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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전도의 사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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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전도의 사명 성경말씀: 누가복음 10:1-9 설교일자: 2020년 10월 25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누가복음 10:1-9 전도의 사명 오늘 예배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께는 큰 영광이 되고 우리의 모든 심령가운데 부어주시는 성령의 은혜가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예배드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1단계로 하향 조정되어서 자유롭게 예배드리고 있습니다만 또 2단계나 2.5단계에서는 모임 자체가 어렵고 예배자체가 어려웠었는데 예배를 드릴 시간에 예배를 드리지 못한다는 것, 너무 우리 신앙인들에게는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로서 참 힘들었던 부분은 전도와 선교를 활발히 할 수 없었다는 것, 전도는 너무 소중한 우리 교회의 사명이요, 우리 모든 성도의 사명인데 전도 현장을 나갈 수 없다는 것이 참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습니다. 늘 가슴이 답답하고 뭔가 막혀있는 그런 마음이었어요. 그리고 선교 지를 돌아보고 해야 하는데 선교 지를 가 볼 수 없다는 게 그것 역시도 마음의 많은 눌림이 있고 답답함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가 179전도를 통해서 한 사람이 한사람을 작정해서 주님 앞으로, 교회로 인도하려고 하는 전도 운동을 시작하면서 그나마 제 마음 한 쪽이 숨이 좀 트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지난 주일에 1차 작정을 했는데 많은 분들이 작정을 했습니다. 통계를 보니까 지난주간에 326명이 참여를 해서 태신 자 392명, 한 400여명 정도가 태신 자로 작정되었습니다. 오늘 지난주간에 미처 작정 못하신 분들이 작정하시면 아마 500명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한사람을 친구 삼아서 집중적으로 복음도 전하고 또 찾아가고 기도하고 또 교회서는 계속 중보기도하고 이 골든타임 때가 참 중요한 부분입니다. 오늘 2부 예배 때에도 등록하신 분이 두 가정 있었는데 한 분은 연세가 많으신 분이었습니다. 우리 집사님 한 분이 어르신들을 섬기는 그런 일들을 하시는데 국가 유공자를 섬기는 일을 하시는데 그분을 섬기다가 “골든타임”이 딱 생각났다는 것입니다. 가족들 중에 아무도 믿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이분에게 누가 복음을 전해야 될까? 그 생각을 하셨던 모양이에요. 이분에게는 지금 시간이 골든타임인 것 같다. 복음을 전하고 교회 나오시도록 했는데 교회 나와 등록을 하셨습니다. 아까 상담실에서 영접기도를 해 드리는데 연세가 많으신 분인데도 또박또박 잘 따라 하시면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전도는 우리에게 너무 소중한 사명입니다. 모든 믿는 자에게 주시는 사명입니다. 오늘 제목이 [전도의 사명]인데 179전도운동을 하면서 여러분 답답했던 가슴이 좀 확 열려지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할렐루야! “목사님, 전도하라고 하니까 저는 더 답답해지고 있습니다.” 그러시면 안 되고 전도의 사명을 가지고 전도해야 하기 때문에 그동안 답답했던 그런 마음들, 그 마음들이 확 열려지고 이번에 작정하고 계속 기도하기 때문에 반드시 하나님께서 구원의 역사를 이루어 질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전도를 다니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늘 영광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것도 구원하기 위하여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처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것,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 그 예수님을 믿어서 믿고 그 영생을 얻도록 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사시면서 늘 각 성으로, 각 마을로 다니시면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복음을 전하셨습니다. 아주 분주하게 사역을 감당하셨습니다. 누가복음 8장 1절입니다.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 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아멘.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음에 두루 다니시면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던 것입니다. 그때 열두 제자는 예수님이 사역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귀신을 내 쫓으시고 모든 약한 자 ,병든 자를 고치셨는데 그 모든 전도하는 과정들을 제자들이 보고 배웠던 것입니다. 