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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사망에서 생명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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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사망에서 생명으로 성경말씀: 에베소서 2:1-10 설교일자: 2018년 2월 25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오늘은 에베소서 2장의 말씀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지난 주일에는 1장의 말씀을 통해서 신령한 복에 대한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신령한 복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신령한 복이 선택의 복이었고 또 하나님의 아들들 되게 하시는 복이었고 속량, 곧 죄 사함의 복이었고 지혜와 총명을 주시어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는 복이었고, 기업, 곧 상속자가 되게 하시는 복이었고 하나님이 인 쳐주셔서 하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고 소유삼아 주셨고 그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시는 그런 복이었다는 말씀을 우리가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런 신령한 복이 다 임하게 된 줄로 믿습니다. 그 복을 다 누리고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 2장의 말씀으로 넘어가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오늘 2장 1-10절 말씀 전체가 우리가 전에는 사망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있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요한복음 5장 24절에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할렐루야!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그 믿는 자에게 이미 영생을 주셨습니다.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 주셨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특별히 에베소서 2장 1-10절 말씀을 통해서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는데 전에 사망에 놓여 있을 때, 그 상태가 어떠했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살려 주셨는지, 어떻게 살아나게 하셨는지, 그리고 하나님이 새롭게 지음을 받은, 새로운 피조물이 된 우리 성도의 삶이 어떻게 살아야 될 것인지에 대한 말씀이 우리가 봉독한 말씀 속에 나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전에는 우리가 사망이었습니다. 오늘날 같으면 우리가 예수를 만나기 전에 모든 삶이 그래요. 오늘날 불신자들이 그렇습니다. 불신자들의 삶이 현재 이런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는 마음,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통해서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서 그들로 하여금 복음을 만나고 하나님을 만나서 살아나게 하시는 그 역사를 경험하게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의 영이 새롭게 살아나는 귀한 시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3절 말씀을 보면 그 불신자들의 다섯 가지 상태를 말씀해요. 첫 번째가 허물과 죄로 죽어있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이미 허물과 죄로 죽어있었습니다. 주님을 만나기 전에,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전에는 허물과 죄로 죽어있습니다. 1절 말씀입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아멘. 이 말씀이 어떤 말씀이냐면, 이 죄라고 하는 게 원죄를 이야기 합니다. 아담과 하와를 통해서 우리 인류가운데 들어왔던 원죄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범 죄가 있습니다. 그 죄로 인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있는 상태를 영적 죽음의 상태라고 합니다. 여러분, 죽어있는 사람을 아마 보신 적이 있을 거예요. 죽어 있는 사람을 보면 사람들이 다 무서워하지요? 그런데 죽어있는 사람을 보면 숨을 쉬지 않아요. 그래서 죽었는지 살았는지를 보려고 하면 어디를 봐요? 코로 숨을 쉬는지, 심장이 뛰고 있는지를 확인을 해 보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심장은 항상 뛰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숨을 쉬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야 살아있는 사람인데 영적으로는 죽어있는 사람은 숨을 쉬지 않아요. 영적인 숨을 쉬지 않습니다. 이런 상태가 기도를 하지 못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고 하나님을 부르지도 못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완전히 단절되어 있는 상태가 영적으로 죽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숨만 못 쉬는 것이 아니라 죽어있는 사람은 듣지를 못해요. 옆에서 아버님이 돌아가셨어요. 그러면 “아버지!”하고 소리를 쳐요. 들어요? 못 들어요? 눈을 뜨십니까? 그러지를 못하는 거예요. 전혀 듣지를 못합니다. 영적으로 죽어있으면 아무리 하나님이 호통을 쳐도 듣지를 못해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를 못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합니다. 오늘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 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교회 와서 깨어있어야 하고 우리 영이 살아있어야 말씀이 들려오는 거예요. 그리고 또 먹지를 못합니다. 죽어있으면 거기에 아무리 좋은 음식 가져다 놓아도 먹지를 못해요. 잡사보라고 해도 드시지 못해요. 영적으로 살아있는 사람은 말씀을 받아먹습니다. 안 먹으면 죽는 거예요. 사람이 점점 죽어가는 것이 곡기를 끊으면 죽어가는 거예요. 제가 얼마 전에 강아지를 한 마리 집에서 키웠어요. 집에서 키워서 좀 크면 교회로 데리고 오려고 키웠는데 강아지가 병이 들어있는 강아지였던 것 같아요. 제가 아무리 음식을 줘 봐도 안 먹는 거예요. 