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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3부 ] 십자가의 은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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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제목: 십자가의 은혜 성경말씀: 이사야 53:1-6 설교일자: 2018년 3월 25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오늘은 종료주일이고 한 주간 동안이 고난주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마지막 그 한 주간, 그 주간을 고난주간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이 고난 주간을 통해서 특별히 주님의 사랑을 풍성히 경험하고 또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주님을 더욱 의지하시는 한 주간의 삶이되시기를 바랍니다. 할렐루야! 예수님이 오시기 전을 주전이라고 합니다. B.C, before Christ 라고 해서 주님이 오시기 전, 예수님을 통해서 역사가 주전과 주후로 나누어지게 됩니다. 그 주전 700년경에 사역을 했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이 땅에 오실 그 메시야, 그리스도가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서 또 그분의 고난 사역을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그 은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사야라고 하는 선지자의 이름의 뜻도 “여호와는 구원이시다.”라는 뜻이에요. 그런 이사야가 장차 이 땅에 메시야가 오셔서 어떤 고난을 당하시는지 또 그 고난을 통해서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어떤 은혜가 임하는지에 대한 소중한 말씀들을 선포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십자가는 우리 신앙의 핵심이 되어 집니다. 바울사도는 십자가만을 자랑하겠다고 했습니다. 또 십자가만을 의지하고 십자가을 바라보는 그런 믿음으로 선교의 모든 비전을 이루어나가게 되었던 것입니다. 오늘 이 십자가는 우리의 삶을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오늘 십자가의 은혜가 무엇인지 나누려고 하는데 우리가 봉독한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먼저는 그리스도가 당한 고난들, 메시야가 받은 고난에 대한 말씀들입니다. 53장에 말씀을 읽어가면서 우리 함께 은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2절 말씀입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고난당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렇게 표현하고 있어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아름다운 것이 없는 그런 모습, 마른 땅에 그 뿌리로 그렇게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3절에 보면 [멸시를 받았다,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았다, 간고를 많이 겪었다.] “간고”라고 하는 것은 고통과 근심, 수고 이것을 많이 겪었습니다. [질고를 아는 자라] 친히 질고를 경험하셨던 분이셔요. 괴로움, 고통, 비통함을 다 경험하고 아시는 분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아들로 오셨으니까 존귀만 받으셔야 될 텐데 그분은 멸시만 받으셨어요. 그리고 [멸시를 당하고 징벌을 받았다] 또 [하나님께 맞았다] 그렇게 표현하고 있고 여러 가지 멸시를 당하고 슬픔을 당하고 질고를 지고, 4절에 보면 [슬픔을 당하고 징벌을 받았고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이것은 메시야가 이 땅에 오셔서 받은 많은 고난의 모습들입니다. 그리고 또 7절에 보면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곤욕을 당하면서도 입을 열지 않았어요. 묵묵히 그 길을 걸어갔습니다.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절에 보면 [그는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갔으나] 9절에 보면 [그는 강포를 행하지 않고] 대항하지 않았다. 오직 그 뜻이, 십자가의 길이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이에요. 10절에 보면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하게 하셨은 즉 그의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씨를 보게 되며 그의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리로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셨고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성취하기를 원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당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인 줄로 알았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 하실 때, ‘할 수만 있으면 이 잔을 지나가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여,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이 십자가의 길이 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럽고 아픈 것인지를 주님은 알고 계셨습니다. 그래서 할 수만 있으면 이 십자가의 길을 지나가게 해 주십시오.그러나 아버지의 뜻이 십자가를 지고 죽음으로 인류의 죄를 용서하고 구원하시려고 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버지의 뜻을 거역할 수 없었기 때문에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기도도 늘 그런 기도를 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먼저 우리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고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그래서 주님은 그 십자가의 길을, 죽음의 길을, 고난의 길을 향하여 달려갔습니다. 골고다 그 언덕길에서 침 뱉음을 당하시고 채찍에 맞으시고 그리고 십자가 위에서 머리에 가시관을 쓰시고 양손에 못이 박히시고 양발에 못이 박히시고 허리에 창이 찔리시고 그 고난을 당하시면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신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서 그 고난의 길을 걸어가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을 통해서 오늘 우리에게 어떠한 은혜가 임하게 되었을까요? 오늘 이것을 깨닫고 누려야 될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십자가의 은혜 첫 번째는 속죄함의 은혜입니다. 우리 모든 죄를 사함 받는 속죄함의 은혜. 5-6절 말씀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아멘. 여기에 [허물 때문에], [죄악 때문에],[양 같아서], [그릇행하여서] 이것이 우리 인생의 죄악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원죄를 가지고 태어납니다. 