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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남편을 가정의 제사장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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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남편을 가정의 제사장으로 성경말씀: 베드로전서 2:9-10 설교일자: 2018년 2월 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남편을 가정의 제사장으로]라는 제목으로 우리가 함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가정 가정에 남편들이 아름다운 믿음의 제사장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가정을 세우고 또 가정을 믿음의 가정으로 나아가고 특별히 제사장을 통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러한 직분, 그리고 백성들을 축복하는 직분이 제사장의 직분입니다. 민수기 6장 22-24절에 보면 이렇게 제사장이 축복하도록 말씀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복을 주신다. 여호와께서 지켜주신다. 여호와께서 그의 얼굴을 비추사 은혜 베풀어 주신다. 여호와께서 그 얼굴을 드사 평강 주신다.] 이렇게 축복하면, 복을 빌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편을 제사장으로 세우면 그 가정 가정에 남편을 통해서 축복의 기름 부으심이 가득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가 또 하나님 앞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가 봉독한 말씀 속에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당신은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라고 축복하겠습니다. 제사장 되시기를 바랍니다. 또 이 민족을 제사장 나라 삼아 주실 줄로 믿습니다. 1970년도에 엘빈 토플러하고 하는 미래학자가 그런 글을 썼습니다. 미래의 충격이라고 책인데 이 책 속에 미래의 충격적인 많은 일들을 이야기 하면서 “파괴된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가정이 파괴되어 진다. 가정이 해체되어 진다. 그런 글을 쓰고 난 다음 한 50년이 지났는데 한국에도 많은 가정들이 홀로 살아가는 가정들이 많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들은 많아서 홀로 살아가고 젊으신 분들은 젊어서 홀로 살아가고 혼자 살아가는 세대가 도시 도시마다 계속 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가끔 뉴스에 “고독사”라고 하는 것을 접할 때가 있어요. 홀로 살아가다가 외롭게 돌아가신 분들을 “고독사했다.”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오늘날 시대가 그렇게 변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생가운데 많은 선물들을 주셨는데 그 선물들 가운데 최고의 선물은 “가정”이라고 하는 선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가정을 소중하게 여겨야 합니다. 그리고 그 가정을 하나님이 다스리고 통치하는 가정이 되어 지도록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남편을 제사장으로 세워서 그 가정을 다스리고 그리고 그 가정을 축복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 모두가 다 하나님 앞에 왕 같은 제사장이지만 특별히 남편들을 가정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자는 그런 말씀이에요. 아직 남편이 교회를 나오지 않으신 분들은 특별히 올해 기도하는 제목 가운데 ‘남편을 주님 앞으로 인도 해 주십시오. 그리고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해 주십시오.’ 그런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의 신실한 일꾼이 되게 해 주십시오. 왕 같은 가정의 제사장이 되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내 남편이 이제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해 주십시오.’