그렇게 복음을 전할 때에 8장 2절에 보면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악한 귀신들이 쫓겨 나갔습니다. 병으로부터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했던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면서 섬겼습니다. 심지어 3절에 보면 [헤롯의 청지지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전도사역을 위해서 고침 받았던 많은 사람들, 은혜 받았던 많은 사람들, 심지어는 일곱 귀신이 들렸던 그 사람까지도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예수님을 섬겼고 그리고 헤롯 왕의 청지기였던 구사의 아내, 귀족들이죠. 이런 사람들도 예수를 믿고 자기 소유를 통해서 예수님과 예수님의 제자들을 섬겼던 그런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 각 성에 각 마음에 두루 다니시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복음을 전하셨던 예수님께서 10장 1절에 보면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라고 했습니다.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 예수님께서 각 성과 각 마을에 두루 다니시면서 복음을 전하셨고 또 친히 가시려고 하는 각 동네가 있고 각 지역이 있는데 이 지역을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전도사명을 그 제자들에게, 또 모든 성도들에게 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전도 사명을 받고 그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전도의 사명을 우리가 어떻게 감당해야 할까요? 첫째 전도는 하나님이 보내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1절 말씀입니다. [그 후에 주께서 따로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 동네와 각 지역으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아멘. 3절 말씀입니다.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아멘. 1절에 [주께서 보내시며] 3절에 [갈지어다]라고 하면서 가라 명령 하셨습니다. 전도는 주님이 보내시는 사역입니다. 그래서 만왕의 왕 되신 주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주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일이기 때문에 우리가 해도 좋고 안 해도 그런 일이 아닙니다. 반드시 해야 될 소중한 사명입니다. 지난 주일에 [예수님의 지상 대 명령]이라고 하는 제목으로, 지난 주일에도 전도에 대한 설교를 했습니다. 마태복음 28장 18절에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네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가라고 했습니다.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할렐루야! 부활하신 주님께서 마지막 유언처럼 분부하시고 명령하셨던 말씀이 [모든 민족으로 가서 제자를 삼고 세례를 베풀고 가르쳐지키게 하라]입니다. 그래서 전도는 찾아 가는 것입니다. [보내시며]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갈지어다] 가야된다. 오늘 우리는 태신 자를 작정했습니다. 그리고 계속 기도하고 또 그 사람에게 찾아가서 초청하고 복음을 전하고 특별히 이번에 작정 된 태신 자들, 그분들의 영적 골든타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성령이 친히 먼저 가셔서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켜서 길가 밭도 아니고 돌밭도 아니고 가시 떨기 밭이 아니고 좋은 땅 먼저 만들어 놓을 실 것입니다. 미리 천사가 찾아가서 그들의 마음속에 주님을 향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을 주실 것입니다. 그래서 좋은 땅에 뿌려진 씨앗처럼 말씀을 듣게 되고 믿게 되고 그리고 주님 앞에 나아와 구원 받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보내시기 때문에 가라고 명령하시기 때문에 전도는 가는 것입니다. 찾아가는 것입니다. 두 번째 전도는 추수 할 영혼들을 찾는 역할을 우리가 감당하는 것입니다. 2절 말씀입니다.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아멘. 추수 할 때다. 그리고 추수 할 것이 많다. 일꾼이 적다. 추수 할 일꾼들을 보내주소서 하라! 하나님은 우리를 추수 꾼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영혼을 추수하는 추수 꾼입니다. 온통 희어져서 추수 때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가을이라 얼마나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오곡백과가 익어있고 들에 보면 벼가 익어가고 있고 이미 익어서 추수 때가 되어 있습니다. 추수 때에 추수하지 아니하면 곧 말라버리고 맙니다. 제가 시골에 살 때 농사일을 도울 때 추수 때가 되면 얼마나 바쁜지 모릅니다. 