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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복 있는 사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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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복 있는 사람 성경말씀: 시편 1:1-3 설교일자: 2021년 7월 1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시편 1:1-3 복 있는 사람 하나님은 복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담과 하와를 창조하시고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복을 주시는 일이었습니다. [복을 주어]라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믿음의 조상되게 해 주셨는데 그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어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오늘도 동일하게 우리 성도님들을 사랑하셔서 복을 주시기를 원하시고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복을 사모하고 복을 기원하는데 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분이시고 우리에게 주시는 복을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그런 준비를 할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은 복 있는 사람입니다. 복 있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는 이 복에 대하여서 크게 두 가지를 이야기합니다. 하나는 바라크의 복이라고 해요. 바라크 복음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복입니다. 거저 주시는 은혜처럼 하나님을 믿는 사람,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모든 사람에게 구원의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특별한 보호의 은혜를 부어주시는데 믿는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복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미 바라크 복을 받은 사람이에요. 또 다른 복이 하나 더 있는데 아쉬레이라는 복입니다. 이것은 복을 받을 일을 행할 때 주시는 복이에요. 이미 우리가 아쉬레이 복도 받았지만 이것은 주님나라 가는 그날까지 우리가 받아야 될 복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바라크복도 우리가 이미 받았고 아쉬레이 복은 우리가 복 받을 그릇을 준비할 때 하나님이 복 받을 그릇 가운데 부어주시는 복이기 때문에 이미 받은 복은 복도 있지만 앞으로 받을 복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은 다 복이 있는 성도님들인 줄로 믿습니다. 이미 많은 복을 받았고 또 복 받을 그릇을 준비하고 있는 성도님들이신데 오늘 이 시편 말씀을 통해서 특별히 새롭게 복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그릇을 준비하는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편 1편 말씀과 시편 23편 말씀은 성도님들이 대부분 암송하고 있거나 많이 묵상하시는 말씀이에요. 가장 많이 애송하는 시편이 시편 1편과 시편 23편 말씀인데 오늘 이 1편 말씀을 잘 깨닫게 되면 이미 우리는 바라크 복을 받은 사람들인데 아쉬레이 복을 계속해서 받는 축복의 사람이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말씀을 잘 깨닫고 그대로 실천해 보시면 오늘 우리의 삶이 영적인 질이 달라지는 그런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복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 자세하게 말씀하고 있는데 첫째는 버려야 될 것들을 버려야 됩니다. [아니하며 ~아니하며 ~아니하고]라고 1절에 나오는데 이 세 가지를 우리가 잘 해야 되요. [아니하며 ~아니하며 ~아니하고]를 잘 해야만 복 있는 사람, 또 복을 받을 준비를 하는 사람입니다. 1절 말씀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아멘. [아니하며 ~아니하며 ~아니하고]인데 우리가 이 것을 잘 지켜져 행해야 합니다. 악인들의 꾀는 무엇일까요? 악인들의 생각, 악인들의 말, 악인들의 사상이 바로 악인들의 꾀입니다. 악인들의 사상은 어떤 사상일까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상입니다. 무신론의 사상입니다.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상인데 오늘날 세상에서 가르치는 그런 학문도 많습니다. 무신론을 가르치고 진화론을 가르치면서 하나님을 부인하게 하는 그런 꾀, 그런 말, 그런 생각, 그런 사상을 우리는 따르지 아니하고, [악인들의 꾀는, 그런 사상은 우리가 따르지 아니하며]라고 했습니다. 그래야 복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복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런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했기 때문에 오늘 이 자리에 앉아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여기 죄인이라고 하는 것은 과녁을 벗어난 것, 하나님이 뜻하고 하나님이 목표했던 그런 과녁을 벗어 난 것, 죄인들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실 때 특별한 하나님의 뜻이 있고 목표가 있었습니다. 그 목표는 하나님이 지으신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께 예배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죄인들의 길은 그 하나님의 목표를 벗어나 있습니다. 그래서 우상을 숭배하는 길로 나아갑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런 뜻, 목표와 벗어나 있는 그런 상황들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넓은 길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복 있는 사람은] 이라고 단수로 표현되어 있는데 [악인들의 꾀를 따르는 사람들] [죄인들의 길에 서 있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은 복수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길로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 복 있는 사람들은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합니다. 그들의 무리와 서서 함께 행하는 그런 길에 서지 아니하고 우리는 믿음의 길로, 좁은 문으로 나아가는 하나님의 귀한 백성들입니다.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들의 자리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그런 자리입니다.