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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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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성경말씀: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설교일자: 2021년 5월 2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데살로니가전서 5:16-18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어느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라는 글을 보다가 굉장히 감동이 되었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라는 말속에는 굉장히 희망적인 의미가 들어있어요. 눈물이 나도록, 포기하지 말고 절망하지 말고 살아야 된다. 또 아니면 눈물이 나도록 힘을 써야 한다. 그런 의미가 있는데 이 글을 보면서 제 마음 속에 성경 구절이 떠올랐어요.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멘. 할렐루야! 그래서 눈물 나도록 우리가 기뻐해야 되겠구나! 눈물 나도록 기도해야 되겠구나! 눈물 나도록 감사해야 되겠구나! 그런 마음의 감동이 와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본래 이 말은 프랑스 작가였던 알베르까뮈라고 하는 사람이 한 유명한 말입니다. 그리고 브렌드라고 하는 사람이 [눈물 나도록 살아라]라는 제목으로 책을 썼는데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적으로 번역이 되고 책이 많이 팔리는 그런 책입니다. 눈물이 나도록 사십시오. 그 글에 소개된 내용을 하나 읽어드리려고 합니다. 영국의 사는 두 아이의 엄마 샤롯 키들 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향년 36세, 대장암 4기 진단 후 간과 폐에 전의되어 25회 방사선 치료와 39번의 항요법 치료도 견뎌냈지만 끝내 놓아주지 않았습니다. 영국에 살던 두 아이의 엄마 샬롯 키틀리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녀가 남긴 마지막 블로그 내용의 내용인데 제가 한 번 읽어 드릴 테니까 이 내용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살고 싶은 나날이 너무 많은데….저한테는 허락하지 않네요. 제 아이들 커가는 모습도 보고 싶고 남편에게 못된 마누라도 되면서 늙어보고 싶은데, 그럴 시간을 안 주시네요. 살아보니 그렇더라고요. 매일 아침 아이들에게 일어나라고, 서두르라고,이 닦으라고 소리 소리지르는 나날이 행복이었더군요. 살고 싶어서…. 해보라는 온갖 치료 다 받아봤어요. 기본적 의학 요법은 물론 기름에 절인 치즈도 먹어보고 쓰디쓴 즙도 마셔봤습니다. 침도 맞았지요. 그런데 아니더라고요. 귀한 시간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장례식 문제를 미리 처리해 놓고 나니 매일 아침 일어나 내 아이들 껴안아 주고 뽀뽀해 줄 수 있다는 게 새삼 너무 감사하게 느껴졌어요. 얼마 후 나는 그이의 곁에서 잠을 깨는 기쁨을 잃게 될 것이고 그이는 무심코 커피 잔 두 개를 꺼냈다가 커피는 한 잔만 타도 된다는 사실에 슬퍼하겠지요. 딸 아이 머리 땋아줘야 하는데.., 아들 녀석 잃어 버린 레고의 어느 조각이 어디에 굴러 들어가 있는지는 저만 아는데 … 그건 누가 찾아줄까요…. 6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고 22개월 살았습니다. 그렇게 1년 보너스로 얻은 덕에 초등학교 입학 첫날 학교에 데려다 주는 기쁨을 품고 갈 수 있게 됐습니다. 녀석의 첫 번째 흔들거리던 이빨이 빠져 그 기념으로 자전거를 사주러 갔을 때는 정말 행복했어요. 보너스 1년 덕분에 30대 중반이 아니라 30대 후반까지 살고 가네요. 중년의 복부 비만이요? 늘어나는 허리둘레, 그거 한번 가져봤으면 좋겠습니다. 희어지는 머리카락이요? 그거 한번 뽑아봤으면 좋겠습니다. 그 만큼 살아남는다는 얘기잖아요. 저는 한번 늙어보고 싶어요. 부디 삶을 즐기면서 사세요. 두 손으로 삶을 꼭 붙드세요. 여러분이 부럽습니다.] 이런 글입니다. 우리 자신을 생각해 보게 하고 우리 가족들을 생각해 보게 하는 그런 글인 것 같습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눈물을 흘릴 때가 많습니다.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여러분, 우리가 흘리는 눈물은 어떤 눈물들일까요? 하나님께서 어느 날 천사들에게 이런 명령을 했습니다. 세상에 내려가서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것을 가져오라! 그래서 첫 번째 천사가 내려가서 세상을 돌아보니까 사람들이 다이아몬드를 좋아하는 거예요. 다이아몬드가 귀하고 너무 아름답게 반짝거리고 해서 그 천사는 다이아몬드를 구해서 가져왔습니다. 두 번째 천사가 또 세상에 가서 보니까 여인들이 너무 아름다운 거예요. 그래서 여인들의 아름다움을 가져왔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 천사는 세상에 내려가서 많은 사람들을 보았는데 어떤 분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거예요. 그 기쁨의 눈물을 눈물단지에 담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기도하면서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변화되어가는 그런 모습을 보았는데 그 기도의 눈물을 그 병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어떤 분들은 너무 감사해서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데 그 감사의 눈물을 그 병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 눈물단지를 가지고 하나님께 올라가서 그 눈물을 내어 놓았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그 세 번째 천사가 가져왔던 눈물을 보고 가장 귀하고 아름다운 것을 가져왔다고 했습니다. 