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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동거, 동행, 동역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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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동거, 동행, 동역 (3) 성경말씀: 창세기 6:8-9, 히브리서 11:7 설교일자: 2021년 1월 17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창세기 6:8-9, 히브리서 11:7 동거, 동행, 동역 (3) 하나님과 동행하는 우리 모든 수정의 가족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동거 동행 동역이라고 하는 주제로 오늘은 세 번째 말씀을 나눕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과 동행해 주십니다. 함께 해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삶 속에 늘 함께해 주십니다. 마태복음 28장 20절 말씀을 보면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하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오늘 저와 여러분의 삶 속에 늘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령님께서도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삶 속에 늘 함께 해 주십니다. 요한복음 14장 16절 말씀을 보면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해사(여기 보혜사는 성령님이세요.)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라고 했습니다. 이 보혜사를 파라크레토스라고 하는데 보혜사 성령님, 곁에서 도와주시는 분, 곁에서 상담해 주시는 분, 곁에서 변호해 주시는 분, 이 보혜사 성령님이 오늘 믿음으로 살아가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해 주십니다. 성부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고 성자 예수님도 함께 해 주시고 성령님께서 선한 능력으로 우리와 함께 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일은 동행에 대한 말씀을 나누면서 에녹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에녹은 300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께로 옮기심을 받은 사람이었는데 그는 그렇게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통해서 그의 자손이 큰 복음 받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면 자신도 믿음의 큰 복을 받지만, 또 그 자손들이 큰 복을 받게 되는데 에녹의 아들이 므드셀라였는데 가장 장수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리고 무드셀라의 아들이 라멕이고 라멕의 아들이 노아인데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에 노아는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사람이었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는데 그가 의롭다함을 받았고 의로운 사람이었고 완전한 삶을 살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노아와 가족이 특별히 구원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노아의 때는 마지막 때였습니다. 종말의 때였습니다. 그런데 노아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삶을 통해서 의롭다하심을 받았고 그와 가족이 구원을 받았는데 오늘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가 종말의 때, 마지막 때입니다. 우리는 나와 내 집이 구원을 받는 그 은혜가 오늘 우리 가운데 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노아는 특별한 은혜를 입은 자인데, 또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하나님과 동행했던 노아의 신앙은 좀 특별한 부분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던 것이 그렇고 또 하나님 앞에 의롭게 살아갔던 부분이 그렇고 또 그가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그렇고 오늘 우리가 소중하게 깨닫고 실천해야 될 그런 부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노아의 삶을 통해서 첫째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 죄악이 광연한 이 시대에 의롭다함을 받은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죄악이 광연한 시대에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아야 하는데 이것이 은혜로 되어지는 부분이에요. 창세기 6장 5-6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을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아멘. 여호와께서 보셨습니다.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한 것입니다. 그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습니다.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셨고 하셨습니다. 12-13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보신즉 땅이 부패하였으니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함이었더라 하나님이 노아에게 이르시되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하므로 그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으니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아멘. 그때 온 땅이 하나님 앞에 부패했다. 포악함 땅에 가득했다. 하나님이 보신즉 땅이 이렇게 부패했는데 이 땅에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부패했고 그래서 끝 날이 내 앞에 이르렀다. 혈육 있는 자의 포악함이 땅에 가득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하리라! 하나님이 심판하시겠다는 말씀이에요. 이렇게 죄악이 가득 차 있는 세상에 노아는 은혜를 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노아는 의로운 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8-9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아멘.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는데 은혜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은혜를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그 특별한 은혜로 의롭다함을 받습니다. 