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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남은 자의 영적 전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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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남은 자의 영적 전쟁 성경말씀: 요한계시록 12:9-17 설교일자: 2021년 9월 5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요한계시록 12:9-17 남은 자의 영적 전쟁 오늘은 9월 첫째 주입니다. 9월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 함께하고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남은 자에 대한 말씀, 오늘 세 번째로 나누고 있습니다. 첫 번째 나누었던 말씀은 은혜로 남은 자, 남은 자의 은혜! 두 번째 지난 주일에는 남은 자에 대한 위로에 대해서 나누었습니다. 환난 가운데 하나님께서 어느 시대이든지 남은 자를 두셨는데 남은 자를 특별히 하나님께서 위로하고 붙잡고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때를 살아가고 있는데 남은 자의 영적 전쟁, 사단과의 싸움에서 우리가 반드시 승리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말씀 가운데 17절 말씀입니다.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아멘. 용이 나옵니다. 용은 사단과 마귀를 뜻하는 것이지요. 여자가 무엇을 뜻하는가? 용이 무엇을 뜻하는가?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남은 자들,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부활을 믿는 사람들, 그것을 증거 하는 사람들, 바로 남은 자들입니다. 그러니까 교회의 남은 자들, 마지막 때 남은 자들과 더불어서 용이 싸우려고 하는데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산과 바다 이런 부분들은 세상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 용이 여러분들과 싸우려고 준비하고 [우는 사자처럼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고 있는] 그런 시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적을 잘 알아야 하고 대적을 알아야 하고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말씀이 영적싸움에 대한 부분이니까 사단이 싫어합니다. 예배 시간에도 혹 사단이 여러분의 마음을 혼미하게 할 수 있어요. 정신을 혼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배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고 세상 걱정을 하게 한다든지, 평소에는 안 그랬는데 오늘 따라 졸음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아, 사단이 내 정신을 혼미하게 하려고 하는 것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에 집중하면 지금 이렇게 바다 모래 위에서 우리 남은 자들과 싸우려고, 영적 전쟁을 치르려고 용이 대기하고 있는데 그 싸움에서 저와 여러분이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할렐루야! 세상 사람들은 용을 좋아합니다. “용꿈을 꾸었다.” 라고 하기도 하고 어떤 지역에 따라서 제주도 가면 “용두암” 용의 머리처럼 생긴 바위라고 해서 그런 이름을 짓고 지역이름이 “용두 마을”도 있습니다. 용이 내려왔다 해서 “용림 마을” 세상 사람들은 좋아할 수 있어요. 마귀를 숭배하는 사람들, 결국 용은 마귀고 사탄입니다. 그래서 용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이고 우리 믿는 사람들은 용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뱀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사단, 마귀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대적해야 될 상대이고 싸워야 할 상대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반드시 승리해야 합니다. 제가 전에 영적 치유 사역을 할 때 이순옥 사모님과 같이 많이 했습니다. 동역자로 같이 세워서 기도 사역을 하고 치유 사역들을 하면서 영적 치유를 하는 사역들을 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때 제가 어느 지역의 교회에 집회를 가게 되었는데 그 교회에 가서 첫날밤에 집회를 하는데 그 분위기가 썰렁 한 거예요. 말씀이 떨어지면서 성도들이 말씀을 “아멘!” “아멘!” 하고 받아야 되는데 은혜를 받지 못하고 분위기가 좀 냉냉하고 싸늘한 거예요. 그렇게 첫날밤 집회를 마쳤습니다. 보통 도시 교회에서 부흥 집회를 하면 강사를 호텔에서 쉬도록 그렇게 하는데 거기는 시골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목사님 사택 서재에서 삼일 동안 지내게 되었는데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아주 음산한 느낌을 받아서 보니까 큰 뱀 두 마리가 저를 공격 하려고 노려보고 있는 거예요. 