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신령한 복을 누리자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iNOxB2
[ 주일3부 ] 신령한 복을 누리자 | |
 조회 : 574  추천 : 0 | |
 20180218_sermon.mp3 [0] 저장: 마우스오른쪽버튼->다른이름으로저장 | |
|
설교제목: 신령한 복을 누리자 성경말씀: 에베소서 1:2-14 설교일자: 2018년 2월 18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신령한 복을 하나님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 복을 잘 누리며 살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맛있는 것도 많이 드셨습니까? 명절 보내고 나면 다이어트 좀 해야지 그런 생각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저부터 다이어트를 좀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떤 여자 분이 살이 너무 많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려고 결심을 했답니다. 몸무게가 80kg가 더 나가고 그러니까 몸이 힘드시잖아요? 친구들에게 “어떤 다이어트가 좋냐?”고 물어보았더니 어떤 분이 그 승마를 권하더래요. 말을 막 타고 달리면 운동도 되고 살도 빠지고 그런다고 해요. 그래서 이 분이 승마장에 가서 매일 몇 시간씩 말을 타면서 운동을 했답니다. 그렇게 한 달을 하고 난 다음에 몸무게를 재 보았는데 1kg도 빠지지 않았더래요. 그런데 그 분이 타던 말이 10kg가 빠져버렸더래요. 운동을 잘 선택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쨌든 오늘 우리 모두에게 은혜와 평강을 주시고 신령한 복을 부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복 받으십시오.” 그런 인사들을 하는데 좋은 말인 것 같아요. 또 축복을 빌어주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러나 이 땅의 복은 잠시 잠깐인 것 같습니다. 복이, 복이 안 되는 그런 경우도 많고요. 우리가 이 땅에서 많은 재물을 원하지만 재물이 복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높은 권력을 갖기를 원하지만 또 그런 권력이 복이 안 되는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가 최근에 보면 어느 그룹의 회장되시는 분이 이 모씨도 세계적으로 부자이지만 식물인간 되어 계시고 그런 사람이 ‘참 복이 있다. 행복 하다.’ 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또 한때 나라의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를 통치한 그런 권력자였던 박 모씨였지만 지금 재판 받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권력이, 아니면 재물이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런 일이 자신에게 더 고통이 되어 지고 어려움이 되어 지는 그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신령한 복이라고 합니다. 오늘 하나님 아버지께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모든 백성들에게 신령한 복을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그 복을 주셨습니다. 그 복을 누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신령한 복은 영적인 복이라고 해요. 하늘에 속한 복이라고 해요. 요한3서 2절에 보면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라고 했습니다. 영혼이 잘 되면, 나머지 모든 범사도 잘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따라오는 복이어야 영혼이 잘 되고 난 다음에 재물의 복이든, 건강의 복이든, 장수의 복이든, 권력의 복이든, 자녀의 복이든 그게 범사가 잘 되는 것이고 그리고 강건한 복도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의 말씀은 신령한 복, 하늘의 복, 영적인 복을 누리자라고 하는 그런 말씀이에요. 에베소서 말씀이 기록된 배경을 보면 바울사도가 로마 옥중에서 기록한 옥중 서신이었습니다. 특별히 바울 사도가 2차 선교여행 때 에베소에 있는 교회를 세웠습니다. 그런데 에베소는 많은 우상을 숭배하는 그런 문화를 가지고 있는 그런 신전이 있고, 우상숭배의 그런 도시였습니다. 그런 곳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했는데 많은 이방인들이 돌아와서 하나님을 믿고 예수를 구주로 믿게 된 것입니다. 그런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만 그러나 많은 환난이 있고 핍박이 있고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로마 옥중에서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환난이 있고 핍박이 있지만 오늘 우리는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이다. 그러기에 믿음을 지키고 신앙을 지켜서 주님 앞에 서는 그 날까지 우리 믿음을 지켜 나가자는 이 말씀이 바로 에베소서의 말씀이기도 한 것입니다. 우리가 당분간 에베소서 말씀을 함께 나누려고 하는데 오늘 첫 번째로 하늘의 복에 대한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하늘의 복, 신령한 복, 영적인 복을 부어 주신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신령한 복, 첫 번째는 하나님이 택하여 주신 복이에요. 하나님이 오늘 우리를 만세전에 우리를 예정하시고 선택해 주신 그 복을 우리가 받았다는 뜻입니다. 3절 말씀입니다.