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무시하고 이런 자리, 이런 자리에 함께 앉지 않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어디에 앉아있습니까? 오만한 자리가 아니고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리, 하나님께 예배하는 자리,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자리,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는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복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함께 앉자!”라고 하면 단호하게 거절을 해야 합니다. 그런 자리라면 단호하게, 하나님을 욕하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그런 사람들이 모여서 하나님께 대모하듯 한 그런 자리라면 ‘이런 자리구나!’라는 것을 깨닫게 되면 빨리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 자리에 앉아 있다가 함께 심판받고 함께 멸망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코로나 시대이기 때문에 정말로 핍박도 있고 신앙생활 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런 시대인데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을 욕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교회를 욕하기도 하고 주의 종들을 욕하기도 합니다. 여러분, 그런 자리라면 오랫동안 앉아 있으려 하지 말고 빨리 그 자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나, 급한 일이 있는데...”하고 빨리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복 있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 하나님께서 큰 두 산을 보여 주셨는데 한 산은 그림신산이었습니다. 축복의 산, 축복을 선포하는 산, 그 곳에 복 받을 사람들이 보여든 것입니다. 에발산이라고 하는 저주의 산이 있습니다. 그 산은 저주 받을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요. 저와 여러분은 그림신산의 자리, 하나님을 모시고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그 자리에 우리가 앉아있어야 합니다. 오만한 자리에 우리가 함께 앉아있다 보면 함께 심판받고 함께 멸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은 [아니하며 ~아니하며 ~아니하고]를 잘 실천해야 합니다.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할렐루야! 이것을 실천하면 복 있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 두 번째 복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하면 하나님 말씀을 사랑하고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고 그 말씀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2절 말씀입니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아멘. 복 있는 사람은 그렇게 [아니하며 ~아니하며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설교를 즐거워하시기를 바랍니다. 말씀 읽는 것을 즐거워하시기 바랍니다. 말씀 듣는 것을 즐거워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즐겨 행하는 것을 즐거워하시기 바랍니다.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주야로 묵상해야 합니다. 우리 교회 프로그램 가운데 늘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학가다 말씀 프로그램입니다. 아마 대한민국에서 우리 교회만 있는 프로그램일 것입니다. 학가다 말씀을 제가 직접 말씀을 선택해서 그 말씀을 아침마다 카톡으로 보내드리는데 우리 많은 성도님들이 즐거워하고 또 “아멘!”으로 올리고 또 어떤 지역은 지역장님이나 또 남성 리더가 소그룹을 만들어서 새 가족들도 그 방에 초청을 해서 그날 말씀을 그날 암송해서 거기에 올리도록 하는 것이지요. 암송을 해서 녹음해서 올리면 또 다른 사람들이 함께 은혜를 받게 되고 그렇습니다. 그날 그 날 말씀들, 그 말씀들을 암송하다보면 묵상하게 되고 말씀을 통해서 큰 은혜를 받게 됩니다. 여러분, 말씀을 가까이 할 때 우리에게 주시는 놀라운 축복이 있습니다. 성경가운데 가장 긴 장이 시편 119편인데 시편 119편 말씀을 보면 주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들, 또 주의 말씀을 가까이 하는 자들, 주의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축복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19편 1-2절에 [복이 있도다]라고 했습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여러분, 말씀을 듣고 늘 지켜 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지난 주일에 시편 50편 말씀을 통해서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는데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것, 감사를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는 것, 그리고 감사를 실천하는 것, 감사 애물을 드린다든지, 또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 우리에게 주신 은혜를 기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4교구의 김하중 집사님이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으셨대요. 그래서 감사를 우리 성도님들에게 표현하고 싶다고 해서 오늘 떡을 한보따리 해 왔어요. 그래서 예배 마치고 나가실 때 떡을 아마 두 개씩은 나누어 드릴 거예요. 떡을 나눠드리면 교회에서는 먹지 못 하고(코로나로 인해 우리가 교회에서는 음식을 먹지 않고 있습니다.) 가지고 가셔서 집에 돌아가셔서 맛있게 드시기를 바랍니다. 감사를 우리가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그래서 말씀을 듣고 작은 것이지만 우리가 하나 하 나 실천해 나아가는 것이 복이 있습니다. 시편 119편 가운데 50절에 보면 그 말씀이 나를 위로하시고 나를 살게 하신다. 우리가 절망하고 낙심되는 그 순간에도 그 말씀이 내 영혼을 위로합니다. 내 마음을 위로합니다. 내 삶을 위로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견딜 수 없는 그런 순간에도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주님은 우리에게 쉼을 주십니다. 위로의 말씀을 주시는 것이지요. 우리가 많은 염려들, 두려운 일들, 걱정스러운 일들! 순간 순 간 그런 일들이 얼마나 많이 생기는지 모릅니다. 저도 그런 일들이 생깁니다. 그런데 주님 말씀하셔요.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여러분, 맡겨 버리시기 바랍니다. 위로의 말씀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 말씀이 우리를 살리시고 살게 하시고 이미 또 우리를 살려 주신 것입니다.