽다. 목사님이나 잘 믿으세요.” 하면서 거절하는 거예요. 그래도 그런 감동이 있고 하니까 “그래도 어르신, 예수님 믿으셔야지요.” “어디 다녀오시는 길이세요?” 했더니 “나 서울에 아들이 의사고 대학교수고 그러는데 아들들 만나고 와. 그리고 나 우리 동네에서 최고로 부자여!” 자기 자랑을 막 하시는 거예요.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있다가 다시 목사님이 “그래도 우리 어르신 예수님 믿어야 합니다.” 어르신이 “나, 예수 안 믿어도 아들들 잘 되고 우리 동네에서 내가 최고로 부자로 살고 건강해. 나 예수 필요 없어.”하고 목사님이 “그래도 예수님 믿어야 해요. 오늘밤에라도 우리 영혼을 불러 가실지 알 수가 없습니다. 예수 믿고 천국 갈 준비해야 합니다.” 그랬더니 화를 내면서 “아니, 내가 싫다는데 왜 계속 전도하는 거야?”하면서 화를 못 참고 벌떡 일어나더니 다른 칸으로 가 버리시는 거예요. 목사님이 미안하기도 하고 잠을 청하고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 갑자기 앞 칸이 시끌벅적 하더래요. 차가 다음 역에 멈췄는데 밖에서 119대원들이 들어온 거예요. 급하게 119 대원들이 한 분을 이송하는데 보니까 자기가 조금 전에 복음을 전했던 사람이었어요. 그분이 다음 칸에 가서 씩씩거리고 계시다가 심장마비가 와서 돌아가신 거예요. 그런데 그분에게는 정말로 좋은 골든타임이었던 것이지요. 자기가 예수를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는데 5분 후에, 10분 후에 심장마비가 올 줄을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고린도후서 6장 2절 말씀에 보면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라고 했습니다. 바로 지금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사랑하는 부모님들, 또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언제 복음을 전해야 될 것인가? 바로 지금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 받을 때요 하나님이 은혜를 베풀 때에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구원하기로 작정하고 복음을 전할 때에 받아 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디모데 후서 4장 2절 말씀에도 보면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고 했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지금이 바로 복음을 전해야 될 때고 말씀을 전해야 될 때입니다. 이 코로나 19시대에 생활도 어렵고 참 어려운 시기를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깨어있는 성도님들이 보니까 ‘아, 이 시기가 기도하라고 하는 시기이구나!’ 하고 더 기도하고 ‘이 시기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라는 시기이구나!’ 하고 더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그리고 이 시기가 영혼의 추수 때임을 우리가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할렐루야! 언제 갈것인가? 지금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누구에게 갈 것인가?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에 보면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러 갈 그 장소가 가까이, 우리 순천시, 여수, 광양 다 우리 관내 지역들입니다. 예루살렘과 같은 그런 지역들입니다. 그리고 온 유대, 우리가 대한민국 전역에 복음을 전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사마리아, 북한 땅과 같은 곳입니다. 이스라엘로 보았을 때, 유대로 보았을 때 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와 그리고 땅 끝까지, 우리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러 가는 것입니다. 땅 끝이라고 하면 해남 땅 끝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땅 끝은 온 열방을 향해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가라, 누가 가야 되느냐? 바로 내가 가야 합니다. 두 번째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고 했습니다. 19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아멘. 제자가 된다는 것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그리스도를 닮아요. 제자는 스승을 닮아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스승이 행하였던 일들을 행하였던 것이 바로 제자의 삶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그리고 약한 자, 병든 자를 치료하시는 그 치유의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해야 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이 해야 될 일이 무엇이겠습니까?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과 그리고 예수님이 행하셨던 천국 복음을 전파하는 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일, 그리고 치유하는 일입니다. 오늘 육신이 연약한 분들도 많이 있지만 마음이 상하고 마음 아프게 살아가는 분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의학이 발달해서 많은 약들이 나오고 많은 병원들이 있지만 그래도 치료하지 못한 병들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오늘 주님은 불치병도 치료하시고 우리 심령도 치료하시고 우리의 영적인 문제도 치료하시고 치료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그것을 우리 제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지난 주일에 본을 받고 본이 되는 교회라고 하는 내용의 설교를 나누었습니다. 데살로니가 전서 1장 말씀을 통해서 8가지 아주 긴 내용의 말씀을 드렸는데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아주 소문난 교회, 아주 건강한 교회였는데 8가지의 중요한 점이 있었습니다. 목회자와 성도가 좋은 관계였다. 