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아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을 우리에게 주시는데 그 신령한 복의 첫 번째가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택할 권세가 있고 버릴 권세도 있습니다. 택함을 입은 자는 은혜를 입은 자이고 버림을 받은 자는 참으로 불쌍한 자들입니다. 성경의 많은 인물들, 예를 들어 사울과 다윗을 보면 사울을 폐하시고, 하나님이 사울을 버리셨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12제자 가운데 가룟유다는 그가 사단의 어떤 역사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팔고 버림을 받은 그런 불행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택함을 입은 사람, 하나님이 예정하시고 택하시고 불러주신 사람들은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들이에요. 오늘 우리가 다 그 은혜를 받았기에 이 자리에 있는 것입니다. 그 은혜를 받았기 때문에, 택하심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은혜임을 깨달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세상의 그 많은 사람들 가운데 나 같은 사람을 택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 되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하나님의 거룩한 자녀 되게 해 주신 것, 특별한 은혜입니다. 우리를 선택하실 때 이미 예정하셨고 만세전에,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다. 이미 우리를 아시고 우리를 택하여 주셨다는 이 은혜, 이 사랑! 왜 우리가 하나님의 택함을 입게 되었을까요? 왜 우리를 하나님이 택하셨을까요? 우리가 잘나고 똑똑하고 죄가 없어서가 아닙니다. 그 사랑 앞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여기에 “거룩하다.”라고 하는 것은 구별되게 하신다는 것이고, “흠이 없게 하신다.”고하는 것은 하나님이 원하시는 제물이 구약에 보면 흠이 없는 제물을 원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가 흠이 없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런데 그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거룩하게 하고 우리를 구별해서 우리를 흠 없는 자로 하나님이 세워주셨다고 하는 말씀이에요. 본래는 흠이 있는 사람들이에요. 본래는 다 거룩하지 않는 사람들이에요. 그리스도 안에만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거룩하게 구별 해 버리시고 흠이 없게 하시고 그리고 신령한 복을 부어 주신다는 말씀이에요. 오늘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여 주셨다는 것, 오늘날 버림받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부모에게 버림받은 사람, 세상에서 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도 많습니다. 버림받았기 때문에 감옥에도 들어가고 또 그렇게 살아가는 불행한 사람들도 많잖아요?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를 택하셔서 구별했다. 거룩하게 하셨다. 그리스도 안에서 주의 보혈로만 덮어서 우리를 흠이 없게 해 주셨다. 그리고 신령한 복을 부어 주셨다. 우리 한번 따라하시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이 선택한 거룩한 백성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신령한 복 두 번째는 하나님의 아들들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해 주셨다. 5절 말씀입니다.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아멘.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맏아들로 삼아주시고 우리 모두를 다 하나님의 아들들 되게 해 주셨어요. 그래서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들이기 때문에 서로 형제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여러 가지 직분으로 목사님, 장로님, 권사님, 안수 집사님, 이렇게 성도님 부르시지만 서로 형제에요. 왜냐면 한 하나님,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고백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다 형제 되었다. 하나님의 아들들 되었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아들이 되었을 때의 특권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여기에 나오는 그 신령한 복들이 다 아들들에게 주시는 복들이기도 해요. 일본의 유명한 목사님이 한 분 계셨는데 가가와 도요히코 라고 하는 목사님이셔요. 이 목사님은 어렸을 때, 자신의 정체성을 알았을 때, 출생의 비밀을 알았을 때, 집에서 다른 형제들과 함께 자랐지만 늘 형제들이 미워하고 무시하고 멸시하는데, 보니까 아버지는 같지만 자신은 기생의 아들로 태어났던 거예요. 그래서 늘 사람들이 자신을 놀리는 거예요. “기생의 아들이다.” 형제들도 “너는 기생의 아들이야.” 하면서 때리기도 하고 멸시하고 무시해버리고 그런 고통 속에서 자라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소년시절에 길거리를 나갔는데 전도 대들이 전도를 하고 지나가는 거예요. 북을 치면서 전도 대들이 전도를 하는 것에요. 북을 치는 것은 사람들이 집중하도록 하는 것인데 옛날에는 이런 전도 대가 있었습니다. 아마 거기도 그런 전도대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달려 가가지고 한 번 들어본 거예요. “하나님을 믿으면,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거룩한 백성이 됩니다.” 