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HOME > 수정TV방송 > 설교방송 > 예수님의 십자가로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WV0f0o
[ 주일3부 ] 예수님의 십자가로 | |
 조회 : 500  추천 : 0 | |
 20180304_sermon.mp3 [0] 저장: 마우스오른쪽버튼->다른이름으로저장 | |
|
설교제목: 예수님의 십자가로 성경말씀: 에베소서 2:11-22 설교일자: 2018년 03월 04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오늘 우리가 함께 나눌 말씀이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로]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치유되고 회복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사단 마귀를 물리치고 승리하게 됨을 믿습니다. 십자가가 능력입니다. 십자가가 은혜입니다. 십자가가 사랑입니다. 할렐루야! 십자가로 승리합시다.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에베소서 말씀을 나누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3번째 말씀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로]입니다. 말씀은 되새김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받았던 말씀을 묵상하면서, 되새김질 하면서 말씀을 우리 삶 속에 적용해 나아갈 때 주님의 제자가 되어 지고 주님을 닮아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1장의 말씀을 통해서 신령한 복을 누리자라는 말씀을 나누었어요. 우리가 특별히 신령한 복을 다 받은 사람들인데 그 신령한 복이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믿으시면 아멘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택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선택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구원받은 백성이 되었습니다. 또 신령한 복은 하나님의 아들들 되게 해 주셨어요. 하나님 자녀 되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또 신령한 복은 속량, 곧 죄 사함을 받게 해 주셨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우리는 다 죄 사함을 받은 거룩한 백성, 의로운 백성이 되었습니다. 또 우리가 누리는 신령한 복은 지혜와 총명의 영을 부으셔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게 해 주셨습니다. 이게 신령한 복이에요. 또 신령한 복은 하나님의 상속자, 기업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상속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는 것입니다. 천국을 받는 것이고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신령한 복은 성령의 인침을 받은 것입니다. 인침을 받았다는 것은 성령님이 우리를 소유로 삼았다는 것, 하나님의 소유로 삼았다는 것이고,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우리가 성령의 인침을 받았기 때문에 감히 사단이 짐승의 인, 666의 인을 칠 수가 없습니다. 이미 하나님의 인침, 성령의 인침을 받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된다고 하는 그런 말씀을 우리가 첫 번째 나누었습니다. 지난 주일은 2장 1-10절 말씀을 통해서 제목이 [사망에서 생명으로]였습니다. 이것이 오직 은혜였습니다. 신분의 변화인데 죄와 허물로 죽었다고 했어요. 우리의 과거의 모습은 허물과 죄로 죽었고 세상 풍조를 따랐고 그리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습니다. 육체의 욕심대로 살았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그런 우리를 오직 은혜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려주셨고 함께 일으켜 세워 주셨고 함께 하늘에 앉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나라, 우편에 그리스도와 함께 앉게 되는 그런 은혜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런 은혜를 받은 우리, 새로운 피조물로 지음을 받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그 복음을 오는 여러 세대에 전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이제 지난 주간까지 두 번 나누었던 말씀이고요, 오늘 세 번째 말씀은 굉장히 중요한 그 말씀이에요. 예수님의 십자가로! 여러분, 십자가만 붙잡으면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십자가 붙잡을 때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십자가 붙잡을 때, 치유의 역사, 질병이 떠나가고 모든 병마가 물러가는 그런 치유의 역사도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오늘 말씀도 첫 번째는 신분의 변화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이전의 삶과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고 또 십자가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성도의 삶에 그 변화 된 말씀들을 11-22절 말씀까지 설명하고 있는 말씀이에요. 그 모습이, 그러니까 예수그리스도 복음 안에 있기 전,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는 어떤 신분이었냐면 오늘 이 말씀가운데는 “이방인이었다.”