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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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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성경말씀: 시편 50:14-15, 22-23 설교일자: 2021년 7월 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시편 50:14-15, 22-23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오늘은 맥추감사절입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수정교회가 되고 모든 성도님들이 되실 줄로 믿습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하나님께서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며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감사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기적들을 주시고 많은 복을 내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도 감사하는 사람에게 특별한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누가복음 17장 11-19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사마리아와 갈릴리사이로 지나가시다가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그 곳은 나병환자들이 살고 있는 마을이었습니다. 그 마을을 지나가시는데 나병환자 열 사람이 예수님을 향해서 “예수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하고 간구합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치료하기 위해 선포하고 말씀하시는데 “너희 몸을 제사장에게 가서 보이라.”라고 합니다. 열 사람의 나병환자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제사장에게로 가는 길에 고침을 다 받은 것입니다. 나병이 다 치료가 된 것이에요. 그렇게 고침을 받고 나니까 감격하고 얼마나 가족이 보고 싶겠습니까? 얼마나 친구들이 보고 싶겠습니까? 있는 힘을 다해서 가족들에게, 친구들에게로 달려갔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중 한 사람이 생각해 보니까 나병에서 자신을 고쳐주신 예수님의 은혜가 너무 감사한 거예요. 가던 길을 멈추고 돌아서서 예수님을 향해서 달려갑니다. 그리고 예수님 발 앞에 엎드려서 “예수님, 감사합니다!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을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했는데 예수님이 그때 “고침을 받은 사람이 열 사람이 아니었느냐? 아홉은 어디 갔느냐? 이 사마리아인 외에는 감사하는 자가 없느냐?” 감사하러 돌아왔던 사람은 이방사람, 사마리아 사람이었습니다. 이방사람 이었지만 예수님께 치료받고 예수님 앞에 감사로 사례했을 때 “네 믿음이 너를 구원 하였느니라!”라고 말씀하시고 축복하셨습니다. 오늘도 예수님은 감사하는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열 사람의 나병 환자가 고침을 받은 것처럼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서 죄 사함을 받게 되었고 구원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 열 사람 가운데 아홉 사람은 그냥 자기 갈 길로 가버렸는데 한 사람만 돌아왔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어느 쪽에 속합니까? 아홉 사람 쪽에 속합니까? 아니면 한 사람 쪽에 속합니까? 오늘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은 사마리아인들처럼 그 한 사람처럼 감사한 쪽에 속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감사는 우리 삶속에 기적이 나타납니다. 인도시인 타고르는 그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감사의 분량이 행복의 분량이다. 감사가 크면 클수록 행복도 커진다는 것이지요. 우리 감사의 분량이 조그만 해서는 안 됩니다. 감사의 분량을 키우면 행복의 분량도 커지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3장 13절의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라는 말씀을 가지고 어거스틴은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한 가지를 더하라고 하면 감사를 더하겠습니다.]라고 했어요. 그 만큼 감사를 중요하게 여긴 것이지요. 오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들에게 특별한 열쇠를 주셨습니다. 그 열쇠는 마태복음 16장 19절에 보면 [내가 천국열쇠를 너희에게 주노니]라고 했습니다. 열쇠가 어떤 열쇠냐면 믿음의 열쇠예요. 이 열쇠만 있으면 천국 문이 열려지는 것입니다. 열쇠만 있으면 우리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 천국 백성이 되어지고 내 영혼을 하나님이 불러 가실 때 천국 들어가는 문이 활짝 열리게 하는 것은 바로 믿음의 열쇠입니다. 여러분, 그 열쇠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열쇠는 꼭 가지고 있어야해요. 그래서 하나님이 내 영혼을 부르시는 그날, 믿음의 열쇠를 통해서 우리는 천구 문을 활짝 열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의 열쇠가 있습니다. 어떤 시련을 만나고 어려운 문제를 만나도 기도의 열쇠만 있으면 그 어려운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데 우리가 열쇠를 사용하기만 하면 응답의 축복들이 나타난 줄로 믿습니다. 구하는 데로, 찾는 데로, 문을 두드리는 데로 얻고 찾게 되고 열려지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순종의 열쇠는, 순종하면 하늘 문이 열려요. 여러분, 저와 여러분이 늘 하늘 문이 열리는 은혜를 늘 경험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신명기 28장에 보면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듣고 순종하는 자에게 주시는 축복들이 있는데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셔서 때를 따라 비를 내려주시고 내 손으로 하는 모든 일이 복이 되게 하시고 모든 민족가운데 꾸어줄 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고 풍족한 복을 주시는데 하늘 문을 여는 축복이에요. 