하면서 전도를 하니까 물어본 거예요. “기생의 아들도 하나님의 아들이 될 수 있습니까?” 자기 집에서는 다른 형제들이 “너는 우리 형제가 아니다. 기생의 아들이다.” 하면서 그렇게 무시와 멸시를 받았는데 복음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니까 소년이 물어 본 거예요. 전도자가 성경을 자세히 풀어서 “요한복음 1장 12절에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예수만 영접하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신다.” 그 복음을 듣고 이분이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에는 늘 기생의 아들이라고 멸시천대를 받아왔지만 이제는 떳떳하게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나님의 자녀다.” 하면서 자신이 누구인지를 깨달게 된 것이지요. 복음을 듣고 나니까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았어요. 나중에 신학을 하고 목사님이 되셨는데 주로 이분 사역이 다리 밑에 있는 어려움을 당한 사람. 아픈 사람, 병든 사람 그런 사람들 찾아가서 복음을 전하고 지도도 해 주고 먹을 것도 가져다주고 평생을 그렇게 산거예요. 그래서 일본 우리 기독교교에서 그분을 성자로 부를 수 있는, 추앙받는 그런 사람이 되었던 것입니다. 기생의 아들에서 예수를 믿었더니 하나님의 아들! 만왕의 왕 되시고 만주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특별한 권세의 축복인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교회 안에서 보면 이제 일찍 아버님이 돌아가시거나 해서 아버님 없이 자라가는 아이들을 보면 굉장히 긍휼의 마음이 들어요. 제가 그런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래요. 제가 중학교 때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사춘기를 보내면서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를 못가고 집에서 어머님을 돕고 집에 일하는 일꾼, 머슴이라고 하는 일꾼이 있었는데, 그 사람과 함께 일을 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낸 거예요. 그런데 이제 이런 구정 때 쯤 되었을 때 객지에 나가있는 친구들도 돌아오고 또 학교 다닌 친구들과도 어울려서 같이 놀고 하는, 시골에 그런 풍습이 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밤에 아이들하고 놀다가 저 혼자 떨어지게 되었는데 제 마음속에 굉장히 우울한 생각이 든 거예요. 절망감이 들고 다른 친구들은 다 도회지로 나가있고 어떤 친구들은 고등학교 다니기도 하고 그런데 저는 이제 시골에서 농사일을 하면서 학교도 못가고 도회지로도 못 나가고 그렇게 살아가고 있는 제 모습이 굉장히 우울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래서 바닷가에서 ‘나는 왜 이렇게 아버지가 없이 살아가는가? 왜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을까?’ 하면서 굉장히 우울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하루는 바닷가에서, 달빛이 비치는 밤이었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제 마음속에 들려오는 음성이 있었어요. 제가 우울하고 눈물 흘리고 있는 그런 순간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 거예요. [너는 내 아들이다. 나는 너의 아버지, 하나님이 되신다.]라고 하는 그런 음성이 들려오는 거예요. 그 순간부터 제가 다시 신앙을 온전히 회복하게 되었고 인격적으로 주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리고 ‘나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이시다. 육신의 아버지는 천국에 가 계시지만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나의 아버지가 되셔서 내 가는 걸음, 걸음을 지켜 주시고 나를 보호 해 주시고 나의 앞길을 인도 해 주신다.’는 그런 확신을 갖게 되었던 것입니다. 아들들 되게 하신다. 그래서 교회 안에서도 가끔 형제나 자매들 보면 조금 더 관심을 갖게 되고 그리고 기도하면서 ‘그래, 너희 아버지는 천국에 계시든 어디 멀리 계실지라도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 되어 주신다. 하나님을 바라보고 힘을 내라.’ 늘 기도하고 격려하게 됩니다. 오늘 우리 모두를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들 삼아주셨다는 거예요. 신령한 복, 세 번째는 속량함, 죄 사함을 주셨습니다. 7절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아멘.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습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어요. 반드시 심판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심판 때문에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인생이 가는 길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라! 세상을 살아가면서 죄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가 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고 어떤 그런 환경 속에서 자범 죄가 되었든 고범 죄가 되었든 어떤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그런 죄가 되었든 많은 죄를 짓고 살아가는데 죄의 삯은 사망, 죄의 결과는 사망이요 심판이요 형벌이지만 오늘 주님은 신령한 복을 받은 우리에게는 속량함, 죄 사함을 주셨다고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는 의롭다함을 받았습니다. 모든 죄를 사함 받았습니다. 