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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꿈을 포기하지 마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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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꿈을 포기하지 마라 성경말씀: 창세기 37:19-20 설교일자: 2022년 3월 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창세기 37:19-20 꿈을 포기하지 마라 1~2월은 신성한 성품을 주제로 8주간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사순절 첫 주일을 시작하는 3월의 주제는 '포기하지 마십시오'입니다. 꿈. 기도, 믿음, 사명으로 4주간 나누겠습니다. 현대의 시대를 포기의 시대라고 합니다. 3포시대, 7포시대, 9포시대라고 합니다. 7~8년전에 청넌들이 오늘의 시대는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3포시대라고 했는데, 얼마 안 되어서 인간관계, 취업, 내 집마련, 희망을 포기하는 7포시대를 말했고 지금은 건강, 학업까지 포기하는 9포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는 하나님의 비전을 품고 꿈을 향해 나아갈 때 포기하지 마시고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결코 꿈을 포기하지 마십시오 영국의 수상를 지낸 윈스턴 처질은 태어날 때 미숙아로 출생하였고 초등학교 때는 거의 꼴찌를 하였고 중학교는 3년이나 유급을 하여 대학은 수학시험을 보지 않는 사관학교에 응시했는데 그것도 두 번이나 낙방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포기하지 않아 영국의 훌륭한 수상이 되었고 2차대전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람이 되었습니다. 2차대전 당시 옥스퍼드 대학 졸업식에서 축사를 요청받았을 때 처칠은 청중들을 둘러보며 힘 있는 목소리로 짧은 한 문장을 말합니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never give up!) 그리고 다시 말합니다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절대로 포기하지 말라!" (never, never, never, never, never give up!) 처칠은 다시 한번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 (never give up!) 일곱 번의 "never give up" 그것이 축사의 전부였습니다. 청중들은 포기를 모르는 처칠의 이 연설에 우레와 같은 박수를 보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살펴볼 인물은 요셉입니다. 요셉은 꿈의 사람이고 용서의 사람입니다 구약의 인물 중 가장 많이 예수님을 닮은 모형이 된 인물 중 하나가 요셉입니다. 요셉은 아버지의 사랑을 받은 아들입니다. 예수님도 하나님아버지의 사랑받는 아들입니다 요셉은 꿈을 꾸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오셨습니다 요셉은 형제들에게 미움을 받았는데 예수님은 제사장들과 유대인들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 요셉은 은 20 에 팔렸고 예수님은 은30에 팔렸습니다 요셉은 보디발 아내의 유혹을 물리쳤는데 예수님은 사탄의 시험을 받았지만 말씀으로 물리쳤습니다 요셉은 구덩이에 던져졌고 무덤에 들어갔습니다 요셉은 감옥에 갇히었다가 나왔는데 예수님은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꿈을 이루어 바로의 왕좌에 함께 앉았고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우변에 앉으셨습니다. 이처럼 요셉은 예수님을 닮았고 예수님의 그림자로 나타난 사람입니다 1. 요셉은 꿈꾸는 자였습니다(19) 꿈꾸는 자가 그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창세기 37:19 서로 이르되 꿈 꾸는 자가 오는도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꿈을 꾸고 이루기를 원하십니다. *요엘 2:28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하나님의 영이 함께 하므로 자녀들도 늙은이도 젊은이도 꿈을 꾸게 될 것입니다 ※※어떤 꿈을 꾸었을까요 (4~5) *창세기 37:4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 5 요셉이 꿈을 꾸고 자기 형들에게 말하매 그들이 그를 더욱 미워하였더라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창세기 37:3) 형들이 더욱 미워했습니다 *창세기 37: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창세기 37: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형들이 생각했을 때 기분 나쁘고 허황된 꿈을 꾸는 것 같았지만 아버지는 마음에 간직했습니다. 꿈꾸는 자의 그 꿈은 허황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요셉이 환경을 초월하여 꿈을 꿀수 있었던 것은 아버지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요셉은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났습니다 * 야곱이 가나안 땅 곧 그의 아버지가 거류하던 땅에 거주하였으니(창세기 37:1) 그 땅은 약속의 땅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받으며 자랐습니다 *요셉은 노년에 얻은 아들이므로 이스라엘이 여러 아들들보다 그를 더 사랑하므로 그를 위하여 채색옷을 지었더니(창세기 37:3) 채색옷은 귀족들이 입는 옷이기도 했지만 그 집안의 장자권과 상속권이 그에게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요셉은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이지만 그 아버지가 채색옷을 입혀서 꿈을 꾸게 한 것입니다. 