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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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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 성경말씀: 이사야 43:1-7 설교일자: 2021년 2월 7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이사야 43:1-7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 오늘은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 성도 모두가 다 보배롭고 존귀한 성도님들이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우리 한 분 한분을 정말로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또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하나님의 귀한 종들로 세워 주셨습니다. 오늘 예배를 드리고 나가실 때 이 말씀만큼은 꼭 마음에 새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보배로운 하나님의 자녀다!” 설교 듣고 다 잊어버려도 이것만 기억하시면 여러분의 삶이 정말로 보배가 되고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녀들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신앙적으로 세상 사람들을 세 종류로 나눠 볼 수가 있습니다. 불행한 사람들이 있어요. 이 땅에서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해도 불행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참 행복을 알지 못하는 사람, 무엇이 진정한 행복인지를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인생이 끝나는 그날, 죽음이 찾아오는 그날, 지옥의 형벌이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사람은 참으로 불행한 사람입니다. 우리는 불행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지요. 또 여기에는 그런 사람이 없습니다. 또 다른 종류의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계신 것을 알기는 아는데 그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 나의 주로 믿지 않고 내 뜻대로 내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늘 삶이 자신이 주인이 되어 있기는 하지만 어리석은 삶이 되고 맙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거역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아는데. 여러분, 그렇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이 있습니다.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사람이 있습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고백하고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이런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이에요.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이 다 지혜로운 사람들이 되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지혜로운 사람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는데 그 모든 삶이 하나님 보시기에 보배롭고 존귀한 삶을 살아갑니다. 오늘 왜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인지, 말씀을 통해 깨닫고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임을 깨닫고 또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 함께 은혜 받는 소중한 시간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첫째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이에요. 하나님이 지으셨다. 하나님이 만드셨다. 하나님의 작품으로 우리를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만든 것도 귀한 것인데 하나님이 직접, 그것도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만들었으니 우리는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1절 말씀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아멘.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가 지금 말씀하시니라] 내가 너를 창조했다.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내가 너를 지었다. 내가 너를 창조했고 지었고 7절에 보면 또 [만들었다]라는 말씀이 나와요. 7절 말씀입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아멘. 하나님의 말씀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했다. 창조한 자를 오게 해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여러분, 모든 어린아이들이 예쁘고 귀하지만 특별히 그 아이의 부모는 아이를 더 사랑합니다. 더 보배롭게 여깁니다. 왜 그럴까요? 그 부모가 낳았기 때문입니다. 그 부모가 기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여기시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하셨다. 하나님이 지으셨다. 하나님이 만드셨다. 여러분, 우리 인생은 이렇게 지으셔서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은 특별한 지음입니다. 모든 피조물 가운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을 받은 피조물은 사람밖에 없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사람이 무슨 아메바로부터 점점 진화, 진화 되어서 고등 동물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원숭이가 이렇게 진화를 거쳐서 사람이 되었다고 해요. 진화론자는 자신의 조상을 원숭이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원숭이를 만나면 늘 그 앞에서 절도 하고 인사도 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셨다.”라고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지으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만들어 내는 것도 귀하고 공장에서 만들어 내는 것도 귀하지만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지으셨기 때문에, 하나님이 직접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는 보배롭고 존귀한 것입니다. 