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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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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성경말씀: 로마서 8:31-39 설교일자: 2021년 12월 19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로마서 8:31~39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큰 사랑을 누리십시오 이번 주간에는 성탄예배가 있는 주간입니다 이 세상에 가장 기쁜소식은 성탄의 소식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이 오신 날입니다. 성탄의 기쁨을 누리는 한 주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로마서8장의 말씀으로 말씀을 나누는 다섯 번째 시간입니다. 첫번째 말씀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음과 두번째는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기에 성령께서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해주시고 세번째 시간에는 우리의 연약함과 기도를 도우시는 성령님을 그리고 지난 주에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같은 본문으로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겠습니다. 1.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31~34절) *로마서 8: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1)내편이 되어 주시는 사랑(31) 2)아들도 아끼지 아니하시는 사랑(32) 3) 택하시고 의롭다하 시는 사랑(33) 4)우리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사랑(34) 로마의 사형법 중 하나로 사형당할 사람을 이미 죽은 시신과 함께 묶어서 매달아 두는 사형법이 있습니다. 죽은 시신에서 나는 악취와 벌레들로 극심한 공포와 두려움 가운데 죽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의 의로움과 거룩함과 영화로움에 묶여 있으므로 양심이 자신을 고발하고, 율법이 정죄하여 고발하고 사탄이 대적하여 고발하는 모든 고발을 무효케 하셨습니다 2.하나님의 사랑을 끊으려고 사용하는 사탄의 7가지 도구(35~37) *로마서 8: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1)환난 2)곤고 3)박해 4)기근 5)적신 6)위험 7)칼 이러한 것들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일들이지만 사탄은 이러한 것들을 도구로 활용하여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려고 공격합니다. 요즘 같은 코로나의 환난이나 마음의 답답함으로 염려근심과 여러 공포증이 있는 곤고와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외부로부터 오는 여러 박해와 굶주림의 기근, 헐벗고 가진 것이 없는 적신, 바울이 선교여행 중 당한 것 같은 여러 위험이나 순교의 칼로 인하여 도살 당할 양 같이 가엾게 되었지만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넉~넉~히~ 이기느니라. 아멘!! 기독교 박물관에 가보면 예수 믿는다는 이유로 노예로 끌려가 노예선 밑창에서 손목에 발목이 사슬로 묶여서 평생 노예선의 노를 저으면서 지낸 그리스도인들이 적은 글들이 있는 나무 판자들이 있습니다 <내 손목에 묶여있는 사슬이 주님과의 언약의 반지가 되게 하시고 내 발목에 묶여 있는 이 차꼬가 사랑의 쇠사슬이 되게 하소서> 3.신앙의 장애물(38~39절) *로마서 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가장 큰 공포인 죽음의 장애물(사망)이나 삶의 위한 모든 것(생명)들이나 악한 영들(천사)의 공격이나 세상의 권세자가 힘으로 우리를 억압하고 현재 당하는 고난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지 못하고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사랑속에 거하지 못하며 사탄의 능력으로 두려워하거나 높아지는 상황에서 하나님의 사랑에서 멀어지거나 삶을 깊은 웅덩이에 빠져들어 낙심하고 좌절하나 어떤 피조물이라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오늘 우리가 불렀던 찬송가 94장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의 작사자는 밀러여사이며, 작곡가는 빌리 그레이함 목사와 함께 전 세계를 다니면서 전도 집회를 할 때에 이 복음성가를 불렀던 조지 베브리 쉐아(George B. Shea)입니다. 어느 날 뉴욕의 보험회사에서 일을 하던 중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노래를 불러 큰 호응을 얻었고 방송국에서는 정기적인 출연요청을 제안했습니다 이 소식을 들은 그의 어머니 리아 밀러는 시 한 편을 아들에게 전해줍니다 어머니가 보낸 시를 읽던 중 조지 쉬아는 조용히 눈을 감고 지금 자신의 모습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지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수로 성공하여 부귀영화를 얻고 싶은 마음이 예수님보다 더 큰 것을 깨닫습니다 그는 곧 회개하고 피아노 앞에 앉아서 완성된 곡이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입니다 신앙의 장애물 10가지(사망.생명.천사들.권세자들. 현재일.장래일. 능력.높음. 깊음.다른 피조물)도 끊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승리하시는 수정의 가족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1-12-1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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