하고 기도해서 남편을 구원하는 것이고 더 나아가서 남편을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고 그리고 세상을 향해서 축복의 통로가 되게 하는 그러한 기도, 믿음으로 하나님께 간구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남편을 가정의 제사장으로 삼는데 첫째는 남편을 위로하라는 말씀이에요. 이사야 40장 1절 말씀에 보면 [너희의 하나님이 이르시되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그 백성이 어떤 백성들입니까?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 포로 가운데 노예처럼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통과 절망 속에 살아가고 있는 백성들을 향해서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라고 반복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가정의 남편들의 삶이 그런 모습이에요. 바벨론 포로에 끌려가 있는 그런 모습처럼 힘들고 지쳐있는 남편들입니다. 오늘날 사회가 무한 경쟁 시대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직장생활이든 사업을 하든 쉬운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 사회 속에서 남편이 살아남기 위해서, 도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정을 돌보고 또 자녀들을 양육하고 가정을 위한 남편의 수고와 그 헌신은 이루 다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그런 남편을 우리가 위로 해 드려야 합니다. 여러분, 가끔 남편이 그렇게 너무 힘들면 너무 지쳐 있으면 어떤 증세들이 나타납니까? 화를 잘 낼 수가 있어요. 때로는 우울 해 질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불면증에 시달리는 그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전에 하지 않았던 술을 가까이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담배를 끊었다가 다시 담배를 입에 대는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 정죄하는 것 보다는 ‘아, 내 남편이 지금 말할 수 없는, 참기 어려운 그런 고통, 어려움들이 있는가 보구나. 그래서 화를 내고 있고 그래서 잠을 못자고 있고 그래서 전에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우려고 하고 있구나.’ 아내들이 그런 남편들을 보면서 “또 담배 피워요?”하고 정죄하는 것 보다는 그런 남편을 이해하고 위로하고 기도해서 새 힘을 얻게 한다면 다시 하나님 손에 붙잡혀 있는 그런 남편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열왕기상 19장에 보면, 18장에서 엘리야가 바알 선지자들을 죽이고 갈멜산에서 불로서 응답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그렇게 비 오기를 기도했더니 막 비가 내리는 그런 기적들을 체험합니다. 그런데 19장에 가면 상황이 달라져 있어요. 19장 1절에 보면 아합이 그런 내용들을 집에 가서 이세벨에게 보고를 해요. 그 아내에게 보고를 하는데 “그 엘리야라고 하는 선지자가 바알 선지자들을 다 죽였다.” 그런 이야기를 하니까 이세벨 왕후가 자기상에서 먹는 그 사람들이 다 그 사람들이잖아요? 열이 나가지고 “그 엘리야, 내일 이만 때까지 내가 반드시 죽이겠다.”하는 그 이야기가 엘리야 귀에 들어간 거예요. 18장에서 그렇게 엘리야가 용기 있고 담대하고 영적인 능력으로 불이 내려오고 바알 선지자들을 다 죽이고 그런 기적을 체험했지만 19장에 가서 이세벨 한 여인 때문에 벌 벌 벌 떠는 거예요. 떨다가 “안 되겠다. 도망치자. 이럴 때 사는 길은 삽십육계가 최고다.” 하고 그리고 이제 광야로 막 도망을 쳐버린 거예요. 사환들을 두고 광야 깊은 곳으로 갔더니 로뎀나무가 있어요. 날씨가 덥고 너무 피곤하고 목은 마르고 그러니까 나무 밑에 가서 기도한 거예요. ‘하나님, 살만큼 살았습니다. 차라리 죽여주십시오. 이세벨의 손에 죽는 것 보다 차라리 이곳에서 저를 데려가 주십시오.’ 하면서 죽기를 구하는 거예요. 그때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주십니다. 천사를 통해서 그렇게 지쳐 쓰러져서 잠들어있는 엘리야를 어루만져요. 그 천사가 구운 떡과 물을 준비해 와서 먹입니다. 