이 이야기는 탈무드에 나와있는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많은 눈물을 흘리게 되는데 때로는 슬퍼서 우는 눈물이 있습니다. 때로는 억울해서 우는 눈물도 있습니다. 때로는 너무 아파서 흘리는 눈물도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흘려야 할 눈물들은 기도의 눈물입니다. 기도하면서 흘리는 그 눈물, 기뻐하면서 흘리는 그 눈물, 감사하면서 흘리는 그 눈물, 그 눈물이 하늘의 보좌를 움직이는 그런 역사가 있습니다. 우리는 눈물을 흘리면서 살아야 하는데 어떤 눈물을 흘려야 될까요? [눈물을 흘리며 살아라]라는 이 글을 보면서 첫 번째는 눈물 흘리면서 우리가 기뻐하며 살자! 입니다. 기쁨의 눈물을 흘리자. 16절 말씀입니다. [항상 기뻐하라]굉장히 짧은 구절이지요? 우리가 기쁨의 눈물을 흘리면서 살자는 것입니다. 우리의 많은 눈물 가운데 그 기쁨의 눈물을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고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우리 자녀들을 바라보면서 또 우리 자녀들과 살아가면서 무엇보다도 기뻐해야 합니다. 기쁨의 웃음을 보여주고 자녀들을 위하여 기쁨의 눈물을 흘릴 때 그 기쁨은 엄청난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사람의 몸 안에는 면역체계가 있습니다. 면역을 강화시켜주는 것인데 우리가 잘 아는 엔돌핀이 있어요. 몸 안에서 엔돌핀이 하는 일은 암세포를 죽이는 것, 매일 매일 우리 몸 안에서 암세포가 생겨나는데 그 암세포를 죽이는 일들을 하는 것입니다. 또 급속도로 노화가 일어나는데 그 노화를 방지하는 것도 엔돌핀이 하는 거예요. 우리 안에 그런 엔돌핀이 있어야 하는데 우리가 슬퍼하고 절망하고 낙심할 때 엔돌핀이 다 소모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뻐할 때,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내 안에 기쁨이 충만할 때 그런 엔돌핀이 많이 형성 되어서 암세포도 사라지게 만들고 노화도 방지하게 되고 그래서 더 젊어지고 더 건강한 모습으로 보여지는 그런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또 도파민이라고 하는 것이 있어요. 같은 면역체계를 강화시키는 것인데 도파민은 사람의 우울증을 치료하기도 하고 또 치매를 예방하기도 하는 그런 역할을 하는데 이 도파민 역시도 우리가 감동을 받고 기뻐하고 행복해 할 때, 말씀을 듣고 우리가 행복해 하고 또 좋은 음식을 먹고 행복해 하고 또 좋은 사람들과 교제를 나눌 때 우리 안에 그런 감동이 있거든요. 행복이 있거든요. 그때 이 도파민이 형성 되어서 우리 안에 그런 우울한 마음도 사라지게 만들고 또 치매에 걸리지 않도록 건강을 지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도파민도 꼭 필요한 요소들이지요. 다이돌핀은 엔돌핀의 4천배의 역할을 한다고 해요. 그래서 꼭 필요한 것이 다이돌핀인데 이 다이돌핀은 엔돌핀의 4천배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하니까 암세포를 그냥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지요. 몸 안에 치유가 급속도록 나타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다이돌핀이 언제 생겨 나냐면 바로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또 말씀의 은혜를 받고 우리가 기뻐하고 감동받고 감격해서 눈물을 흘릴 때 이 다이돌핀이 생겨난다는 것입니다. 그런 다이돌핀이 이제 우리 몸 안에 암세포도 사라지게 만들고 몸의 연약함을 아주 강력하게 치료하는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면서 기뻐하는 것, 웃고 사는 것! 웃으면 복이 온다고 하잖아요? 우리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도 서로 웃고 기뻐하며 만나면 행복하지만 만날 때 인상 쓰고 만나거나 너무 괴로운 표정을 하거나 슬픔의 표정을 하는 것은 안 좋은 것이지요. 여러분, 우리가 자녀들을 대할 때 자녀들에게 소중한 선물을 줄 수가 있어요. 또 우리 자녀들이 부모님에게 드릴 수 있는 소중한 선물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뻐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는 것, 그리하면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신다! 그래서 우리가 기뻐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몰라요. 그런데 그 기쁨의 눈물을 흘릴 때, 너무 기뻐서 펄쩍펄쩍 뛰면서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이 기쁨의 눈물, 눈물을 흘리도록 살아라!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살 때 엔돌핀도 배나 되게 나오고 도파민도 배나 나오고 다이돌핀은 더 많이 나오고 그래서 우리의 마음이, 우리의 육신이 강건하게 되어지는 그런 은혜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는 기도의 눈물입니다. 눈물 흘리도록 기도하며 삽시다. 17절 말씀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아멘. 기도가 참 중요하지요. 기도는 하나님과 영적인 대화이기도 하고 또 하나님과 영적인 깊은 교제이기도 하고 하나님과 나누는 친밀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그 눈물의 기도를 하나님은 보시고 들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때로는 살다보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이 코로나 19시대에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인도상황을 보니까 변이 코로나가 엄청나서 말세의 징조인가 할 정도인 그런 상황이에요. 