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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그리스도의 비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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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그리스도의 비밀 성경말씀: 에베소서 3:1-13 설교일자: 2018년 03월 1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신명기 33장 29절 말씀으로 여러분들을 축복합니다. 그 말씀 보면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우리 수정의 모든 가족들이 행복한 사람들인 줄로 믿습니다. 구원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너같이 구원을 얻은 백성이 누구냐] 너는 소중한 구원받은 백성이다. 또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다] 방패는 보호하신다는 것입니다. [너의 방패가 되어 주시고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승리한다는 말씀입니다.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행복의 이유를 깨달아야 합니다. 우리가 구원받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보호하신다. 믿으시길 바랍니다. 또 하나님께서 영광의 칼이 되어주셔서 날마다 승리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여러분의 대적이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치는 역사가 날마다 일어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에베소서 말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 네 번째 말씀으로 [그리스도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함께 말씀을 나누려고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 비밀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비밀을 전파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의 비밀, 그리스도 안에서 누리는 축복들입니다. 비밀이라고 하면 감추어져 있는 것을 비밀이라고 해요. 숨겨져 있는 것을 비밀이라고 그러는데 이것이 열려지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비밀이라는 단어로 표현되어 있지만 신비에 가까운 그런 뜻이에요. 그리스도의 신비이다. 신비로운 일들, 우리가 누리고 있는 하나님의 축복들입니다. 1장의 말씀에 그리스도 안에서라는 말이 반복해서 많이 나오는데,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신령한 복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신령한 복을 받았습니다. 또 2장 말씀을 통해서 우리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은혜로, 구원받았습니다. 신분이 달라졌어요. 전에는 세상의 풍속을 쫓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르고 육체의 소욕대로 살아가고 본질 상 진노의 자녀였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함께 살려 주셨고 함께 일으켜 세워주셨고 함께 하늘에 앉게 해 주시는 그런 은혜를 누리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2의 말씀을 한 번 더 나누었는데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그 십자가를 통해서 과거 우리의 신분이 무할례자들, 약속이 없는 사람들, 이스라엘 밖에 있었던 사람들, 소망이 없었던 사람들, 하나님이 없이 살아왔던 그 삶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가까워졌다. 하나님과 가까워졌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모든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하나가 되었다는 말씀이에요. 그러면서 오늘 3장의 말씀에서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는 자들인데, 바울사도는 이 일을 위해서, 이 복음을 위해서 갇힌 자가 되기도 했고 소중한 일꾼이 되기도 했고 그리고 어떤 환란을 당해서 담대함으로 나아갈 수 있는 그러한 일꾼이 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그리스도의 비밀이 무엇인지를 깨닫고 이것 도한 누리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특별히 3장 말씀가운데 몇 가지 어려운 단어들이 있는데 “경륜”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경륜”은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뜻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하나님의 계획가운데, 하나님의 뜻 가운데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구원받게 해 주셨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경륜이라고 하는 것,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계획이다. 이미 하나님께서 그렇게 계획하셨고 그 계획대로, 그 경륜대로 때가 되어서 그리스도가 이 땅에 오셨고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말씀이에요. 또 “계시” 라고 하는 단어가 나오는데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것, 하나님이 알려 주시는 것, 하나님이 깨닫게 해 주시는 것, 그 계시를 통해서 그리스도의 비밀, 신비로운 그리스도의 비밀을 우리가 깨닫고 누리고 그리고 전파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된 것입니다. 3장 6절 말씀입니다. 