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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작은 능력으로 칭찬받는 신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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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작은 능력으로 칭찬받는 신앙 성경말씀: 요한계시록 3:7-13 설교일자: 2021년 10월 17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요한계시록 3:7-13 작은 능력으로 칭찬받는 신앙 할렐루야! 3부 예배 오셔서 온 마음을 다해 예배드리는 수정의 모든 가족들 위에 성령의 기름부으심과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함께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오늘은 소아시아 일곱교회 가운데 여섯 번째 교회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교회는 빌라델비아 교회인데 에베소에서 서머나로, 서머나에서 버가모로, 버가모에서 두아디아로, 두아디라에서 사데로, 사데에서 한 42km아래로 내려가면 빌라델비아 라고 하는 도시가 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는 서머나교회와 같이 예수님의 칭찬만 받은 그런 교회였습니다. 특별히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면서 우리 순천수정교회와 모든 성도님들이 예수님께 칭찬만 받는 그런 교회, 그런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할렐루야! 빌라델비아 교회는 비록 작은 교회였지만 예수님의 특별한 칭찬을 받고, 예수님께서 그 교회에게 특별한 축복을 언약해 주셨는데 ,그런 축복의 삶이 우리 성도님들 삶 속에 가득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를 통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소중한 말씀이있습니다 .13절에 보면 "귀있는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우리의 영적인 귀가 열려서 이 말씀이 성령이 주시는 말씀으로 레마의 말씀으로 나에게 주시는 생명의 말씀으로 받아야 합니다. 교회들에게 라고 했는데 모든 교회에 주시는 말씀, 모든 성도님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첫째로 빌라델비아 교회는 '형제사랑'이라고 하는 이름의 뜻을 가지고 있는 교회입니다. 3장 7절 말씀을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 사자에게 편지하라 거룩하고 진실하사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가 이르시되' 아멘! 빌라델비아 교회 라고 했는데, 빌라델비아라고 하는 그 지명을 따서 교회 이름이 빌라델비아교회 입니다. 특별히 빌라델비아 라고 하는 그 단어가 두 단어의 합성어인데, 헬라어로 '필로스' 라고 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사랑이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그리고 보통 '아가페' 하나님의 사랑 '필로스' '우정' '형제사랑' 필로스 라고 하는데. 필로스에 아델포스 라고 하는 단어가 형제라고 하는 그런 뜻이예요. 필로스 아델포스 라고 하는 단어가 합성이 되어서 빌라델비아라고 하는 단어가 되었는데, 빌라델비아라고 하는 그 지명으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그 이름대로 그 교회가 형제우애가 가득한 그런 교회였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의 삶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교회 안에서 다 믿음의 형제요, 믿음의 자매요. 또 그렇게 믿음의 형제 자매로서 우리가 서로 사랑을 나눌 때 하나님의 사랑이 이곳에 가득하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옆 사람한테 '우리는 믿음의 형제입니다' 라고 인사하겠습니다. 한번 더 하시겠습니다. '우리는 믿음의 자매'입니다. 시편 133편 1절에 보면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 고'라고 했습니다. 믿음의 형제 믿음의 자매가 서로 연합하고 동거한다는 것은 함께 거하는 것입니다. 그 모습이 어찌그리 선하고 아름다운 모습은 그렇게 형제사랑, 자매사랑을 누리는 그 공동체가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는 것입니다. 주일학교 때 들었던 것 동화가 기억이 나는데요. 