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이 우리를 위로하시고 살게 하신다. 시편 119편 98-100절 말씀에 보면 주의 말씀이 얼마나 우리를 지혜롭게 하냐면 원수보다도 지혜롭게 한다고 합니다. 스승보다 더 명철하게 한다. 노인보다 더 명철하게 한다. 그러니까 원수보다 더 지혜롭다면 원수를 이길 수 있는 것이고 또 그 명철함이 스승의 명철함, 노인의 명철함보다 더 뛰어나게 하신다. 말씀을 통해 주시는 그 은혜입니다. 지난 번 학가다 말씀에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시편 119편 5절에 보면 [주의 말씀을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우리가 갈 길을 알지 못 하고 ‘이 길로 가야될까? 저 길로 가야 될까?’ 또 앞길이 보이지 않는 캄캄한 그 순간에도 주의 말씀이 내 발에 등이 되어 주고 내 길에 빛이 되어서 바른 길로 나아 갈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말씀이 오늘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시편 119편 165절에 보면 그런 말씀이 나옵니다. [주의 말씀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리니 장애물이 없으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의 길에 장애물은 없게 해 주시고 큰 평안을 주시는데 그런 은혜가 우리 가운데 임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 있는 사람은 말씀 따라 순종하며 말씀을 지켜 행하고 말씀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고 읊조립니다. 할렐루야! 코로나 19로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말씀을 가까이 할 때 전화위복의 은혜가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복을 받을 준비를 하게 되어 질 때 정말로 복이 있는 사람이 되어지는데 셋째 복 있는 사람의 결과는 어떠할까요? 3절 말씀입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아멘. 시냇가에 심은 나무, 그렇게 아니하며 ~아니하며 ~아니하고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고 묵상하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 같아요. 뿌리를 깊이 내립니다. 수액을 공급받습니다. 그러면 철을 따라 열매를 맺습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열매가 가득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축복의 열매, 은혜의 열매, 성령의 열매들이 가득하게 되고 그리고 [그 잎사귀에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늘 푸르다는 것입니다. 건강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평생도록 건강의 복을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복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가 하는 모든 일이, 그가 누구냐면 아니하고 아니하고 아니하며 율법을 즐거워하고 주야로 묵상하는 바로 그 사람이에요.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형통하게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형통한 복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바라크 복은 모든 사람이 누리는 것이지만 아쉬레이 복은 이렇게 준비할 때 형통의 은혜가 임하여 지고 좋은 일이 가득하게 되어집니다. 마지막 네 번째 악인들의 길은 어떻게 될까요?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하다. 이런 복을 누리지 못한다고 했는데 4-6절 말씀입니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아멘. 우리와 상관이 없는 그런 길입니다만 악인들은 [시냇가의 심은 나무처럼 열매를 맺고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하고 모든 일이 형통하는] 그렇지 아니한다. 그럼 어떤 결과가 나타나느냐? 오직 바람의 나는 겨와 같다. 쭉정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이 알곡 신앙이 될 줄로 믿습니다. 악인들은 쭉정이가 되어서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그러므로 5절에 보면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 여러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은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이런 심판을 받지 아니합니다. 불의 심판! 불과 유황이 타는 그런 무서운 심판, 우리가 받지 아니한데 악인들은 그 심판을 견디지 못합니다.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 저와 여러분의 모임은 의인들의 모임입니다. 예수 십자가 보혈을 통해 의롭다함을 받았고 의인들의 회중, 의인들의 모임, 그리고 영원한 천국의 그 모임,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그 회중, 악인들은 그 모임에 들어오지 못합니다. 악인들의 길은 결국 망합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지 않습니다.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라고 해요. 결국에는 그들의 입에서 “망했다. 나는 망했구나!”할 것입니다. 결론은 그거예요. 말씀을 정리하면 [아니하며 ~아니하며 ~아니하고]를 우리가 실천해야 합니다. 악인들의 꾀, 그런 사상, 절대로 따라가지 않습니다.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습니다. 하나님 부인하고 하나님이 목표한 대로,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고 불러주신 것은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함인데 죄인들의 길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만한 자들의 자리, 하나님을 대적하고 무시하는 그런 자리에는 우리가 가까이 하지도 않고 앉지 않아야 합니다. 해야 될 일이 있는데 복 있는 사람은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말씀을 지켜 행하는 것입니다. 주야로 묵상합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다보면 그 말씀을 통해 내 영혼이 날마다 새로워지고 말씀과 기도로 우리가 더욱 거룩함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와 여러분이 다 시냇가의 심은 나무가 되어서 말씀 안에, 예수 안에, 교회 안에 뿌리를 깊이 내려서 [그가 하는 일이 늘 형통하리라]라고 했는데 형통의 복이 임하고 열매가 풍성하게 되고 영육 간에 강건함을 누리는 귀한 축복이 여러분 위에 함께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1-07-1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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