왜 내가 존귀한가? 왜 내가 보배로운가? 하나님의 작품이기 때문이에요. 할렐루야! 두 번째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한 것은 하나님이 구속하시고 구원하셨기 때문입니다. 1절 말씀입니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아멘. 하나님이 말씀하셨어요. 창조하셨다. 지으셨다 말씀하셨고 그리고 이어서 말씀하시는 내용이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다]입니다. 하나님이 구속하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것이 된 것입니다. 3절 말씀입니다.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를 대신하여 주었노라]아멘.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요 네 구원자임이라! 하나님은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어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 또 1절에 구속했다. 여기 “구속했다.”라고 하는 것은 값을 지불했다는 것입니다. 속량했다는 그런 의미예요. 값을 지불하고 다시 사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셨는데 우리가 마귀를 따르고 또 죄의 노예가 되어 있고 사단의 노예가 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명해서 불러주셨는데, 내 것이라고 하시는데 그 대가를 지불했다. 구속했다는 것은 모든 대가를 지불했다는 것입니다. 속량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가 죽어야 될 그 자리, 그 죄의 값을 치르고 죽어야 될 그 자리에 하나님은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대신 죽게 하시고 속량물로 주시고 속량하시고 오늘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3절 말씀을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죄 때문에 심판받아야 하고 멸망 받아야 되는 것이 우리 인생의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속량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게 된 것입니다. 로마서 3장 24절에 계속 말씀하시는 말씀이에요. 예수그리스도의 그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함을 받게 되었다. 하나님은 유일하신 아들을 통해서 우리를 속량해 주시고 구속해 주셔서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되게 해 주셨으니 우리는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백성이 된 것입니다. 어느 소년이 이렇게 조각을 해서 조각배를 만들었어요. 자신이 작품으로 만든 것이니까 얼마나 귀하겠어요? 어느 날 시냇가에 조각배를 가지고 가서 흐르는 물에 띄워 내려 보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졸졸 따라가는 것입니다. 가는데 물결이 세지니까 배가 어느 순간에 쏵 하고 가버린 거예요. 소년은 자신이 만든 조각배이기 때문에 그것을 찾아보려고 애를 썼지만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근처에 시장이 있었는데 얼마쯤 지난 후 시장에서 물건을 파는 집에 가서 보니까 자기가 만든 조각배가 전시되어 있는 거예요. 가격 얼마 하고. 그래서 소년이 물어봐요. “이거 제가 만든 것인데 왜 여기에 있는 것입니까?” 그랬더니 주인이 “내가 샀어. 내가 팔려고 가지고 왔기에 산거야. 필요하면 너도 돈 주고 사면 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소년은 잃어버린 조각배를 찾기 위해 집으로 달려가서 저금통을 털어가지고 그 돈을 주인에게 주고 그 조각배를 산 온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 소년은 조각배를 안고 너무 기쁜 거예요. 그러면서 “너는 두 번이나 내 것이 되었다. 첫 번째는 내가 만들었을 때 내 것이었고 내가 너를 잃어버렸지만 내가 다시 값을 지불하고 다시 너를 샀으니 너는 내 것이다.” 하면서 그 조각배를 가져다가 귀한 자리에 두고 보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향하여 그렇습니다. 내가 너를 창조하였기 때문에 너는 내 것이야! 그런데 사단의 미혹으로 잃어버린 영혼이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은 애타게 찾으셨습니다. 그리고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셔서 모든 속전을 지불하게 하시고 그리고 다시 사신 거예요. 그리고 “하나님은 너는 내 것이야”라고 말씀하셔요.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하나님이 구속하셨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 해 주셨기 때문에! 죄악에서 구원해 주시고 심판에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보배로운 자녀로 삼아주셨으니 우리는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나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나를 살리시기 위하여 구속하시고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세 번째 우리가 보배롭고 존귀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으로 우리를 지켜주셨기 때문입니다. 2절 말씀입니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아멘. 이스라엘 백성들이 현재 바벨론 포로 가운데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나고 있느냐? 내가 너를 지켜줄 것이다. 함께 할 것이다. 그래서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고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고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인생은 뜻하지 않게 물 가운데로 지날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출 애굽 할 때에도 그런 경험이 있어요. 출 애굽을 했지만 가나안 땅을 향해서 이제 광야를 통과하는데 앞에 홍해 바다가 가로막혀 있었습니다. 뒤에는 바로 군대가 추격해 옵니다. 앞으로도 갈 수 없고 뒤로도 갈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에요. 그때 모세가 지팡이를 들고 기도하지요?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하나님이 그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밤새도록 동풍을 불게 하셔서 물이 다 물러가게 만듭니다. 