그래서 강아지를 잘 키우는 분께 물어보았더니 꿀물, 설탕물을 먹여 보라는 거예요. 그래서 설탕물을 먹였는데 이를 꽉 다물어 버려요. 제가 입을 벌려가지고 설탕물을 먹여 봐도 푸! 하고 뱉어 버리는 거예요. 약을 먹여 봐도 안 먹고 먹어 보라고 사정을 해도 안 먹고 안 먹는 거예요. 그리고 꼼짝을 안 하고 제 집에만 들어가서 밖에 내다보고만 있는 거예요. 강아지가 갑자기 환경이 바뀌어서 시험이 들었는지 어땠는지 밖에 내다만 보고 잠깐 나왔다가 쏙 들어가는데 꿈쩍을 안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한 며칠 있다가 제가 출타해 있는 동안에 집사람에게 전화가 왔어요. 큰일 났다고. 뭔 큰일이냐고 했더니 그냥 강아지가 숨이 끊어졌다는 거예요. 죽어버렸다는 거예요. 안 먹으니까 죽더라고요. 본래 강아지가 음식 탐을 잘하는 강아지인데, 음식을 좋아해가지고 잘 먹는, 비만 걸릴까봐 조심하라고 하는 강아지인데 안 먹으니까 죽어버리는 거예요. 영적인 생활이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먹어야 합니다. 힘들어도, 입맛이 없어도 막 먹으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숨 쉬어야 되고 가만히 들어앉아 있는 것, 안 좋습니다. 영적으로 활동하는 것은 전도도 하고 교회 봉사도 하고 활동을 해야 해요. 오늘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살아나리라] 살려 주신 거예요. 예수의 피로 살려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불신자들의 모습이 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있어서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고 영적인 세계를 보지도 못하고, 죽은 사람은 보지를 못해요. 들려오지도 않습니다. 먹지도, 하늘의 양식을 먹지도 못합니다. 꿈쩍하지 않습니다. 그게 오늘 죽어있는 모습이기도 해요. 그리고 또 불신자의 특징을 보면 세상의 풍조를 따릅니다. 2절 말씀입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할렐루야! 2절에 두 가지 특징이 나와 있어요. 하나는 세상의 풍조를 따릅니다. 그런데 이 세상 풍조가 어떤 풍조이냐면 그 당시 에베소 상황이 모든 문화나 풍조가 다 우상숭배였어요. 아데미 아주 큰 대 신전이 있고 먹는 음식이 다 우상 제물이 되기도 하고 먹는 고기가 다 우상 제물이 되기도 하고 모든 삶의 문화가 다 우상숭배의 그런 문화, 그런 풍조였습니다. 오늘날도 불신자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어떤 무속신앙을 쫓아다니고 세상의 우상숭배의 문화, 풍습 속에 살아가는 그런 모습을 보게 되어 집니다. 그러면서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르게 되어요. 이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누구입니까? 사단이에요. 마귀에요. 세상을 심판하시는 날까지, 마지막 종말이 되는 날까지 공중의 권세 잡은 자들은 불신자들을 지배하고 살아갑니다. 왕이 되어서 살아갑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에게도 끊임없이 사단은 공격해서 우리의 신앙을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이 말씀은 짧은 성경이지만 그 당시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로 하여금 아주 강력한 영적 군사, 하나님의 군대가 되도록 무장하는 말씀이 에베소서 말씀이기도 해요. 여러분, 우리가 살아나서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오후 찬양예배 설교가 그 말씀이에요. [마른 뼈들이 살아나서 하나님의 군대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마른 뼈와 같은, 이미 죽어있는 소망이 없는 그 뼈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살아나니까 또 하나님의 능력의 군대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좋은 병사가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래서 이 악한 사단 마귀의 끊임없는 그런 공격이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군대가 되어 질 때, 우리가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영적 싸움에서 패배자가 되는 그런 일이 생겨서는 안돼요. 우리는 반드시 여호와 닛시! 승리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여러분 찬양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오늘 공중의 권세 잡은 자가 끊임없이, 이미 영적으로 죽어있는 사람들에게는 왕 노릇 하고 있는 것이고 그리고 오늘 믿는 사람들을 공격해서 믿음 생활을 무너뜨려 버리려고 얼마나 많은 방법을 통해서 공격을 해 오는 줄 모릅니다. 승리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리고 또 불신자의 네 번째 특징은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라고 했습니다. 3절 말씀입니다.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육체의 소욕을 따라서,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사는 것! 갈라디아서 5장에 보면 이런 것들이 다 우상숭배 하는 것이다. 또 탐욕이다. 그리고 방탕 하는 것이다. 시기하고 질투하는 것들이다. 그런 것들로 온통 육체의 욕심을 따라서 살아갑니다. 오늘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영적인 삶을 살아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야 될 줄로 믿습니다. 이게 불신자들의 삶과 다른 부분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세상 허물과 죄로 죽었고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르고 육체의 욕심 따라 살다가 결국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됩니다. 이게 특징이에요. 모두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이 말씀 속에 들어가게 됩니다. 여러분, 세상의 많은 지식이 있습니다. 지식이 많을수록 사실은 죄를 더 많이 짓게 되어 있어요. 알고도 지은 죄가 더 많기 때문에 그 죄가 더 큰 것이에요. 여러분, 재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죄가 더 많습니다. 또 나이가 들면 들수록, 하루라도 더 살며 죄가 더 많은 것예요. 이것이 사람의 본질상 진노의 자녀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오늘 하나님은 이런 모든 진노를 해결 해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해결 해 주셨습니다. 어떻게 해결 해 주셨을까요? 