고 했어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리켜서 “유대인들이다.” “레위인 들이다.”라고 이야기 하는데 그들은 특별히 하나님이 택한 선민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든 백성들 외의 백성들을 이방인들이라고 했어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구원과 상관이 없는 이방인들이라고 그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런데 에베소서가 전해지는 그 지역도 다 이방인들이죠. 그리고 오늘 우리도 다 이방인의 삶이었습니다. 또 이방인의 삶은 할례가 없는 사람, 할례 받은 유대인들이 보았을 때 무 할례 자, 할례가 없는 사람이다. “할례가 없다.”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의 언약이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다.”라는 그런 의미가 있어요. 할례는 대단히 중요하게 성경에 나옵니다. 출애굽기 3장에서 모세가 떨기나무 가운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애굽으로 가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려고 하는데 가는 길이었어요. 그 아내와 십보라와 두 아들을 데리고 가는 길이었는데 갑자기 하나님께서 모세를 죽이려고 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십보라가 남편을 죽이려고 하는 그 상황을 깨닫고 그 순간 돌칼을 가져다가 두 아들의 할례를 행합니다. 그리고 모세를 향해서 “피 남편이다.” 피로, 내 자식의 피를 흘리고 그리고 그 피로 살아난 남편이다. “피 남편이다.”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그 만큼 그 할례를 행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두 아들이 모세가 죽을 그런 상황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죽이려고 한 거예요. 그 순간 아내가 깨닫고 빨리 하나님과의 언약, 할례를 행함으로 남편을 살렸던 것입니다. 기도하는 아내가 남편을 살립니다. 기도하는 어머니가 자식을 살립니다. 그래서 순간적으로 영적인 흐름, 민감하게, 민첩하게 영적인 흐름을 깨닫고 지금 내 남편이 죽어가고 있는데 또 하나님이 죽이려고 하는데 그 살리는 방법을 깨달아요. 사실은 모세가 두 아들에게 할례를 행해야 하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미적미적 한 거예요. 그것은 십보라가 반대하고 있었기 때문이에요. “어떻게 아들에게 할례를 행 할 수 있느냐?”고 하면서 반대하고 있었는데 남편 죽이려고 하니까 그때 십보라가 깨닫고 바로 할례를 행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영적인 그런 부분들을 우리 아내들이 민감하게 깨닫고 가정을 살리고 남편을 살리고 우리 자식을 살리고 그 방법이 우리가 말씀을 잘 깨닫고 우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는 것이 아주 중요한 부분이에요. 할례에 대한 부분이 나와요. “무 할례자다.” 그리고 그리스도 밖에 있었다. 그리스도 밖에 있었다고 하는 것은 구원이 없다라는 말씀이에요. 하나님의 다스림이 없다는 것이에요. 또 이스라엘 밖에 있었다. 이스라엘 이라는 단어가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라고 하는 그런 뜻인데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지 못하는 그런 백성이다. 이스라엘 밖에 있었다. 하나님의 언약, 하나님의 약속에 대해서는 외인이다. 하나님의 약소 밖에 있다. 그리고 소망이 없는 사람들이다.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이다고 이야기해요. 그것이 이제 에베소 지역에 사는 모든 이방인들에 대한 말씀들이고 오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말씀이기도 해요.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십자가를 만나기 전에는 그런 삶이었어요. 소망이 없다는 것이 얼마나 불행합니까? 희망이 없는 사람.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병이라고 했어요. 절망하면 사람이 점 점 죽어가는, 희망이 없다는 것은 절망한다는 것입니다. 단테의 신곡 가운데 지옥문 앞에 그런 글이 있습니다. [일체의 희망을 버려라!]여러분, 지옥에 들어가면 희망이 없습니다. 불과 유황이 타는 그 곳에서 영원히, 영원히 꺼지지 않는 그 불 속에서 고통당하는 것이 바로 지옥이기 때문입니다. 어찌 지옥 들어가는 자가 희망이 있겠습니까? 그래서 일체의 희망을 갖지 못하는 것이 바로 지옥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망이 없다는 말씀은 그들은 희망이 없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이 없는 자들, 세상 살면서 어린 아이들 가운데 가장 불쌍한 어린 아이들이 누구냐면 부모 없는 아이들이에요. 부모가 보호하고 돌보아 주고 먹을 것을 주고 입혀주고 다 부모가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부모 없는 고아들은 사람들이 데려다가 “앵벌이” 시키고. 시장 같은 데 보면 아이들이 “껌 사세요.” 하면서 팔러 다니면 그 뒤에 누가 있냐면, 그 아이를 껌 팔러 보내고 해 가지고 돈 벌어오면 다 빼앗고 하는 그런 걸 앵벌이 시킨다고 해요. 그러니까 부모 없는 아이들이 불쌍한데 영적으로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영적인 고아입니다. 그래서 가장 세상에 불쌍한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면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에요. 그런데 이 상황, 그러니까 예수 십자가를 만나기 전에 또 예수 십자가를 믿기 전에는, 또 하나님이 정말로 이 땅에서 우리를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 주셨는데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다 이런 이방인의 삶이었습니다. 