야곱도 하늘 문이 열리는 축복을 창세기 28장에 보면 경험합니다. 엘리야도 하늘 문이 열리는 그런 축복을 경험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 하늘 문이 열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나는 이 열쇠를 가지고 있는가? 순종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그리고 네 번째 우리가 꼭 가져야 될 열쇠는 감사의 열쇠입니다.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적의 주인공이 되어 집니다 역사가 일어납니다. 예수님께서도 늘 감사의 기도를 했습니다. 베세다 광야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장정만 5천명이었습니다. 아이들, 여자들까지 포함하면 2만 명이 넘을 거예요. 그런데 가지고 있었던 것은 어느 소년이 가져왔던 오병이어밖에 없습니다. 물고기 두 마리, 보리떡 다섯 개예요. 이것 가지고 예수님은 감사했습니다. 축사 했습니다. 그리고 나누어주라고 했는데 나누어주었더니 모두가 다 배불리 먹고 배불리 먹고 열두 광주리가 남게 되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들에게는 열두 광주리의 축복이 임하게 되는 줄로 믿습니다. 적은 것 가지고 우리가 적다고 하면 원망하고 불평하게 되지만 그러나 오히려 감사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예수님은 나사로 무덤에 가서도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때 죽은 나사로를 살려내는 그런 기적이 일어납니다. 성찬식을 하면서도 예수님은 십자가 바로 앞에 있는 그런 상황, 죽음 앞에 있는 그런 상황, 자신을 배반할 가룟유다가 앞에 있는 그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축사하셨습니다. 감사기도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감사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더욱 감사를 생활화 하는 삶이 되어야 할 줄로 믿습니다. 감사 속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이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는데 암이었습니다.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것입니다. 의사의 말기 진단이 나오자마자 이 분은 원망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원망합니다. ‘내가 바보처럼 어떻게 위암 말기가 되도록 알지도 못하고 살았을까?’ 배우자가 원망스러운 거예요. ‘나를 이렇게 위암 말기가 되도록 내버려두었는가?’ ‘내가 하나님을 믿고 예배 꼬박꼬박 드렸는데 하나님, 위암이 무엇입니까?’하고 하나님 원망하고 그러다가 교회 나왔어요. 감사주일인 모양이에요. 목사님이 설교하시면서 “하나님 안에서 감사하십시오. 어떤 환난을 당해도 감사하고 고난이 찾아와도 감사하고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날 것입니다.” 라고 하시는 거예요. 그런데 그 말씀을 듣는데 가슴이 뜨거워지더래요. 돌아보니 자신에게 감사하고 너무 감사한 거예요. 가족이 감사한 거예요. 하나님 은혜가 감사한 거예요. 구원 받은 것이 감사해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분이 원망 대신 감사하게 되었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데 막 온 몸이 뜨거워지고 전율을 느끼게 된 거예요. 그러기를 몇 주간 하고 병원에 가서 다시 검사를 했는데 암이 사라져버리고 없더래요. 할렐루야! 감사는 기적이 나타납니다. 기적의 주인공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서 이런 절기를 명하시고 절기를 통해서 감사하라고 한 것입니다. 감사절을 통해서 우리가 언제 감사해야 될 것인가? 감사를 할 때 하나님이 어떤 복들을 주시는지 우리가 봉독한 말씀을 통해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첫째는 감사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의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14절 말씀입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아멘. 23절 말씀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아멘. 감사로 제사를 드리라! 여기 [제사를 드린다]는 것은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여러분, 교회 나오실 때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오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기 때문에 교회 나올 수 있는 거예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을 받았기에 우리가 교회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찬송을 부를 때에도 감사로 찬송을 부르시길 바랍니다. 찬송가 가사가 길더라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시대에 1,2절만 많이 부르는데 짧게 불러서 감사하지 말고 찬송을 부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것이 감사, 기도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 기도로 감사를 고백하고!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와 예배를 드릴 때 마다 감사로 예배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감사의 예배를 받으시기 원하십니다. 교회 나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인상 쓰고 하나님 원망하고 불평하고 앉아있으면 하나님이 차라리 나오지 마라 하실 거예요. “너 집에서 그냥 잠이나 자거라. 그렇게 불평하고 원망하려면 뭐 하러 나오느냐?” 하나님은 우리의 감사예배를 받으셔요. 그래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 바로 감사로 예배할 때라고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절기를 하나님이 주셨는데 삼대 절기가 있습니다. 유월절, 맥추절, 초막절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반드시 3대 절기들을 지키도록 하는데 유월절은 바로 무교절이 이어지는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노예생활을 했습니다. 