새벽부터 밤늦게 까지, 예를 들어 벼를 베는 작업을 하기도 하고 말리는 일도 하고 탈곡을 하기도 하는 일들을 하는데 집에 모든 사람이 다 일손으로 동원 되요. 일하는데 어린 사람은 어린 사람대로 동원이 되고 연세가 많으신 70, 80. 90이 되는 어르신들도 추수 때가 되면 다 나와서 함께 일을 합니다. 그 추수 때를 놓쳐버리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추수 때를 놓쳐 버리면 희어져서 말라버리고 아니면 멸구들이 쫓아와서 먹어버리고 새들이 와서 먹어버리고 그 기회를 놓치면 안 됩니다. 추수 때는 만은 일꾼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과거에 농경 사회는 가족이 많아야만 일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기계화가 되어서 콤바인 기계로 모내기도 하고 추수도 하고 대부분 기계화가 되어 있습니다만 과거에 일할 때는 대부분 손으로 일하는 것이지요. 추수 때는 온 가족이 마음을 합해서 함께 일을 해야 합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도 일하고 어린 아이도 일하는데 다 성장한 아들이 빈둥빈둥 놀고 있으면 굉장히 눈총을 받고 말 것입니다. 오늘 주님께서 “추수할 것을 보아라! 추수 할 때가 되었다. 영혼의 추수 때가 되었다. 그런데 일꾼이 적구나! 하나님께 청해서 추수 할 일꾼들을 보내달라고 하자!”라고 하십니다. 전도는 바로 영혼 추수입니다. “제가 여기 있습니다.” “제가 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이사야가 “내가 누구를 보낼 꼬?” 하고 애타 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 주십시오.”라고 했던 것처럼 우리가 전도하는 데 쓰임 받는다면 큰 축복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일터에 많은 사람을 만나게 하신다면 하나님이 전도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주위에 친구들이 많다면 또 다른 전도의 기회를 만들어 주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직장이나 생활 속에서 또 다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면 그들이 다 전도 대상자가 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한 사람을 친구 삼는 것입니다. 친구 삼는다는 것은 아주 친하게 지낸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교회로 초청하는 것입니다. “친구야, 우리 교회 한 번 가 보자. 예수님께로 한 번 나가보자. 이제 예수님 만나보자. 지금 놓치면 안 될 것 같다.” 전도는 바로 영혼 추수입니다. 세 번째 전도는 순교자의 정신으로 하는 것입니다. 3절 말씀입니다.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아멘. 예수님이 보내면서 “가라, 가는데 너희는 어린 양과 같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를 보냄 같은데 보내는 장소가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다.”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전도하는 현장은 쉽지만은 안습니다. 협박자가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모욕을 당 할 수도 있습니다. 무시를 당 할 수도 있습니다. 막 체면이 구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온 천하보다도 그 영혼을 살리기 위해서 ‘그래 주님을 위해서, 복음을 위해서 내 체면이 구겨져도 좋다. 내가 박해를 받아도 좋다.’ 라고 해야 합니다. 주의 이름을 위하여서 박해를 받는 자는 하늘에서 큰 상급이 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장소를 이리가운데로 보냄과 같다고 했습니다. 전도하러 나간 그 현장 속에는 사단이 하늘의 권세 잡은 자처럼 방해를 많이 합니다. 어린양이 이리가운데로 보냄과 같지만, 전도자는 그렇게 순교자와 같은 정신으로, 그런 각오로 나가가는 것입니다. 처음에 복음 들고 우리 한국에 들어왔던 많은 선교사님들이 있었습니다. 문화가 다르고 언어가 다르고 그분들이 대부분 풍토병으로 많이 돌아가셨습니다. 또 많은 핍박도 당하고 순교도 당했습니다. 그렇게 복음을 뿌려서 오늘 이 나라 이 땅이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고 오늘 우리 까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던 것입니다. 선교사님들이 한국을 찾아 왔을 때도 그런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어린 양을 이리가운데 보냄과 같았지만 순교자 적인 그런 정신을 가지고 이 땅에 찾아와서 그 복음을 전했기 때문에 오늘 우리에게 구원의 은총이 임한 것입니다. 전도는 순교자 정신이 필요합니다. 네 번째 전도는 평안을 비는 것입니다. 5-6절입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 할지어다 하라 만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의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 할지어다.”라고 평안을 빌라는 것입니다.