하나님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던 우리, 사망에서 몸부림 치고 있었던 우리를 생명으로 인도하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그 큰 사랑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바로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을 우리에게 베풀어 주셨는데,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4-5절 말씀입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아멘. 여러분 스스로 이 진노의 자녀 속에서 세상의 풍속을 따르고 허물과 죄로 죽어있던 자들입니다.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던 자가 육체의 욕심따라 살아갔던 자가 스스로 살아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세요. 오늘 그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가 소유해서 그 긍휼의 마음으로 우리가 불신자들을 전도하고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그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으로 인하여]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그 큰 사랑으로 인하여서] 그 아들을 보내주신 것이에요. 요한복음 3장 16절에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어요. 그 아들 예수님을 주신 그 큰 사랑, 그리고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 피를 다 쏟으시고, 물과 피를 다 쏟으시고 그 피를 다 흘리시고 우리의 죄를 다 담당해 주신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우리가 받았다라고 말씀해요. 여러분, 그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그 십자가에 그 사랑을 통해서 그리스도와 연합됩니다. 우리가 예수를 영접하는 그 순간, 그리스도와 연합이 되요. 성령의 인 치심을 받고 우리가 연합이 되어 지는데, 또 세례를 받는다는 것은 연합의 의식입니다. 그리스도가 내 안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이 되어 집니다. 그 순간부터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 주십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켜 세워 주십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혀 주십니다. 그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앉는 그 자리, 그 영광스러운 그 자리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혀주신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이것은 바로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가 이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4-6절 말씀입니다.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그 큰 사랑을 인하여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우리 한 번 따라하겠습니다. [함께 살리셨고 함께 일으키사]함께 하늘의 인자와 함께 입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하면 그리스도가 십자가의 죽으시고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 모든 죄가 죄 사함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의 부활에 영원한 생명으로 우리가 살리게 되어 집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일으켜 주셨는데 우리가 다시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성화의 삶이 되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함께, 그리스도가 앉은 하늘에 앉혀주시는데 바로 하나님 보좌에 함께 우리를 앉게 해 주신다는 그런 축복이에요. 그런 은혜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에게 그 은혜를 주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깨달아야 합니다. 말씀을 우리는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삶을 누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난 사람이다. 나는 그리스도와 함께 일어선 사람이다. 함께 주님을 닮아가는 사람,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 보좌에 앉게 된 사람이다. 오늘 이것이 은혜라고 하는 그 말씀이에요. 세 번째는 이 은혜를 받은 삶이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셔서 구원받은 자의 삶은 거룩한 자의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감사하며 선한 일에 힘쓰는, 하나님 앞에 선한 일은 우리가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이고 감사하며 사는 것이고 하나님께 예배자의 삶은 사는 것입니다. 10절 말씀입니다.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아멘.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인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예수 안에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인 것입니다. 이전 것이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할렐루야! 우리의 예수 믿기 이전의 삶은 오늘 이 불신자의 특징처럼 그렇게 살았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고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르고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았고 진노의 자식들의 삶을 살았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지음을 받았어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는데 그래서 주님이 그 큰 사랑으로, 하나님의 그 큰 사랑의 그 은혜로 함께 살려 주셨고 함께 일으켜 세워주셨고 함께 앉혀주셨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위하여 새롭게 지음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거룩히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고 그리고 감사하며 사는 것이에요. 