또 의롭다함을 받은 그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어 집니다. 오늘 우리는 특별한 은혜가 필요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받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이 세상을 심판하실 때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 이 시대에 반드시 나와 내 집이 구원을 받아야 되는데, 또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받아야 되는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의롭다함을 받을 수 있을까요? 참세기 15장 6절 말씀입니다.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아멘.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믿음을 그의 의로 여겨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받으려고 하면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성령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을 때에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안 믿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믿으라고 해도 안 믿는 사람이 있지만 바로 믿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의롭다함을 받는 것입니다. 믿어지는 사람이 은혜 받은 사람이고 믿는 사람이 은혜 받은 사람입니다. 또 은혜 받은 사람은 믿어지게 되어 있고 믿는 사람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게 되어 집니다. 로마서 5장 9절 말씀을 보면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는 것은 그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함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로 말미암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게 되어 지는데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하심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믿음 보시고 의롭다 여겨주시고 또 그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우리를 의롭다 해 주시고 우리를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의롭다함을 받는 것인데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어야하고 예수의 피,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어야하고 그래서 예수를 믿음으로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회개하고 죄악 된 생활을 끊어버리는 것입니다. 늘 회개하는 것이고 늘 죄를 버리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죽음에 이르는 일곱 가지 죄가 있습니다. 4세기부터 사막의 교부들, 사막의 수도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경건생활을 하기 위해서 로마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에 나와 있는 말씀들을 요약하면 우리가 버려야 될 일곱 가지 죄악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일곱 가지 죄악들은 사망에 이르는 죄악들인데 우리가 늘 버리기에 힘써야 합니다. 그 일곱 가지 죄 중 하나는 교만입니다. 교만은 하나님 없이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날 코로나 19, 펜데믹 시대에 우리는 늘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에게는 특별히 하나님께서 그들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십니다. 우리가 이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때이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하고 거역하고 그래서 하나님을 욕하고 교회를 욕하고 성도들을 욕하고 이런 일들이 수없이 일어납니다. 교만은 하나님은 없이 살아가는 것인데 반대로 겸손은 ‘나의 힘으로 안 된다. 내 힘으로 살아갈 수가 없다. 나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하나님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 늘 그 앞에 엎드리고 경배하는 살아가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 없이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내가 내 삶의 주인이라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가장 무서운 죄악중 하나인 교만입니다. 그리고 일곱 가지 죄악 중 또 다른 죄는 시기심입니다. 시기는 가장 야비하고 더러운 죄라고 해요. 보통은 다른 사람의 기쁨이 나의 기쁨이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의 행복이 나의 행복이 되어야합니다. 우리 믿음의 공동체는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은 절대로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의 고통이, 실패가 나의 행복이 되고 상대의 행복이나 성공은 나의 슬픔이나 나의 고통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기심이 무서워요. 상대방이 잘되는 것을 격려하고 칭찬할 수 있는 그런 마음이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시기심 때문에 사람을 죽이려고 하고 또 사람들을 힘들게 만듭니다. 가인과 아벨의 제사가운데 하나님이 아벨의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가인과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았습니다. 창세기4장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그때 가인은 아벨을 시기하기 시작합니다. 무서운 것은 그 시기심 속에 분노가 나오는 것입니다. 분노로 인해서 사람을 죽이기까지 합니다. 일곱 가지 죄악 가운데 교만, 시기, 시기심 속에 나타나는 분노, 분노는 자신과 다른 사람을 파괴시키는 것입니다. 분노는 무섭습니다. 분노 때문에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사람을 미워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평생을 그로 인해서 감옥 생활을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일곱 가지, 교만, 시기, 분노! 여러분, 우리 안에 그런 교만함이 있다면 우리는 버려야합니다. 