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그 평안이 거기에 임한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오늘날 살아가는 이 시대가 얼마나 불안합니까? 얼마나 많은 고통 속에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이 코로나 19시대에 얼마나 많은 두려움이 있습니까? 독감 예방 접종을 해야 되는데도 접종을 해야 하나 안 해야 하나 두려운 마음이 생깁니다. 접종하고 한 시간 만에 죽었단 사람, 며칠 만에 죽었다는 사람, 몇 시간 만에 죽었다는 사람, 그런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이에요. 마음의 평안을 잃어버리기가 쉽습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평안을 주시는 것입니다. 평안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제가 전에, 한 선교단체에서 전도 훈련을 받았는데 굉장히 전도훈련을 강하게 시키는 단체였습니다. 꼭 군대의 유격 훈련을 받는 것처럼 그런 훈련을 시킵니다. 목사님, 장로님 그런 호칭이 없습니다. 그냥 훈련 받는 사람들은 다 형제이고 자매이고 훈련시키는 사람들은 목사님도 계시고 평신도도 계시는데 그분들은 간사님이시고. 저녁 늦은 시간까지 강의를 듣고 또 강력한 기도훈련을 시킵니다. 또 오전에 일어나면 또 기도하고 전도하는 현장에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도 차 안에서 기도하게 만듭니다. 어느 지역으로 이번에는 간다. 그 지역을 위해서 계속 기도하게 합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그 지역에서 무릎을 꿇고 다 기도합니다. 비가와도 무릎을 꿇고 기도합니다. 그 기도가 끝나면 각 가정으로 골목으로 두 사람씩 파송을 해서 보냅니다. 두 사람 파송 되어서 가면 한 사람이 노크를 하면 다른 한 사람은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 가정에 평안이 임하도록, 그리고 복음의 문이 열리도록, 사단의 권세가 깨뜨려지도록 아주 간절하게 눈물로 기도합니다. 그러면 어떤 분들은 모니터로 보다가 문을 열어주는 사람도 있고 어떤 분들은 “누구세요?”하면서 문을 열어주는 사람이 있는데 그렇게 한 쪽에서 간절하게 기도하고 있고 “복음을 전하러 왔습니다. 기쁜 소식을 전하러 왔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러 왔습니다.”하면 어떤 영적인 분위기가 있어서 인지 문을 열어주고 집으로 영접합니다.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과거 주일학교 때 교회를 다녔습니다.” 또 “교회를 다니다가 시험 들어서 쉬고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많이 계셔요. 먼저 그 가정에 평안을 빕니다. 오늘 이 가정에 평안이 임할 것입니다. 주님이 이 가정을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가정에 들어가서 [병든 자를 고치고]라고 9절에 말했는데 그 가정에 여러 가지 병들어 있거나 어려움이 있거나 아파 있는 부분이 있으면 치유기도를 강력하게 합니다. 복음을 전하고 영접기도를 하고 영접 카드를 작성해서 돌아 나오게 되는데 그런 과정 속에서 어떤 분들은 눈물을 많이 흘리십니다. 그 상황 속에서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고 성령을 체험하는 그런 분들도 계십니다. 그렇게 해서 전도하고 돌아오면 점심때 쯤 되어요. 돌아오면 보고를 하는데 카드를 들고 들어오시는 분들이 있고 영접카드를 못 들고 오시는 분들도 있어요. 들고 오신 분들은 이 쪽으로 앉고 못 들고 오신 분들은 저 쪽으로 앉으라고 해요. 보고를 합니다. 조별로 “우리는 이렇게 해서 몇 사람 영접을 시켰습니다.” 보고하는데 보고가 다 끝나면 이쪽에 영접 카드 적어오신 분들은 식당으로 가고 다른 분들은 다시 현장으로 돌려보내요. 그러니까 굉장히 배도 고프고 오전 내내 전도를 했지만 영접카드를 못 채워 왔어요. 다시 나갑니다. 그러면 더욱 간절하게 애절하게 전도를 합니다. 그때는 길거리 전도를 합니다. 근처에서 길거리 전도를 하는데 전도를 못 했던 분이 한 두 명이 아니잖아요? 이 사람이 와서 붙잡고 저 사람이 붙자고 저도 처음에는 전도를 못했어요. 못해가지고 전도 못한 쪽에 있었는데 가서 짝꿍과 전도를 하는데 길거리 전도가 쉽지는 않잖습니까? 바쁘다고 다 간다고 하고.. 그래도 예수 믿어야 된다고 하고. 그러다가 고등학생을 하나 만났어요. 우리가 이렇게 전도훈련을 하고 있고 전도하게 되었는데 “너 잘 만났다. 네가 예수를 믿던지 믿어 주던지 좀 해라. 지금 돌아가서 점심도 먹어야 되는데 우리 점심도 못 먹고 있다.” 그랬더니 고등학생 형제가 딱 쳐다보더니 “제가 믿어 줄 게요.” 학생들은 좀 착하잖아요? 그래서 영접카드 적고 영접 기도 하고 그리고 돌아와서, 돌아오면 보고 하고 그렇게 해서 5박 6일 동안을 훈련해요. 그렇게 5박 6일 동안 훈련하게 되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전도할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이 생겨요. 참 그 훈련이 좋은 훈련이었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서 반드시 그 가정에 들어가서 평안을 빌고 그 가정에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간절하게 중보기도해서 해결 되도록 기도하고 그런 과정 속에서 그분들이 복음을 받아 드리고 얼마나 기뻐하는지 몰라요. 눈물을 흘리면서 감격하는 것을 볼 때 정말로 마음속에 기쁜 감사가 일어나지요. 