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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하나님이 주신 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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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하나님이 주신 복 성경말씀: 민수기 6:24-26 설교일자: 2021년 2월 1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민수기 6:24-26 하나님이 주신 복 명절때가 되면 부모형제들이 만나서 세배도 올리고 서로 덕담도 나누고 서로 축복하는 시간들을 갖는데 아마 이번 명절은 대부분 그렇게 보내지를 못하시고 출타도 못하시고 가정에 계시거나 직계 가족들만 보내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귀한 명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 모든 성도님들 가정위에 크신 복으로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갈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 많은 신령한 복, 하늘의 복을 받게 되고 또 땅의 복을 누리게 되는데 아브라함처럼 우리 모두가 다 축복의 주인공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창세기 12장 2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축복하시는 말씀이 나오는데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라고 했습니다. 복덩어리가 되게 해 주신다고 했는데 아브라함은 그렇게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하나님이 축복을 선언한 대로 그가 복을 받게 되었는데 그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게 되어지는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복을 받는 복덩어리가 되고 여러분의 삶을 통해서 또 많은 사람들이 복을 받는 축복의 통로가 되실 줄로 믿습니다. 창세가 1장 27절 말씀을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 때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창조하시고 28절 바로 다음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창조하시고 바로 하나님께서 창조한 그 인생에게 복을 주셨는데 번성하고 다스리고 정복하고 충만하고 이러한 하나님의 특별한 복을 그들에게 허락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들에게 복을 주시면서 [생육해라! 번성해라! 충만해라! 정복하고 다스리라!]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런 축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을 해서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40년 동안 광야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광야 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아론과 아론의 아들들로 하여금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렇게 축복하면 내가 복을 내리겠다. 제사장이 축복하도록 합니다. 축복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복을 내려 주시도록 복을 비는 것입니다. 그리고 복을 내려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죠. 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리라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설 명절을 보내고 이렇게 축복을 빌어주는 그런 시점에,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의 복이 임할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누가 이런 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22-23절 말씀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아멘.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누가 복을 받아야 되는가 하면 이스라엘 자손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하나님이 선택한 선민들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이 선택해주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들입니다. 에베소서 1장 4절에 보면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다]라고 말씀합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을 받게 해 주시려고, 하늘의 기업을 얻게 해 주시려고 또 그 복을 받도록 성령께서 인을 쳐 주시고 하나님의 아들들로 삼아 주셨는데 이것은 선택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부어주신 복입니다. 선택받았다는 것은 특별한 은혜가 있습니다. 구원의 문이 그렇습니다. 구원의 문은 밖에서 보면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문이에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다 구원함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구원의 문을 향해서 들어갈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데 막상 그 문을 들어가고 나서 돌아보면 아무나 들어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들이 그 문에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문 밖에서 보았을 때는, 구원의 문을 들어가기 전에 보았을 때는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문인데 막상 그 문에 들어가서 보면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구원하시기로 작정해서 선택된 사람들만 들어와 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많은 핍박을 받아도 환난을 당해서 믿음을 저버리지 않고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을 의지하는 사람들인데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택의 은혜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교회 안에 들어온 것도 마찬가지이지요. 누구나 다 교회 안에 들어올 수 있지만 그러나 아무나 다 들어오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선택된 그 백성들이 주님 전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코로나 19상황에 많은 성도들의 신앙이 무너지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생깁니다. 