그리고 마른 땅으로 만들어 주셔서 양쪽에는 물 벽이 만들어져 있고 강벽이 만들어져 있고 그 사이를 육지같이 건너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런 기적을 우리도 주신다는 것입니다. 물 가운데, 여러분, 이것은 우리 인생의 삶 속에 뜻하지 않는 시련들이 찾아옵니다. 큰 파도가 밀려오듯이 그러한 물 가운데로 지날 때가 있습니다. 제가 그런 경험이 한 번 있는데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는데 보통은 바다가 허리 정도, 가슴 정도 하는 곳에서 물놀이를 했는데 조금 더 들어갔는데 갑자기 물이 새파랗고 꼭 절벽이 있는 것처럼 바다 안도 아주 깊은 바다가 되고 말았습니다. 제가 가끔 장딴지에 쥐가 나요. 달리기 할 때도 장딴지 쥐가 나면 못 달리고 그냥 넘어지잖아요? 제가 수영을 할 줄 아는데 막상 그 깊은 곳에 들어가니까 두려움이 엄습해 오고 그 사이에 장딴지에 쥐가 나가지고 수영도 못하고 고통스러웠어요. 무서운 거예요. 이제 죽었구나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손을 펴 가지고 막 장딴지를 만지면서 기도했어요.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물 가운데에 저를 살려주십시오!’ 기도했는데 얼마 후에 풀렸어요. 제가 그래서 살아났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속에서 못 나왔으면 여러분, 어떻게 봤겠습니까? 그런 순간이 있습니다. 지금은 들어가라고 해도 안 들어갑니다. 무서워요, 또 장딴지 쥐가 날까 싶으니까. 불 가운데로 지나갈 때가 잇습니다. 불은 전쟁과 같은 어려움. 포탄이 떨어지고 불바다가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가운데 돌아오는 그런 길에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포로 생활인 그런 시련을 만나고 있습니다. 불 가운데 있는 것과 같습니다. 살아남기 어려운 그런 순간들이 이 불가항력적인 그런 상황을 만날 때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살다보면 그런 경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경험을 안 하면 좋겠지만 그런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어요. 제가 전에 오토바이를 탄 적이 있었는데 오토바이 사고 몇 번 났습니다. 오토바이 타는 것이 아주 위험합니다. 한 두세 번 정도 죽을 뻔 했어요. 오토바이 타다가. 지금은 안 탑니다. 지금도 오토바이 보면 타고 싶은 생각은 있어도 안 타요.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오토바이 타고 너무 가속하다가 날라버린 적도 있었습니다. 커브를 못 꺾고 확 날라 가다 떨어졌는데 괜찮았어요. 목이라도 부러질 수 있잖아요? 그런 순간! 자동차 사고가 난 적도 있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눈 길에, 여러분, 눈 올 때는 절대로 운전하면 안 돼요. 위험합니다. 당황해가지고 브레이크를 밟았던 모양이에요. 고속도로에서 가다가 브레이크를 밟고 차가 미끄러지니까 휭 돌아버린 거예요. 그래가지고 중간 분리대를 박고 부딪치고 또 부딪치고 그럴 때 다른 차가 오면 그 차도 브레이크를 못 잡잖아요? 그러면 죽는 거예요. 2차 사고가 무섭잖아요? 그런데 차를 폐차를 시켰는데 머리털 하나 다치지 않은 거예요. 아, 하나님이 이렇게 보호하시는구나! 보호하시는지 보려고 사고내면 안 돼요, 여러분! 그때는 죽는 거예요. 내가 불가항력 적인 상황 속에서 내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가 있고 불 가운데로 들어갈 때가 있는데 오늘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저나 여러분이 다 마찬가지예요. 우리가 이렇게 살아오는 시간들이 긴 시간들인데 그런 순간들이 없었겠습니까? 오늘 하나님은 그렇게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셔서 지켜주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바다가 가로 막도록 원한 것은 아니었지 않습니까? 그런 우리 인생의 불 시험들이 우리가 원해서 찾아온 것이 아니라 불가항력적인 상황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런 상황들, 누구나 다 만날 수 있는데 하나님은 우리를 지키시고 보호 하셔서 우리를 살려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네 번째는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하나님이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 주시기 때문입니다. 4절 말씀입니다. [네가 내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네 대신 사람들을 내어 주며 백성들이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아멘. 하나님께서 우리를 바라보실 때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며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여러분, 아무리 사랑한다고 해도 유일한 독생자를 보내기까지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나를 그렇게 사랑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 눈에는 보배롭고 존귀하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서 노예생활을 하고 있는 그런 상항인데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눈에 보배롭고 존귀하게 보이고 내가 너를 사랑하고 있다. 네 형편이 어떠하든지 네가 실패했던 그 자리라도 네가 노예로 끌려가 있는 그 자리라도 나를 너를 사랑해. 내 눈에는 보배야. 내 눈에 너는 존귀한 자야! 주님의 피 값으로 우리를 사셨기 때문에, 우리가 질그릇인데 그 보배를 우리 가운데 담았기 때문에! 여러분, 세상에서 때로는 거꾸러뜨림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박해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많은 환난을 당합니다. 우겨 쌈을 당할 때가 있습니다. 고린도후사 4장 7절 이하에 보면 오늘 우리를 질그릇으로, 이 보배를 질그릇에 담았는데 우리는 우리 안에 하나님의 능력이 그래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겨 쌈을 당해도, 박해를 받아도, 거꾸러뜨림을 당해도 예수의 생명이 우리 가운데 함께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코로나19시대,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그런 어려움들, 그런 예배생활의 어려움, 매스컴에서 교회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그런 상황들, 얼마나 많은 박해를 받고 있는지 모릅니다. 우겨 쌈을 당하고 있는지, 거꾸러뜨림을 당하고 있는지 답답한 일을 만나고 있는지,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고 있을 때는 “내가 너를 사랑해. 