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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은혜받은 자의 삶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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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은혜받은 자의 삶 성경말씀: 느헤미야 2:11-20 설교일자: 2022년 6월 19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느헤미야 2:11-20 은혜받은 자의 삶 지난 한 주간 우리는 부흥회를 통하여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성회를 준비하면서 기도하는 중 미스바성회와 같은 회복을 주리라는 감동이 왔습니다. *욥기 22:23 네가 만일 전능자에게로 돌아가고 또 네 장막에서 불의를 멀리 버리면 다시 흥하리라(개역한글) *사무엘상 7:5 사무엘이 이르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 하매 미스바성회와 같은 이번 성회를 통하여 건강과 재정과 영적사명을 회복한 기간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의 불안이 사라지고 평안이 찾이오게 되었음을 믿습니다. 이제 은혜 받은 자로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느헤미야는 바벨론 포로시대에 바사왕국에서 태어난 사람입니다. 어려서부터 말씀을 잘 배우고 순종하여 바사왕국의 술 맡은 관원이 되었습니다. 술 관원은 왕의 음식을 관리하는 위치로써 왕의 신임이 있어야 하고 왕의 벗이 되어야 하는 높은 관직입니다. 느헤미야의 이름의 뜻은 '하나님의 위로자'인데 느헤미야는 이름의 뜻대로 왕의 위로자로 살아가는 중에 동생 하나니에게 예루살렘의 형편을 묻게 됩니다 . (느1:1-2) 1 하가랴의 아들 느헤미야의 말이라 아닥사스다 왕 제이십년 기슬르월에 내가 수산 궁에 있는데 2 내 형제들 가운데 하나인 하나니가 두어 사람과 함께 유다에서 내게 이르렀기로 내가 그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들의 형편을 물은즉 1️⃣느헤미야는 조국의 소식을 듣고 기도했습니다(1:3-4) 3 그들이 내게 이르되 사로잡힘을 면하고 남아 있는 자들이 그 지방 거기에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으며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탔다 하는지라 4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5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 크고 두려우신 하나님이여 주를 사랑하고 주의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언약을 지키시며 긍휼을 베푸시는 주여 간구하나이다 ※어떻게 기도했을까요? 1)눈물 흘리며 기도했습니다.(느1:4a) *내가 이 말을 듣고 앉아서 울고 수일 동안 슬퍼하며 2)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느1:4b) *하늘의 하나님 앞에 금식하며 기도하여 3)회개하며 중보기도했습니다(느1:6) *이제 종이 주의 종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주야로 기도하오며 우리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범죄한 죄들을 자복하오니 주는 귀를 기울이시며 눈을 여시사 종의 기도를 들으시옵소서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4)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했습니다(느1:9) *만일 내게로 돌아와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지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그들을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하건대 기억하옵소서 은혜받은 성도의 삶은 위로자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느헤미야처럼 위로자의 삶을 살아가며 자신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한국교회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해야 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예배의 성벽이 무너지고 세상으로 나가서 돌아오지 않는 성도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느헤미야와 같이 눈물 흘리며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성도의 몸은 성전입니다.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예루살렘 성은 허물어지고 성문들은 불타버리므로 큰 환난을 당하고 능욕을 받는 비참한 현실 가운데 있습니다. 성벽은 성 안과 성 밖을 구별합니다. 경계선이 됩니다. 성도는 세상과 교회를 구별하는 경계선인데 성벽이 무너지므로 신앙의 경계선이 무너졌습니다. 또 성벽은 적의 침입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데 성벽이 무너졌기에 아무때에든지 적의 침입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믿음의 성벽이 무너지면 사탄의 공격을 받고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신앙회복을 위해서 다시 부흥케 해주시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2️⃣하나님의 선의 손의 도우심으로 성벽을 재건했습니다 (느2:17~18) 후에 그들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당한 곤경은 너희도 보고 있는 바라 예루살렘이 황폐하고 성문이 불탔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건축하여 다시 수치를 당하지 말자 하고 18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선한 일에는 하나님의 선의 손의 도우심이 함께 합니다 (느2:8) 또 왕의 삼림 감독 아삽에게 조서를 내리사 그가 성전에 속한 영문의 문과 성곽과 내가 들어갈 집을 위하여 들보로 쓸 재목을 내게 주게 하옵소서 하매 내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시므로 왕이 허락하고 느헤미야 얼굴이 수심이 가득한 것을 보고 왕이 이유를 물었고(쫓겨날 수도 있는 위기상황) 느헤미야는 고국의 현실을 아뢰고 고국에 돌아가서 성벽을 재건하도록 허락을 구하였더니 이에 이방나라 왕이 허락하고 느헤미야를 총독으로 세우고 조서를 써서 성벽재건에 필요한 물품들을 제공하도록 명령합니다. (느2:12) 내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내 마음에 주신 것을 내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아니하고 밤에 일어나 몇몇 사람과 함께 나갈새 내가 탄 짐승 외에는 다른 짐승이 없더라 건물이라는 것이 새롭게 건축하는 것보다도 수리하여 재건하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은혜받은 자로서 선한 일을 하기 위해 계획하고 비전을 품고 나갈 때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을 받습니다. 선한 일에는 돕는 자를 붙여주십니다. 선한 일에는 상급이 있습니다. 영혼을 구원하는 일이 선한 일입니다. 감옥은 사람의 인격이 무시당하는 곳입니다. 죄를 지어서도 들어가지만 억울하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분이 감옥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이 분은 무호흡증으로 코를 심하게 고는데 자다가 코를 골면 무엇인가 날아와서 얼굴에 떨어지고 또 발로 머리를 걷어찬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감옥에 있을래? 죽을래? 물으면 다 죽음을 택한다고 합니다. 자살보다 더 수치스럽고 두려운 곳이 감옥입니다.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도 없고 죽고 싶어도 죽을 수 없는 곳입니다. 하물며 지옥의 고통은 어떻겠습니다. 불도 꺼지지 않고 죽기를 구하도 죽을 수 없고 발버둥쳐도 나갈 수 없는 영원히 고통받는 곳입니다 (막9:48) 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믿음의 성벽이 무너지므로 지옥 불에 들어가는 수치를 당하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3️⃣ 수 많은 방해를 극복하고 성전재건을 완료했습니다. (느2:19-20) 19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우리를 비웃어 이르되 너희가 하는 일이 무엇이냐 너희가 왕을 배반하고자 하느냐 하기로 20 내가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하늘의 하나님이 우리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그의 종들인 우리가 일어나 건축하려니와 오직 너희에게는 예루살렘에서 아무 기업도 없고 권리도 없고 기억되는 바도 없다 하였느니라 산발랏은 종교 혼합주의자이고 이방사람 도비야와 게셈은 산발랏의 종입니다. 은혜 받고 성벽을 재건하는 선할 일에는 반드시 방해가 따라옵니다. 영적인 일에는 영적방해가 따라옵니다. 누군가의 신앙을 바로 세우고자 할 때 산발랏, 도비야, 게셈 같은 방해꾼이 나타납니다 죽이려고 하고 중상모략하는 방해를 했지만 느헤미야는 52일만에 성벽을 재건합니다(6장) 은혜 받은 우리는 코로나로 무너져 있는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일꾼이 되야겠습니다. 다시금 믿음의 성벽을 세워 수치를 당하지 말아겠습니다. 어떤 방해도 하나님의 선한 손의 도우심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코로나이후 한국교회가 회복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1.예배회복 2.진정한 사랑의 교제 3.다음세대 4.전도와 선교 라는 설문결과가 나왔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2-06-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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