깜짝 놀라가지고 뱀을 잡으려고 방에 뭐가 있나 찾았더니 야구 방망이가 하나 있는 거예요. 그걸 들어가지고 치는데 안 맞아요, 뱀이. 뱀이 머리를 들고 있는데 치면 “슉!” “슉!” 하고 다 피해 버리는 거예요. 그러다가 어떻게 해서 야구 방망이를 가지고 뱀의 머리를 딱 쳤는데 탁 맞더니 고무줄처럼 튕겨 오는 거예요. 그래서 ‘아, 이게 뱀과의 싸움이 아니라 사탄과의 싸움이구나!’ 생각이 들고 정신을 차리고 뱀을 향해서 예수의 이름으로 선포를 했습니다. “예수의 보혈로, 성령의 능력으로 소멸 될 지어다!” 선포하는 그 순간에 그렇게 공격을 하려던 뱀이 갑자기 한 마리는 힘을 잃고 푹 쓰러져 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성령의 불에 의해서 소멸되는 것이 보이고 그 사이에 한 마리가 도망을 쳐 버린 거예요. 그래서 깜짝 놀라서 깨어보니까 꿈이었어요. 그리고 이제 그 다음날 ‘아, 이 교회가 영적으로 사단의 공격을 많이 받는 교회이구나!’ 하고 보혈에 대한 말씀, 성령의 능력에 대한 말씀, 예수의 이름에 대한 말씀을 계속 선포하는데 성도들의 마음이 열리고 어떤 한 분이 통곡을 하면서 회개를 하는 것입니다. 나중에 거기 목사님께 들었던 이야기인데 늘 교회가 분란이 있고 분쟁이 있고 목회자가 오면 2-3년을 못 버티고 나가야 되고 그런 교회였다는 것입니다. 그 목사님도 와서 너무 힘들게 목회를 하다가 부흥 집회를 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교회 두 사람이 아주 강하게 교회 안에서 분쟁을 일으키고 목회자를 대적하고 그런 상황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분 중 한명이 회개하고 아주 신실한 일꾼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분은 교회를 나갔는데 그때 집회에도 참여하지도 않고 교회를 나오지 않았는데 그리고 몇 달 후에 사고로 그분이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제가 목사님을 호신대 세미나에서 만나서 이렇게 이야기를 나눴는데 그 이후에 교회가 평안해 지고 교회가 조금 씩 부흥하기 시작한다고 하면서 집회에 큰 은혜가 임했다는 말씀을 하신 것입니다. 그동안에 교회 안에서 분쟁을 일으키고 또 대적하고 교회를 어렵게 만든 부분이 그때 밤에 보았던 두 마리의 뱀, 그러니까 악한 영이 교회 안에 역사하고 교회를 어렵게 만들었던 것입니다. 이런 일은 개인에게고 있고 가정에도 있고 사업장에도 있을 수 있고 어느 지역에 따라서 지역에도 있을 수 있고 어느 한 민족에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선교사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떤 선교지는 복음이 잘 전달되고 평안한 가운데 사역이 잘 되는 데도 있지만 몇 년 동안 치열하게 그 선교사님을 죽이려고 하는 어떤 상황들, 아주 무섭게 공격을 해 오는 악한 사단의 세력이 있어서 굉장히 어렵게 사역을 해 나간다는 그런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지역에 따라서, 선교지에 따라서 그런 상황들이 생겨나고 이런 코로나19같은 바이러스 부분도 제가 봤을 때는 아주 강력한 사단의 역사인 것 같습니다. 마지막 때에 사람들을 괴롭히고 교회를 괴롭히고 성도를 괴롭히고 그래서 우리가 기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상황들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선교사님들이 해외 많이 파송 받아 계시는데 8월 말까지의 통계를 보니까 선교사님들 23분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러니까 선교 현장에 제대로 의료 시설이 되어 있지 않으니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상황이 어려워서 한국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거기에 코로나 확진이 되어서 돌아가신 분들이 23분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코로나 19를 통해서 또 다른 어떤 환난을 우리가 만나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또 이러한 것을 통해서 사단의 공격을 받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오늘 이렇게 바다 모래위에 용이 남은 자와 싸우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고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싸우려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두루 찾고 있는 이 때에 우리가 영적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사단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을 깨닫지 않으면 사단을 이겨내기가 어려워요. 지금 밖에 주차장에 용이 한 마리 찾아와가지고 “수정 교회 교인 가운데 나와 싸우자!” 하고 기다리고 있다고 하면 제가 나가서 싸워야 되지요. 그런데 누구나 다 싸워서 이겨야 되요. 