그러나 아무리 코로나 19가 아니고 더 무서운 전염병이 있고 더 무서운 환난이 있어도 하나님이 선택한 사람은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결코 그 신앙이 어떤 환난이 있거나 핍박이 있다고 해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그런 환난과 핍박 속에서 더 주님을 붙잡고 더 주님을 의지하고 더 주님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선택된 사람들이죠. 누구에게 복을 주시는가? 오늘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서 이렇게 축복해라 하시는데 제사장이 이론과 그 아들들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이렇게 축복하라고 했는데 그 이스라엘 자손들은 어떤 사람들일까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사람들, 하나님께 예배하는 사람들입니다. 제사장은 예배하러 오는 그 사람들을 축복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주님 앞에 나와서 예배드릴 때 우리는 온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 하나님께 예배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 예배 자를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기 때문에, 예배자를 하나님이 기억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 예배 자를 하나님께서 지키시기 때문에 우리는 예배를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는 것이 첫째는 좋습니다. 그러나 교회 나오기 어려운 그런 상황에서 영상 예배를 드린다고 해도 동일한 마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성령의 임재를 사모하고 정말로 주님의 은혜를 간구하면서 내가 성전에서 예배드리는 것 보다 더 열정을 가지고 우리 하나님께 예배해야 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는 그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시고 그 예배 자를 축복하시기 때문이에요. 누구를 통해서 축복하실까요? 아론과 그 아들들이라고 했습니다. 아론과 그 아들들은 제사장들입니다. 오늘날에는 목회자들이죠. 목회자는 성도를 축복하는 일을 아주 소중한 사역으로 삼아야 합니다. 목회자가 성도들을 향하여 그렇게 축복할 때 하나님이 복을 주시리라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모든 성도가 다 제사장 직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의 제사장, 직장에서의 제사장, 그래서 늘 우리 자녀들을 얼싸안고 우리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위하여 늘 축복해야 합니다. 직장에서도 직장을 위하여 축복해야 합니다. 제사장의 삶을 살아가는 것은 축복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복을 주시기를 갈망하고 있는데 말씀에 청종하는 사람들을 복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신명기 28장을 가리켜서 축복장이라고 하는데 앞쪽은 축복 장, 뒤쪽은 저주 장이에요. 말씀을 듣고 청종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들어가고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고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고 자녀가 복을 받고 짐승의 새끼가 복을 받고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고! 모든 것이 다 복이에요. 청종하면 그런 복을 주신다는 것이에요. 그러나 청종하지 아니하면 복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저주를 내리신다고 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복을 주시기를 갈망하는데 말씀을 청종 할 때에, 하나님께 순종할 때 주시는 하나님의 복입니다. 시편 1절로 3절을 보면 복 있는 사람은 말씀을 사모하는 사람들이에요. 복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쫓지 아니라고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때를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시냇가의 심은 나무는 철을 따라 열매를 맺게 하고 그리고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도록 합니다. 잎사귀가 말랐다는 것은 병들고 약해졌다는 거예요. 잎사귀가 마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가 하는 모든 일이 형통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을 즐거워하고 말씀을 늘 읊조리고 묵상해야 합니다. 읊조리고 묵상한다는 것이 “학가다”라는 뜻이에요. 가끔 성도님들이 물어보시는 경우가 있어요. “학가다 뜻이 뭐예요?” 하는데 “말씀을 읊조리다. 말씀을 묵상하다.” 라고 할 때 히브리어로 “학가다”라고 해요. 특별히 선택된 사람들,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드리는 사람들, 하나님 말씀을 듣고 청종한 사람들, 그리고 말씀을 즐거워하고 말씀을 늘 읊조리며 말씀을 가까이 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은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축복의 주인공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 가운데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라고 했는데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사람들은 이 복이 어디서 오는 줄을 모르기 때문에 고목나무 앞에 가서 빌면 복이 오는 줄 알아요. “고목나무시여 복을 주시오!” 그러니까 고목나무가 너무 답답해가지고 속이 다 썩어 버린 거예요. 나는 복을 줄 수가 없는데 자신에게 복을 달라고 하니까 얼마나 답답해요. 그냥 큰 돌을 다듬어 놓고 돌 앞에 가서 “복을 주세요. 복을 주세요.” 하니까 “내가 돌인데 어떻게 복을 주니? 너도 돌이 될래?” 돌이 복을 줄 수가 없는 거예요. 태양이 복을 줄 수가 없는 거예요. 복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24절에 여호와께서 복을 주시고, 내가 복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지켜주시는 복입니다. 24절 말씀입니다.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아멘. 여호와는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복을 주시는데 아론과 그 아들들이 축복할 때, 27절에 보면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라고 했습니다. 축복하는 것은 복을 비는 것입니다. 복을 선언하면 하나님이 복을 내리신다는 말씀이에요. 여기에 [지켜주신다]라고 했는데 여러분, 우리 생명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어느 순간에 보면 안타까운 죽음들 많이 있잖아요? 파리 목숨 같아요.