시기심이 일어난다면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분노가 일어난다면 버려야 합니다. 나태함! 나태는 게으름이라고 하는데 선을 알고도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배를 마땅히 드려야 하는 줄 알고도 영적 게으름 때문에 예배를 드리지 않는다면 나태함입니다. 우리가 기도해야하는 것을 알고도 기도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나태함입니다. 봉사하고 섬겨야 되는 줄을 알고도 섬기지 않는다면 나태함입니다. 영적 게으름이 우리를 죽어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선한 능력이 우리 가운데 함께하기 때문에 우리는 늘 선한 일을 사모하고 선한 일을 힘써야 되는데 나태함이나 게으름 때문에 그것들을 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탐욕, 탐심입니다. 이것은 우상숭배하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그런 많은 선한 것들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재물이 우리에게 힘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예가 되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세상은 그런 물질이 신이고 재물이 신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노예가 되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탐욕은 끝이 없습니다. 이것은 우리 인생에 허영심이 되는 것입니다. 결국은 바벨탑을 쌓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 늘 감사함으로 우리가 누리면서 살아가는 것이 큰 은혜요 큰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탐식이 있습니다. 여러분, 식욕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 건강에 꼭 필요한 것이지요? 그러나 그것이 탐식이 되어서 식탐, 너무 음식을 많이 먹어서 죽는 경우, 병들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대 교부들은 그래서 금식을 많이 했습니다. 적절하게 음식을 절제하는 것입니다. 보통 접시에 음식을 가져다 먹을 때 그 사람들은 세 번 이상 먹지 않도록 한다고 합니다. 뷔페식당 가면 과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식욕은 좋은 것이다. 하나님이 주시는 식욕이 있기 때문에 음식을 먹게 되고 그 음식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는 것인데 그것이 탐식이 되어서 너무 음식을 과하게 먹다보면 그것이 병이 된다는 것입니다. 일반 질병들 가운데 음식을 줄이고 몸무게를 줄이면 고쳐지는 병이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결국은 이 탐식이 죽음에 이르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은 정욕입니다. 오늘날 허영 된 정욕들, 동성애라든지. 하나님이 주시는 순결한 선물이 있지만 그게 잘못되어지면, 정욕이 되면 그것으로 죽음에 이르는 죄악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그런 허영심을 버리고 절제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한데 우리가 의롭다함을 받는 것은 하나님을 믿으니 의롭다 여겨 주시는 것입니다. 그의 피로 예수님의 보혈을 통해서 의롭다함을 받는 것이고 거듭난 하나님의 자녀들은 거룩한 생활을 위해서 절제하는 삶을 살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자였습니다.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의로운 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래서 늘 하나님과 동행하게 된 것입니다. 두 번째 하나님과 동행했던 노아를 보면 방주를 예비했습니다. 하나님이 명령하셔서 방주를 예비하게 된 것입니다. 14-15절 말씀입니다. [너는 고페르 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되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하라 내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십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아멘. 이것을 m로 계산 해 보면 한 규빗이 몇cm으로 보느냐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것을 m로 환산하면 길이가 한 137m정도 됩니다. 넓이가 23m정도 됩니다. 높이는 한 14m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항공모함 수준의 큰 배를 노아는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마지막 때가 되었다. 내가 이 세상을 멸할 것이다. 그들을 땅과 함께 멸할 것이다. 너는 고페르 나무로, 썩지 않는 잣나무로 너를 위하여 방주를 만들어라. 그리고 그 안에 칸들을 막고 역청을 그 안팎에 칠해라.” 구체적으로 방주의 크기까지 말씀을 명하셨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방주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인생을 살아가면서 평생 방주를 만드는 삶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도 히브리서 11장 7절 말씀을 통해서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고하심을 받았습니다. 세상을 심판하신다는 경고하심을 받았습니다.)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신다는 그 심판의 메시지를 듣고 믿고 순종해서 방주를 만들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방주를 만들어 가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모릅니다. 오늘 우리는 방주를 만들어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방주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주님의 몸된 교회가 바로 방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 나와서 예배 생활을 해 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통해서 영원한 구원과 생명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세 번째 하나님과 동행한 노아는 가족을 구원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면, 또 방주를 예비한 구원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었다면 반드시 그 방주 안에 우리 가족이 함께 들어가야 됩니다. 6장 18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아멘. 함께 방주에 갔습니다. 여러분, 함께 방주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을 구원시키는 것, 그래서 히브리서 11장 7절 말씀에도 노아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그 믿음을 통해서 방주를 준비했는데 그 집을 구원했습니다. 