이 구절이 오늘 말씀의 핵심 구절입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아멘. 2절에 보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하나님의 그 은혜의 경륜을 너희가 들었을 터이라] 경륜이 하나님의 원대한 계획이었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그 은혜를 따라서 경륜을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하나님께서 계시를 통해서 보여주심, 알게 하심을 통해서 이 계시를 깨닫게 해 주셨다. 바로 이것이 그리스도의 비밀, 4절에 보면 그리스도의 비밀이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4절 말씀입니다.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아멘. 바울 사도가 깨달았던 그리스도의 비밀을 오늘 우리도 깨닫게 해 주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그 첫 번째가 함께 상속자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6절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이 복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한 번 따라하겠습니다. “나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이것을 “기업”이라고도 표현했고 “상속자” “후사”라고도 표현합니다. 이 “상속자”의 특권은 놀랍습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상속자가 되었을까요? 본래 우리는 이스라엘 밖에 사람들, 외인들이라고 했습니다. 소망이 없었습니다. 탕자처럼 아버지를 떠나 있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미 영적으로 죽어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이 함께 살려 주셨다. 에베소서 2장 5절에 [함께 살려주셨다] 또 2장 6절에 [함께 일으켜 세워 주셨다]그리고 [함께 하늘에 앉게 해 주셨다] 회복시켜주신 그 은혜예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의 영이 다시 살아나게 된 것입니다. 거듭나게 해 주신 것입니다. 새 생명을 얻게 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었습니다. 아들들이 되었다는 것은 상속자가 되었다. 하늘을 하나님 나라,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있는 상속자가 되었다는 그런 말씀이에요. 예를 든다면 어느 기업가가 아주 큰 부자였는데 그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잃어버렸어요. 그런데 그 아이는 이제 부모를 잃어버리고 고아처럼 살아온 거예요. 그러다 또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그 집의 부모님을 만나게 되어 지고 다시 아들로, 그 자녀로 호적에 올라가세 된 것이지요. 찾게 된 것이지요. 그러면 그 집에 상속자가 되는 것입니다. 가끔 드라마 같은 곳에서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지 않습니까? 상속자가 된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잃어버렸던 영혼들이었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이 되어서, 죽었던 영이 살게 되고 함께 일으켜서 그리스도를 닮아가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에 함께 유업을 얻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상속자가 되는 그 순간부터, 아들들이 되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은 특별한 은혜를 부어 주세요. 보호하시고 인도하시고 지켜주시고 역사하시는 그런 은혜! 특별히 천사를 동원해서 상속자가 되는 그 순간부터 또 아들들이 되는 그 순간부터 하나님이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언제 우리가 그 상속자가 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됩니까?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그 순간에! 요한복음 1장 12절 말씀처럼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했습니다. 이미 하나님이 선택하셔서 우리가 에베소서 1장에 보면 선택하셔서 이미 하나님의 아들들 되게 해 주셨는데 그 선택받는 자들이 오늘 예수를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영접하는 것입니다. 영접했다는 것은 믿는다는 것이고 믿는다는 것은 영접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오늘 그 순간부터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게 되어 있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천사를 동원해서 도와주십니다. 보호 해 주십니다. 히브리서 1장 14절에 보면 [모든 천사는 섬기는 영이로되 구원받을 상속자를 위하여 섬기는 영이다]라고 했어요. 그러니까 오늘 우리가 구원받은 상속자가 되었는데 구원받은 상속자를 위하여 섬기는 그 영, 천사를 보내주신다는 것입니다. 천사가 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천사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일들을 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좋은 소식, 기쁜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그리고 하나님 자녀들의 대적들을 물리치고 승리케 하는 그런 역사를 합니다. 천사가 찾아와서 그 하나님의 아들들, 하나님의 구원받은 상속자들을 위하여서 때로는 어루만져 주고 치료 해 주고 회복케 하는 그런 역사를 경험하게 해요. 그래서 오늘 이 상속자를 위하여서 모든 천사가 섬기는 영인데 구원받을 상속자를 위하여 섬기는 영이다고 했습니다. 