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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세상을 이기는 믿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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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세상을 이기는 믿음 성경말씀: 요한일서 5:4-8 설교일자: 2020년 11월 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요한일서 5:4-8 세상을 이기는 믿음 이기는 자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기는 삶, 승리하는 삶, 이기는 자의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영적인 싸움, 사단마귀와의 싸움에서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이기는 자가 되어지면 행복하지요? 기쁨이 있고. 또 이기는 자가 되어지면 상이 있습니다. 상급이 있고 면류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반드시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질병과 싸우기도 하지요? 그런 질병과 싸워서 이겨야만 건강할 수 있는 것이고 세상에는 많은 가난이나 저주가 있는데 이 가난과 저주와 싸워서도 우리는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 이김으로 인해서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단 마귀와의 싸움에서 우리가 이겨야만 사단 마귀에게 노예가 되지 않고, 또 죄의 노예가 되지 않고 승리함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반드시 이겨야 되는데 오늘 성경은 이기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봉독한 본문 말씀이 기록된 배경은 사도요한이 요한복음과 요한 123서, 또 요한계시록을 기록한 사도인데 예수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제자였습니다. 요한 1서가 기록된 때가 주후 90년경이었는데 그 당시는 엄청난 박해, 핍박이 일어났던 시기입니다. 로마의 황제였던 도미티나누스라는 황제가 교회를 많이 박해했습니다. 무려 300년 동안, 로마에서 기독교가 국교로 인정될 때 까지 엄청난 박해가 있었습니다. 그런 박해와 핍박을 받고 있는 그런 성도들, 외부에서는 그런 극심한 박해가 있었습니다. 오늘도 마찬가지지요. 한국도 코로나19로 인해서 교회 생활이 어렵고 신앙생활이 어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서 대면예배가 좀 어려운 그런 상황들, 그리고 지난번 여러 상황들 때문에 엄청나게 교회를 비난하고 핍박했기 때문에 신앙생활이 어려운 그런 시기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도 외부적으로 극심한 박해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전 세계적으로 약 2억 정도 되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아주 큰 박해를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극단적인 박해입니다. 이슬람 국가라든지, 사회주의 국가에서 엄청난 박해가 일어나고 있는 현장의 뉴스들을 우리가 접하게 됩니다. 외부의 그런 박해가 있었지만 내부적으로도 많은 이단들이 침투했습니다. 그 당시 이단들은 영지주의라고 하는 그런 이단이었는데 예수님의 육체로 오심을 부인한 것입니다. 영지주의는 육은 악하다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육이 악하기 때문에 육은 고통을 주어야 된다. 그래서 고행이라고 하는 것이 나옵니다. 그리고 또 육은 본래 악하기 때문에 죄를 지어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한 어떤 부분들이 예수님의 육체로 오심까지 부인해 버리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신데 어떻게 악한 육신의 몸을 입고 오셨겠느냐? 예수님이 이렇게 사람으로, 성육신 하신 것을 부인 해 버리는 그런 이단 사상이 영지주의 사상입니다. 내적으로는 그런 이단 사상 때문에 무너지고 또 외부적으로는 엄청난 박해로 인해서 무너져가는 그런 상활이었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 사도요한은 어떻게 하든 성도들이 믿음을 지키도록 하기위해서, 승리하는 자가 되게 하기 위해서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승리하도록 가르치는 것입니다. 세상, 세상에서 이기는 믿음인데 그 세상이 어떤 세상일까요? 요한일서 5장 19절 말씀입니다.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아멘. 우리는 누구에게 속하였다고 했습니까? 하나님께 속하였다고 했습니다. 온 세상은 누구에게 속하여있습니까? 악한 자에게 속하였다고 했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악한 자에게 속하여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2절 말씀을 보면 [그때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행한다. 그러니까 사단의 어떤 지배 아래에서 행하기 때문에 우상 숭배하는 것이고 [그 가운데서 행하여 세상 풍조를 따르고] 세상 풍조는 우상숭배의 그런 풍조였습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공중의 권세 잡은 자, 사단 마귀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지금도 불순종하는 그 아들들, 불순종 하는 사람들 가운데 역사하는 영이 있는데 바로, 이 사단, 마귀들이 그렇게 역사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공중의 권세를 잡고 있습니다. 