다섯 번째 전도는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9절 말씀입니다.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아멘. 전도 현장을 나가면 거부하는 사람, 거절하고 심지어는 욕하는 사람들도 만납니다. 그래도 그분에게 마지막 대답은 “그래도 예수 믿어야 합니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웠습니다.” “나, 다른 종교 믿는다.” 하면서 화 내는 사람도 있어요. “그래도 예수님 믿어야 구원 받습니다. 그래도 예수님 믿어야 천국 갑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전도는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믿으면, 받으면 평안이 임하는 것이고 믿으면 구원 받는 것이고 믿지 않으면 결국은 심판 받는 것이고 그러나 전도자는 믿든지 믿지 아니하든지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서 복음을 전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것입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 전도자에게는 큰 기쁨이 있는데 전도하는 현장은 기쁨이 있습니다. 17절 말씀입니다. [칠십 인이 기뻐하며 돌아와 이르되 주여 주의 이름이면 귀신들도 우리에게 항복하더이다]아멘. 여러분, 우리가 참 어렵게 전도했는데 그분이 교회 나와서 등록하고 또 믿음이 성장 해 가는 그런 모습을 보면 그 기쁨을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가 없어요. 무엇과 바꿀 수 없는 그런 기쁨이 있어요. 이 전도자들도 “귀신들이 우리에게 항복 하더이다!” 귀신을 제어할 그런 힘이 없었는데 복음을 전하러 나아가서 주의 이름으로 선포하니까 귀신들이 떠나가고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능력을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그때 예수님은 [사단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복음을 전하는 현장에 사단이 하늘로부터 번개같이 떨어지고 귀신들이 다 떠나가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전도자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가 함께 합니다. 19절 말씀입니다.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으며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었으니 너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으리라]아멘. 전도자의 기쁨은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해서 뱀과 전갈을 밟아 버리고 원수의 모든 능력을 제어할 권능을 주십니다. 할렐루야! 저희를 해칠 자가 결코 없다. 하나님이 보호 해 주시고 지켜주신다는 말씀이에요.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지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또 전도자의 기쁨은 하늘의 이름이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20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아멘. 더 기뻐할 일은 그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다는 것입니다. 천국의 생명책 이름에 기록되어서 행위 록에 그 이름이 기록되어지고 그래서 이것은 더 기뻐할 일이다. 그리고 전도자의 기쁨은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기 때문입니다. 21절에 보면 [그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이르시되]라고 했습니다. 전도하고 돌아와서 보고 하는데 그때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셨다. 예수님이 환하게 웃으시면서 기뻐하시는 모습입니다. 주님 기쁨 되시기를 원하는데 언제 주님이 이렇게 환하게 성령으로 기뻐하십니까? 전도의 사명을 감당할 때입니다. 말씀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오늘 우리는 전도의 사명, 179, 한 사람 전도하기 위해서 그 동안 작정했습니다. 지난 주간에 작정하지 못한 분들은 오늘 작정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성령님이 도와주실 것입니다. 전도자에게는 큰 상급을 주시고 작정된 그 영혼들은 골든타임이 되어서 반드시 하나님께서 그 영혼들을 구원시켜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일을 위해서 소중한 사명을 가지고 달려가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 위에 풍성한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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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25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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