이것을 오늘 11-12절에 말씀하고 있습니다. 11-12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는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를 받은 무리라 칭하는 자들로부터 할례를 받지 않은 무리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할렐루야! 이런 삶을 살았어요. 그런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또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주셔서 그분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우리 모든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구원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신분이 어떤 사람으로 변화 되었냐면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하나님의 권속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져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신분의 변화입니다. 조금 말이 어려운 말인데요,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라고 하는 것은 즉,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시민, 백성이라는 말씀이에요. 그 당시 로마 시민권이 얼마나 위대했는지 몰라요. 로마 시민권을 가지고 있으면 특별한 보호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 시민권,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그 시민권을 가지 하나님 나라의 시민! 이제는 외인이 아니다는 것이지요. 이스라엘의 외인이 아니다. 언약을 받은, 약속의 언약을 받은 외인이 아니라, 밖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의 나라 시민이 되었다. 하나님의 나라, 백성이 되었다. 우리가 이제 하나님 나라에 속해있다고 하는 그런 말씀이에요. 그리고 또 하나님의 권속이다. 이 권속이라고 하는 것은 오이코스라고 하는 단어입니다. 가족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 되어 주시고 우리 모두가 다 오이코스, 가족의 형태, 영적 가족이루고 있는 가족들이에요. 우리 수정의 영적 가족을 이루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나의 아버지로 고백하고 있고요, 우리 모두가 다 형제자매가 되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가 교회 사역을 위해서 목사라는 직분도 있고 장로라는 직분도 있고 집사 권사 여러 직분들이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한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로 고백하는 오이코스, 가족, 권속들이라는 말씀이에요. 그래서 연세 많은 분들은 다 형님들 되시는 것이고 나이가 좀 젊으신 분들은 다 동생들 되는 것이고 또 영세 많으신 분들은 다 언니, 누나가 되는 것이고요 또 젊으신 분들은 다 동생들이 되는 것입니다. 다 그런 거예요. 우리 교회 안에서 우리가 다 영적 패밀리, 영적 오이코스, 오이코스 전도하지 않습니까? 바로 이 단어가 오이코스에요. “하나님의 권속이다.”는 단어에요. 이것은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하시고 하나님이 지키시고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우리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또 [성전으로 지어져 가고 있는데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사도들과 선지자 위에 세워 졌다는 것은 사도들은 신약의 말씀들이에요. 또 선지자들은 구약의 말씀인데 말씀의 터 위에, 그 터 위에 세워졌고 건물로 지어져가고 있는데 예수님께서 그 중간 중간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어서 연결, 연결을 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쳐, 바로 성전으로 지어져가고 있는, 하나님의 성전 됨의 축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오늘 그 말씀이 19-22절 말씀인데 크게 같이 읽게 습니다. [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아멘. 할렐루야! 이 말씀 이해 가시지요? 그래서 과거에는 예수님의 십자가 이전의 삶은 이방인이었다. 무 할례 자였다.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밖에 있었고 하나님의 약속의 언약에는 외인들이었고 소망이 없는 사람들이었고 하나님이 없는 사람들이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시민 되었고 하나님의 권속,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고 성전으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어서 성전으로 지어져 가고 있다. 할렐루야! 신분의 변화이고 두 번째는 십자가를 통해서 화평, 사람과 사람 사이에 화평을 이루고 또 사람과 하나님 사이에 화목을 이루게 해 주셨습니다. 전에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하나가 될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성전에도 이방인들은 들어가지 못합니다. 이방인의 뜰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다. 들어가면 안 되는 거예요. 