먹도록 하고 마시도록 해요. 그래서 엘리야가 힘을 얻었는데 천사가 와서 어루만지고 또 먹여줘요. 그래서 40주 40야를 걸어서 호렙산에 들어가서 하나님을 만나고 새로운 사명을 받습니다. 그래서 “왕을 세우라. 또 엘리사로 너의 후계자로 세우라. 그리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7천명의 동역자가 있다.” 하면서 엘리야에게 큰 능력과 은혜를 부어주시는 그런 내용이 19장에 나와 있는 내용입니다. 왜 엘리야가 그렇게 도망을 치고 왜 그렇게 죽기를 구했을까요? 오늘 현대인들이 다 마찬가지이고 남편들의 모습이 그런 모습이란 말이에요. 너무 과로하고 그 바알 선지자 죽이려고 하면서 그리고 제단에 불이 임하도록 얼마나 영적인 치열한 싸움. 과로 뿐 아니라 이세벨을 통한 스트레스. 내일 이만 때 까지 죽인다고 하니까,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하는데 죽음을 두려워하면서 절망감에 빠져버리면, 죽음을 두려워한다는 것은 살고싶은 생각인데 죽음을 두려워하면서 아예 생명을 포기 해 버리는 거예요. 가끔 뉴스에 보면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나 사회적으로 크게 성공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자살했다는 뉴스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무엇이냐면 너무 과로하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고 그래서 우울감에 사로잡히는 거예요. 그 나타는 감정이 상실감, 우울감, 절망감, 그런 게 이제 잠을 못자기도 하고 또 우울증에 걸리기도 하고 그래서 삶을 포기 해 버리는 그런 경우들도 많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 그렇게 밖에 살아갈 수 없도록 만들어져있는 어떤 구조, 사회 환경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그런 현실을 보고 아내들이 남편들을 위로해 주고 격려 해 줘야 한다는 거예요. “수고 많습니다. 잘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붙잡고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하면서 늘 격려하고 위로하는 거예요. “어떻게 당신은 다른 사람들 다 진급하는데 진급도 못해요?” 하면서 그런 소리나 하고 있으면 남편 죽이는 독약이에요. 그런 약을 먹이면 안 되는 거예요, 구약과 신약, 말씀의 약을 먹여야지. 중요한 것은 우리가 남편의 그러한 아픔들을 이해하고 격려하고 위로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가정에 여름 휴가철에 회사에서 휴가 프로그램을 세웠어요. 보통은 휴가가면 가족들끼리 가던지 친구들끼리 가고 하는데 그 회사에서 생각고 호텔도 얻어주고 다 함께, 한 20여가정이 호텔에서 2박 3일동안 휴가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소통하려고 임원들과 직원들이 파트너가 되게 한 거예요. 그래가지고 조를 만들어서 2박 3일 동안 음식도 먹고 같이 지내도록 한 거예요. 이 가정은 과장님인데 누구 임원과 파트너를 할 것인가 제비를 뽑았는데 딱 걸린 게 사장님하고 걸렸어요. 좋을 것 같아요? 안 좋을 것 같아요? 이 과장님이 파트너가 되었기 때문에 호텔에 도착을 한 거예요. 가족들하고 먼저 도착을 해서 이 남편이 어디만 쳐다보고 있냐면 문 쪽만 쳐다보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사장님 차가 호텔로 들어오니까 막 달려 나가서 문을 열어주면서 고개를 90도로 절을 하면서 “사장님, 오셨습니까? 환영합니다.” 하면서 모시고 방으로 안내한 거예요. 전체적으로 밤 시간에는 모임을 하다 가 낮 시간에는 파트너들끼리 같이 식사도 하고 원하는 데로 돌아다니는 거예요. 그런데 오직 이 남편, 과장님은 누구에게 신경을 써요? 사장님이 한 말씀 하시면 “대단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사모님이 한마디 하면 “대단하신 말씀이십니다.” “그렇습니다.” 한마디도 대단한 말이 없는데도 그렇게 해요. 그렇기를 꼬박 2박 3일 동안 한 거예요. 아내도, 중학생 딸, 초등학생 딸과 함께 왔는데 신경을 쓰지 않고 오직 거기에 초점을 맞춰가지고 2박 3일 동안 그렇게 지낸 거예요. 먹는 것도 어디에 다 초점을 맞춰요? 사장님, 아니면 사모님. “이게 맛있습니다. 이게 좋습니다.” 하면서 사장님이 “그것 좀 먹으러 가면 어때?” 하면 그것에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휴가가 끝났어요. 가정에 돌아왔습니다. 