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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성령의 기름부으심(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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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성령의 기름부으심(2) 성경말씀: 이사야 61:1-3 설교일자: 2021년 6월 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이사야 61:1-3 성령의 기름부으심(2) 지난 주일에 이어 성령의 기름 부으심에 대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 말씀을 보면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여호와의 영이 오늘 우리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 각 사람위에 내리신 줄로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임할 때 놀랍게 나타나는 축복들이 있습니다. 오늘 그 은혜의 축복이 모든 성도님들 위에 임하시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영을 내리시고 성령으로 기름을 부으셔서 하나님의 사람이 되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지요. 그리고 하나님이 기뻐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나가는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들, 거룩한 백성들이 되게 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3절 말씀까지 봉독했습니다만 10절까지의 말씀을 통해서 7가지 나타나는 귀한 축복에 대한 말씀을 나눌 때 우리 온 성도님들 위에 또 방송으로 예배에 참여하신 분들 위에도 여호와의 영이 임하시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임할 때, 첫째 사명 자가 되게 하십니다. 먼저 우리 자신이 구원받게 하시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사명 자로 살아가는데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로 살게 하십니다. 1절 말씀입니다.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아멘.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바벨론 포로생활을 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난한 자들이었습니다. 물질적으로도 가난한 자들이었지만 영육 간에 그 삶이 파괴되어 버리는 그런 삶이었습니다. 수렁에 빠져있는 그런 삶이었습니다. 수렁에 빠져있는 사람이 그 수렁에서 빠져나오려고 몸부림을 치지만 몸부림을 치면 칠수록 더 수렁 깊은 곳에 빠져 들어갑니다. 누군가가 건져내 주어야 하는데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생활 가운데 영적으로 파괴되고 삶이 파괴되어 있는 그런 상황인데 그 가난한 자들에게 아름다운 소식은 구원의 소식, 해방의 소식입니다. 오늘 우리 영혼의 삶이 그렇습니다.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내 영혼이 파괴되어 있는, 깨뜨려져있는 그런 삶이었습니다. 그런 영혼들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데 아름다운 소식을 통해서입니다. 아름다운 소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소식입니다. 복음의 소식을 통해서 구원받게 하시고 또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사는 사명 자로서의 삶이 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처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했습니다. 사명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복음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우리 수정의 모든 사명 자로 세움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는 여호와의 영이 임하고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고침을 받게 되고 고치는 자의 삶을 살게 하십니다. 1절 말씀 가운데 보면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마음이 상했다고 하는 것은 아주 심하게 표현하면 마음이 썩어있는 그런 상태, 도저히 회복할 수 없는 그런 마음의 상태입니다. 절망하고 낙심하게 되지요. 보통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음이 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상처를 많이 받게 때문입니다. 상처는 대부분 가까운 사람을 통해서 받습니다. 부모님을 통해서 때로는 자녀들을 통해서, 혹은 형제간에도 많은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부부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부간에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며 살지만 때로는 상처를 주기도 받기도 합니다. 제가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보니까 저도 상처를 참 많이 받았던 사람이고 상처를 많이 받았던 사람은 상처를 주기가 쉽습니다. 저도 제 집사람한테 상처를 많이 주었구나하면서 마음으로 많이 회개 했습니다. 상처를 많이 주었구나. 저만 상처를 주었겠습니까?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사는 거지요.