오늘 이 시간도 우리가 이미 하나님의 아들들 되었고 상속자가 되어 있기 때문에 천사들이 막 여러분들 주위에 따라와서 함께 찬양하고 경배하고 지켜주고 보호 해 주는 그런 역사를 하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우리 교회 집사님 한 분이 어린 아이를 데리고 왔는데 아이가 시력이 나빠져서 앞이 잘 안 보인대요. 그 만큼 시력이 나빠졌어요. 어린아이들 시력이 좋아야 하잖아요? 안대를 하고 교회를 데리고 나왔어요. 기도해 달라고 그래서, 기도 해 드렸어요. 제가 기도할 때 마다 그런 기도를 해요. 하나님, 돕는 천사, 특별히 천사 가운데 치료하는 천사를 이 시간에 보내주십시오. 그 천사가 이 아이를 어루만지게 해 주십시오. 치료되게 해 주십시오. 특별히 아프신 분들을 위해서 기도할 때 그런 기도를 합니다. 신기하게도 그 순간에 천사들이 함께해서 치료하는 그런 역사들을 보게 되어 집니다. 그 집사님, 아침에 1부 예배드리고 나가면서 “목사님, 아이가 눈이 정상으로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그렇게 돕는 천사를 보내서 상속자를 보호하고 지키고 하나님께서 그런 역사들을 체험하시도록 도와주신다 그 말씀이에요. 그래서 오늘 우리가 상속자가 되었습니다. 이 말씀은 꼭 암송하고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히브리서 1장 14절 말씀입니다. [모든 천사는 섬기는 영이로되 구원받을 상속자를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냐] 아멘. 모든 천사는 섬기는 영인데 구원받을 상속자, 구원받을 상속자가 누구에요? 바로 저와 여러분이라는 말이에요. [구원받을 상속자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그 천사들이 섬겨주는데 때로는 치료도 해 주고 오늘 이 시간도 치료하는 천사가 이곳에 임하여서 치료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섬겨 줄 줄로 믿습니다. 도와줄 줄로 믿습니다. 누구를 위하여서? 오늘 그 상속자를 위하여서 주신다. 그래서 오늘 함께 상속자가 되어서 모든 유대 사람들 뿐만 아니라 모든 이방인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함께 살려주셨고 함께 일으켜 세워주셨고 함께 하늘에 앉혀주시는 그 특권을 주셨는데 오늘 이 그리스도의 비밀은 모든 이방인들도 그리스도 안에만 있다면, 그리스도 안으로 돌아온다면 바로 그리스도를 통해서 함께 상속자가 되게 해 주셨다. 오늘 여러분이 예배를 통해서 마음 속 깊이 간직해야 될 부분이 그것이에요. 나는 하나님 나라의 상속자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늘의 보고를 열어주셔서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그 은혜! 상속자이기 때문에 날마다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탕자처럼 살아왔고 또 영적인 고아처럼 살아왔지만 이제는 그리스도 안에서 당당하게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어서, 상속자로서 우리는 당당히 누리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두 번째는 함께 지체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6절 말씀입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아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체가 되고]라고 했습니다. 지체가 되었다는 것은 한 몸이 되었다. 그리고 한 가족이 되었다고 하는 말씀입니다. 먼저 우리는 하나님의 가족이 되었다는 거예요. 할렐루야. 그리고 우리는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 수정의 온 가족들이 한 가족의 공동체임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가족의 공동체는 서로 사랑합니다. 서로 신뢰합니다. 서로 소중하게 여깁니다. 서로 아껴줍니다. 가족이기 때문이에요. 우리가 몸의 지체를 보면 머리도 중요하고 손발도 중요하고 다 중요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어요. 보이지 않은 어떤 몸의 장기든 다 하나 하나가 중요해요. 그래서 하나가 아프면 온 몸이 아픈 것입니다. 그만큼 몸에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어요. 보기 싫은 엄지발가락이 있다고 해서 그걸 잘라버리면 어떻게 될까요? 엄지발가락 잘라버리면 그 순간부터 걸음걸이가 어려워지는 거예요. 중요하지 않는 부분이 없습니다. 교회가 그렇습니다. 우리는 한 가족의 공동체를 이루고 한 지체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서로 신뢰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서로 존중히 여겨야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한 몸이에요. 그리스도의 한 몸을 이루고 있는 영적 가족, 영적 패밀리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옆 사람과 그렇게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소중한 가족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는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 6절 말씀입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됨이라]아멘. 우리가 이미 2장 12절의 말씀을 통해서 [그때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 이더니]라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전에는 그랬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이스라엘 밖의 사람입니다. 이 약속, 언약에 대해서는 외인들이었어요. 그래서 약속의 언약에 대하여는 외인, 그 약속에 대해서 상관이 없는 그런 백성들이었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많은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약속을 32500가지라고 해요. 그만큼 많은 약속들을 우리에게 복을 주시려고 약속들을 하고 있는데 그 약속에 대해서 상관이 없는 외인들이었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제는 그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다. 