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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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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진집사 간증 |
 조회 : 10  추천 : 0 |
 https://youtu.be/u6uGoGwTpLQ?si=WddUtqDvRyyLI35C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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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264목장 이남진 협동 안수집사이고 저의아내는 김명희c집사입니다 저의 직장은 광양경찰서 소속으로 30년째 근무 중이고 현재는 광양 태인도 태금파출소에서 경감으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오늘 어버이주일을 맞아 간증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간증을 허락하신 송재선위임목사님과 수정교회 성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그제 금요일 날 저희 집에 위임목사님께서 오셔서 입택예배를 인도해주시고 예배가 끌날 무렵 어버이주일 간증을 하라고 명하셔서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제가 신앙을 갖게 된 것은 중학교 입학할 때 뺑뺑이를 돌려 매산중학교로 떨어져서 그 때부터 교회를 가게 된 것 같습니다 성경과목 시간에 교회에 가서 도장을 찍어 오면 성경과목100점을 준다는 말에 저의 고향 해룡용전교회를 다니게 되었고 은혜를 받고 고등학교도 매산고등학교를 선택하여서 신앙생활을 계속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재학 중 군 입대를 하였고 저가 근무한 곳은 강원도 철원 3사단 백골부대 수색대에 입대하였는데 전쟁시 북한침투부대여서 정말 힘든 군 생활이었습니다 군 생활 중 많은 동료들이 죽는 모습을 보면서 저희 어머니의 새벽기도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자녀를 위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천일기도를 눈물로 기도해 주신 은혜로 오늘에 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어머니는 제가 경찰공무원 합격하였을 때 너무너무 기뻐하셨습니다 저는 1995년 경찰 입문 후 이듬해 저의 아내 김명희c집사와 결혼을 하였습니다 결혼을 하여 어머님께 더욱 효도하고 싶었지만 얼마 후 1998년 5월 이었습니다 고추농사를 짓다가 폭우로 인하여 갑작스럽게 쓰러지셨고 그길로 천국으로 가셨습니다. 어머니 살아계셨을때 더 많이 효도도 못하고 더 많이 섬기지 못해 5월이 되면 저를 위해 눈물로 기도하신 어머니가 많이 그립고 더욱 생각나 지금도 목이 메여 옵니다. 어머니,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저의 아버지는 몸무게가 120킬로, 허리사이즈는 52인치이고 장애인이셨습니다. 장애인이신 아버님을 혼자 둘 수 없어 아내인 김명희C집사님을 설득하여 시골에서 아버지를 모시면서 함께 살게 되었고 시골교회에서 신앙생활했습니다.  지금도 버스는 하루3대 밖에 다니지 않는 시골마을 슈퍼도 없고, 친구도 없고 너무나 환경이 열악한 곳에서 15년 동안 홀로되시고 장애인이시고 몸무게 120kg나 되신 시아버지를 모신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아버님께서 천국가실 때 까지 홀 시아버지를 눈물나게 봉양한 김명희집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한번 수고했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아버님이 소천 후 저희 아내가 시골생활과 어려운 가정생활의 극심한 스트레스 휴우증으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순천과 광주에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수도권 대학병원가니 폐암 말기, 혈액암 말기로 힘든 진단을 받고 기도하며 11년째 치료하던 중에 있었습니다 저희는 신앙적으로 더욱 간절히 기도하였고 순천수정교회를 알게 되었습니다 순천수정교회는 순천에서 가장 은혜롭고 성령충만하고 많은 병자가 고침을 받고 위로 받는다는 소문이 나 있었습니다. 정말 저희 아내는 위로가 필요했고 치료가 필요했고 기도가 필요했습니다 저희부부는 기도와 오랜대화를 하였고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아내가 먼저 7년 전에 순천수정교회로 교회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저도 아내를 따래 몇년 후 순천수정교회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주일마다 선포된 목사님의 말씀에 저의 부부는 큰 위로를 받았고 평안을 얻게 되었습니다 매 주일 예배 후 목사님께 안수기도를 받았습니다 저의 아내는 기적적으로 하나님께서 치료하시어 회복 중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아직도 저의 아내는 면역력이 약해 여러가지 합병증으로 지금도 매달1번씩 서울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진료를 다니고 있습니다 우리 수정교회 성도님들의 중보기도 부탁드립니다.    특별히 저의 아내가 연약한 몸이지만, 영적성장과 주님의 쓰임을 받고자 결단하고 권사직분 교육을 신청하였고 저는 취임항존직반 교육을 신청하여 이번 주부터 교육훈련에 참가합니다.   저희 가정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여 신앙의 일곱 기둥을 세워 축복의 가문이 되고 싶습니다. 저희 부부의 결단은 주일예배와 모든 공적예배를 성실하게 드리겠습니다 매일 새벽기도에 힘쓰겠습니다 지난 3일간 예비 항존직 교육을 위한 특별새벽기도회를 아내와 함께 참여 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매일성경통독, 학가다말씀을 묵상하고, 온전한 십일조를 정성을 다해 드리겠습니다 사실 온전한 십일조 드리지 못했을때 사기를 당해 수십배 수백배 손해를 보기도 했습니다. 교회 봉사와 교회 각종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석하고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위임목사님의 좋은 동역자가 되고 순종하겠습니다 우리 김명희집사와 함께 열심히 훈련받아서 좋은 안수집사 좋은권사가 되어 자녀들에게 본이 되고 명품신앙, 명문가정을 이루어 제2의 인생을 살고자합니다 아내 김명희집사가 쓰러지고 난 다음 건강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깨달았습니다 건강도 하나님이 지켜주셔야 합니다 여러분도 건강을 잘지키시기 바랍니다 어떤 고난이 찾아와도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면서 살겠습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 주님 부르시는 그 날까지 순천수정교회에서 주님이 주신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25-05-14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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