세상 권세를 잡고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이 악한 영을 세상의 신이라고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불신자들의 마음을 아주 혼미스럽게 만듭니다. 고린도후서 4장 4절 말씀을 보면 [그 중에 이 세상의 신이] 이 세상의 신은 이 세상을 다스리고 이 세상을 지배하는 그 신인데 [이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하여서 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비치지 못하게 함이니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형상이니라]그리스도의 영광의 복음의 광채가 우리 심령가운데 비춰져야 하는데 세상의 신이, 그러니까 세상을 지배하는 사단과 마귀를 말하는 거예요. 이 세상의 신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의 마음을 혼미하게, 혼돈스럽게 만들어 버립니다. 믿지 않는 분들이 교회 나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바빠서도 못나오는 경우도 있고 핍박 때문에 못나오는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우리가 179전도 운동을 하면서 전도를 참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나오기로 약속을 합니다. 그러나 약속을 한 사람이 다 교회로 나오시는 것은 아닙니다. 그분이 약속을 잘 안 지켜서가 아닙니다. 그 사이에 이 혼미케하는 신, 세상을 주관하고 있는 세상의 신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그 사이에 혼미시켜 버리는 거예요. 혼란스럽게 만들어 버립니다. 그래서 마음은 교회를 가고 싶지만 방해를 놔버리는 것입니다. 지난주간에 여러분들이 전도했던 많은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일에 교회 나오기로 약속한 많은 분들이 있지만 또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못 나오신 분들이 계시기도 합니다만 아마 그 중 일부는 세상의 신이 그 마음을 혼미하게 만들어서 그리스도의 복음의 광채가 그 심령 가운데 비취지 못하도록, 복음을 받아드리지 못하도록 예수의 생명을 누리지 못하도록 방해를 놓아버리기 때문에 그 사이에 교회를 나오지 못하는 그런 상황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이게 악한 세상의 모습들이에요.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악한 영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0장 10절 말씀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이 얻게 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이 도둑이, 사단 마귀가 와서 우리 영혼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일을 해버리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인데 오늘 이 세상을 우리는 이겨야 합니다. 사단 마귀를 이겨야 합니다. 질병도 이겨야 하고 모든 저주도 이겨야 합니다. 그런데 그 이기는 비결이 무엇일까? 오늘 이 본문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첫째는 믿음입니다. 5장 4절 말씀입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아멘.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다. 우리의 믿음을 통해서 이긴다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사단 마귀와 싸워서 이기는 것도 세상 지식가지고 이길 수 없습니다. 지식이 많다고 이겨지는 것이 아니에요. 세상의 어떤 권력, 힘이 있다고 이기느냐? 오히려 사단에게 더 쉽게 무너집니다. 돈이 많다고 이 악한 사단 마귀를 이길 수 있느냐? 오히려 그것이 사단의 도구로 사용되어 버리는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날 이런 돈 때문에 가족 간에도 어려움이 생기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유산 문제 때문에 막 싸우고 형제간에 싸우고 남이 되어 버리고 그런 경우들이 많습니다. 우리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유산 문제도 지혜롭게 해야 합니다. 어쨌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잘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신문에 어느 글을 보니까 그런 이야기가 나와요. 요사이 부모들이 참 힘들다. 부모들이 자식들한테 미리 안 물려주면 맞아 죽는 일이 있대요. 그래서 다 물려 줘버린대요. 물려주면 굶어 죽는대요. 그러니까 다 물려주면 굶어죽고 안 물려주면 맞아 죽고 적당하게 남기고 물려주면 시달려 죽는대요. 그러니까 이게 물질이 좋은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부모들이 그렇게 살아오기 까지 얼마나 고생했고 그 동안 자녀들 가르치고 해 줄 것 다 해 줬잖아요? 그런데 이제 부모들이 노후에 살 재산, 노후자금 그런 것이 필요한데 그것을 탐을 내는 거예요. 그래서 그걸 달라하는데 안 주면 맞아 죽고 줘 버리면 굶어 죽고 반만 나눠주면 시달려 죽고. 이게 세상 살아가기 어려운 그런 시대인 것 같습니다. 오늘날 세상에는 물질이 신이 되어 있는 그런 경우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가 이겨내야 하는데 우리가 이길 수 있는 것은 믿음이라고 했어요.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창세기 1장 1절 말씀에 보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 하시니라]고 했어요. 