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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오늘부터 복을 내리리라-(기도할 때 기적을 주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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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오늘부터 복을 내리리라-(기도할 때 기적을 주신다) 성경말씀: 열왕기상 18:37-46 설교일자: 2018년 1월 2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오늘부터는 너희에게 복을 내리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 그 세 번째로 “기도하면 복을 받습니다. 기도하면 응답받습니다. 기도하면 문제가 해결되어 집니다. 기도하면 하늘 문이 열려 집니다.” 기도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에 대한 말씀을 우리가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기도로 기적의 주인공이 됩시다. 될 줄로 믿습니다. 기도하려고 하면 5기가 있어야 된다고 해요. “기”자로 시작하는 다섯 가지 단어가 있어야 된다는 그 말이에요. 기억하라. 언약의 말씀을 기억하라!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해요. 하나님은 기도에 대한 응답을 약속하셨습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보면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기억하고 기도하라는 거예요. 언약의 말씀을 붙잡았으면 기도하라는 거예요. 간절히 기도하라. 깨어서 기도해야 합니다. 세 번째는 기대하라. 응답을 기대하라. 하나님은 기대할 때 주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네 번째는 기다려라. 기대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응답을 주실 때 까지 기대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다섯 번째는 기적이에요. 기억하고 기도하고 기대하고 기다리면 기적이 일어난다. 할렐루야! 기도해야 기적이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늘 문이 열려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의 배경은 북이스라엘의 엘리야 선지자가 활동하던 그 시대였습니다. 그 당시 왕은 아합 왕이었어요. 그리고 왕후는 이세벨이었습니다. 이세벨은 이방 나라의 여인이었는데 바알신을 숭배하고 아세라 신을 숭배하는, 우상 숭배를 좋아하는 그런 여인이었어요. 이런 여인이 왕후로 들어온 거예요. 혼자만 우상숭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주위에 영향력을 미쳐요. 가장 먼저는 자신의 남편 아합 왕에게 영향력을 미쳐요. 그래서 아합 왕도 바알 신을 숭배하고 아세라 신을 숭배하게 되요. 그러다보니까 온 나라가 하나님을 떠나고 바알신과 아세라신을 숭배하는 우상숭배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많은 선지자들이 거짓 선지자가 되어서 바알신을 숭배하고 아세라 신을 숭배하는 그런 선지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이세벨 상에서 먹는 바알선지자가 450명이고 아세라 선지자가 400명이나 된다고 했습니다. 그것은 이세벨 왕후와 친분있게 지내고 또 어떤 도움을 받고 그런 관계를 유지하는 그런 선지자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이스라엘을 향해서 진노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열왕기상 17장 1절에 보면 [이 땅에 비와 이슬이 없을 것이다]라고 선언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하늘 문을 닫아서 더 이상 비를 내리지 않고 이슬이 없게 하셨습니다. 그것이 3년 6개월 동안 지속되는 가뭄이 되었던 것입니다. 큰 기근 때문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다 굶주려서 죽게 된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비가 내리지 않고 이슬이 내리지 않는다는 것은 하나님의 징계의 심판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고 있었습니다. 그때 엘리야가 그런 제안을 했어요. “저 갈멜 산으로 아세라 선지자, 바알 선지자들을 보내라. 내가 그 곳에서 영적 싸움, 영적 전쟁을 하겠다. 제단위에 그 제물을 올려놓고 너희들도 기도를 해 보고 나도 기도를 해 보자. 너희의 신이 신이면 응답을 해 줄 것이다. 불이 임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불이 임하지 않는다.” 그런 영적 싸움을 갈멜 산에서 1대 450(바알선지자들)으로 대결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들이 제단을 쌓고 불을 내려 달라고 바알을 부르면서 기도를 하는데 응답이 없는 거예요. 우상 숭배하는 자들은 몸을 자해하는 그런 의식이 있어요. 그래서 칼을 가지고 몸을 찔러서 피를 흘리면서 불을 내려 달라고 그렇게 했지만 응답이 없었습니다.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 기도합니다. ‘불을 내려 주십시오. 불이 필요합니다.’ 불이 내려오지 않으면 죽는 그런 상황이에요. 