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교회 안에 가까이 교회를 섬기시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장로님들, 우리 부교역자들, 저 때문에 상처받으신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하나님이 그 상처들을 싸매주시고 위로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마음이 상한 자를 고쳐주신다. 보통 마음이 심하게 상하면 상처가 심해지면 자신을 향해서 비관적 됩니다. 자신을 비하시키고 비관하고 자포자기를 해 버립니다. 그래서 무기력하게 되고 무능한 자신임을 깨닫게 되고 그래서 아예 자신을 무시하며 사는 것입니다. 자신에 대해서만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 상처가 커지면 다른 사람을 공격하거나 시기하거나 미워하는 마음이 불일 듯 일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은 그런 마음이 상처에서 시작되어 집니다. 마음이 상해있고 점점 썩어 가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상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상처를 어루만져 주시고 해결 해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의 어루만지심, 성령님의 위로하심입니다. 이 시간에 성령님이 여러분 마음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평강의 축복이 임하시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서로 위로 자가 되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이제는 상처를 주는 사람이 아니라 서로 위로해 주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가족 간에, 교회 성도들 간에도 위로 자의 삶을 사는 것입니다. 저도 몸이 이렇게 아프고 난 다음에 제 마음에 상처가 좀 많이 생겼습니다. 자신이 비관되어 질 때가 있지요.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안 되겠는데.’ 절망하고 낙심하는 그런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마다 성령님을 의지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십시오.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제 마음을 위로해 주십시오. 용기를 주십시오. 힘을 주십시오.’ 그런데 가까이 있는 집사람이 많이 위로를 해 주어요. 의도적으로 그런 것 같아요. 그렇지만 굉장히 위로가 됩니다. 어쨌든 위로가 되고 가까이 계시는 우리 장로님들이나 성도님들이 위로 해 주시기 때문에 ‘우리 교회 안에 위로 자가 많이 계시구나!’ 그런 부분을 느끼게 되어 집니다. 예배 마치고 뒤에서 인사 나눌 때 성도님들이 웃고 인사하고 나가면 행복합니다. 위로가 되어 집니다. 그리고 더 위로가 되는 것은 “목사님, 은혜 받았습니다.”라고 인사로 말하는 것이지만 그래도 위로가 되어 집니다. 인사도 안 하고 고개 싹 돌리고 가면 ‘저 분이 은혜를 못 받아서 그러는구나!’하고 상처가 되는 거예요. 어느 목사님이 그랬다고 하잖아요? 산에 올라갔는데 고목나무가 썩어있는 거예요. 썩어서 속이 비어있는 고목나무 보이잖아요? 연세가 많으신 목사님이 그 고목나무를 보면서 “어찌 너는 목사도 아닌 것이 속이 썩었냐?”라고 했대요. 누구나 다 상처가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이 상처를 위로 해 주실 분, 싸매 주실 분! 바로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위로받게 하시고 치료받게 하시고 바로 여러분들을 치료자로 위로자로 쓰신다는 말씀이에요. 여러분 모두가 다 위로 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가서 가족들을 다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아, 내 아내가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구나!’ ‘내 남편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구나!’ 내 부모님이 내 자식들이 이렇게 힘들어 하고 있구나!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서 위로해 주고 격려해주고 붙잡아 주면 여러분의 삶이 바로 위로자의 삶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가 되어서 70년 동안 포로 생활을 하게 되는데 포로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마음에 가장 간절한 소원이 있다면 자유를 얻는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마귀 사단에게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죄의 포로가 되어 있습니다. 아무리 벗어나 보려고 해도, 새가 그물에 걸려서 벗어나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더 그물에 감겨 버리는 것 같은 그런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포로 된 자를 자유하게 하시는 분은 바로 성령님이십니다. 고린도후서 3장 17절 말씀을 보면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자유 함이 있느니라]라고 하십니다. 할렐루야! 오늘 우리가 주님을 모시고 주의 영이 함께 할 때,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함께 할 때 우리 안에 자유를 누리게 되어 집니다. 사단 마귀로부터 자유를 누리게 되어 집니다. 무서운 죄악으로부터 우리가 자유 함을 얻게 되어 집니다. 세상에 무거운 짐으로부터 우리가 자유 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에도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게 되어 지면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나게 되어 진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함께 하는 곳에 자유 함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영이 임하는 그 곳에 새로운 피조물, 새롭게 거듭나고 새로운 사람으로 태어나고 그래서 새로운 존재가 되어진다는 말씀이에요. 