그들은 율법을 통해서 이방인과 유대인들이 하나가 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님과도 그 죄로 인해서 원수가 되어서 하나님과 화목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잘못하면 죽습니다. 그런데 오늘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모든 이방인들과 모든 유대인들이 하나 된 것처럼 오늘 예수의 십자가를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 하나 되게 해 주시는 화평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하나님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는 그 은혜를 주셨습니다. 14-18절 말씀입니다.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법조문으로 된 계명의 율법을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 또 오셔서 먼 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시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 이는 그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여러분, 오늘날 이 시대가 화평을 원하는 그런 시대입니다. 또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면 복이 임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른 방법이 없어요. 그런데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가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샬롬의 은혜, 이스라엘 백성들은 인사할 때 늘 “샬롬!” 하고 인사해요. “샬롬”의 뜻이 “건강하십시오.” 하는 그런 뜻이고 또 “샬롬” 하면 “가정에 평화가 임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뜻이에요. 또 “샬롬” 하면 “공동체 속에 다툼이 없고 평화로운 그런 공동체가 되길 원합니다.” 그런 뜻이고 또 “샬롬” 하면 나라와 나라 사이에도 전쟁이 없는, 늘 전쟁 가운데 그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살아왔어요. 그런데 전쟁이 없는 그런 나라, 그러니까 이 “샬롬”이라고 하는 뜻이 굉장한 어떤 넓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그 샬롬의 은혜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이루어 진 것입니다. 시대마다 중요한 키워드가 있는데 우리 과거에 60년대 70년대는 경제 성장이라고 하는 그런 단어가 나라의 키워드였습니다. 어떻게 하든 잘살아보세! 하면서 아침마다 일어나서 새마을 운동하면서 경제 부흥을 위해서, 발전을 위해서 온 백성들이 노력했던 그런 시대였습니다. 80년도 90년도에는 민주화 바람이 불어가지고 민주화의 그런 물결이 우리시대의 키워드가 되었습니다. 오늘날 2000년대는 어떻습니까? 바로 샬롬이에요. 평화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모든 것을 다 잃습니다. 생명도 재산도 모든 것이 다 사라져 버립니다.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면 안돼요. 그래서 우리가 평화를 위해서 기도해야 되고 특별히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기 때문에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고 우리가 평화를 구해야 합니다. 오늘 주님은 우리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하나가 되는 그런 역사도 예수의 십자가로, 하나님과의 그 화평, 화목을 이루는 것도 예수의 십자가, 그 십자가가 아니고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는 바로 화평과 화목의 은혜입니다. 우리가 그 은혜를 받은 자들은 늘 화평을 위해서 화평을 만드는 자, 이런 사람을 peacemaker(피스 메이커)라고 해요. 평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 여러분의 가정에 여러분이 peacemaker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교회에 여러분이 peacemaker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속해있는 직장이나 공동체가운데 늘 여러분이 머물러 있는 곳 마다 peacemaker! 평화를 만드는 사람. 반대는 어떤 사람일까요? troublemaker(트러블 메이커)! 그 사람만 있으면 트러블이 생기고 그 사람만 있으면 분쟁이 생기고 그런 사람이 되면 안돼요. 화평케 하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일컬음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평화를 만들어 가는 사람. 오늘 예수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셔서 오늘 우리에게 그런 은혜를 부어 주셨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예수의 십자가로! 우리에게 참 평화를 주셨어요. 하나님과의 화목을 주셨습니다. 과거에는 우리가 이방인의 삶을 살았지만 이제는 하나님의 시민이 되었고 하나님 나라에 권속, 하나님의 권속,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고 그리고 거룩한 성전으로 지어져가고 있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오늘 이 은혜로 예수님의 십자가 붙잡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질병에서 치유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어둠의 영이 떠나가게 될 것입니다. 십자가로 날마다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3-04 13:59
Total 1,0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