몽둥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야구 방망이 가지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막 소리 지른다고 되는 것이 아니에요. 오늘 성경은 답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강장로님께 “강장로님이 가서 처리 하십시오.” 하면 강 장로님이 가서 용을 향해서 사단을 향해서, “예수의 보혈로 사라져라!”라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그냥 이기고 사단은 사라지는 그런 역사! 이제 우리 교회 새로 나온 새 가족이라도 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해 있다고 하면 저 뒤에 앉아 계신 새 가족이 “앞에 장로님까지 나오실 필요 없어요. 제가 가서 해결 할게요.”하고 그냥 나가서 “이놈 사단 마귀야, 더러운 귀신아!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예수의 피로 명하노니 떠나가라!”하고 선포해서 이기고 돌아와야 합니다. 그런 훈련이 우리 교회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의 용어들은, 예언서 말씀의 대부분은 상징적인 부분들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을 바로 읽으면 잘 이해 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이제 여러분이 어느 때 보아도 ‘아, 이것이 이거구나!’라고하면서 말씀에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 여자, 여자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12장 1절 말씀입니다.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아멘. 한 여자가 있습니다. 이 여자에 대한 표현을 보니까 해를 옷 입었어요. 그러니까 태양을 옷 입고 있는 것입니다. 그 발아래 달이 있습니다. 머리에는 12별의 관을 썼습니다. 요한계시록은 여러 가지로 해석을 합니다. 이단들은 이단들대로 해석을 하고 카톨릭은 여자를 성모 마리아라고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여기 나와 있는 여자는 교회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교회는 모든 믿는 성도들인데 예수님이 태어나기 이전에는 구약 교회,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들, 구약에 성전이 있었고 아브라함은 가는 곳 마다 제단을 쌓았고 하나님께 예배했는데 결국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에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데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시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구약의 모든 성격이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언하고 있습니다. 구약 교회, 구약의 성도들, 오늘 교독문 할 때도 “여자”가 나왔습니다. [여자에게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여기의 여자는 우상을 표현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상에게 더럽히지 않은 사람, 우상에게 빠지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한 여자는 해를 옷 입고 있는데 교회는 성령의 옷을 입고 성령의 빛이 조명하고 있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옷을 입고 성도의 모습이지요. 그래서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입니다.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는데 바로 이 관은 면류관, 승리의 관이라고 합니다. 여러분, 교회가 세상에서 아무리 박해를 받고 용이 아무리 핍박을 해도 사단 마귀가 아무리 박해를 해도 결국 교회가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성도가 승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승리하는 교회를 말씀합니다. 2절 말씀입니다.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아멘. 구약의 교회는 이 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준비하면서 계속해서 말씀하는데 결국은 이 여자, 구약 교회가 아이를 배어서, 예수님이 잉태하게 된 것입니다. 해산하게 되었는데 해산하는 그런 과정이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구약 교회도 많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요셉이 애굽으로 내려가서 야곱의 가족이 애굽에 머물러서 수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애굽에서 사단이 예수님의 씨를 없애버리려고 남자 아이가 태어나면 다 죽이도록 합니다. 나일강에 던져 죽이던지, 다 죽이도록 그렇게 명했습니다. 이 땅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사단은 가아 무서워하고 싫어하고 그렇게 공격한 것입니다. 