또 엘리야가 큰 비를 내려달라고 그렇게 기도합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이미 기근 때문에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기근을 만나있고 하늘 문이 닫쳐있고 그리고 생명을 빼앗길 수밖에 없는 그런 절박한 상황입니다. 여러분, 이런 상황이 되면 무엇을 해야 되겠습니까? 기도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삶을 돌아보고 닫쳐있는 부분이 있다면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문제가 있다면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근을 만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을 만났을 때 우리가 해야 될 일은 바로 기도인 것입니다. 엘리야는 기도하면서 기도 응답을 받기 위해서 먼저 한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기 전에 먼저 해야 될 일이 있습니다. 그 일이 무엇이냐면 열왕기상 18장 30절에 보면 그들의 우상 숭배로 인해서 모든 제단이 무너져버리고 말아요. 그런데 “무너진 제단을 다시 수축하라. 다시 세워라.”라고 합니다. 30절 말씀입니다.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아멘. 여러분, 제단을 수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제단을 수축한다는 것은 하나님께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부분이에요. 오늘 같으면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 예배가 회복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모든 예배가 다 중요합니다. 모든 공적예배가 다 중요합니다. 오늘 현대 사회가 복잡하고 또 어렵기 때문에 또 신앙들이 게을러지고 나타해지고 식어지면서 예배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인터넷이 발달하고 T.V.나 이런 곳에 설교들도 많이 나옵니다. 편하게 신앙생활 하려고 해요. 그래서 주일 날 복잡하게 교회 갈 필요 있겠느냐? 인터넷이나 T.V에서 유명한 목사님들 설교도 나오고 하는데 편히 예배드리자. 예배가 무너지는 것이지요. 예배가 무너지면 신앙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신앙이 무너지면 결국은 그 영혼이 실패하고 마는 것이에요. 반드시 우리는 이 예배를 회복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엘리야는 불이 필요하고 큰 비가 필요하지만 먼저 제단을 수축해야 한다. 먼저 예배를 회복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예배가 되어 질 때에 우리가 기도하는 그 기도들이 응답되어 진다는 말씀이에요. 그리고 33절 말씀입니다.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번제를 드리는 것입니다. 각을 떠서 그 제단 위에 올려놓은 것이지요. 우리가 하나님 앞에 먼저 해야 될 일은 우리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해야 하는 것이고 먼저 하나님 앞에 우리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1절 말씀처럼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라고 했습니다. 오늘 우리 몸을 산 제물로 드린다는 것이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번제단을 드리듯이 나무를 쌓아놓고 우리 몸을 각을 떠서 올려놓는 그런 경우는 아닙니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우리가 쓰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제가 최근에 심방하면서 만나는 성도님들께 여러 가지 기도제목들을 나누기도 하고 또 그 가정을 위해서 축복하기도 하는데 어떤 성도님들에게는 “교회에서 무엇을 봉사하고 있습니까?” 물어보면 “봉사 하려고 했는데 아직 봉사를 못하고 있었습니다.”그런 이야기들을 하세요. 그러면 꼭 그런 분들에게 “교회 부서를 정해서 꼭 섬기십시오. 그것이 기도 응답의 전제조건이 되어지는 소중한 일이 되기도 합니다.” 그랬더니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마다 “ 예, 섬기겠습니다.” 하고 “교사를 하겠습니다.” “차량 안내위원을 하겠습니다.” 이렇게 저렇게 봉사하시겠다고 다 순종하시는 것을 보면서 ‘정말로 하나님이 기뻐하시겠구나!’ 그런 생각을 해 보았어요. 물론 예배를 드리는 것도 우리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의 시간과 우리의 몸을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 기쁜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헌신을 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부터 내가 네게 복을 내리리라!”는 이 말씀을 하면서 신앙의 결단이라고 이미 주일성수에 대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지난주에 십일조에 대한 말씀도 드렸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그 말씀이 송아지를 각을 떠서 나무에 올려놓고 그 다음에 하는 일이 물을 붓는 거예요. 물이라는 이 부분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물이 아닙니다. 우리는 물이 흔해요. 수도꼭지를 틀기만 하면 물이 나옵니다. 