여러분, 신실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시기 바랍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구원을 주신다고 약속했기 때문에 우리가 구원을 받습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 영생에 대한 약속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아멘.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하나님의 자녀들이에요. 우리에게 심판 받지 않게 하시고 이미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이미 영생, 그 약속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 졌습니다. 하나님이 그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셨고 그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믿는 자 마다 우리가 심판받지 않고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 그렇게 약속했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할렐루야! 약속이에요. 그 약속이 우리 가운데 다 이루어 진 것입니다. 우리 기도응답의 약속입니다. 오늘 우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을 때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것, 눈물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는 것, 하나님께서 속히 응답 해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너무나 많은 약속들이 있어요. 우리가 기도할 때 마다 천사를 동원해서 우리를 보호해 주신다고 했는데 우리가 순간, 순간 그런 은혜를 얼마나 많이 경험하고 있는지 몰라요. 오늘 우리는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이방인들이 오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상속자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여하는 자가 되었음을 사도바울은 이 복음을 깨달았어요. 그래서 자신은 이 복음을 위하여서 지금 갇힌 자가 되어있다. 이 복음을 위하여서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고 그렇게 선언합니다. 7절 말씀입니다. [이 복음을 위하여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아멘. 따라 하겠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이 복음을 위하여서 그의 능력이 역사하시는 대로, 하나님께서 일꾼된 자를 위하여 성령의 능력이 역사하시기를 시작합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바로 일꾼 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받았다는 것이에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을 따라 내가 일꾼이 되었노라] 그러면서 자신을 겸손하게 고백합니다. 8절에 보면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우리 자신도 그래요. 지극히 작은 자 보다 더 작은 나에게 오늘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우리에게 일꾼의 은혜를 주셨어요.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그 풍성함을 주셨어요. 여러분,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누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이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그 풍성함을 얻게 해 주셨고 누리게 해 주셨습니다. 누리시길 바랍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이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들에게 전하게 하시려고, 이것은 바울 사도의 소중한 사명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사명이기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닫는 자는 다 그리스도의 비밀을 맡은 자가 되어서 오늘 모든 이방인들, 복음을 알지 못하는 그 영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오이코스 전도를 지난주부터 시작해서 오늘은 구체적으로 작정하는 날이에요. 말씀 듣고 순종하면 여러분, 기적이 일어납니다. 형통의 길을 준비 해 주십니다. 축복의 문을 열어주십니다. 그리고 구원할 그 예비 영혼들을 만나게 하셔서 그들을 성령님이 터치하시고 붙잡아서 때로는 돕는 천사를 보내셔서 역사 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바울사도처럼 복음을 위하여 그 능력의 역사하심을 따라 그 은혜의 풍성함을 우리가 누리면서 ‘내가 일꾼이 되었다.’ 오늘 하나님이 우리를 한분 한 분 만져주시고 보내주시고 오늘 승리함을 허락해 주시고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우리 수정의 온 가족들이 다 행복한 사람들이에요. 애가 먼저 구원받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나를 보호하고 계시기 때문에 그리고 승리를 주시기 때문에 한 주간동안, 세상에 나가 사는 동안 여러분, [나는 행운의 행복자다]라고 고백하면서 행복한 삶을 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시고 보호 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높은 곳을 밟고서 승리케 하시는 그런 역사를 날마다 경험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3-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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