그러니 구약 교회가 아팠습니다. 구약의 많은 부분들, 하만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만이 모든 유대인들을 다 죽이도록 왕에게 조서를 받았습니다. 그때 모르드개와 에스더의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특별한 보호를 해서 유대인들이 살아나게 되는 부림절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런 역사가 반복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났을 때에도 헤롯 왕, 결국은 사단이 역사한 것입니다. 두 살 아래 어린 아이들을 다 죽이도록 명한 것입니다.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애굽으로 피난 가 계셨습니다. 구약의 교회, 신약의 교회, 많은 박해를 받기 때문에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었습니다. 여러분, 우리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거듭난 과정도 예수 믿고 평안함을 누리고 예수 믿고 구원받고 예수 믿고 복을 받는 일도 많이 있지만 예수님 믿어서 거듭나는 과정 속에 많은 박해, 많은 핍박, 어려움도 있는 것입니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는 그런 순간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박해든, 어떤 고난이든 우리가 다 이겨 내야 합니다. 5절에 보면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 아들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구약의 모든 역사가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있는데 결국은 여자가 아들을 낳았습니다.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구약교회를 통해서 이 땅에 예수 그리스도가 오시게 되었고 신약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워진 교회가 되어서 거룩한 교회,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내는 교회가 된 것입니다. 예수님에 대해서 여기서는 간단하게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철장으로 다스린다. 이미 시편 2편 9절에 말씀했습니다. 철장으로 세상을 다스리실 분, 그래서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시고 약한 자, 병든 자들을 고치시고 그런 사역들을 하시다가 십자가에 고난을 당하시고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여기 보면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승천하신 예수님이십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그 여자는 신약 교회입니다. 6절 말씀입니다.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아멘. 광야는 힘든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 애굽을 하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했습니다. 여러분, 광야에서 하루 정도 머물러 있는 다고 생각 해 보십시오. 목이 마르고 낮에는 너무 덥고 뜨거운 태양, 밤에는 춥고 이런 광야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광야의 여정을 거쳐야 되는데 광야는 바로 교회를 양육하는 장소라고 말씀합니다. 성도들이 고난 가운데 말씀으로 훈련 받습니다. 성도들이 고난 가운데 예수님을 닮아갑니다. 그런 광야의 여정은 곧 양육의 기간, 훈련의 기간입니다. 계속해서 여자가 용의 공격을 받게 되는데 13절에 보면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라고 합니다. 교회는 끊임없이 박해를 받습니다. 그런데 그 여자가 14절에 보면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라고 했습니다. 환난 때에 양육을 받습니다. 한 때, 두 때, 반 때 마흔 두달, 삼년 반 모든 것이 환난기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대 환난의 기간, 그 기간 삼년 반의 기간, 무섭게 이 땅에서 환난을 받게 되었는데 그 환난의 기간 후에는 바로 훈련하고 양육해서 믿음을 굳건하게 세우라는 것입니다. 여자의 남은 자손, 남은 자입니다. 결국은 용들과 싸우게 되는데 그렇게 뱀이, 15절에 보면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마지막 때가 되면 뒤에서 뱀이 공격을 합니다. 그래서 이 물을 강 같이 토해서 여자를, 성도를, 교회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는데 [땅이 여자를 도와서] 돕는 자가 있습니다. 땅이 여자를 도와서, 교회를 도와서, 성도를 도와서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강물을 삼켜 버립니다. 