아내 입이 어떻게 되었어요. 입이 툭 튀어나왔어요. 저녁에 가족들이 모였는데 아내가 불평을 하는 거예요. “여보, 이게 휴가야 뭐야? 이따위로 휴가 가려면 나 안 간다, 이제는!” 남편에게 불평을 하면서 화를 막 내는 거예요. 같이 갔던 딸이 그런 이야기를 해요. 중학교 3학년인데. “엄마, 아빠한테 좀 잘 해줘요. 2박 3일 동안 아빠 그 모습 보지 않았어요? 우리 가족 위해서 우리 가족 먹여 살리려고 아빠가 그렇게 애쓰는 것 보지 않았어요? 나 이제부터 아빠한테 잘 할 거야. 아빠 맛있는 것도 사드리고 아빠한테 잘 해드리고 싶어요.” 그동안에는 말도 잘 듣고 사춘기 보내면서 그런 아이가 그 모습보고 그렇게 된 거예요. 아내가 나아요? 딸이 나아요? 제가 동영상을 하나 보여 드릴게요. 독일의 가수 헬렌 피셔라고 하는 가수가 부른 노래인데 본래 그 노래는 “The power of love”라고 하는 사랑의 힘이라고 하는 노래인데 남편나무라고 하는 가사를 붙여서 올려 논 거예요. 가사의 내용이 참 좋아요. 동영상을 보시고 설교에도 은혜를 받지만 이 가사에도 은혜를 받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노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동영상- 노래 잘 부르지요? 아주 유명한 가수입니다. 사랑의 힘, 사랑의 능력이라고 하는 노래입니다. 밑에 적힌 가사의 내용은 남편을 향한 시적인 편지 내용입니다. 남편나무라고 하는 편지 형식의 시인데 그 남편나무가 너무 사랑스럽고 좋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실증이 나고 짜증이 났다는 것입니다. 소중함을 알지 못했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그때부터 남편 나무가 점점 시들어가고 죽어가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의 소중함을 깨달았을 때는 너무 늦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남편 나무님,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런 내용이고 남편 나무는 사랑을 먹고 자라갑니다. 살아갑니다. 이런 부분들이 우리 삶 속에 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옆에 남편 나무 있으면 “남편 나무님,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해보세요. 예배드리러 와서 우리 남편 나무님과 같이 앉으시면 좋아요. 이렇게 오면 한 분은 앞에, 한 분은 뒤에 멀리 떨어져서 앉으신 분들 계시는데 할 수 있으면 같이 앉으셔서 함께 은혜 받고 서로 축복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쨌든 우리가 남편들을 위로하자는 것이고 격려하자는 것입니다. 누구나 다 위로가 필요합니다. 사람은 과로와 스트레스, 모든 남편들이 다 받고 살아가고 있어요. 저라고 과로가 없고 스트레스가 없겠어요? 토요일이 되면 이제 설교 준비가 마쳐지고 굉장한 중압감에서 해방되는 기분도 있고 그리고 또 설교를 해야 된다는 어떤 압박감이 있어요. 그러면 토요일 날 모든 게 끝나면 조금 휴식을 취하거나 그런 압박감을 벗어나 보려고 T.V를 켜는 경우가 있어요. 뉴스 좀 보려고 하면 저를 딱 쏘아봐요. 그런 눈길이 느껴져요. ‘T.V 좀 꺼주세요.’ 그런 소리가 들려요. 제가 평소에 T.V를 잘 안 보고거든요. 가끔 뉴스 잠깐 보다가 말아요. 토요일 날,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요새는 뉴스채널이, 뉴스가 계속 나오는 채널이 있으니까 아내 하는 이야기가 “다른 날은 T.V 안 보는데 왜 토요일 날 T.V를 보세요? 토요일 날 T.V보는 것은 용납이 안 됩니다. 목사님이 어떻게 토요일에 T.V를 보세요?” 그래서 제가 “네, 알겠습니다. 저는 사모님이 무서워서 T.V를 켜지 못합니다.” 하고 툭 끄고 말아요. 사실은 누구에게나 다 중압감이 있습니다. 그런 스트레스도 있고 압박감이 있는 거예요. 이순옥 사모님이 설교 좀 잘 들었으면 좋겠어요. “볼라면 보세요.” 하면 제가 얼마나 보겠습니까? 그러니까 누구나 다 마찬가지라는 그런 이야기에요. 그런 압박감이 있고 스트레스도 있고 과로도 되고 위로하는 방법을 배워야 된다는 것입니다. 여자 성도님들 다 마찬가지에요. 물론 토요일에 T.V보면 안 되는 줄 저도 알고 있어요. 어떤 사회 돌아가는 것도 궁금하고 설교 준비도 다 끝났고 잠시 휴식도 필요하고 그 사이에 잠깐 켜는데 막 느껴지는 눈초리가 얼마나 무서운지 몰라요. 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예요. 그러나 또 그런 아내가 있기 때문에 그래 기도해야지. T.V보면 뭐하냐? 제가 생각을 바꿔갑니다. 