오늘 저와 여러분 가운데 성령이 여러분 각 사람위에 기름 붓듯 한 은혜가 함께 할 줄로 믿습니다. 네 번째는 [갇힌 자에게 놓임을] 그렇게 말씀하고 있어요. 포로 된 자나 갇힌 자, 같은 의미입니다만 감옥에 갇혀 있는 사람도 고통스럽지만 그런 경우도 있어요. 인신매매 당해가지고 갇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기에서 벗어나 보려고 아무리 노력을 하지만 벗어 날 수가 없는 것이지요. 그러나 오늘 갇힌 자에게 하나님이 놓임을 주신다. 해방을 주신다는 거예요. 로마서 8장2절 말씀가운데 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약속의 말씀이 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있습니다.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해방 된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과거에는 죄악에 갇혀 있었고 사단 마귀에게 갇혀 있는 삶이었지만 그리스도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오늘 우리를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하였다는 말씀입니다. 다섯 번째는 은혜의 해를 선포합니다. 2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아멘. 바벨론 포로가 되어서 그들은 많은 대적으로부터 공격을 당하고 노예 생활을 해야 하고 고통과 슬픔 속에 살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은혜의 해를 선포하시는데 해방의 날을 선포하시는 것입니다. 고레스 왕의 칙령을 통해서, 또 다리오 왕을 통해서, 아닥사스다 왕을 통해서 그들로 하여금 [고국으로 돌아가도 좋다] 그리고 [돌아가서 성전을 건축하라 성전을 재건하라] 그러한 특별한 은혜가 선포되었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 은혜의 해가 선포되어 지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4절에 보면 황폐되었던 성읍을 다시 중수하게 됩니다. 4절 말씀입니다. [그들은 오래 황폐하였던 곳을 다시 쌓을 것이며 옛부터 무너진 곳을 다시 일으킬 것이며 황폐한 성읍 곧 대대로 무너져 있던 것들을 중수할 것이며] 아멘. 하나님께서 은혜의 해를 선포하실 때 무너져있었던 예배의 장막이 다시 회복될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이 은혜의 해를 선포래 주실 줄로 믿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서 전 세계가 떨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는 어떻게 생각하면 원자폭탄 보다 더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은혜의 해를 선포 해 주실 때 해결 될 줄로 믿습니다. 바이러스가 종식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의 삶이 일상으로 돌아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때에 황폐되었던 모든 성읍들, 또 모든 장막들이 다시 중수되어지고 회복되어 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신앙도 한 분 한분 회복되어가는 것을 볼 때 하나님이 기뻐하실 줄로 믿습니다. 회복되어 집니다. 또 은혜의 해가 선포되어지면 5절에 [외인은 서서 너희 양 떼를 칠 것이요 이방 사람은 너희 농부와 포도원지기가 될 것이나] 과거 포로생활 가운데에는 노예 생활을 해야 하고 고통과 절망 속에 살았지만 이제는 외인이 와서 양떼를 대신 처 주고 농부가 되어 주고 포도원지기가 되어서 농사를 다 지어 준다는 것입니다. 이방사람들이 와서. 여러분의 삶이 오늘 은혜의 해가 선포됨으로 말미암아 주일날이 되면 우리가 양자 선택을 할 수가 있잖아요? 하나님의 봉사자로, 하나님의 제사장으로 하나님을 경배하고 송축하고 정말로 하나님의 자녀로서 특권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그 삶이 있는가하면 주일날이지만 여전히 노예처럼, 세상의 물질의 노예가 되고, 사람의 노예가 되고, 취미의 노예가 되고 그렇게 해서 끌려 다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러나 오늘 은혜의 해가 선포됨으로 말미암아 너희 양떼를 처야 될 일은 외인이 와서 해 준다. 농부처럼 일을 해야 되고 포도원처럼 일을 해야 하는 그 일은 이방인들이 해 줄 것이다. 여러분, 그런 은혜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은혜의 해를 통해서 6절에 보면 [오직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라 사람들이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너희가 이방 나라들의 재물을 먹으며 그들의 영광을 얻어 자랑할 것이니라]아멘. 그런 양떼를 치는 것, 농부가 되고 포도원지기가 되는 것, 이것은 다 이방사람들, 외인들이 해 줄 것이고 너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제사장이라 일컬음을 받는 다는 것은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사람인데 바로 예배자의 삶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배자의 삶을 살면서 너희를 우리 하나님의 봉사자라 할 것이며] 예배자로 세워지고 하나님의 전에 봉사자로 세워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일이 되면 교회에 봉사할 자리를 찾아서 봉사하는 것입니다. 찬양대로 봉사하고 교사로 봉사하고 여기 저기 봉사하시 분들이 참 많이 계시는데 은혜의 해가 선포됨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봉사자가 되고 제사장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런 은혜가 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상의 어떤 취미의 노예가 되고 사람의 노예가 되어서 세상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여러분은 이곳에, 여호와의 제사장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고, 예배드리는 자로 이곳에 모인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에게 은혜의 해가 선포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우리가 하나님의 봉사자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수정교회 나와서 어떤 부서에서 봉사할 것인가? 