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우리가 살아있는데, 지켜주셨기 때문에 살아있는 것이고 지켜 주셔야 우리가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생명이 그러하고 가정이 그러하고 우리 자녀들이 그렇고 재물, 모든 직장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지켜 주신다는 것은 울타리를 쳐서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천사들을 통해서 둘러 진 쳐 보호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루살렘을 그 산이 두름처럼 그 하나님의 백성들을 둘러 진 쳐 보호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영의 세계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가 성도가 되는 그 순간에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그 순간에 천사가 둘러 진 쳐 보호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늘 천사가 따라다니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여러분 곁에 지금 천사가 와 있습니다. 천사가 졸리는 사람들 옆구리를 찔러 줄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마 약속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 얼마나 위험한지 모릅니다. 세상은 위험한 일이 너무 많아요. 우리가 지금 차가 없이는 살아갈 수가 없잖아요? 거의 차는 필수품이 되어서 이동 수단, 발 역할을 하는 것이죠. 그러나 사실은 그 차가 얼마나 위험합니까? 운전하다보면 위험한 순간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토바이 타고 이렇게 여행도 하고 즐기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데 그게 얼마나 위험합니까? 우리의 생명을 하나님이 지켜 주셔야 하는데 오늘 여러분 모두를 지켜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주의 이름으로 축복할 때 하나님이 그렇게 복을 주시마 약속했는데 오늘날 수없이 많은 대적들이 일어나기도 하고 또 무서운 그런 전염병이 생기기도 하고 시편 91편에 보면 아주 심한 그런 전염병들이 사람들을 괴롭히는 것입니다. 이 코로나 19도 아주 심한 전염병입니다. 온 나라를, 전세계를 초토화 시켜 버리는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기도할 때 그런 전염병을 물리쳐주실 줄로 믿습니다. 이번 수요일부터 시작해서 사순절이 되는데 사순절은 주님 부활하신 날, 올해는 4월 4일이 부활절입니다. 4월 4일을 기점으로 해서 주일을 빼고 앞에 40일 동안을 사순절이라고 합니다. 예수님이 수난을 당하시고 우리를 위하여 고난을 당하시는 수난주간입니다. 정말로 주님의 사랑, 주님의 희생이 들어있는 그런 기간이 사순절 기간인데 우리는 더 경건생활에 힘쓰죠. 말씀을 가까이 하고 기도생활을 하는데 지난 수요일 날 새벽에 기도하는데 그런 감동이 왔습니다. 이번 사순절 기간은 기도하는 기간으로 정해야 겠다. 그래서 ‘하나님 이번 사순절 기간에 우리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기도하는데 또 그런 감동이 오는 거예요. 300명의 기드온의 용사처럼 기도의 용사를 세워라! 그래서 제가 수요일 밤에 광고를 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사순절 기간 동안 40일을 새벽을 깨워 기도해야 하는데 기드온의 용사처럼, 미디안을 물리쳤던 기드온의 용사처럼 300의 기도온의 용사처럼, 우리 교회에도 300명의 기도용사를 붙여 주십시오. 기도하고 각 지역장님들이 신청 받도록 그렇게 했는데 어제까지 신청 들어오신 분이 290명이었어요. 그런데 1부, 2부 끝나고 나니까 10여명 이상 신청을 하셔서 지금은 300명이 조금 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하나님께서 기드온의 용사들처럼 300의 기도 용사를 통해서 기도하게 하셨습니다. 이번 기도제목은 코로나 종식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의 영적 회복, 한국 교회의 영적인 회복, 신앙의 회복, 예배의 회복을 위해서 기도하고 우리가 살아가다 보면 연약한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갑자기 찾아오는 병이 얼마나 많습니까? 치료를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기도하고 특별히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할 제목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자녀들의 진로문제, 취업문제, 결혼문제 하나님이 도와주셔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하기 때문에 우리 자녀의 형통을 위해서 기도하고 코로나 시대에 IMF보다 더 어려운 시기를 만나서 우리 자영업자들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릅니다. 경제회복을 위해서 이삭의 가정에 하나님이 100배나 복을 부어주셨던 것처럼 정말로 다시 한 번 경제 회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100배의 복이 임하도록! 기도카드에 우리 자녀들의 이름을 적어서 자녀의 진학 문제, 취업문제나 결혼 문제나 이렇게 구체적으로 기도 제목을 적고 사업장 이름을 저고 이렇게 기도제목들을 적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6번째 기도제목에는 179 전도 대상자를 위해 적습니다. 300의 기도용사들이 한 사람을 작정하고 집중적으로 40일 동안 기도하면 천사가 그 마음을 터치 할 것입니다. 주님이 그 마음을 터치 할 것입니다. 주님 앞에 나오지 않고는 견딜 수 없도록 성령님이 역사하실 것입니다. 지켜주시는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가끔 이렇게 택시를 탈 때 보면 차 앞에 “오늘도 무사히”하고 기도하는 손 해서 붙어 있는 것을 봅니다. 택시 기사님들 얼마나 운전 잘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러나 “오늘도 무사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것을 바라보면 운전하시는 것 같습니다. 우리 인생의 삶이 그렇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면서 기도로 시작하고 순간 순 간 하나님이 지켜 주시도록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면서 [여호와는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모든 성도님들을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는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두 번째 복은 바로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복입니다. 25절 말씀입니다.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아멘. 여러분, 은혜가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어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것도 하나님의 은혜이고 특별히 구원의 은총을 누리는 것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영원한 천국을 바라보며 하늘의 기업을 받는 것도 하나님 은혜입니다. 우리가 천국 문을 통과 했을 때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인 것입니다. 오늘 누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주실까요?