마귀는 12절 하반 절에 보면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마귀가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기 때문에 크게 분 내어서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다 모래 위에서 더불어 싸우려고 지금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한 여자가 무엇을 뜻하는지, 구약 교회, 신약 교회입니다. 예수님을 기점으로 해서 교회를 뜻하고 성도를 뜻합니다. 두 번째 그러면 용이 무엇일까요? 3절 말씀입니다.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붉은 용입니다. 큰 붉은 용, 머리가 일곱입니다. 뿔이 열입니다. 사단이 힘이 있습니다. 머리에 일곱 왕관, 세상의 왕관입니다. 세상의 권세, 공중의 권세, 세상의 권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용이 무엇인지를 9절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본래는 이 큰 용이 천사 장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의 전승에 의하면 루시퍼라고 합니다. 루시퍼 천사장이 찬양을 본래 담당했었는데 교만해 져서 자기가 하나님처럼 되려고 하다가 결국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늘에서 전쟁이 일어나는데 미가엘 천사장과 싸움이 일어납니다. 7절에 보면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하늘에서 일어난 영적 전쟁은 사단이 이기질 못합니다. 그래서 땅으로 쫓겨났는데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이다. 아담과 하와를 유혹했던 옛 뱀이다. 그리고 마귀라고도 한다. 마귀는 참소 자, 고발 자, 참소하는 것, 거짓되이 고발해서 사람을 어렵게 만드는 참소 자, 사탄은 대적 자, 사탄은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사탄의 영향을 받으면 목회자를 대적하든지 소그룹 가운데서도 교회 지도자들을 대적하든지 늘 분위기를 이상하게 만들어 가는 그런 사람들이에요. 여기 옛 뱀이라고도 하고 아담을 유혹했던 옛 뱀이라고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고 마귀라고도 하는데 온 천하를 꾀는 자가 바로 그 용이다. 여러분은 혹시 용 꿈 꾸면 좋아하면 안돼요. 예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합니다. 그래서 사단 마귀가 10절에 보면 형제들을 참소합니다. 밤낮으로 그렇게 참소 했는데 결국은 쫓겨납니다.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음을 알고 이제 바다 모래 위해서 싸우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세 번째 용과의 싸움에서, 사단과의 싸움에서 우리는 어떻게 승리할 수 있을까요? 승리의 방법을 우리가 깨달아야 합니다. 11절 말씀입니다.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아멘. 이기는 방법, 여기 11절에 세 가지로 이야기 해요. 첫째는 예수의 피입니다. 사람의 힘으로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힘이 센 사람이라도 사단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아무리 세상의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어도, 세상의 지혜가 아무리 뛰어난다고 해도 이 사단이 머리가 일곱인데 당해 낼 수가 없습니다. 뿔이 열인데 당해 낼 수가 없습니다. 일곱 왕관을 쓰는 그런 권세가 있는데 당해 낼 수가 없습니다. 가룟유다도 사단 앞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순간적으로 베드로도 사람 앞에서 지고 말았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의 힘으로는 불가능 합니다. 전에 TV에 나왔던 사람 가운데 행복 전도사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교회 전도사가 아니라 행복을 전파하는 사람, 행복 전도자였는데 여자 분인데 굉장히 유명했습니다. 그분이 책이 “행복을 날려봐!” 행복을 홈런 쳐라. 그런 제목의 책을 쓰기도 하고.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을 만나면 위로가 되는 거예요. 스트레스로 우울한 사람이 그 사람과 상담하고 나면 회복이 되는 거예요. 그분 방송만 들어도 회복이 되요. 그분 책만 읽어도 회복이 되요. 보통은 50%스트레스를 견디는 사람이 30%스트레스 받고 쓰러지는 사람을 잘 도와줄 수 있습니다. “날 봐, 나 지금 50% 어려움 당하고 있는데 나 넘어지지 않지 않니? 너 일어나봐.” 도와줄 수 있습니다. 80%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50%스트레스 받고 쓰러진 사람을 도와줄 수 있어요. 그런데 자신도 80% 스트레스가 오면 푹 하고 쓰러지는 것입니다. 이 행복전도사로 유명한 사람인데 남편하고 동반 자살을 해 버립니다. 불행하다고 힘들다고. 그러니까 70% 스트레스까지도 다 이겨내고 견뎌 냈어요. 75%까지 다 견뎌 낸 것입니다. 그런데 80%, 견딜 수 없는 질병이 찾아오니까 그렇게 행복을 선포했던 사람이 쓰러져 버린 것입니다. 