또 늘 생각은 우리 집사람은 영의 사람인데 나는 육의 사람인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막 T.V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어쨌든 위로가 필요하다 그런 말씀이에요. 두 번째는 남편을 위해서 제사장으로 세우도록 기도하자라고 하는 말씀이에요. 기도하는 것이 중요해요.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라고 했는데 남편이 가정의 제사장이 되어 지도록, 주님 앞에 나오도록 하는 것, 그리고 신실한 일꾼으로 세움을 받도록 하는 것, 아내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독교 책 가운데 미국의 유명한 작가 가운데 책을 많이 썼던 분인데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라는 책이 있어요. 그 책을 지으신 분이 스토미 오마샨인데 아내의 기도로 남편을 돕는다. 남편의 기도로 아내를 돕는다. 등 굉장히 좋은 책들을 많이 써서 좋은 영향력을 많이 미치는 분인데 그 책에는 남편을 위한 기도 30가지 주제가 나와요. 자기의 어떤 경험담을 통해서 이야기하는데 전에는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 할 때는 늘 진실하게 규칙적으로 애절하게 막 기도를 하는데 남편을 위해서는 분노감을 표출하고 상실감을 표출하고 그런 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하나님, 그 인간 좀 어떻게 해 주세요.’ 그런 기도를 했다는 거예요. 억울함 그런 것을 토로하는 그런 기도를 했는데 나중에 깨닫고 보니까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남편 주신 것 감사하고 남편 있는 것 감사하고 또 남편의 장점을 감사하고 그리고 남편의 단점 까지도 감사하고 그래서 그렇게 감사기도를 했더니 남편이 변화되어지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게 되었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기도로 세워간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도 집사님 한 분이 술을 좀 잘 드셨어요. 술을 드셨는데 아내가 늘 새벽마다 기도하신 거예요. 기도하면서 저하고도 상담을 몇 번 했어요. 그런데 상담을 할 때 마다 남편을 염려하고 남편 건강을 염려하고 남편이 믿음으로 온전히 세워지게 해 달라,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워지게 해 달라 그렇게 기도 요청을 하고 그렇게 기도 해 오셨는데 어느 순간에 보니까 남편이 술을 딱 끊어버리고 교회에 아주 신실한 일꾼으로 섬기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그 집사님한테 물어보았어요. 전에 술 때문에 권면도 해 드리고 기도해 드렸는데 술 끊은 지 얼마나 됐습니까? 했더니 4년 되었다는 거예요. 그리고 많이 건강해지고 너무 행복하고. 여러분, 인생의 성공이라고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에요. 나 때문에 누군가 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 있다면 내가 성공한 삶을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는, 그 사람이 바로 성공한 사람입니다. 돈이 많아서 성공자가 아닙니다. 어떤 명예를 많이 가졌다고 해서 성공자가 아니라 내가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성공한 사람이에요. 그리고 주 안에서. 누군가에게 내가 행복을 주는 그런 통로가 되어 있다면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에요. 여러분 모두가 다 성공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남편을 가정의 제사장으로 세울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도해서 하나님께서 정말로 우리 남편이 아브라함의 복을 받고 이삭과 야곱의 복을 받아서 그 남편을 통해서 우리 가정의 우리 모든 가족들이 우리 자녀들이 남편으로부터 흘러내려오는 그런 축복의 기름이 가득 채워져서 믿음의 명문가가 되어지는 그런 축복의 가정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2-0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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