속량이라고 하는 것은, 그 당시는 노예가 있는 그런 문화에요. 노예를 어떤 주인이 노예 시장에서 노예를 삽니다. 자기 집에 데려 갑니다. 그리고 노예로, 종으로 삼아서 살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는 해방을 시켜 줍니다. 그러니까 사올 때 속전을 지불하고 속량, 그래서 노예에게 노예생활이 아니고 자유 함을 주는 거지요. 그러면 노예에 따라서 “저는 저에게 자유를 주신 주인을 떠날 수가 없습니다. 저는 평생 주인의 종이 되겠습니다.” 라고 하면 그 종을 종으로 여기지 않고 자식처럼 여기면서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이 구약의 종에 대한 제도들 중 하나입니다. 여기 속량이라고 하는 것, “자유를 준다. 해방을 준다.” 라고 하는 그런 말씀이에요. 사단 마귀로부터, 죄악으로부터 우리를 속량하시고 모든 죄를 사해주신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서는 그 순간,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보지 않습니다. 그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서 그 피로 말미암아 이미 속량,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한 번 따라하겠습니다. “나는 그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단마귀가 더 이상 우리를 정죄할 수가 없는 것이에요. 율법이 더 이상 우리를 정죄 할 수 없는 것이에요. 이미 예수님, 그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서 그 피로 말미암아 우리가 속량, 죄 사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신령한 복, 네 번째는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해 주셨습니다. 8절 말씀입니다.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을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아멘. 지혜를 주시고 총명을 주시는데 그것도 넘치도록 주셨어요. 여기의 지혜와 총명은 어떤 세상적인 지식이나 지혜를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는 지식,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라고 했어요. 잠언 9장 10절의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을 알고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갖는 것,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이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하나님을 믿을 수 있도록 그 지혜와 총명을 넘치게 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이 신령한 복을 받았기 때문에 예수를 나의 하나님으로, 나의 구주로 고백할 수 있고 우리가 하나님 전에 나아와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하는 것입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아무나 하나님을 믿거나 아무나 하나님을 알고 경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하나님이 신령한 복을 주셔서 그에게 지혜와 총명을 부어 주셔서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섬길 수 있도록 그 지혜와 총명을 넘치도록 부어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을 잘 섬기시는 분들 보십시오. 그분에게는 특별한 지혜가 있습니다. 특별한 총명이 있습니다. 그 지혜와 총명을 하나님이 넘치도록 부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고 거룩하신 자를 알고 그리고 하나님을 경배하고 경외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다섯 번째는 기업의 복을 주셨습니다. 기업이 되게 해 주셨어요. 여기에 “기업”은 상속자입니다. 11절 말씀입니다. [모든 일을 그의 뜻의 결정대로 일하시는 이의 계획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아멘. 5절에 보면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해 주셨는데 여기 11절에 그 아들들이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 상속자가 되었다. 보통 기업하면 우리가 많이 쓰는 것이 중소기업, 대기업을 생각하는데 여기에서 말하는 기업은 “상속자”라고 하는 그런 기업이에요. 예를 들어 부모의 재산이나 유업들을 상속자가 이어 받지요? 그것을 굉장히 명예롭게 생각하는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기업은 그 터, 그러니까 상속자라고 하는 그 말씀이에요. 하늘의 상속자다. 천국의 상속자다. 하늘의 능력의 상속자다. 예정하셔서 그 안에서 상속자, 기업의 그런 특권을 우리에게 주셨다는 말씀이에요. 오늘 저와 여러분은 하늘의 상속자, 세상 적으로 말하면 “금 수저”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늘의 상속자로서 그 능력을, 그 은혜를, 그 천국을, 그 영적인 세계를 다 우리가 유업으로 받게 되었다라고 하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었습니다. 그저 하나님이 택하시고 아들들 삼아주시고 우리를 속량하셔서 지혜와 총명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그리고 이 은혜를 부으셔서 유업을 받게 해 주신 거예요. 누구에게나 다 하나님의 아들들 되면 예정하사 예정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들 되시는 모든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하늘나라의 기업, 상속자의 은혜를 부어 주시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여섯 번째 신령한 복은 인 쳐주시는 복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을 성령이 인 쳐주신 줄 믿습니다. 