그들이 스스로 노예생활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그들을 애굽에서 해방시켜 주시는데 모든 이스라엘 가정의 집에는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 문 인방에 바르라고 합니다. 그렇게 했더니 죽음의 사자가 그 피만 보면 이스라엘 집은 다 넘어가 버리는데 애굽의 모든 가정은 죽음의 사자가 들어가서 모든 장자를 죽이고 만 것입니다. 그래서 애굽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게 된 것입니다. 해방의 기쁨, 구원의 기쁨을 누리게 되었는데 이것이 바로 유월절인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죄 사함을 받게 되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부활에 날, 바로 주일은 주님이 부활하신 날입니다. 유월절을 드리는 그 마음으로, 감사의 마음으로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가 믿고 감사함으로 예배드리는 날이 바로 주일날이요, 바로 이것은 우리의 유월절이 되는 것입니다. 맥추절은 칠칠절이라고도 합니다. 또 오순절이라고도 합니다. 특별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말씀, 십계명이 임하였던 그런 절기이기도 합니다. 또 처음 농사일을 해서 하나님 앞에 올려드리는 감사의 절기이기도 합니다. 교회에서 맥추 감사절을 지키는데 오늘 우리에게의 의미는 전반기 6개월을 보내고 후반기 첫 주일을 맞이해서 맥추감사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지난 반년 동안 우리는 많은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감사할 게 너무 많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이 감사를 한 번 헤하려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난 상반기 동안 나에게 주시는 은혜가 무엇이었을까? 나는 어떤 것으로 감사를 드려야 될까?’ 저는 그렇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를 구원에 주신 것이 첫 번째 감사이다.’ 할렐루야! 오늘 밤에라도 하나님이 내 영혼 불러 가시면 천국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오늘날 우리가 정말로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의 온도가 미국도 그렇게 중동 쪽도 50도가 넘어갑니다. 52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지금 30도만 올라가도 더워서 죽는다고 하는데 52도까지 올라가요. 얼마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지 모릅니다. 과거에는 이런 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60도 올라가면 계란이 익을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날씨가 지금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인데 이게 마지막 때의 징조들이라는 것입니다. 코로나도 마찬가지이고 이런저런, 인도에 곰팡이 바이러스가 생겨가지고 4만 명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는데 몸이 이상해지는 거예요. 몸이 새까맣게 변해버리는 거예요. 그러나 오늘 우리에게 소망이 있는 것은 우리는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밤에라도 하나님이 내 영혼 불러 가시면 천국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할렐루야! 두 번째 감사한 것은 살아있는 것이 감사한 거예요. 친구 목사님들과 만나면 다른 분께 저를 소개할 때 그렇게 소개하더라고요. 요단강 문턱까지 다녀온 사람이라고. 그러면서 요단강 보았냐고 하는데 요단강을 보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가 돌아왔는데 살아있는 것이 감사인 거예요. 전도서 9장 4절에 보면 살아있는 무리 속에 속해 있다는 것이 감사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9절에 [산 개가 죽은 사자보다 낫다] 아무리 용맹스러운 사자라도 죽어버리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차라리 살아있는 개가 낫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살아있음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살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는 우리가 감사찬송 부르면서 우리가 하나님 나라로 가는 것이지만 살아있는 날에는 살아있음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것이 얼마나 감사해요. 살아있으니까 이렇게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살아있으니까 맛있는 것 먹을 수도 있고 살아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몰라요. 세 번째는 만남의 축복입니다. 우리 수정교회 속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감사입니다. 정말로 훌륭하신 우리 장로님들, 권사님들, 우리 집사님들 한 분 한분 생각하니 너무 감사한 거예요. 너무 사랑스럽고 감사한 거예요. 나는 세 가지 감사를 뽑는다면 이것이 감사이다. 우리는 정말로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절기를 통해서 그렇게 감사하는 것입니다. 초실절, 장막절을 통해서도 감사해라! 과거에 그들이 초막절을 통해서, 초막생활을 했던 그 시절, 장막생활을 했던 그 시절, 그래서 수장절이라고도 하는데 모든 것들을 한 해 동안 추수를 다 끝내고 창고에 수장, 담아두는 것이지요. 그래서 수장절을 지키는 것입니다. 그때 또 감사해라. 절기를 통해서 감사를 잊어버리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의 제사를, 감사의 절기를, 감사의 예배를 드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감사를 헤아려 보시고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두 번째는 하나님의 은택을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셨던 그 은혜들, 그 은총을 감사해야합니다. 22절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시편 103편 2절에 보면 [너희는 하나님의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라고 했습니다. 