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 출애굽기 20장 6절에 보면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주님을 뜨겁게 사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하나님의 말씀을 우리는 기쁨으로 지켜 나아가야 합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내 삶 속에 은혜를 주시는데 그 은혜가 내 당대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녀들에게, 자손들에게 천 대까지 그 은혜를 베풀어 주시마 약속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가 은혜를 받습니다. 그 은혜를 받은 자는 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시는데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을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나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은혜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믿음도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거져 주시는, 받을 만한 자격 아무것도 없지만 우리는 그런 자격을 갖추고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그 선물,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그 선물을 우리는 아멘으로 받기만 하면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까닭없이 아무런 이유 없이 그저 우리를 사랑하셔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끝까지 책임져 주시고 끊임없이 은혜를 부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더욱 은혜를 사모해야 합니다. 겸손한 자에게 더욱 큰 은혜를 주신다고 했습니다. 사모하는 자에게 은혜를 주십니다. 말씀을 사모할 때 은혜를 주시고 기도를 사모할 때 은혜를 주시고 성령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성령을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 은혜를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이 자리에 앉아 계신 여러분들이 다 하나님의 은혜받은, 하나님의 은총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라고 했습니다. 평강의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복을 주시는데 우리 심령가운데 우리 삶 가운데 평강을 주시는 것입니다. 26절 말씀입니다. [여호아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평강은 두려움이 없는 상황이에요. 어떨 때 두려울까요? 첫째는 우리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지 않으면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화목의 다리를 놓아주셨고 화목의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으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평강은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 우리 믿음을 통해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그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수 있고 우리가 그 은혜를 누리며 살아갑니다. 여러분, 이 평강의 복은 너무 소중한 부분입니다. 주님이 부활하셔서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처음 말씀하셨던 말씀이 [평안할 지어다]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처음 만나면 “샬롬!”하고 인사를 합니다. 헤어질 때도 “샬롬!”하고 인사를 합니다. “샬롬”하면 평안이라는 뜻이에요. 우리가 보통 “평안하셨습니까?”하고 인사합니다. 안녕하셨습니까? 안녕히 계십시오. 평안하십시오.“그게 살롬이에요. 만날 때 헤어질 때 늘 샬롬 하고 인사합니다. 우리 민족도 같은 의미로 인사해요. 그래서 처음 만날 때 ”안녕하셨습니까?“ ”안녕“이라고 하는 것이 평안할 안 자에 평안할 녕입니다. 안녕하셨습니까? 는 평안하셨습니까? 또 안녕히 계십시오는 평안하십시오. 라고 하는 것입니다. 평안도 평안할 평, 평안할 안입니다. 평강도 평안할 평, 평안한 강자 평강. 그러니까 평강이 있을지어다. 평안할 지어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히 계십시오. 다 평안을 비는 것입니다. 이 평안은 하나님이 주셔야 합니다. 참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닙니다. 물질이 평안을 줄 것 같지만 물질이 평안을 주지 못합니다. 많으면 많은 대로 불안하게 살아갑니다. 작으면 작은 대로 불안하게 살아갑니다. 권력도 마찬가지입니다. 권력이 높다고 해서 그 권력이 평안함을 주지 않습니다. 과거에 그런 권력가들은 권총을 몇 개씩 베게 밑에 놓고 산다고 해요. 누구 들어오면 쏘려고 그러는데 그런다고 평안이 오는 거 아니에요. 권총이 있다고 평안 있지 않아요. 하나님이 지켜 주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평강을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여호와는 우리에게 복을 주셔야 하는데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드신다는 것은 바라본다는 것입니다. 긍휼히 바라보시는 것입니다. 바라보시고 오늘 우리에게 평강을 주시는데 주님은 말씀하셔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여러분, 우리가 세상에서 놀랄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두려워할 일이 얼마나 많습니까? 오늘 우리에게 참 평안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놀라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내가 너를 지켜 줄 것이다. 여러분, 이 은혜가 여러분 가운데 임하게 되실 줄로 믿습니다. 민수기 6장 24-26절은 구약의 축복기도, 신약의 축복기도는 고린도후서 13장 13절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 지어다]라고 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세상을 향하여 나아가는 성도들을 축복하는데 예수그리스도의 은혜가 늘 삶 속에 함께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늘 함께 할 것입니다. 성령의 교통하심, 성령의 도우심, 성령의 능력으로 늘 함께 해서 승리하게 할 것입니다 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제사장이 축복할 때 [내가 복을 내리리라] 약속하셨는데 오늘 우리의 삶 속에, 약속의 말씀처럼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은혜주실 줄로 믿습니다. 평강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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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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