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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부활하신 주님이 주신 은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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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부활하신 주님이 주신 은혜 성경말씀: 요한복음 21:5-15 설교일자: 2022년 5월 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요한복음 21:5-15 부활하신 주님이 주신 은혜 부활하신 주님은 맨 처음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셨습니다. 그리고 부활하신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두 번 나타나셨습니다 첫 번째는 도마가 없을 때 나타나셨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제자들에게 가장 먼저 주신 은혜는 평강의 은혜였습니다.(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두려워하지 말라는 소망의 메세지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내노라, 사명을 주셨습니다. 또한 사명 감당을 위해서 성령을 받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만난 제자들이 8일동안 부활의 주님을 증거하고 토론할 때 도마는 자기가 직접보지 않았기 때문에 믿지 못하겠다고 의심하였습니다. 주님은 의심하는 도마를 위해 두 번째 나타나셨습니다. (요20장)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이 세 번째 제자들에 나타나셨습니다(14) (요21: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부활의 주님을 만났으나 강력한 성령의 체험이 없었던 제자들은 다시 디베랴바다로 돌아갔습니다. 밤새도록 물고기를 잡았지만 한마리도 잡지 못했습니다. 제자들은 실패한 가운데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떠나 물고기 잡으러 왔으니 제자로서의 삶은 실패했고 물고기를 한 마리도 잡지 못했으니 어부로서의 삶도 실패했습니다. ※※실패한 인생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의 은혜는 1.기적을 주시는 은혜였습니다(5~6) (요21:5-6)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바닷 속을 누구보다 잘 아는 베드로였지만 사명의 자리를 떠나니 물고기를 한마리도 잡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예수님 떠난 삶에는 형통함이 없습니다. 과거의 경험도 중요하고 옳은 것 같지만 말씀이 옳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경험합니다. 실패할 때 주의 종을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엘리사 시대에 물이 나빠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는 일이 있었는데 엘리사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치료를 선포하였을 때 그 물이 고침을 받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왕하2:19~22) 그 성읍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하되 우리 주인께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 성읍의 위치는 좋으나 물이 나쁘므로 토산이 익지 못하고 떨어지나이다 21엘리사가 물 근원으로 나아가서 소금을 그 가운데에 던지며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이로부터 다시는 죽음이나 열매 맺지 못함이 없을지니라 하셨느니라 하니 22 그 물이 엘리사가 한 말과 같이 고쳐져서 오늘에 이르렀더라 배 오른편에 던지라고 하셨습니다. 오른편은 보통 바른 편이라고 합니다. 오른편에 있는 양들을 주님은 축복하셨습니다. 오른 편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자의 삶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물고기가 가득히 잡혔습니다. 베드로가 잡았던 물고기는 참돔같이 생겼는데 지금은 '베드로고기'라 부릅니다. 성지순례를 가면 그 고기를 먹을수 있는데 디베랴바다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그 밤에 하나도 잡지못했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배 오른 편에 그물을 던졌을 때 물고기가 그물에 가득찼습니다. 그러나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3년 전에 깊은 곳에 그물을 던졌을 때는 고기는 많이 잡았었지만 그물이 찢어졌습니다. 찢어지면 고기가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제자들의 그물은 찢어지지 않았습니다. 실패, 낙심, 좌절 중에 찾아오셔서 기적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외면하지 않으시고 찾아오십니다. 오셔서 153의 기적을 주십니다. 가득히 찬 그물에 물고기가 153마리였습니다. 153은 기적의 숫자입니다.(모나미 153볼펜) 또 다른 기적을 예비하십니다. 아브라함링컨은 성공의 이유를 실패를 많이 경험했기 때문이라고 고백했습니다. 2.섬김의 은혜였습니다(9~11,13) (요21:9-13)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실패한 인생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은 야단을 치고 설교를 하신 것이 아니라 몸소 음식을 통하여 섬겨주셨습니다. 물고기를 잡지도 못하고 밤새 추위와 배고픔 중에 있는 제자들을 위하여 떡을 준비하셔서 숯불을 피우고 고기를 굽고 계셨습니다. 디베랴바닷가에는 자갈이 많은데 새벽에 불을 피워 고기를 굽는 주님을 생각해보십시오. 성경에는 섬김을 통하여 복을 받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의 섬김을 통하여 아들의 축복도 받고 조카 롯의 가정도 소돔.고모라가 심판 받을 때 구원을 받습니다 3년6개월 기근 가운데 까마귀를 통하여 엘리야에게 고기와 떡을 제공하셨으며, 사르밧과부를 통하여 섬기게 하시고 과부의 집에는 기근이 끝날 때까지 가루통의 가루와 기름병의 기름이 다하지 않는 축복을 하셨습니다.(왕상17장) 또 엘리야가 로뎀 나무 아래에 쓰러져 있을 때 천사의 손길로 섬겨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섬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주님의 섬김의 본을 받아 서로 섬겨야겠습니다 3.새로운 사명을 주시는 은혜입니다(15) (요21: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실패를 경험한 제자들에게 찾아오신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세 번 질문을 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예수님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 목숨까지도 줄 수 있는 최고의 사랑, 아가페 사랑으로 사랑하느냐 질문하셨는데 베드로는 형제 사랑인 필레오의 사랑으로 사랑한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은 삼 중 질문 가운데 새로운 사명을 주셨습니다. "내 어린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내 양을 먹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물음은 우리모두에게 하시는 질문입니다 나는 너를 위하여 생명을 주었는데 너는 나를 얼마나 사랑하느냐고 물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큰 사랑을 받았지만 최고의 사랑으로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비록 부족한 사랑이지만 온 마음을 다해 전 인격적으로 주님을 사랑하여 맡겨 주신 사명을 최선을 다해 감당할 때 하나님 나라의 큰 상급이 되고 면류관이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2-05-01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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