여러분,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행하신 그 위대한 일을 여러분, 찬양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늘 하나님께 예배 중심의 삶, 예배를 드리는 삶이 구별 된 삶이에요. 왜냐면 나 같은 죄인을 살려주셨으니까. 자식들이 부모님의 은혜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시고 사랑해 주신 그 부모의 은혜를 깨닫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감사하다고 고백해야 되지요. 그런데 그걸 깨닫지 못하면 그렇게 부모님이 사랑하고 희생해서 키워주었지만 그 자식들이 ‘나를 위해 해 준 게 뭐 있어요?’ 하면서 부모에게 대들고 그런 불효자식도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은 주먹으로 한 대 쥐어박아야 해요. “좀 깨달아라. 이놈아. 부모는 너를 위해서 이렇게 희생하고 헌신하고 노력했는데 그걸 모르고 부모가 나를 위해 뭘 해줬냐고 하면 되겠느냐?” 하나님을 향해서도 그런 사람이 있어요. 하나님의 그 큰 사랑, 그 아들 예수님까지 보내서 우리를 살려 주셨는데 하나님을 향해서 원망하면서, 불평하면서 “나를 위해서 뭘 해 주셨나요?” 그러면 하나님이 민수기서 보면 뭘 보냈어요? 불 뱀을 보내가지고 물게 해요. 그래도 모세가 막 기도해 가지고 놋 뱀 달아놓고 살게 해 달라고 하잖아요. 바라 본 자는 사는 거예요. 예수님 바라보면 사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감사하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야 됩니다. 진젠 도르프라고 하는 독일의 백작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굉장히 부유한 집에서 태어났어요. 그 분이 할머니의 신앙 지도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늘 기도했고 했는데 청년 시절 어느 날, 그 친구가 방황하고 하는 그런 무렵이었는데 박물관에 가서 성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성화를 보게 되었는데 그 성화를 보는 순간에 그 성화에서 예수님의 손과 발에서 피가 뚝 뚝 떨어지는 것이 보여요. 제가 지난번에 누미노제 이야기 했지요? 특별한 영적 경험이라고 합니다. 같이 보는 사람들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자기 눈에는 환상으로 이렇게 그 성화 십자가에서 피 흘려 돌아가신 주님의 손과 발에서 피가 막 뚝 뚝 떨어지는 거예요. 그러면서 그 마음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오는 거예요. “나는 너를 위하여 이렇게 피 흘려 죽었것만 너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하겠느냐? 나는 너를 위해서 내 몸을 다 내어 주었는데 너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주겠느냐? 무엇을 하겠느냐?” 이 진젠 도르프가 그 앞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그 은혜에 감사해서, 감격해서 그 십자가의 그 사랑으로 자신의 구원의 감격을 합니다. ‘저도 주를 위해 살겠습니다. 주를 위해 하겠습니다. 주를 위해 헌신하겠습니다. 그 경험을 할 때의 나이가 19세였어요. 그런 결단을 하고 그 분이 결혼을 할 때 연상의 여인과 결혼을 합니다. 배우자를 선택할 때 나와 함께 모든 것을 바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한 거예요. 그렇게 결혼을 하고 결혼 생활하는데, 그 집이 아주 넓은 땅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당시 모라비안 교도들이 신앙의 박해를 피해서 도망쳐 다녔어요. 그런데 그 사람들을 다 자기 집안으로 들인 거예요. 무려 한 300명이 그 곳에 들어와서 함께 생활을 했습니다. 그 분들에게 신앙교육을 시켰던 것입니다. 그래서 진젠 도르프를 경건주의 아버지라고도 하고 선교의 아버지라고도 해요. 그 집이 24시간 기도의 불이 꺼지지 않았는데 그게 100년 동안 지속되었다는 기독교 역사가 있어요. 그 만큼 기도의 불이 타오르는 장소가 되었어요. 거기에서 훈련받았던 많은 사람들, 모라비안 교도들이기도 한데, 그 분들은 그런 고백을 했습니다. “신발 한 켤레만 있으면 저희들은 선교를 떠납니다.” 무슨 큰돈이 있고 해야 선교 가는 것이 아니라 신발 한 켤레만 있으면 저희들은 선교하러 나가겠습니다. 그 집에서 신앙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고백이에요. 그의 고백이 그렇습니다. 주님은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셨는데 나는 주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 그래서 자신의 재물, 자신의 많은 것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헌신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하려고 합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우리가 다 옮겨졌습니다. 우리가 전에는 사망이었어요. 죄와 허물로 죽어있었습니다. 세상의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 따르고 또 육체의 욕심을 따라 살아왔어요. 결국은 진노의 자녀들이었어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으로, 그 큰 사랑, 그 큰 사랑을 “아모레”라고 해요. 하나님의 그 큰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해 주셨는데 바로 그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주신 사랑이었습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신 그 예수님을 통해서 그 은혜에 의하여서 우리가 구원 받은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 기억해야 될 말씀이 함께 살려주셨다. 할렐루야! 함께 일으켜 세워 주셨다. 할렐루야! 함께 하늘 보좌에 앉게 해 주시는 그 은혜를 주셨다. 할렐루야! 그래서 우리는 그 은혜를 깨닫고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서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고, 7절 말씀에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그 사랑을 깨닫는 오늘 우리가 여러 세대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아가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2-2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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