누가 천지를 창조했다고요? 하나님이 창조했어요. 누가 우리를 창조했습니까? 하나님이죠. 하나님의 작품들이죠.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했다. 세상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우리가 세상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전도서 12장 1절 말씀에 보면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고 했습니다. 어느 순간에 우리 인생에 곤고한 날이 찾아오는데 우리 인생에 낙이 없는, 먹어도 그게 낙이 되지 않고 보아도 낙이 되지 않는,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우리는 누구를 기억해야 되요?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가 다 청년의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유엔에서 나이 세대를 구분했어요. 구분해 놓은 것을 보니까 참 마음에 들었어요. 여러분, 인터넷에 보면 유엔에서 나이 구분을 보면 그 구분 한 것이 나와요. 5단계로 구분 했는데 미성년자를 0-17세로 구분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 18-65세가 청년의 시대입니다. 얼마나 좋아요. 앞으로 유엔을 따라가야 하니까, 전 세계적으로. 그래서 지금 65세 까지 청년의 때라고요.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그때 우리가 하나님을 잘 기억하고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청년의 때라는 것입니다. 중년의 때는 66-79세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연세가 좀 많으신 분들은 노년의 때가 아니가 중년의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나는 노인이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돼요. 중년이다. 그리고 65세 이전은 다 청년! 그러니까 나중에 우리 교회에서도 이것을 적용해서 나누려고 하면 청년 1, 2, 3. 4. 5 그렇게 나눠야 해요. 65세에 경노회에 넣고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청년부에 다 넣어야 해요. 그리고 중년. 그러니까 미국 대통령이 이번에 당선 되었잖아요? 79세셔요. 중년의 때에 대통령이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내년에 80세 되는데 중년 다음이 노년의 때입니다. 80세부터 99세가 노년이에요. 우리 교회도 80세 되어야 경노 회로 보내야 되어요. 100세 이후에 시대를 장수 노년의 때라고 해요. 100세 시대가 되다 보니까 장수 노인의 때, 이렇게 5단계로 구분을 했는데 이 청년의 때에 우리는 너의 창조주를 기억해야 된다. 창조주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 하나님을 믿을 때 우리가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믿음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입니다. 5-6절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아멘.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그러니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지 아니하면 세상을 이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수가 육체로 오심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6절에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예수가 그리스도시라고 하는 말씀이에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서 우리가 생명을 누리게 되어 집니다. 믿는다는 것은 영접한다는 것이거든요.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믿을 때, 영접할 때, 아들을 믿으면 아들인 예수를 영접하면 그 안에 예수가 있습니다. 예수의 생명이 있습니다. 5장 12절 말씀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아멘.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이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이 영원한 생명을 통해서 승리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아들이 없으면 생명이 없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그리스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16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때 “엘리아라고 합니다. 예레미야라고 합니다.” “세례요한이라고 합니다.” “선지자 중에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라고 대답합니다. 예수님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라고 묻습니다. 그때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라고 고백해요. 이 고백이 너무 중요합니다. 이 믿음을 통해서, 예수가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그 믿음을 통해서 우리가 세상에서 승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것을 알게 하는 것은 육정으로나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라고 말씀합니다. 