주일학교 예배 시간에 동화시간이 있었습니다. 동화를 아주 재미있게 해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셨는데, 주일학교에 들었던 이런 동화가 있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아주 의좋게 지내는 형제가 있었는데, 두 형제가 믿음 생활도 잘 하고 신앙이 아주 좋게 서로 의좋게 자랐습니다. 시골에서 살면서 농사 일을 하면서 자랐는데 형은 동생을 아끼고 사랑하고 동생도 형을 좋아하고 형을 따르고 서로 사랑하는 의좋은 형제였습니다. 어떤 친구들이 형을 놀리면 동생이 막 달려 들어서 같이 싸우고, 또 누가 동생을 때리려고 하면 그 형이 와서 또 막 혼을내고, 그렇게 의좋게 살았는데, 가난한 시골마을이니까 그렇게 부모님을 모시고 그렇게 살면서 이제 성장을 해서 형도 결혼을 하고 동생이 결혼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그 동생을 분가를 시켜 줬는데 가난한 가정에서 이제 그 동생이 살 수 있는 집도 마련해주고, 살림도 장만해주고, 논이나 또 밭도 조금 나눠주고, 그렇게 해서 이제 가을 농사를 지었던 것입니다. 형이 생각해 보니까 우리 동생은 이제 막 결혼해서 새롭게 살아야 되는 살림도 준비하고 해야 되는데 '벼 수확 하는게 적겠다' 생각해서 그 자신의 창고에서 벼 가마를 지게에 지고 밤에 동생 집에 창고 에다가 넣어 준 것입니다. 동생도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형은 부모님도 모시고 살고 가족도 많은데 농사지어서 벼 수확이 적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동생도 자기 창고에 가서 지게에 벼 가마를 지고 형님 창고에다가 넣어 준거예요. 그렇게 며칠 동안 서로 왔다 갔다 했는데 자기 창고에 들어가 보면 여전히 그 가마가 그대로 있는거예요. 형님도 그렇고 동생도 이상하다 생각한것이죠. 그날 밤에 서로 이제 벼가마를 지고 가다가 다리 위에서 동생과 형이 만난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막 얼싸 안고 울었다 라고 하는 그런 얘기를 아주 재미있게 어렸을 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얘기가 교회학교 동화시간에 들었지만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나오는 비슷한 얘기입니다. 충남 예산에 가면 의좋은 형제공원 이라고 하는 공원이 있고 그리고 그 공원 안에 효재비라고 하는 비가 있습니다. 그 형제의 얘기를 왕이 듣고 그 가정에 크게 상을 내려 주었던 그런 얘기죠. 실질적으로 있었던 그 형제가 이성만, 이순 형제의 실제적인 그런 얘기이기도 합니다. 교회에 선생님들이 재미있게 동화시간에 교훈이 될 만한 그런 얘기들을 주일날마다 어떤 경우는 1주일에 하나씩 듣기도 하고 좀 긴 내용들은 중간에 끊어 가지고 다음 주일에 들려주면서 그런 시간을 보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그 말씀 속에 빌라델비아 교회는 빌라델비아 라고 하는 그 도시가 형제 사랑이라고 하는 그런 이름이 붙어 있었는데 본래 이 도시는 주전 150년 경에 주전 2세기경에 리디아라고 하는 그 나라의 왕으로 앗탈루스 2세가 왕으로 있으면서 이도시에 큰 지진이 났습니다. 본래 이도시의 이름은 칼라테부스라고 하는 도시였는데 지진이 나서 완전히 폐허가 되었을 때 앗탈루스 2세가 도시를 재건하면서 도시이름을 개명을 했는데, 개명을 한 도시의 이름이 빌라델비아 교회였습니다. 왕이 그렇게 나라를 잘 통치해서 평안하고 잘되었는데, 본래는 자신이 왕이 아니고 형이 왕이었습니다. 그 형이 그 유메네스2세 라고 하는 형이 왕이었는데, 본래 이 형은 전쟁을 좋아하고 늘 전쟁터에 나가 있으면서 내치국사를 동생에게 많이 맡겼습니다. 전쟁에 나갔던 형이 어느날 행방불명 돼 버린 것입니다. 암살을 당했다는 소문도 있고 그리고 결국 형이 돌아오지 않으니까 동생을 왕으로 세워서 앗탈루스 2세가 왕이 되어서 그렇게 지진이 난 도시를 재건했습니다. 그리고 형을 너무 그리워하면서 그 도시의 이름을 빌라델비아 '형제 사랑'이라고 이름을 붙였던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나라를 잘 통치하고 있었는데 죽었다라고 한 그 형이 찾아온거예요. 죽지 않고 행방불명 되었던 그 형이 유메네스 라고 하는 과거의 왕이었던 형이 찾아온 것입니다. 신하들이나 주변의 사람들이 그 형을 제거해 버려라 죽이든 제거를 해 버리면 지금 나라가 평온하고 잘 통치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자 막 그렇게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동생는 그렇게 형이 자신을 사랑했고 자신도 형을 사랑해서 자신이 왕이 되었지만 왕위를 형에게 되돌려 준 것이죠. 본래 형이 왕이었으니까. 