목회자와 성도가 좋은 관계를 이루어야 좋은 관계가 된다는 것입니다. 두 번째는 믿음의 역사가 있는 교회, 세 번째는 사랑의 수고가 있는 교회, 네 번째는 소망의 인내가 있는 교회, 다섯 번째는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는 교회, 그리고 여섯 번째 본을 받고 본이 되는 교회, 제자가 되고 제자를 삼는 것입니다. 일곱 번째는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겼던 교회, 하나님께로 돌아와 하나님을 섬겼던 교회, 여덟 번째는 재림 신앙으로 무장해 있는 교회! 이것이 데살로니가 교회, 소문난 건강한 교회의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본을 받고 본이 되는 교회, 오늘 우리가 제자가 되어서 제자를 삼는 교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면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래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야 된다. 우리 교회학교 교사들은 어린 생명, 한 생명 생명을 그리스도의 제자들로, 제자 삼아서 양육해 가는 것입니다. 목장마다 우리 셀 리더들이 또 제자로 삼아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먼저 제자가 되고 또 제자로 삼아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는 것! 제자 양육이 중요합니다. 제자는 훈련으로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는 끊임없이 제자훈련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예배훈련을 통해서 참된 예배 자가 나오는 것입니다. 기도훈련을 통해서 늘 깨어서 기도하는 기도의 사람이 나오는 것입니다. 전도 훈련을 통해서 전도하는 교회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헌신의 훈련을 통해서 헌신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훈련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끊임없이 훈련을 통해서 제자 훈련을 통해서 제자가 되고 또 제자를 삼는, 그리고 많은 성도들, 모든 열방을 향해서 우리가 제자로 삼는 교회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 [세례를 베풀라]라고 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19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아멘. 세례는 공적인 그리스도인이 됨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세례는 결혼식으로 비유한다면 결혼식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부부가 되었음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공적인 부부가 되는 것이지요. 이 세례라고 하는 것은 바로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어 있고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고 죄 사함을 받았다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도가 되었다는 것을 공적으로 선포하는 것입니다. 세례는 바로 그리스도와 연합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어서 나의 모든 죄의 문제가 해결되는 그 순간이 바로 세례의식입니다. 그리스도와 부활과 연합되어서 부활의 새 생명이 내 삶 속에 들어와서 영원한 생명을 누리는 것, 바로 세례를 통한 연합입니다. 세례를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의롭다 칭함을 받는, 의로움을 받는 것도 바로 세례, 그리스도와 연합입니다. 세례가 중요합니다. 로마서 6장 3-7절 말씀입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1)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1)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 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라]아멘. 세례는 그리스도와 연합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나의 모든 죄 문제가 다 해결되고 처리되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와 연합되었기 때문에 새 생명의 은혜가 늘 함께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보셨을 때 의롭다 칭함을 받는 것도 바로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세례가 중요합니다. 세례를 받아야 하고 또 세례 의식 속에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 번째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했습니다. 20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아멘. 가르쳐 지키게 하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예수님의 3대 사역이 있습니다.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는 일,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는 일, 모든 약한 자와 병든 자를 치유하시는 일. 끊임없이 치유하셨습니다. 병든 사람, 귀신 들린 사람을 치유하고 앞을 보지 못한 사람을 치유하고 말 못하고 듣지 못한 사람을 치유하고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 때 마다 그 연약한 자들을 치유하셨던 예수님이십니다.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 예수님의 사역 가운데 이 가르치는 사역, 중요합니다. 이스라엘이 나라를 잃어버리고도 2000년 역사 속에서도, 하나님을 믿고 다시 나라를 회복할 수 있었던 것은, 늘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6장 4-5절 말씀을 통해서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유일한 여호와이시니] 하나님 한 분 만이 참 하나님이시다. 다른 신은 없다. 우상은 신이 아니다. 거짓되고 헛된 것이다. 그러니 여호와 하나님은 유일하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이것을 가르치라는 것입니다. 