혈육으로, 육정으로 알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서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라고 말씀합니다. 풀면 풀리고 매이면 매여 진다는 것입니다. 천국열쇠예요. 기도응답이지요. 그리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그 신앙의 고백은 음부의 권세, 사단의 권세가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들이 다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기도 응답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어 집니다.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것, 그 예수님이 승리하셨습니다. 마태복음 4장 1-11절 말씀을 보면 예수님이 40일 금식하시고 난 다음에 마귀에게 시험을 받습니다. 마귀는 예수님도 시험하려고 합니다. 오늘 예수를 믿는 사람을 시험합니다. 그리고 아예 믿지 않는 사람들의 그 마음을 혼미케 해 버리고 주인이 되어 있고 또 왕이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을 시험하실 때 예수님은 얼마나 굶주렸겠습니까? 그런데 “이 돌을 떡이 되게 해라. 떡이 되게 해서 먹으라.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당신이 메시야인줄 알 것이지 않느냐?” 예수님은 단호하게 사단의 시험을 물리쳤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먼저 영혼이 잘 되어야 합니다. 그때 범사도 잘 되고 강건한 축복도 임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또 시험합니다. 성전 높은 꼭대기에 예수님을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뛰어 내려! 그러면 천사가 와서 받들어 줄거야.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네가 메시야 인줄을 알 것이다.” 예수님은 단호하게 [주 너희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시험하는 대상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 마귀는 예수님을 높은 산꼭대기를 데리고 올라갑니다.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이면서 “내게 경배해라! 이 천하만국, 그 영광 다 네게 줄게.” 사단은 “내가 지금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데 네가 나에게 경배한다면 이 모든 것을 다 네게 줄게.”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단아, 물러가라 주 너희 하나님만 경배해야 한다]라고 하십니다. 경배의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그런데 사단이 경배를 받으려고 하면서 예수님께 “경배해라. 그러면 천하만국 다 주마!”라고 말합니다. 여러분, 천하만국을 다 준다고 해도, 세상의 모든 영광을 다 준다고 해도 우리는 사단 앞에 경배하면 안 된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경배해야 될 대상은 오직 하나님, 성삼위일체 하나님이신 줄로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승리로 우리가 곧 승리하게 되어 집니다. 바로 예수의 보혈입니다. 여러분, 보혈의 능력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는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6절 말씀에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이시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라고 했습니다. 물은 무엇일까요? 바로 세례입니다. 그리스도와 연합이지요.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어서 우리 모든 죄가 십자가 아래 다 매장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의 부활의 생명과 연합되는 것이 물의 사건, 물은 곧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고 피는 바로 예수십자가 보혈입니다. 피를 통해서 우리의 죄사함이 이루어지는 것이고 거듭남이 이루어 지게 되어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그러하고 물과 피로서 우리가 거듭나는 것처럼 오늘 우리가 예수의 보혈을 믿을 때 그 보혈의 능력이 우리를 승리하게 하심을 믿습니다. 그 보혈의 능력이 우리를 괴롭히는 질병을 치유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어지고 저주를 물리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되어지고 사단마귀를 물리치는 하나님의 능력이 될 줄로 믿습니다. CTS TV에 콜링 갓이라고 하는 프로그램이 있어요. 브라이언 박이라고 하는 목사님이 진행하는데 치유기도도 강하게 일어나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에요. 이 브라인언 박 목사님이 중학교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그분 간증 내용을 제가 보았습니다. 제목이 [나는 돈도 많이 벌고 성공한 쓰레기였습니다.]예요. 돈도 많이 벌고 성공한 사람, 위대한 사람 그런 게 아니고 쓰레기였습니다. 돈을 많이 벌고 나니까 자신이 쓰레기였다. 성공하고 나도 여전히 쓰레기였다. 자신은 미국에 가서 법학 쪽으로 나가려다가 돈 버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돈을 엄청나게 벌었어요. 얼마나 많이 벌었냐면 아파트 한 채 정도의 돈을 하루에 벌고 그랬대요. 