그리고 왕이었던 앗탈루스는 그 형의 신하가 되어서 형제간에 우애도 있을 뿐만 아니라 충성을 다 하는 그런 신하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형이 죽게 되었는데 유메네스 2세가 죽게 되었는데 죽을 때 왕위를 자신의 아들에게 물려준 것이 아니라 그 동생 앗탈루스에게 왕위를 물려주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이름이 붙혀져 있는 도시가 빌라델비아 도시인데, 그 도시는 늘 형제우애라고 하는 그런 이름을 가지고 있는 그런 도시여서, 그 교회가 형제우애가 넘치는 그런 교회가 되었던 것입니다. 저는 우리 수정 교회를 생각할 때 늘 따뜻한 마음이 들어요. 형제 우애를 느끼는 아름다운 따뜻한 마음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얼마 전에 노회 장로님 한 분이 그런 말씀을 하신 걸 들어 보았습니다. 수정교회는 목사님 장로님이 형제처럼 우애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이 이렇게 볼 때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분 하는 얘기가 목사님이 훌륭하신 것인지 그 장로님들이 인격이 훌륭하신 것인지, 노회 나와서 만나면 교회 자랑하지요 목사님 자랑하지요 그리고 교회에 형제우애가 가득한 그런 부분들을 자랑 하신다 라고 하면서 그런 얘기를 하시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 교회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했는데, 얼마 전에 노회에 소그룹 모임 있어서 그 회의에 참석을 했는데, 강여일 장로님도 그 회원이신데, 그날 참석을 못 하셨어요. 강여일장로님 친구가 저기 저 쪽 옆에 앉아 계셨는데 그분을 보니까 제 마음이 그날 강장로님이 못오신대다 그분을 보니까 뭔가 좀 가슴이 좀 뭉클해지는 그런 마음이 들면서 말할 수 없는 형제 사랑에 대한 그런 부분이 제 마음 속에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제 마음속에 아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구나 우리 교회 우리 성도님들을 대할 때 또 우리 성도님들이 저를 대할 때 형제 사랑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하는 그런 감동을 받고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오늘 교회에 대한 말씀 빌라델비아 교회 대한 말씀을 나누면서 정말 우리 교회가 그렇게 목회자와 우리 모든 교회에 함께 일하시는 동역하시는 리더들이 성도님들과 또 성도님들이 서로 의좋은 그런 믿음의 형제 자매 그런 교회가 되어질 때 더욱 아름다운 교회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 고 그렇게 노래했던 그 시편의 말씀처럼 우리 교회가 그런 교회가 된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두 번째 빌라델비아교회는 작은 능력을 가지고 말씀에 순종하여 말씀을 지키고 그리고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칭찬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가 봉독한 말씀 8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아멘! 빌라델비아 교회는 작은 교회 그러니까 소아시아 일곱교회 가운데에서도 교회가 가장 늦게 세워진 그런 교회 성도 수도 그렇게 많지 않고, 신앙의 연조도 짧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며 순종했고, 그렇게 많은 환난과 박해 속에서도 예수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는 교회였습니다. 그 당시 지역의 문화가 빌라델비아는 특별히 우상을 많이 숭배하는 그런 도시였습니다. 늘 지진이 많이 일어나니까 두려움속에서 그들이 여러 우상들을 숭배했는데, 일본이라고 하는 가까운 나라 가서 보면 그 나라도 지진이 많이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온통 그 나라 사람들이 우상과 각종 신을 숭배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빌라델비아 도시가 그런 도시였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에는 포도재배를 많이 했는데 농사가 늘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포도주를 만들어서 여러 지역에 사업을 하는 그런 곳이어서 포도주가 많은 것입니다. 포도주가 많고 지진이 일어나고 두려움이 있으니까 그 사람들이 포도주를 밤새워서 마시는 방탕한 도시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 도시는 술 중독자가 많은 그런 도시가 된 것입니다. 그 도시에는 디오니소스 라고 하는 술을 만들게 하는 신이다라고 해서 디오니소스라고 하는 신전이 있었습니다. 