여기 “그 집”이 바로 “오이코스”입니다. 사도행전 16장 31절 말씀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이 집이 바로 오이코스입니다.)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너와 네 가족이 구원받을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들, 특별히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우리는 가족 구원에 힘써야 합니다. 반드시 우리가 가족을 구원해야 합니다. 가족 구원을 위해서 우리가 애타게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고 복음을 전해서 이 구원의 방주에 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방주에 우리가 함께 들어가서 구원과 생명을 누려야 합니다. 마지막 네 번째는 의의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7절 말씀입니다.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이지 않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준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따르는 의의 상속자가 되었느니라] 세상을 정죄했다고 하는 것은 그 당시에는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하나님께 돌아오십시오. 방주를 만드십시오. 방주에 들어가십시오.”의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베드로후서 2장 5절 말씀을 보면 [옛사람을 용서하지 아니 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라고 했습니다.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시는데 엣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그 세상을 용서하지 아니 하신다. 심판하셨다는 말씀! 그런데 노아는 이 의를, 하나님의 이 복음을, 하나님을 열심히 전파했습니다. 사실은 그 사람들이 믿지 않은 것입니다. 아무리 복음을 전해도 믿지 않는 거예요. 그러나 복음을 전했는데 믿지 않는 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책임인 것이고 복음을 전했던 노아와 노아의 가족은 다 구원함을 받은 것입니다. 다니엘서 12장 3절 말씀을 보면 [지혜 있는 자들은 (이 지혜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입니다.)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전도한 사람이죠. 의의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입니다.)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파해야 합니다. 노아 이야기 가운데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노아는 큰 종을 만들었다고 해요. 방주를 만들면서 종을 만들어 놓고 하루 세 번씩 종을 친 것입니다. “땡!” “땡!” “땡!” 그리고 그 종소리를 듣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의를 전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돌아와야 합니다. 방주를 만들어야 합니다. 방주에 들어가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한 번도 그렇게 큰 홍수를 경험해야 보지 않았습니다. “아니, 이렇게 좋은 날 무슨 홍수가 온다고 합니까? 아니 배를 만드는데 저 바다 만들지 산꼭대기에 무슨 배를 만듭니까?” “저 할아버지 미친 것 아니야?” 하면서 손가락질 하고 조롱하고 멸시했지만 노아는 묵묵히 오랜 세월동안 배를 만들었습니다. 정확하게 몇 년동안 배를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성경에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보통은 120년 동안 노아가 배를 만들었을 거라고 합니다. 6장 3절에 보면 그런 구절이 나와요. [그들의 날은 120년이 되리라]라고 하는 문장이나오는데 홍수 후에 사람의 나이를 이야기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120년 동안 방주를 만들었다고 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10년이 걸렸는지 50년이 걸렸는지 알 수는 없지만 노아는 아주 오랜 세월동안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그 속에 가족이 들어갔는데 가족이 구원 받았는데 끊임없이 그렇게 전파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종을 막 치면서 복음을 전한 것입니다. 종소리는 우리에게도 좀 익숙합니다. 연세가 드신 분들은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에서 늘 종소리를 들었을 것입니다. 교무실에서 수업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는 “땡!” “땡!” “땡!” 종을 치면 열심히 달려가서 공부를 하기도 하고 수업이 마쳐지는 그런 종소리가 들리기도 합니다. 교회도 사실은 종소리를 듣고 교회를 갔습니다. “뎅그랑!” “뎅그랑!” 하면서 초종을 치면 준비하고 재종을 치면 예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그런 종소리의 추억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은 영혼을 향한 영혼의 종소리를 들어야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종소리,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하나님이 우리 영혼을 향해서 들려주는 종소리를 듣고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오늘 노아는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더라!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구별된 삶을 살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구별된 삶을 살았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방주를 예비했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가족을 구원시켰고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의의 복음을 전파했던 그 사람! 오늘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는 그 삶을 통해서 노아처럼 구원과 영원한 생명, 그리고 하나님이 부어 주시는 그 은혜의 축복이 여러분의 삶 속에 충만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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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1-1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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