두루 찾아보고 여러분이 다 봉사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은혜가 해가 선포되면 놀라운 일들이 일어납니다. 뿐만 아니라 여섯 번째 구원의 옷을 입고 은혜의 해가 선포되어 지고 오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우리는 이미 구원의 옷을 입었습니다. 구원의 옷을 입고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이 구원의 옷을 통해 찬송의 옷이 되고 의의 옷이 되고 또 그리스도의 신부의 옷을 입고 그리스도오심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10절 말씀입니다.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아멘. 이미 우리는 성령의 감동을 통해 예수를 구주로 믿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구원의 옷을 입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원의 옷을 입었으니 기뻐하는데 크게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세상에서 줄 수 있는 기쁨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호와로 말미암아 주시는 그 기쁨! 그 즐거움을 우리가 날마다 누리게 되어 지는데 하나님께서 이미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구원의 옷을 입혀 주셨습니다. 여러분, 구원 받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이미 공의의 옷을 내게 더하셨다. 의롭다함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같이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정결한 신부로서 깨어있는 신부로서 준비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마지막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복 받은 자손이 됩니다. 9절 말씀입니다. [그들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알리리니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아멘. 여러분, 모두 다 복 받은 자녀가 되었습니다. 복 받은 자손이 되었는데 7절에 보면 [너희가 수치 대신에 보상을 배나 얻으며]할렐루야! [그들의 땅에서 갑절이나 얻고] 영원한 기쁨이 있으리라. 그러면서 오늘 9절 말씀에 그들의 자손을, 여러분의 자손을 뭇 나라 가운데에, 그들의 후손을 만민 가운데 알리리니, 만민가운데 알려주는 것입니다. 무릇 이를 보는 자가 그들은 여호와께 복 받은 자손이라 인정하리라. 오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은 이런 축복이 임합니다. 우리가 복 받은 사람, 복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사람! 축복의 통로가 된 사람! 이미 우리는 복을 받고 축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오늘 여호와의 영이 내게 임하셨으니, 또 여호와의 기름 부으심,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서 나타나는 7가지 말씀을 드렸는데 첫째는 사명자가 되는 거예요. 둘째는 치료자가 되는 것입니다. 치료받고 치료자가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53장 5절 말씀을 늘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할렐루야! 우리가 다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의 치유하심을 통해서 우리를 치유 해 주셨는데 우리가 치료자의 삶도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 위로자의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또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주시는 그 은혜! 갇힌 자에게 놓임을 주시는 그 역사! 오늘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더 이상 우리는 죄에 갇혀있는 사람이 아니고 또 사단 마귀에 노예가 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고 이미 자유를 얻었습니다. 놓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은혜의 해를 선포해 주셨습니다. 그 은혜의 해를 선포해 주심으로 오늘 우리 예배가 회복되어 지고 영적인 삶이 회복되고 성전이 회복되고 세계 모든 교회 예배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양떼를 치고 농부가 되고 또 포도원지기가 되는 것은 다 이방 사람들이 대신 해 주게 되어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여호와의 제사장이 되어서 예배자로 세워지고 하나님의 봉사자로 세워지고 할렐루야! 그래서 구원의 옷을 입고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찬송하는 삶이 되어 집니다. 중요한 것은 여호와의 복 받은 자손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복 받은 자손이 되어서 이 복을 날마다 누리며 하나님 앞에 더욱 존귀한 자로 쓰임 받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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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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