술이 주님이다라고 하면서, 예수를 주라고 고백해야 되는데 그 사람들은 술을 주라고 고백하는 도시, 주신이 바로 디오니소스라고 하는 술신이 주신이 되었습니다. 그게 로마식으로 얘기하면 박카스라고 합니다. 박카스 D 라고 우리가 마시는거 있잖아요. 그게 본래 술신이라고 하는 그런 뜻을 가지고 있어요. 그렇게 우상숭배가 많고 술을 많이 마시는 그런 도시 그리고 또 거기에는 유대인들이 많이 이주해 왔는데 유대인들이 많다 보니까 거기에 회당이 있었습니다. 유대인의 회당 사람들이 교회를 핍박하기 시작했습니다. 바울사도가 3차 전도여행을 하며 에베소에 전도 사역을 할 때 3년 동안 머물면서 사역을 하고 또 두란노 서원해서 가르칠 때 마찬가지로 빌라델비아 지역의 사람들도 에베소에 사업차 왔다가 바울의 소문을 듣고 바울에게 복음을 듣고 바울이 전하는 복음을 듣고 예수를 영접해서 그들이 돌아가서 빌라델비아에 교회를 세웠는데,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성도도 적고 교회도 아주 적은 그런 교회였습니다. 신앙의 연조도 적고. 그런데 놀라운 것은 그 작은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않고, 그 도시가 늘 지진이 얼어나기 때문에 또 나중에 지진이 일어났을 때 로마황제가 그 도시를 재건하면서 황제를 숭배하도록 신전을 만들어 놓은 그런 도시입니다. 술신을 섬겨야하고, 또 지진이 많이 일어나니까 두려워서 술을 많이 마시기도 하고 그리고 그런 황제숭배의 신전이 있고, 그런 상황 속에서 유대인들이 회당을 지어서 유대인의 회당 여기에 사탄의 회당이라고 9절에 말씀을 하고 있는데, 유대인들 가운데 개종한 그리스도인이 있고, 본래 원주민들이 개종한 그리스도인들이 있는데, 유대인들이 핍박도 하고, 관청에 고발을 하기도 하고 그리고 또 그들이 유대인들은 자기들의 모임에 들어오지도 못하게 하고 같은 동족이 아니라고 하면서 왕따를 시키고 그렇게 어렵게 그리스도인들이 살아가는데도 불구하고 그 교회 성도들이 그런 작은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켰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배반치 않고, 한 사람도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수많은 박해 수많은 핍박을 당하면서도 믿음을 지켜내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 한국 교회가 많은 위기에 처해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코로나-19 를 맞이해서 2년 동안 어떤 기관에서 통계를 만들었는데, 기독교인들이 150만 명이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150만 명이면 100명 모이는 교회 15,000개가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코로나-19 로 인해서 교회가 많은 박해를 당하기도 하고 교회 가지 못하게 하고, 직장에서 가정에서 교회를 못 가게 하고 또 예배를 못 드리게 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 사이에 주님을 떠나 버리고 예수 이름을 배반해 버린 사람들이 그렇게 많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단도 총회보고를 보니까 작년 대비해서 13만명 줄었습니다. 13만 명이면 100명 모인 교회 1,300개 없어진것입니다. 엄청난 숫자입니다. 우리 교단 우리의 장로교 통합측 교단만입니다. 이런 위기 상황들임에도 불구하고 빌라델비아 상황이 그런 상황, 지진이 일어나고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 예수를 믿었던 그 소수의 사람들이 믿음을 지켜낸 것입니다.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않은 것입니다.끝까지 믿음을 지키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이 되었습니다. 우리교회 안에도 신앙의 연조가 짧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 가운데 정말로 작은 능력을 가지고 신실하고 주일을 지키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려고 노력하는 그런 많은 성도들 보게 되어집니다. 변함없이 코로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성전 예배를 드리고 또 어떤 경우는 영상 예배를 드리고, 주님을 더 가까이 하려고 하면서 애쓰는 많은 성도들을 보게 되는데, 바로 그 모습이 빌라델비아 교회 모습이요, 우리 교회의 모습인 줄로 믿습니다. 오병이어의 사건을 보면 5000명, 남자장정만 5000명이니까 수많은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이 먹을 것을 주라고 했는데 그들이 가진게 없었어요. 