자녀들이 누워있을 때이든지 앉아있을 때이든지 길을 갈 때이든지 언제든, 언제든지 말씀을 가르쳐라. 항상 미간에도 붙이고 손목에도 붙여서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을 끊임없이 가르쳐야 한다. 심지어는 아이들에게 접시에 사탕을 주잖아요? 사탕을 먹고 나면 접시에 글이 보이는데 이 내용이 보이는 거예요. [오직 하나님은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시다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너의 하나님을 사랑해야 한다] 심지어는 사탕하나 먹는데도 그 말씀을 생각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철저하게 훈련을 시켰던 것입니다. 신앙생활은 가르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 늑대 소년이야기 잘 알지 않습니까? 아이가 어떻게 태어나자마자 산에 버려졌는데 늑대가 데려다가 이 아이를 키운 거예요. 늑대 젖을 먹이고 늑대가 양육을 한 것이죠. 늑대가 양육을 하니까 이 아이가 커서 늑대 소년이 된 거예요. 말을 해야 되는데 “우 우 우 우!” 늑대 소리를 내는 거예요. 말을 못하고. 누구에게 양육을 받으니까 그래요? 늑대. 먹는 것도 밥도 잘 못 먹고 빵도 잘 못 먹어요. 늑대 소년을 산에서 데려다가 교육을 시키는데도 늑대가 먹는 생고기만 뜯어 먹으려고 하고 늑대가 양육을 하니까 늑대 소년이 되는 것이에요. 그래서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거지요. 부모님이 가르치고 학교에 가서 배우고 신앙도 우리가 배워야합니다. 가르쳐야 합니다.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잘 섬기는 것인가? 어떻게 예배하는 것이 참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인가? 어떻게 기도해야 하나님께 응답받는 기도가 되어 지는가? 어떻게 헌신하고 봉사해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신과 봉사가 되는가? 가르쳐 지키게 하라. 가르치는 목적은 지키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신앙교육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교회 나오고 예수 믿으면 신앙교육을 철저하게 받도록 해야 합니다. 어떻게 구원을 받는지, 어떻게 기도생활을 하는지, 어떻게 예배생활을 하는지! 교회에서 직분 자를 세울 때도 여러 가지 교육을 많이 합니다. 교육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래야 직분을 감당해서 정말로 좋은 일꾼, 선한 일꾼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늑대소년이 되어 버리면 안 되잖아요? 교육을 못 받아가지고 영적인 늑대 소년이 되어 가지고 “우우우!” 소리나 내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하나님을 찬송해야 하고 하나님께 예배해야 하고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해야 하고 그래서 가르쳐 지키게 하라. 주님이 약속했어요.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을 것이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십니까? 하늘과 땅에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거예요. 다니엘서 12장 3절은 이렇게 약속하십니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에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하는 자는 별처럼 영원히 비추리라]라고 했습니다. 하늘의 별처럼 되는 것입니다. 하늘의 스타! 하나님 나라의 스타가 되는 거예요. 우리 교회가 코로나 시대, 참 전도하기 어려운 시기에 179전도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작정하는 날이에요. 지난번과 방법은 비슷한데 오이코스 전도할 때는 세 사람 이상씩 작정을 하고 했는데요, 이 179전도는 한 사람만 작정하면 되는 거예요. 한 사람이 한 분! 꼭 필요하면 두 사람, 우리 교회로 초청해 올 수 있는 사람. 그 사람 우리가 작정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교회 중보기도팀들이 기도하고 또 교구별로 기도하고 우리 장로님들이 기도하고 우리 목회자들이 기도하고 계속 기도해 줄 것입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이 먼저 그 사람들을 만나주시고 주의 천사를 보내셔서 그 마음을 옥토로 만들어 놓을 거예요. 할렐루야! 그리고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로 초청해 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한 사람의 손을 잡고 주님 앞으로 이끌어 나올 때 우리가 하는 것 같지만 전도는 하나님의 선교라.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작정하고 우리가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역사하셔서 그 영혼 구원받게 하는데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놀라운 상급이 있고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할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오늘 카드 내시면 뒤에 현황 표 만들어가지고 보고 기도해 줍니다. 그래서 카드에 여러분 이름도 적으시고 그리고 전도대상자, 거기 보면 중보기도 하실 분, 이번에는 그런 것 다 빼버리고 여러 사람 적을 칸이 있는데 한 사람만 적도록 합니다. 아니면 두 사람. ‘아, 이 사람 놓쳐서는 안 되는데’ 하면 두 사람. 그렇지 않으면 한 사람. 오늘 왕의 명령, 만왕의 왕되시는 왕의 명령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면류관, 상급으로 얻게 될 것입니다. 우리 수정교회가 이 코로나 19시대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우리 인생의 모든 염려 근심들 많이 있지만 하나님이 다 해결 해 주실 주로 믿습니다. 여러분,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능력과 위로가 여러분의 삶 속에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0-10-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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