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섬김의 기회와 축복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W4pP2k
[ 주일3부 ] 섬김의 기회와 축복 | |
 조회 : 459  추천 : 0 | |
 20220626_sermon.mp3 [0] 저장: 마우스오른쪽버튼->다른이름으로저장 | |
|
설교제목: 섬김의 기회와 축복 성경말씀: 창세기 18:1-10 설교일자: 2022년 6월 26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창세기 18:1-10 섬김의 기회와 축복 (창18: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아브라함이 찾아오신 손님들에게 한 말인데 그 손님들은 하나님이셨고 그리고 천사들이었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는 이렇게 적용해보았습니다 내가 말씀의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시원,유쾌)하게 하신 후에 돌아가소서 당신들이 수정교회에 오셨음이니이다 말씀의 배경은 아브람이 75세 때에 하나님의 지시로 가나안에 정착했고 현재는 아브라함의 나이 99세 때였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여러 번 찾아오셨고 두려워할 때는 두려워하지 말라 너와 함께 할 것이라고 위로하시며 격려하셨습니다 말씀으로 찾아오셨던 그 하나님이 본문에서는 사람의 모습으로 직접 찾아오신 것입니다. 찾아오신 하나님을 하나님이신 줄 모르고 섬겼던 아브라함의 섬김과 축복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1️⃣찾아오신 하나님을 영접했습니다(1~2) (창18:1-2)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아브라함은 찾아오신 하나님을 달려나가 영접했고 몸을 굽혀 영접했습니다. 달려나갔다는 것은 주저하지 않았는 뜻이고 몸을 굽혀 영접하는 모습은 겸손하게 경배하는 모습입니다 *찾아오신 예수님을 영접한 자가 구원함을 얻습니다 복음을 전할 때도 주저하지 않고 영접하는 자 되어 하나님의 자녀로 구원을 받는 사람과 주저주저하다가 예수님을 영접하지 못해 멸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요1: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요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예수님은 지금도 찾아오셔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십니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찾아오신 예수님 영접하는 것입니다. 먼저 믿은 사람들이나 전도자들이나 여러 환경을 통해서 마음의 문을 두드리실 때 문을 열면 영원한 생명을 얻고 예수님과 더불어 먹고 살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이기는 자로 이기는 자의 복을 받습니다 (계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2️⃣ 찾아오신 하나님을 정성을 다해 섬겼습니다(3~7) (창18:3-7)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아브라함은 찾아오신 하나님이 하나님이신 줄 아직 알지 못했으나 정성을 다해 섬겼습니다. 날이 뜨거울 때는 가장 섬기기 어려운 시간입니다. 가만히 누워 있고 싶고 쉬고 싶은 시간입니다. 그러나 주저함 없이 정성을 다해 섬겼습니다 정성을 다해 최선을 다해 가장 좋은 것으로 섬겼습니다 예배는 영어로 위십worship 과 서비스service 입니다 worship은 하나님께 경배하는 예배이고 service는 하나님께 봉사하는 예배입니다 99세의 아브라함이 달려가서 지나가는 나그네들을 영접하고 떠나 지나가지 마시기를 간청하고 급히 가서 고운 가루와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로 정성껏 요리하여 음식을 차려 놓고 하인처럼 종처럼 서 있는 아브라함의 모습을 상상해보십시오. service 하는 모습입니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는 말이 있는데 하나님 앞에서도 공짜가 없습니다. 반드시 갚아주십니다. 성경에는 섬김을 통해 축복을 받은 사람들 중에 엘리야를 섬긴 사르밧과부와 엘리사를 섬긴 수넴여인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사르밧과부는 자신과 아들이 먹고 죽을 마지막 남은 가루와 기름으로 선지자를 섬겼을 때 3년6개월 기근의 때에 가뭄이 끝날 때까지 통의 가루와 기름병의 기름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왕상17:8~16) (왕상17:16) 여호와께서 엘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수넴여인은 엘리사선지자가 지날 때마다 간권하여 음식을 먹게 하고 선지자가 기거할 처소를 예비하여 섬겼다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형편에 아들을 낳는 축복을 받았습니다(왕하4:8~37) (왕하4:14) 엘리사가 이르되 그러면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하여야 할까 하니 게하시가 대답하되 참으로 이 여인은 아들이 없고 그 남편은 늙었나이다 하니 (왕하4:17) 여인이 과연 잉태하여 한 해가 지나 이 때쯤에 엘리사가 여인에게 말한 대로 아들을 낳았더라 3️⃣ 어떤 축복을 받았을까요? 1.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10) (창18: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하나님의 언약의 축복을 다시 확인하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희생하는 것에 대하여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갚아주십니다. 2.나그네를 대접하다가 천사를 대접했습니다 (히13:2)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우리 이웃 중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마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작은 자는 주린 자, 목마른 자, 나그네 된 자, 헐벗은 자. 병든 자, 옥에 갇힌 자들입니다(마25:35-36) 당시의 전도자들이 나그네의 삶을 살았습니다 복음을 전하면서 주리고 목마르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히는 나그네의 삶을 살았습니다. 3. 강대한 나라가 되게 하고 복의 통로가 되게 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17~18) (창18:17-18) 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그 후손을 통하여 이스라엘 민족이 되었고 영적으로 천하 만민이 그의 씨로 오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되고 그는 모든 믿는 자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4.중보기도가 이루어졌습니다(23~24) (창18:23-24) 2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24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조카 롯을 위하여 애타게 중보기도 했는데 하나님이 들어주셨습니다 (창19:29)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 우리의 섬김을 통해 우리가 기도하는 보배들이 마지막 심판 가운데서도 건짐을 받을 줄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2-06-26 17:31
Total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