한 소년이 작은 것 보리떡 다섯 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마리 그것을 주님 앞에 내어놓은 것이예요. 작은 능력이죠. 그것이 예수님의 손에 붙잡히게 되어지니까 5,000명이 먹고도 12광주리가 남았다고 했습니다. 열왕기상 17장에 보면 사르밧 과부의 얘기가 나오는데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를 보냅니다. 그 집에 들어가 물을 달라고 하는데 물을 가지러 가는 그 사이에 엘리야가 내게 떡도 좀 달라 하라고 해요. 사르밧과부가 하는 얘기가 우리 집에 가루는 한움쿰 밖에 없습니다. 기름통에 기름은 조금밖에 없습니다. 이제 이것 먹고 내 아들과 죽으려고 합니다. 그랬더니 먼저 내게 가져와라. 그래서 그 사르밧 과부가 작은 능력이죠. 그 작은 능력으로 떡을 만들어서 엘리야를 대접하고 그리고 나머지를 아들과 먹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3년 6개월 동안 기근이 계속 되고 그런 가뭄 속에서 가루 통에 가루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기름통에 기름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비록 작은 능력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채워주시고 하나님께서 복을 내려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작은 어떤 능력 내 삶이 정말로 주님 보시기에 정말로 작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려고 노력하고 예수의 이름을 배찬치 아니 할 때, 칭찬하시고 인정하시고 붙잡아 주시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마지막 세 번째 오늘 이 교회를 향해서 주님은 다섯 가지로 축복을 하십니다. 오늘 이 다섯 가지 축복이 여러분 가운데 임하시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 다섯 가지 축복 첫 번째는 열린문의 축복이에요. 오늘 열려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두 번째는 승리의 축복입니다. 유대인들이 와서 엎드리는 승리축복이에요. 세 번째 축복은 마지막 무서운 환란 때 세상이 시험을 당하는 그런 환란때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다는 보호의 축복입니다. 그리고 면류관을 주시는데,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라. 면류관을 주셨다는 축복이예요. 다섯 번째 축복은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시는 축복입니다. 그 기둥에 하나님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서 하나님의 소유가 되고 그리고 새 예루살렘 이름이 새겨져 있어서 천국 백성이라는 것이고 예수의 이름이 새겨져 있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말씀하는 그 이름이 그 기둥에 새겨져 있는데, 지금도 빌라델비아 유적지에는 중세시대 지었던 그 교회의 기둥이 남아있는 유적지가 있습니다. 첫번째로 열린문의 축복입니다. 8절 말씀 한번 같이 읽겠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내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내 행위를 아노니 내가 작은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아멘! 열린문! 전도와 선교의 열린 문을 주시고, 이번 179전도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전도의 문을 열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선교의 문을 활짝 열어서, 올해도 전반부에 필리핀에 4개 교회를 건축하고, 3개교회와 신학교 기숙사 1동을 지어서 4개를 건축하게 되었는데, 선교의 문이 여전히 열려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정에 열린문의 축복을 통해서 누구도 닫을자가 없다고 그랬어요. 예수님은 거룩하신 분, 신실 하신 분, 진실하신 분,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그 예수님께서 바로 열린 문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사업장이 열려지고 여러분의 자녀의 앞길이 형통의 문이 열려지고, 늘 열린문의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두 번째 약속한 축복은 승리의 축복입니다. 9절 말씀 같이 읽겠습니다. '보라 사탄의 회당 곧 자칭 유대인이라 하나 그렇지 아니하고 거짓말 하는 자들 중에서 몇을 네게 주어 그들로 와서 네 발 앞에 절하게 하고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아멘! 