너는 나의 보배야, 너는 나의 존귀한 자야. 내가 너를 그릇으로 삼고 예수의 보배를 너에게 담았어. 예수의 생명이 너와 함께 하고 있어. 그래서 우리는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인 것입니다. 하나님 우리를 귀하게 여기시고 이렇게 보배롭게 여기시는데 우리 스스로도 우리 자신을 보배롭게 여겨야 합니다. 할렐루야! 제 넥타이가 참 멋있죠? 이래 뵈도 제가 넥타이가 몇 개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생각해 보니까 왕 같은 제사장으로 하나님의 종으로 오늘 말씀을 선포하는데 넥타이도 왕이 하던 색깔의 넥타이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금색이 들어있는 것을 매고 왔습니다. 1부 예배드리려고 들어오는데 안내하시는 권사님 한 분이 “목사님, 오늘 넥타이가 최고입니다!” 내 마음을 딱 읽고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내가 그렇게 마음먹고 왔어요. 나는 하나님이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는 하나님의 종인데 넥타이라도 멋있게 하고 가자. 스스로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요. 많은 사람들은 자존감이 너무 낮아요. 나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면서 너무 쉽게 상처받고 여전히 그 터널에서 나오지 못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당당해야 합니다.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다!” 스스로 우리를 영적인 높은 자리로 올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대할 때도 그렇게 대해야 합니다. 옆에 계신 분이 참 귀한 분이세요.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이고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일 수도 있고 부모일수도 있잖아요? 그리고 우리 교회 가족이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그 사람을 존귀하고 보배롭게 여기고 있는데 함부로 무시하다가는 하나님 앞에 큰 일 납니다. 왜냐면 성도를 하나님이 그렇게 귀하고 존귀하게 여기고 있는데 우리는 서로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가 너를 사랑하였은즉 독생자까지도 아끼지 아니했다] 하시는데 우리가 함부로 대하면 안 되는 거예요. 우리가 서로를 귀하여 여겨야 합니다. 목회자도 마찬가지예요. 세상사람들은 요사이 매스컵에 힘입어 교회나 성도들이나 목회자를 비반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당당해야 합니다. 예수의 생명이 있는 사람입니다. 서로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목회자도 대할 때 여러분이 귀하여 여겨 주어야 해요. 할렐루야! 그래서 마지막 다섯 번째 이렇게 존귀하고 보배로운 성도가 되었는데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되겠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합니다. 7절 말씀입니다. [내 이름으로 불려지는 모든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그를 내가 만들었느니라] 아멘.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다. 21절 말씀입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지었다.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지으신 목적이 있어요. 마틴 루터는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데 있다. 인생의 궁극적인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돌린다는 것은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다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는데 찬송한다는 것은 예배드린다는 것이고 경배한다는 것이고 우리가 섬긴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우리는 예배의 자리에 꼭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의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김을 받는 자는 꼭 하나님께 예배를 생명처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고린도전서 10장 31절에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라고 했습니다. 무엇을 하든지, 먹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 마시는 것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라! 마태복음 5장 16절에 보면 너희 착한 행실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고 했습니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그들로 하여 너희의 착한 행실을 보고 착한 행실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입니다. 여러분, 우리는 날마다 착한 일을 해야 합니다. 착한 일은 선한 일이에요.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1장 20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아멘만 잘해도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거지요. 그래서 우리가 기도할 때도, 다른 분 기도할 때도 “아멘!” “아멘!” 하면 그 기도가 함께 올라가는 것입니다. 말씀을 들을 때도 레마의 말씀을 들으면 선포를 해야 합니다. 아멘? 아멘!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오늘 우리는 특별로 하나님께서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그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창조하신 하나님,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 나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고 그리고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주시는 그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든 수정의 가족들이 보배롭고 존귀한 축복의 자녀들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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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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