세상의 모든 인생이 다, 아담의 후손인 모든 인생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나는데 그래서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했습니다. 그 원죄 때문에, 또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기 때문에 죄를 짓지 아니할 수가 없습니다. 어려서부터 시작해서 죽는 그날까지 죄악의 늪을 빠져 나올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우리 인생의 모습입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한 번 죽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죽음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했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에 보면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라고 했습니다. 그 심판이 무엇이겠습니까? 지옥으로 떨어지는 심판이에요. 여러분, 요즘 감옥이야기들이 뉴스에 많이 나오는데 감옥에 들어가면 얼마나 고통스럽겠어요? 그 감옥 들어가는 것이 두려워서 자살을 해 버리는 사람도 있잖아요? 그만큼 두려운 것이 감옥인 거예요. 그런데 지옥은 그 감옥 보다 더 천 배 만 배 더 무섭고 더 두려운 것이 지옥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 모든 죄를 사하셨으므로 오늘 우리는 모든 죄에서 속죄함을 받았습니다. 용서를 받았습니다. 죄사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옥과는 상관이 없는 사람이에요.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는 참 해방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로마서 8장 1-2절에 보면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이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우리 인생은 다 죄와 사망의 법에 묶여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죄 때문에 두려워하고 무서워하고 영원한 지옥 형벌을 받게 되어 있는 것이 우리 인생인데 오늘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결코 정죄함이 없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이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하였음이니라! 할렐루야! 그래서 오늘 예수님이 왜 이렇게 멸시를 당하고 천대를 질고를 겪고 고난을 당하셨는가? 오늘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고! 누구든지 예수만 믿으면, 누구든지 예수 안에 거하기만 하면, 예수를 영접하고 예수를 믿기만 하면 모든 죄, 원죄가 되었든, 자범죄가 되었든, 조상들로부터 이어 내려오는 조상죄가 되었든 모든 죄로부터 여러분, 자유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이 고난을 당하신 것은 바로 이 십자가의 은혜, 오늘 속죄함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영생을 얻었습니다. 심판에 이르지 아니 합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습니다. 요한복음 5장 24절에 말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할렐루야! 늘 말씀을 붙잡아야 합니다. 죄의식이 찾아오고 죄책감이 찾아오고 그런 죄의 두려움이 찾아오고 하나님 앞에 두려움이 찾아올 때 우리는 언약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구원 해 주셨다. 나의 모든 죄가 사함을 받았다. 할렐루야! 더 이상 지옥은 나와 상관이 없다. 나는 천국 백성이고 오늘 밤에라도 내 영혼을 데려 가신다면 천사가 내 영혼을 받들어서 천국으로 들어간다.” 할렐루야! 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왜냐면 예수님이 이미 모든 속전을 치루시고 죄값을 다 지불하시고 우리 죄를 사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의 은혜, 두 번째는 치료하시는 은혜에요. 주님이 채찍에 맞으시고 주님이 그 고난을 당하시고 머리에 가시 면류관을 쓰시고 피가 뚝 뚝 떨어지고 온 몸이 채찍을 맞으시면서 살점이 뚝 뚝 떨어져나가고 그러면서 피를 다 흘려주셨어요. 십자가 위에서 양 손에 대 못이 박히면서 피를 다 흘려주셨어요. 허리에는 창으로 찔려서 물과 피를 다 쏟아 부으셨어요. 그리고 양 발로 대 못에 박혀서 모든 피를 다 쏟았어요. 그렇게 채찍에 맞고 그 피가 오늘 우리를 치료하십니다. 내 영혼을 치료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연약한 육체를 치료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상처 난 마음도 치료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5절 말씀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아멘. 치료하시는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어떤 분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는데 “고칠 수 없는 병이다. 이제는 죽는다.” 라고 하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이 분이 두려워하지 않고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작정하고 기도한 거예요. 이 말씀을 붙잡았어요.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채찍에 맞으므로 나는 나음을 받았도다! 할렐루야! 그러면서 계속 그 말씀을 붙잡고 눈앞에서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피가 뚝뚝 떨어지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나는 나음을 받았도다!” 질병의 이름을 이야기 하면서 “이 병에서 치료되었다. 고침을 받았다.” 믿고 그렇게 기도했는데, 그리고 선포했는데 얼마되지않아 이 분이 깨끗하게 치료함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할렐루야! 우리 교회도 기도하는 가운데 어떤 분들은 안수 기도 받다가, 또 어떤 분들은 새벽기도, 작정기도 하다가 치료 받으신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기적을 체험하고 기도가 되어지는 것입니다. 여러분, 누구든지 예수 안에 있으면 치료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주님은 만병의 무언이 되시는 분시세요. 주님은 못 고칠 병이 없으셔요. 치료할 수 없는 병이 없어요. 주님은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게 육신의 질병이 되었든 마음의 고통이 되었든 그리고 영적인 부분, 사단 마귀가 공격하는, 귀신이 공격하는 그런 병이 되었든 다 고쳐주세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그런 치료하심을 보면 의학적으로 고쳐지지 않은 그런 병들을 다 고쳐주셨습니다. 누가복음 7장 21-22절 말씀을 보면 [마침 그 때에 예수께서 질병과 고통과 및 악귀 들린 자를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간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아멘. [예수께서 질병과] 육체적인 질병,[고통]은 마음의 고통이 많아요. 마음의 병, 마음의 상함. [고통을] 그리고 [악귀 들린 자를] 악귀 들린 자라는 것은 영적인 부분이에요. 