그동안 나에게 베풀어주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지 말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하나님의 은택을,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면 안 되는데 잊어버리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를 잊어버리면 하나님까지 잊어버립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거두어 가버리시는 거예요. 내가 너희를 찢는다. 건질 자 없을 것이다! 여러분, 건강 주셨는데, 생명 주셨는데 건강에 대해 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의 고백을 드리는 거예요. 하나님이 거두어 가 버리시면 한 순간에 아무것도 아니에요. 생명도 마찬가지예요. 하나님이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생명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재물주심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회수 해 간다, 거두어 간다고 하면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의 은택을 잊지 말라! 하나님이 나에게 베풀어 주신 그 은혜를 잊지 말고 감사해야 된다는 말씀이에요. 늘 감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세 번째 감사를 실천해야 합니다. 23절 말씀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아멘.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것,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것, 그 행위로! 행위라고 하는 부분은 실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복은 거저주시는 복이 많아요.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복이 있는데 또 다른 복은 우리의 그 행위를 통해서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복이 다르지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복은 행위에 상관없이 주시는 복이 있습니다. 그런데 행위를 통해서 또 다른 복을 주시는데 여기에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는] 행위를 옳게 하는 것은 감사의 행위입니다. 우리가 늘 마음으로 감사하고 입술로 감사하고 몸으로 감사하고 물질로 감사하고 감사를 실천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26장, 마가복음 14장에는 옥합을 깨뜨렸던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인은 마리아였습니다. 베다니 마리아였습니다. 찬송가 가사에는 막달라 마리아로 표현되어 있는데 베다니 마리아입니다. 마르다와 마리아 할 때, 그리고 오라비 나사로 할 때 그 마리아입니다. 주님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 감사를 표현하고 싶은데 기회가 온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감사의 말을 드릴 수 있고 감사를 표현할 수 있을 때, 감사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를 내가 느끼고 깨닫고 사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느낄 감(感)자에 사례할 사(謝)입니다. 감사는, 내가 느껴야 하고 깨달아야 하고 사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마리아는 옥합을 가져다가 예수님의 발에 부어 드리고 자신의 머리털로 씻어 드렸습니다. 많은 다른 제자들이 비난했습니다. “어찌하여 300데나리온이나 되는 것을 허비하느냐?” 그러나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이 여자가 행하는 일은 복음이 전해지는 곳마다 전파될 것이다. 나의 죽음을 위하여, 나의 장례를 위하여 하는 일이니라]라고 축복하셨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의 사랑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엇인가 보답하고 싶었는데 마음으로 감사를 드렸고 그리고 자신의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을 씻어 드렸습니다. 자신의 몸으로 봉사하고 헌신한 것입니다. 우리 교회 가운데 1,2,3부 예배드리시는 많은 분들, 헌신하시는 많은 분들, 몸을 깨뜨려 봉사하시는 것입니다. 시간을 깨뜨려서 봉사하는 것입니다. 제2의 마리아의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는 값진 옥합을 예수님 발에 부어 드렸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것을 허비한 것으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칭찬하셨습니다. 가장 소중한 옥합을 깨뜨렸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교회 생활 가운데, 신앙생활 가운데 아마 십일조가 그런 옥합일 것입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필리핀에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선교헌금을 드리는데 그게 옥합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사랑의 집짓기를 사용하고 있는데 나의 소중한 옥합을 깨뜨리는 것입니다. 마음의 옥합을 깨뜨리고 내 몸의 옥합을 깨뜨리고 물질의 옥합을 깨뜨리는, 그래서 하나님의 그 은혜를 감사해서 실천하는 우리 많은 성도님들을 보게 됩니다.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감사하는 자가 되는데 감사하는 자는 내 소원을 갚으며, 하나님과 약속했던 것, 하나님과 언약했던 것, 약속을 지키는 것이지요. 소원도 갚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환난 날에 너를 건져 줄 것이다. 내가 너를 구원해 줄 것이다. 할렐루야! 우리 인생의 본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데 있다고 했는데 바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는 자이다].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우리 수정의 모든 성도님들 되어서, 기적의 주인공이 되고 축복의 주인공이 되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1-07-0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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