하루의 수십만 명 확진 자가 나오고 하루에 수천 명이 죽고 하루 동안에! 그러면서 화장터에 대기를 기다리고 화장터가 없으니까 마을에 화장터를 만들어서 그냥 나무들 모아서 화장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종교시설이나 관공서나 이런 시설들을 다 응급 병원시설로 사용하고 있고 산소가 부족하고 약이 부족하고 이런 인도의 상활이 어느 순간에 전 세계로 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얼마나 무서운 상황인지 모릅니다. 이럴 때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구해야 합니다. 눈물의 기도를 하나님은 들으시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상 1장에 보면 한나의 눈물의 기도가 나옵니다. 한나는 결혼을 했어요. 남편은 엘가나인데 아이가 없는 거에요. 그리고 아이가 없다 보니까 엘가나가 또 결혼을 했는데 브닛나라는 여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그런데 브닛나는 아이를 쏙 쏙 쏙 낳는 거예요. 그래서 집안에서 같이 행사를 하는데 한나가 뭐라 하기만 하면 브닛나가 “아이도 못 낳은 주제에 이야기를 한다.”하고 너무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마음을 충동시키는 거예요. 그래서 이 한나는 성전에 올라와서 기도합니다. 눈물과 통곡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는 거예요. “하나님, 제게도 태의 문을 열어서 자녀를 허락해 주십시오. 제가 아들을 주신다면 그 아들, 하나님께 바쳐서 하나님의 종이 되게 하겠습니다.” 소원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억울하고 마음 아프고 견딜 수 없는 그런 상황 속에서 그는 하나님 앞에 눈물로 기도드렸습니다. 그런 한나의 기도를 들으신 하나님께서 한나의 가정에 사무엘이라고 하는 아들을 주십니다. 한나는 그 아들을 다시금 성전에 보내서 키운 것입니다. 기도로 키웁니다. 눈물의 기도로 낳았고 눈물의 기도로 키웠던 그 사무엘, 이스라엘에 사울 왕을 세우고 다윗 왕을 세웠던 위대한 선지자가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할 수 있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만 눈물의 기도, 자녀들을 위한 눈물의 기도, 하나님이 그 눈물을 다 보시고 들으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열왕기하 20장에 보면 히스기야 왕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히스기야 왕은 선왕이었습니다. 통치를 잘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까 몸에 병이 들었어요. 보통 병이 아닙니다. 이제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시한부, 너는 죽는다고 하는, 집안을 정리해라. 그런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그때 히스기야 왕은 오직 하나님을 향해 벽을 바라보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하나님 앞에 진실로 살아왔던 것, 전심으로 하나님을 섬겼던 것, 하나님 앞에 선하게 살아왔던 것을 기억해 주십시오. 그리고 이 종을 살려 주십시오.”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히스기야 기도를 들으시고 [내가 네 눈물을 보았다. 네 기도를 들었다]고 하시면서 히스기야 왕의 병을 고쳐주신 것입니다. 살게 해 주신 것입니다. 죽을 몸도 눈물의 기도를 통해서 살게 해 주신 것입니다. 눈물의 기도를 하면 아마 다이돌핀도 많이 나와서 또 스스로 치료되는 그런 역사도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런 눈물의 기도를 보시고 역사 해 주시는 것입니다. 자가 치료 할 수 있도록도 해 주시는 것입니다. 제게는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64년 만에 한 번 쓰러지고 죽을 고비를 넘겼고 제 생각은 그래요. 그날 안 깨어났으면 죽는 것이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친구 목사님을 만나면 “다시 보게 돼서 감사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빨리 치료가 되어 가는 것은 우리 성도님들의 눈물 어린 기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들 만났더니 “제가 소식을 듣고 목사님을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었습니다.” 제 마음이 얼마나 감동이 되는지 몰라요. 그런 기도를 하나님이 들으시고 저도 눈물로 기도했지만 저희 가족들도 기도했지만 우리 성도님들의 눈물의 기도를 통해서 우리 하나님께서 그러신 것 같아요. [내가 우리 수정교회 성도들의 눈물을 보았다. 내가 그 기도를 들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속히 치료함을 받도록 역사해 주셨다는 그런 확신이 듭니다. 누구나 다 그런 위기의 상황, 어려운 상황이 있을 수 있는데 기도하면 하나님이 역사해 주십니다. 그래서 쉬지 말고 기도해라. 기도해야 된다. 주님은 그 기도의 눈물을 귀하게 보시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눈물 흘리도록 감사하며 삽시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아멘. 범사에 감사하라! 헬리라고 하는 신학자가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감사의 눈물을 흘리는 것은 최고의 항암제가 된다. 