그냥 깊은 계곡에 들어가면 물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 당시의 그 상황은 3년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은 그런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갈멜 산에 물이 없어요. 지난번에 십일조 설교하면서 아브라함이 전쟁터에서 얻어온 그 전리품을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리고 축복을 받았다는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요, 바로 그게 피 값이었습니다. 여기에 물이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소중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아낌없이 그 제단에 부으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어야 합니다. 우리의 헌신을 부어야 하고 우리의 마음을 부어야 하고 우리의 눈물을 부어야 하고 우리의 정성을 부어야 하고 부어드려야 합니다. 그리고 엘리야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불로서 응답 해 주십시오. 불이 임해서 모든 것들을 태우는 그런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이 시간에 성령의 불이 임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늘 문이 열려서 비가 오는데 큰 비가 임해서 기근의 문제가 해결되고 우리 인생의 가뭄의 문제, 환란의 문제, 하나님이 해결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오늘 봉독한 본문의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기도해야 할 것인가? 기도하는 방법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소중한 부분이에요. 엘리야의 그 기도, 그 기도를 우리가 배우고 실천하고 또 엘리야처럼 하늘 문이 열려지고 문제가 해결되어 지고 기도응답을 받는 그런 삶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첫 번째 엘리야의 기도하는 모습은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기도했습니다. 할렐루야! 32절 말씀입니다.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우리는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해야 합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한다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는 거예요.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 의로 여기시고]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기도를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만군의 여호와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믿어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까지도 들으시고 응답 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게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언약의 말씀을 이미 주셨습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마. 찾는 자에게 찾게 해 주신다고 이미 말씀을 해 주셨어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구하면 내가 다 이루어 준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 하나님을 믿고, 그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우리가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두 번째 방법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마태복음 6장 33절 말씀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여 주시리라]라고 했어요. 우리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것, 37절 말씀입니다.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아멘.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하옵소서! 기도 응답이 어디에 있냐면 하나님의 영광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가 간구하는 많은 소원들이 있는데 우리가 그렇게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 자녀들을 놓고 “이 대학에 꼭 합격하게 해 주십시오.” 거기에 먼저 붙여야 될 것이 있어요. ‘하나님, 우리 아들(딸) 이 대학에 합격하는데 이 대학에 들어가서 하나님의 영광을,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게 해 주십시오. 이 아들(딸)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는 삶을 살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이 대학 꼭 들어가야 합니다.’ 그 기도가 중요해요. 