그런데 이제 성공하게 되니까 주로 무엇을 했냐면 매일 매일 술 마시고 담배 피고 마약하고 얼마나 술을 많이 마셨는지 간이 다 굳어 버릴 정도이고 폐가 숨을 쉬기 어려울 정도로 담배를 많이 피우고 그리고 마약을 얼마나 많이 했는지 정신이 혼미해 졌다는 것입니다. 어느 날 마약 때문에 총격전이 있었는데 형과 같이 있었는데 형의 코앞으로 총알이 슉 하고 지나가는 광경을 보았다는 거예요. 그렇게 성공을 했지만 자신의 삶이 쓰레기 같았다. 그래서 자살 기도도 여러 번 했고 형의 그런 상황도 보고 어느 날 차 안에 앉아 있는데 어떤 사람이 와서 차 문을 두드리더래요. 예수를 믿느냐고 물어보더래요. 전에는 귀찮으니까 “믿어요, 가세요.”라고 했는데 그때는 “아니요.”라고 대답을 했다는 거예요. 그랬더니 “내가 복음을 전하는데 예수님을 믿겠느냐?”라고 하니까 자기도 모르게 “네!”라고 대답했대요. 복음을 전하면 그렇게 거부하고 했던 사람도 한 순간에 어떤 마음이 바뀌어 지는 그런 순간이 있는 것 같아요. “예”라고 하니까 “내 기도를 따라 해라.” 기도 따라하는데 “예수님의 보혈로 저의 모든 죄를 사하여주옵소서! 성령이여 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고 “당신의 구원받았습니다. 당신은 새롭게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하고는 전도지 하나 주고 떠나 버린 거예요. 그렇게 전도를 받고 형이 운전을 하고 옆에 앉아 있는데 놀랍게도 자기도 모르게 눈물이 막, 뜨거운 눈물이 계속 흘러내리더래요. ‘아니 왜 이렇게 내가 눈물을 흘리지?’ 계속 눈물이 나는 거예요. 그래서 형이 “왜 울어?” “무슨 일이야?” 그러니까 “조금 전에 어떤 분이 와서 예수를 믿겠느냐? 해서 믿겠다고 하고 기도 따라하라고 해서 따라 했는데 [예수님의 보혈로 저의 모든 죄를 사하여주옵소서! 성령이여 임하여 주옵소서] 하고 아멘 했는데 그 순간부터 내가 이렇게 눈물이 나오는 거야.” 그런데 전도지를 주고 갔는데 전도자 사진이 붙어 있었습니다. 전도하신 분이 목사님이셨는데 그런데 그 형이 그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요. 얼마나전에 꿈을 꿨는데 아버지가 누군가를 보여 주면서 이 사람이 찾아갈 것이라고 했는데 무슨 꿈인가 했는데 그 사진하고 아버지가 보여 주신 얼굴과 똑같더라는 거예요. 깜짝 놀랐다는 거예요. 그래서 형도 예수 믿기로 하고 가서 어머니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다 하니까 그 어머니가 불교에 굉장히 열심히 했던 사람인데 “내 아들이 믿는 하나님, 내 아들을 변화시켜 준 그 하나님, 나도 믿겠다.” 그래서 가족이 다 교회 가게 되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은 그 형님은 장로님이 되셨고 이분은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정말로 새로운 거듭남이지요? 거듭남이 그래요. 그렇게 예수님을 영접하고 나니까 자기 안에 막 어둠의 영들이 빠져나가는, 사단이 빠져나가는 그런 귀신들이 빠져나가는 그런 경험들을 수없이 했다는 것입니다. 보혈의 능력입니다. 보혈의 능력은 우리를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 보면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누구든지! 유대사람이 되었든 이방사람이 되었든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예수의 보혈로 승리하면 창조주 하나님을 믿고 예수가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바라보고 그 보혈을 의지할 때 우리는 세상을 이기는 자의 삶이 되어 집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께로 난 자라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4절 말씀입니다.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아멘, 이 부분은 오늘 시간이 많이 지나서 별도로 한 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이기는 거듭남에 대해서 차후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세 번째 세상을 이기게 하는 것은 성령입니다. 6절에 보면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언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8절에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은 합하여 하나이니라]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 우리는 승리합니다. 제자들도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기 전에는 그들이 두려워하고 불안해 하고 좌절했지만 마가요한 다락방에서 성령의 능력을 경험했을 때 그들은 나아가서 승리하는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의 군사,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성령이 임합니다. 오늘 믿는 자에게 성령이 임합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권능이 나타납니다. 그 권능으로 우리가 승리하게 되어지고 사단을 물리치고 사명자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그 능력을 통해서 우리가 사명자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우리는 세상에서 반드시 승리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다 승리하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이 한 주간도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0-11-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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