귀신이 들려가지고 여러 가지 고통을 주지요. [많이 고치시며 또 많은 맹인을 보게 하신지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가서 보고 들은 것을 요한에게 알리되 맹인이 보며] 맹인은 안과에 해당되는 거예요. 여러분, 눈이 안 좋은 신분들, 이 시간 치료받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낳면서 부터 못 걷는 사람들, 무릎에 신경통으로 고생하고 걷기가 불편하신 분들, 예수 이름으로 여러분, 고침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못 걷는 사람이 걸으며 나병환자가 깨끗함을 받으며]나병이 얼마나 무서운 병입니까? 온통 피부질환에 고통스러운 병이잖아요. 나병 뿐 아니라 피부에 관련된 그런 질병들, 이 시간도 주님이 고쳐 주심을 믿습니다. [귀먹은 사람이 들으며] 귀가 안 좋은 사람들이 “뭐라고?” “뭐라고?”그래서 귀 때문에 어려움 당한 사람들. 귀가 뚫리게 될 줄로 믿습니다. 열려지는 거예요. 그래서 귀가 [못 듣는 사람이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죽은 자도 살아납니다. 여러분의 염려 다 살아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가 새롭게 소생함을 경험하는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 간난한 자에게 복음이] 가난한 자에게 기쁜 소식이 전파되어 집니다. 복음이 전파되어 집니다. 가난의 저주도 물러가게 될 줄로 믿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는 치료하시는 은혜, 2000년 전에 이런 치료가 일어났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오늘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 내 곁에 계시는 주님, 그 예수님께서 나를 어루만져 주시고 이 시간도 치료하심을 믿습니다. 십자가 은혜를 통해서 오늘 세 번째 말씀은 5절에 보면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평화를 누리게 하십니다. 5절 말씀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아멘.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이 두려울 수가 있어요.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어 있고 하나님께 한 걸음도 나아갈 수 없는 그런 인생이었습니다. 오직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의 모든 단절된 것을 끊어버렸습니다. 해결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연결 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담대함으로 하나님 보좌 앞으로 나갈 수가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나아와서, 하나님 전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하고 경배할 수 있는 것도 십자가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올 때 두려움을 갖고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고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나님이 얼마나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그 사랑을 받고 누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십자가의 은혜는 화평케 하는 이 부분이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화평케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의 모두는 서로 화평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화평의 은혜를 부어주셨어요. 사사기 새벽의 말씀 보면서 그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이 힘을 합쳐가지고 기드온의 아들들을 다 죽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곳에 하나님의 악한 영을 보내서 그들이 서로 싸우고 서로 죽이게 만들어요. 서로 사우는 것이 아니라 악한 영이 일어나면 서로 싸우는 것이에요. 그곳에 하나님이 악한 영을 보내셔서 서로 싸우고 서로 죽게 만들어요. 그래서 결국 그들을 다 멸절시켜 버리는 것입이다. 십자가의 은혜는 서로는 존중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사람 서로 하나님의 귀한 작품들이기 때문에 작품도 걸작품이에요. 우리를 그렇게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 따라 그렇게 창조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를 존중히 여기고 십자가의 은혜로 서로 화평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은혜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떻게 살아야 되겠습니까? 오늘 주님이 그렇게 물어보았어요. 나는 너를 위하여서 십자가를 지었다. 나는 너를 위하여 피를 다 쏟았다. 나는 너를 위하여 내 몸을 내어 주었다. 너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하느냐? 여러분,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우리는 이 십자가의 은혜를 받고 죄사함을 받았고 치료함을 받았고 우리가 새 생명을 얻었습니다.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주님 전에 나아와 하나님을 경배해야 합니다. 예배자가 되어야 합니다. 늘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경배해야 합니다. 기도하라고 할 때 기도도 해야 합니다. 주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기까지 했는데 그 잠도 못 이기면 되겠습니까? 주님을 위해 섬기며 봉사해야 합니다. 세이레 기도하는 기간에 보니까 우리 성도님들 한 180명 정도 거의 200명 가까이 나와 가지고 기도회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자리에 여러분, 없으면 안 되잖아요? 이번주간 한 주간이라도, 고난주간이라도 새롭게 기도회에 한 번 나와 보십시오. 주님이 여러분 만나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이 여러분을 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작은 신음 소리라도 듣고 응답 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오늘 십자가의 사랑, 그 사랑 깨닫고 승리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3-25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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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주 18-03-25 15:51
우리를 죄악으로부터 속죄의 은혜와 질병.고통.악귀로부터 고쳐주시고 어루만져 주신치료의 은혜와
주님에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과 막힌담을 허시고 평화를 주시고 화목하게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고난 주간을 통하여 함께하지 못한것 죄송하게 생가하며 앞으로 은혜 받는자로서 더 주님을 잘섬기며
더 기도에 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