대학 들어가서 하나님도 잊어버리고 신앙생활 안 해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러니까 이 대학 들어가는 목적이 큰 인물이 되어서 하나님 영광 돌리게 해 달라고 하는 그 기도. 온 백성들로 하여금 여호와가 하나님이심을 알게 해 주십시오. 그게 기도의 목적이었습니다. 여러분, 사업을 위해서 기도하면 어떻게 기도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 우리 사업에 복을 주십시오. 내 남편의 사업에 복을 주십시오. 이제 시작한 이 사업위에 복을 주십시오. 이 사업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해서 영광 나타내게 해 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하면 반드시 하나님이 그 기도를 들어주세요. 사업만 잘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면 사업 잘 되가지고 하나님 잊어버리고 산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그러다가 망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아요? 남편이 무조건 사업 잘 되가지고 세상 적으로 바쁘고 오히려 타락 해 버리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습니까? 중요한 것은 잘 되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쓰임 받도록 먼저 우리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거예요. “하나님, 이 사업을 통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원합니다.” 그렇게 기도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그 사업도 100배로 1000배로 성장하는 그런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 성공이라는 이 부분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임 받도록 하는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도 마찬가지에요. 건강주십시오. 건강 주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해 주십시오. 몸이 아팠을 때 몸부림쳐 기도해서 건강 주시니까 교회도 안 나오고 놀러 다녀버리고 그러면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 그러니까 여기 엘리야가 그 기도에요.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을 알게 해 주십시오.” 할렐루야! 그게 엘리야의 두 번째 기도에요. 세 번째는 선포하는 기도였습니다. 명령하고 선포하는 기도, 그 기도가 중요해요. 41절 말씀입니다.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아멘. 지금 엘리야가 믿음으로 빗소리가 들리는 것이지 환경이 빗소리가 들리는 상황은 아닙니다. 아직 손바닥만한 구름도 안 보여요. 온통 뜨거운 햇빛이 내리 쪼이고 있는 팔레스틴 사막인데 3년이 넘도록 비가오지 않는 그런 사막이에요. 그때 큰 빗소리 들린다고 엘리야가 선포하는데 환경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그러나 선포하는 것이 중요해요. 눈에 보이는 것 없어도 선포해야 합니다. 손이 잡히는 것 없어도 선포해야 합니다. 명령의 기도라고 해요. 예수님도 이 기도를 많이 하셨습니다. “바다야, 잠잠하라!”라고 선포하니까 그렇게 파도치고 했던 바다가 잠잠 해 졌던 거예요. 베드로가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자를 향해서 “나사렛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일어나 걸으라!”라고 선포하니까 일어나 걷게 된 것입니다. 선포의 기도라고 합니다. 저도 이 기도를 많이 활용합니다. 목회현장에서 몸이 아프신 분들을 위해 기도할 때는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치료함을 받을 지어다. 병마는 떠나갈 지어다. 어둠의 영은 물러갈 지어다.” 우리 학생들이 시험 본다고 하면 “합격 할 지어다.”하고 선포하는 거예요. 할렐루야! 저희 둘째아이가 대학 시험 볼 때 제가 보니까 학교 들어갈 실력이 안 되요. 보면 알잖아요? 우리까리 하는 이야기이지만. 아무리 봐도 안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이 아이가 이렇게 해서 이 학교를 꼭 가겠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이 선포기도를 했어요. 시험 보러 갈려고 할 때 그 아이한테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합격할 지어다.” 선포기도 해 놓고 나중에 보니까 합격이 된 거예요. 할렐루야! 이런 역사들이 수없이 우리 삶 속에 일어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명령하는 기도, 선포하는 기도라고 해요. 그래서 지금 엘리야에게는 비가 보이는 게 아니에요. 먹구름이 몰려오는 상황에서 큰 빗소리가 들린다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그런 상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큰 빗소리가 들린다.” 여러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네 번째 기도는 간절한 기도입니다. 42절 말씀입니다.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하는데 갈멜산 꼭대기까지 올라갑니다. 