자살을 시도했는데 어떻게 남편이 잘 도와서 그때 그 순간을 넘겼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남편하고 같이, 아이들에게는 멀리 여행 다녀오겠다고 하고 서울의 어떤 모텔에 들어가서 유서 써놓고 죽어버린 거예요. 사람의 힘으로, 사람의 노력으로 해결이 안 됩니다. 사단의 공격을 사람의 힘으로 이겨낼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의 이름, 예수의 피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어린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 그를 이겼으니] 말씀이 곧 성령의 검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말씀을 통해서 사단마귀를 물리쳤습니다. 말씀이 성령의 검이 되어서, 이미 예수님이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 버렸고 말씀으로 사단의 목을 쳐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학가다 말씀이 중요하고 요한 계시록 1장 3절 말씀,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와 그 가운데에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라고 했습니다. 여러분, 말씀을 읽기만 해도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듣기만 해도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면 더 복이 있습니다. 말씀을 가까이 하는 것이 바로 내 삶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순교의 신앙입니다.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내가 죽으면 죽으리라! 주일 성수 하는데 내가 믿음을 지키는데, 신앙을 져 버리지 않고 배교하지 않고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죽으면 죽으리라 결단하고 신앙생활 하면 이기게 되어 있습니다. 이기려고 하면 한 가지가 더 필요한데 베드로전서 5장 8-10절 말씀입니다. [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근신해라. 근신해라는 말은 정신 차려라! 깨어라! 영적으로 잠들어 있으면 안 된다. 잠들어 있는 순간에 우는 사자가 두루 다니면서 삼킬 자를 찾고 있는 것처럼 너희 대적 마귀가 그렇다. 그러니 깨어 기도해라! 정신 차려야 된다. 잠들어 있으면 안 된다. 그래서 내일부터 두 주간 새벽 기도, 영적 승리를 위한 특별 새벽기도를 할 예정입니다.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해야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정신 차리고 우리가 깨어야 될 그런 시기입니다. 9절에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믿음을 굳건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믿음을 굳건하게 해야만 마귀를 대적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마귀는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말씀으로 기도로, 예배로, 순종으로, 우리는 우리의 믿음을 굳건하게 해야 합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할 때 은혜로 하나님이 지켜 주십니다. 10절 말씀입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아멘. 은혜입니다. 그리스도 안에만 있으면 너희가 잠깐 고난을 당한다. 그렇게 용이, 사단 마귀가 공격을 해 오지만 잠깐 고난을 당하지만 하나님이 너희를 온전하게 하신다. 굳건하게 하신다. 강하게 하신다. 견고하게 하신다. 그래서 승리하게 되어진다! 한 여자가 무엇을 의미한다고요?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구약 교회, 예수님이 오시고는 신약 교회. 여기 예수님이, 아들이 태어난 과정이 나옵니다. 그리고 큰 용이, 붉은 용이, 싸움을 좋아하고 전쟁을 좋아하고 자살하게 만들고 사람을 죽이려고 하는 큰 용이 마귀고, 사단이고 뱀이고 사람을 꾀하는 자들이고 그런데 이 용이 남은 자와 싸우려고 세상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예배를 마치고 나가면 누가 기다려요? 물론 가족도 기다리지만 용도 기다리고 있어요. 수정 교회 김집사지? 나하고 한 번 붙을까? 여러분, 믿음을 굳건하게 해서 두려워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 더러운 귀신아, 마귀야! 너 아무것도 아니다. 예수의 피로, 성령의 불로 사라져라!”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쳐 버립니다. 날마다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사랑하시고 눈동자처럼 보호 해 주실 것입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1-09-05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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