그렇게 유대인들이 고발도하고 박해도 하고 핍박을 했지만 그 유대인들이 와서 네 앞에 엎드린다. 그리고 하나님이 너를 사랑한다 예수님이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하겠다. 여러분! 직장에서 직장상사가 박해를 하고, 가족들이 핍박을 해도 결국은 그들이 엎드리게 되어있고, '당신의 말이 옳았습니다. 당신이 믿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었습니다. 정말로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군요. 나도 그 하나님을 믿고 싶습니다.' 라고 그분들이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승리의 복입니다. 세 번째는 보호의 복인데, 하나님이 무섭게 세상을 심판하시는 인을 뗄 때, 나팔을 불 때, 나팔의 심판, 나팔재앙의 심판, 또 대접을 쏟을 때, 대접재앙의 심판, 이 심판 때 온 세상이 심판을 받지만, 인침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10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이 대 환란을 당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 하나님이 인을 쳐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시고 보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네번째 면류관을 주셨습니다. 11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내가 속히 오리니 네가 가진 것을 굳게 잡아 아무도 네 면류관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아멘! 하나님은 오늘 성도라고 하는 직분의 면류관을 주신 것입니다. 또 교회 여러 직분의 면류관을 주셨습니다. 가룟유다는 자신의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가, 결국은 사단이 공격을 해서 그 직분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을 배반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내게 면류관을 주었다. 내게 상급을 주었다. 내게 직분을 주었다. 믿음을 굳건하게 붙잡아서 빼앗기지 않도록 하라. 오늘 코로나-19 시대의 사단이 우리의 소중한 믿음을, 소중한 직분들을 빼앗아 가려고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굳건하게 지켜서 우리의 면류관을 빼앗기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마지막 다섯번째는 성전의 기둥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12절 말씀을 같이 읽겠습니다. '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내가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의 성 곧 하늘에서 내 하나님께로부터 내려오는 새 예루살렘의 이름과 나의 새 이름을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아멘! 성전의 기둥이 되게 하시고, 그 기둥 위에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어서 하나님의 백성 하나님의 소유이다 새 예루살렘 이름이 기록되어서 바로 이곳이 천국이요 그리고 천국 백성임을 나타내는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고 예수님이 구원하셨다 라고 하는 예수의 새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성전의 기둥의 축복이 임하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가 다 성전의 기둥이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기둥이 될 줄로 믿습니다. 늘 우리교회 가운데 형제의식,자매의식, 형제사랑이 가득하고, 우리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말씀에 순종하고 말씀을 지켜서 예수의 이름을 배반치 아니하고 주님이 주시는 그 다섯 가지 언약의 축복을 다 누리는 우리 수정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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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8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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