그리고 꿇어 엎드려서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기도합니다. 엘리야가 연세가 많으신 분이에요. 그런데 그 정상까지 올라간 거예요. 꼭대기 까지 올라가요. 그리고 꿇어 엎드려요. 그리고 그의 얼굴을 무릎사이에 넣습니다. 제가 한 번 ‘이렇게 기도 해 봐야겠다.’ 하고 해보는데 얼굴을 무릎사이에 넣잖아요? 아무리 해 봐도 안 들어가요. 그 산에 올라가서 그리고 무릎을 꿇고 얼굴을 무릎사이에 넣고! 무릎사이에 넣는다는 것은 간절한 서원기도를 할 때 그런 기도를 하는 것입니다. 생명 걸고 기도하는 거예요. 얼마나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까? 여러분, 그런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 제가 뭐 놓고, 뭐 놓고 기도하는데 하나님, 들어 줄 라면 들어주고 말라면 말고 알아서 해 주세요.’ 하나님이 “내가 들어 준가 봐라.” 그러고 안 들어줘요. 기도는 애타게 해야 합니다. 간절하게 해야 합니다.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그런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대한항공 기장이었던 신일덕 장로님이라고 하는 분이 계세요. 지금은 항공 선교사로 사역을 하고 계시는 분이신데 그분이 유명한 게 “할렐루야 캡틴”이에요. 그분이 항상 비행기 기장을 하면서 비행을 하다보면 기장이 인사하는 시간이 있어요. “우리 항공을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기장 ○○○입니다. 안전하게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 날씨는 어떻고 그런 이야기하잖아요? 그런데 이 분은 항상 어떻게 인사를 하냐면 “할렐루야! 신일덕 기장입니다.” 그렇게 인사를 해요. “이 비행기에 하나님이 동행하십니다.” 그러니까 믿지 않은 승객들이 있어도 항상 그렇게 인사를 하는 거예요. 그런데 어느 날 이 분이 비행기 조정을 하고 사이판을 가는데 착륙하기 전에 비행기가 무엇을 하냐면 착륙 전에 “툭, 툭” 소리가 나요. 바퀴를 내리는 시간인데 “곧 착륙합니다.” 하고 안내방송이 나오잖아요? 렌딩 기어라고 바퀴가 나오는 것인데 유압 장치가 고장이 나가지고 바퀴가 안 나와 버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바퀴가 나와 가지고 바퀴가 굴러가면서 착륙을 해야 안정적으로 착륙이 되는데 바퀴가 안 나오니까 어떻게 되겠어요? 비상사태가 된 거지요? 동체착륙을 하도록 명령이 떨어졌어요. 바퀴 없이 비행기 몸체로 그냥 착륙을 하는 거예요. 대부분 화재가 나고 큰 사고가 나지요. 그렇게 명령을 받고 이 분이 부 기장에게 조정관을 맡기고 하나님 앞에 엎드린 거예요. 간절하게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이 비행기 안에 신혼부부가 60명이나 타고 있고 160명이 넘은 승객이 타고 있는데 하나님, 살려주십시오.” 간절하게 기도하는 거예요. 응답이 온 거예요. 말씀이 떠오르는데 [두려워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내가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하는 그 말씀이 응답으로 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다시 조정관을 잡고 있는 부기장한테 “렌딩 기어 내려!” 하니까 안 되었는데 그 순간에 “턱, 턱” 하면서 바퀴가 내려오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래가지고 착륙을 해서 승객들이 다 얼싸안고 다 같이 “할렐루야!”하고 인사하는 거예요. 그런데 그 부 기장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기장님, 정말로 기도하니까 그렇게 하나님이 도와주신 것입니까?” “아, 봤지 않느냐?” 그 사람은 하나님 믿지 않은 사람인데 부 기장이 예수 믿고 나중에 미국 가서 신학하고 목사님이 되셨다는 거예요. 그 사건을 체험하고 기도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간절한 기도, 애타하는 그 기도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 기도는 지속적으로 기도한 것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계속 사환에게 “무슨 표징이 있는가 보아라!” 가서 보는데 “안보입니다.” “또 가보아라!” “또 가보아라.” 일곱 번이나 가 보도록 하는데 “손 만한 구름 보입니다.” “그래, 되었다. 큰 비가 올 것이다.” 지속적으로 포기하지 않고 기도해놓고 “또 가서 보아라.” “또 가서 보아라.” 기도해놓고 “또 가서 보아라.” 한번 기도하고 두 번 기도하고 응답이 없다고 포기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지속적으로 기도할 때 반드시 응답이 이루어 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그 사랑하는 자녀들이 풍성한 삶을 살기를 원하십니다. 오늘부터 내가 너희에게 복을 내리리라. 첫 번째는 우리가 주일성수 잘 해야 된다는 것. 두 번째는 십일조 잘 해야 된다는 것. 물을 붓듯이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도록 부어주시고 황충을 금해 주시고 그 땅이 아름답게 하시는 그런 축복. 그리고 오늘 세 번째 말씀으로 기도할 때 하늘 문이 열린다는 것입니다. 오늘부터 열려지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1-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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