우리 부모들도 자녀들에게 꿈을 꾸도록 채색 옷을 입혀야 합니다. 요셉은 정직하게 자랐습니다 형들의 잘못을 아버지께 말했는데 고자질을 했다기보다는 거짓말을 할 수 없어서 바른대로 이야기했습니다 요셉은 사실 환경적으로는 꿈을 꿀수 있는 환경이 아니었습니다 어머니는 일찍 죽고 또 다른 어머니가 3명이나 있고 열 명의 형들은 어머니가 다른 형들입니다. 요셉은 환경에 영향 받지 않고 아버지의 사랑가운데 꿈을 꾸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2. 포기하지 않았습니다(20) * 자, 그를 죽여 한 구덩이에 던지고 우리가 말하기를 악한 짐승이 그를 잡아먹었다 하자 그의 꿈이 어떻게 되는지를 우리가 볼 것이니라 하는지라 (창세기 37:20)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오던 요셉을 죽이기로 모의하고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 보자고 했습니다. 형들은 요셉을 미워했습니다 * 그의 형들이 아버지가 형들보다 그를 더 사랑함을 보고 그를 미워하여 그에게 편안하게 말할 수 없었더라(창 37:4) 우리는 수많은 사람중에 아버지 하나님의 편애를 받는 사람들입니다. 채색옷을 입고 꿈을 꾸고 꿈을 이야기하므로 세상사람으로부터 더욱 시기와 미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꿈을 포기하면 안 됩니다 *창세기 37:8 그의 형들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참으로 우리의 왕이 되겠느냐 참으로 우리를 다스리게 되겠느냐 하고 그의 꿈과 그의 말로 말미암아 그를 더욱 미워하더니 * 창세기 37:11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 꿈꾸는 자에게는 시기. 미움, 환난이 찾아왔지만 요셉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형들이 구덩이에 던져졌지만 물이 없는 구덩이였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였습니다. 물이 있었다면 빠져 죽었을 것입니다 미디안 상인들에게 팔려가고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려가서 노예가 되었습니다. 노예가 되었으니 포기할 수 있었지만 요셉은 성실하게 일하여 가정총무로 일하게 되고 보디발의 아내에게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요셉 종으로서 성실하게 감옥에서도 일하며 섬겼습니다 어떤상황, 어떤환경이라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쉽게 포기해버리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포기는 배추를 셀 때나 사용해야 합니다 꿈을 향해달려가고 수없이 많은 유혹 포기하십시오 높은 산에는 등산객들이 잠시 쉬거나 조난 때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산장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알프스를 등반 중 갑자기 눈보라가 몰아쳤습니다. 산장이 있음을 알기에 산장을 향해 계속 갔지만 보이지 않았습니다. 가도가도 산장은 보이지 않고 어두워졌고 눈보라는 멈추지 않아 그만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그는 얼어 죽었습니다. 아침에 구조대가 왔는데 그 사람은 산장에서 불과5미터 앞에 쓰러져 죽어있었습니다 5미터만 더 갔다면 목숨을 건졌을 것입니다 3. 꿈을 이루고 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했습니디 *창세기 41:40 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 *창세기 41:41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를 애굽 온 땅의 총리가 되게 하노라 하고 요셉이 꿈을 꿀때는 17세의 소년이었는데 13년간의 고난가운데도 포기하지 않아 30세에 마침내 애굽의 총리가 되었습니다 그 땅에 큰 흉년으로 형들은 식량을 구하기 위해 양식을 사러왔다가 요셉인 줄 모르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꿈이 이루어졌습니다 꿈을 가지고 달려가다가도 포기해버리면 아무것도 이룰수 없습니다 *아브라함 링컨은 정규교육은 18개월 밖에 받지 못했고 어머니는 9살때 돌아가시고 19살에는 사랑하는 누나도 죽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꿈꿔온 꿈을 위해 수많은 도전을 했지만 공식적으로 27번이나 낙선의 아픔을 겪었습니다. 대통령이 되까지 수없이 낙선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했더니 51세 때 미국의 16대 대통령이되었습니다. 재임기간동안 남북전쟁을 통하여 흑인노예들을 해방시켰고 미국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링컨은 새벽마다 기도로 힘을 얻고 말씀으로 지혜를 얻었다고 합니다. 게티즈버그에서 링컨은 남북 전쟁이 민주주의 유지를 위한 전쟁이라고 규정하며,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정치'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습니다. *유전으로 큰 부자가 된 록펠러도 수 많은 실패로 포기하려고 했지만 기도 중 조금만 더 파도록 응답받아 다시 도전하여 유전을 발견했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자가 강한 자가 되고 포기하지 않는 자가 승자가 됩니다 마지막 주님 앞에 나아가는 그날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갈 때 승리자가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2-03-0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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