누구를 인 쳐주시냐? 복음을 듣고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을 친다. 인을 친다는 것은 “보호한다.” “하나님의 소유 삼으시고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13절 말씀입니다.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으니]아멘. 복음을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이 복입니다. 그리고 믿을 수 있다는 것이 은혜에요.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고 총명을 주셔서 여호와를 경외하고 또 여호와를 알고 여호와를 믿을 수 있는 그 믿음을 주신 거예요. 오늘 성령님은 이런 구원의 복음을 듣는 자에게 그 안에서 또한 믿는 자에게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셨다. 여기에 “인을 쳤다. 도장을 찍었다.” “내 소유다.” “내가 너의 주인이다.” “나는 너를 보호한다.” “나는 너를 소중하게 여긴다.” 인장처럼 우리를 소중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인을 쳐주시는 것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이 다 성령의 인 치심을 받았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마지막 때에 성령의 인 치심을 받은 자는 짐승의 인을 받지 않아요. 짐승의 인을 치려고, 666의 인을 치려고 믿지 않는 자들, 불신자들에게는 인을 쳐서 사단이 자신의 노예로 삼으려고 해요. 그러나 성령의 인침을 받은 사람은 사단이 감히 접근을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할 필요가 없어요. 짐승의 인을 맞을까 두려워 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성령으로 인 쳤기 때문에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 되시고 우리를 소유삼아 주셨기 때문에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오늘 복음을 들은 사람들, 그리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약속의 성령이 인을 쳐서 오늘 나는 하나님의 소유되었다. 하나님이 보호하신다. 하나님이 지켜주신다. 여러분, 믿으시기 바랍니다. 마지막 일곱 번째는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은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14절 말씀입니다.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아멘.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들은 항상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합니다. 세상에서 손해를 보아도 먼저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해야 되요. 내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면 안 되지. 나는 하나님의 자녀인데, 나는 하나님의 이런 은혜를 받고 살아왔는데 그러면서 늘 먼저 생각하는 것이 그 나라와 의,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고 늘 하나님의 찬송이 되는 삶을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드리고 하나님의 찬송이 되고 세상에 나아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삶이 되는 것입니다. 말씀을 마치려고 합니다. 앞으로 우리가 에베소서 말씀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신앙을 견고하게 세워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우리는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첫 번째는 무슨 복이었습니까? 하나님이 택하신 복! 두 번째는 하나님의 아들들 되는 복! 세 번째는 속량, 죄 사함을 받은 복! 네 번째는 지혜와 총명을 주셨던 그 복! 이 지혜와 총명은 하나님을 알게 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케 하는 복. 그리고 다섯 번째는 기업, 상속자다. 너는 상속자다. 하늘의 상속자다. 일반 회사 워너하고 일반 사장하고 달라요. 워너의 아들은 상속자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늘의 그 영광의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섯 번째는 성령으로 인을 쳤어요. 하나님이 “너는 내 것이다.”하고 인을 쳤서 도장 찍어가지고 하나님 소유 삼았습니다. 감히 사단이 접근을 못합니다. 성령이 인을 치고 하나님의 소유 삼아 놓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일곱 번째는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것, 하나님의 찬송, 그 영광을 찬송하는 삶.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의 삶의 목적이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 되어 지고 그를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를 경배하는 것입니다. 이 복이 바로 신령한 복인데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이 다 누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2-18 12:36
Total 1,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