여러분, 우리가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감사의 기름 부으심이 임하고 그러면 최고의 항암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암을 예방하기도 하고 암을 치료하기도 하고 또 감사의 눈물은 해독제 역할을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이런 저런 바이러스, 이런 저런 독들 얼마나 많이 마십니까? 그러나 그런 독을 마실지라도 우리가 해를 받지 않은 것은 주님이 우리를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감사하고 감사의 눈물을 흘리면 그것이 최고의 해독제가 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사단이 뿌리는 독이 있고 또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무서운 독들이 많습니까? 그런 것을 해독시키는 그런 역사, 미움의 감정 까지도 다 해독을 시켜서 미움의 감정까지도 사라지게 하는 것이에요. 최고의 방부제다. 방부제는 썩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늘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 내 영혼이 썩지 않고 내 마음이 썩지 않고 우리 심령이 썩지 않도록 하는 방부제이다. 감사는 범사에 모든 일에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의 삶을 살아가면 행복합니다. 감사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다이돌핀의 역사가 일어나서 우리를 치료하고 회복하게 하는 그런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감사의 기도를 올려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제 스스로 느껴지는 것은 눈물이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감사의 눈물, 하나님 단어만 불러도 눈물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그 이름만 불러도 눈물이 나옵니다.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나오는 거예요. 제가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니까 주책이 되더라고요. 아무데서나 하나님 이름만 부르려고 해도 그냥 눈물이 나더라고요. 지금까지 살아온 것, 그렇게 많은 은혜를 받고도 내가 감사하지 못했구나! 물론 입술의 감사를 많이 했지만 진정으로 내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해서 했던 그런 감사의 고백이 적었구나! 아, 내 생명이 하나님의 것인데 내 것인 줄 알고 살아왔구나! 내게 주어진 내 가족들, 내 이웃들, 사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가는 것이 인생이지 않습니까? 그것을 우리가 착각하면서 내 것인 줄 알고 살아왔구나! 금은보화가 다 내 것인 줄 알고 살아왔습니다. 주님의 것인데 그것을 내 것이라고 그렇게 살아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게 깨달아지는 것입니다. 나의 시간이 하나님의 것인데 나에게 선물로 주셨구나! 그냥 감사한 것입니다. 구원 해 주신 그 은혜가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내가 숨 쉬고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제가 쓰러졌을 때 깨어나지 못했다면 못 보는 거잖아요. 여러분들 보고 싶은데 볼 수가 없잖아요. 가족들도 그렇고. 또 뇌출혈로 쓰러진 사람들 가운데 기억상실증도 많이 걸리더라고요. 제가 기억상실 걸려서 제 집사람보고 “아주머니, 누구세요?” 그러면 얼마나 안타깝겠어요? 아니면 반신불수 되거나 그런 경우도 많아요. 그런 걸 생각해 보니까 너무 감사한 거예요. 우리가 감사의 고백이 나오고 감사의 눈물이 나오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특별한 은혜를 부어 주십니다. 눈물이 나도록 살아라! 제가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아, 그렇구나!’ 기뻐하는 삶, 기쁨의 눈물이 가득할 때, 정말로 하나님 앞에 기도할 때 그 눈물의 기도 하나님은 다 들으시고 계시는 구나! 응답해 주신다. 도와주신다. 기적을 주신다. 그 눈물의 기도를 주님은 들으시기를 원하신다. 보시기를 원하신다. 그리고 감사의 고백, 감사의 눈물, 우리 삶을 변화시키는 우리의 어려운 문제들, 우리가 감사를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나병환자 열사람이 고침을 받았지만 돌아와서 감사하다고 사례한 사람은 이방인, 사마리아 사람 한 사람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셔요. “그 아홉은 어디 갔느냐? 열 사람이 다 고침을 받지 않았느냐?” 우리가 그 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그 아홉 사람 속에 들어있었던 우리 자신이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입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한 번 오늘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면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5월에 더 행복하고 또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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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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