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TV방송
설교방송
|
단축URL복사 :
http://sjtv.org/?sid=HZtGT2
[ 주일3부 ] 부활의 삶 | |
 조회 : 463  추천 : 0 | |
 20180401_sermon.mp3 [0] 저장: 마우스오른쪽버튼->다른이름으로저장 | |
|
설교제목: 부활의 삶 성경말씀: 고린도전서 15:51-58 설교일자: 2018년 4월 1일 설 교 자: 송재선 목사
오늘은 부활절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부활의 날, 부활절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주일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부활하신 주님이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되심을 믿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기독교를 부활의 종교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심으로 인해서 모든 제자들이 부활의 증인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십자가에 못 박고 너희가 거절했고 너희가 넘겨줬던 그 예수가 부활하셨다.”라고 초대교회 제자들과 많은 성도들이 환란과 핍박 속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예수의 부활의 소식을 증거 함으로 인해서 교회가 세워지게 되었고 모진 핍박 속에서도 교회가 부흥하고 성장해 나아 간 것은 부활신앙으로 그들이 무장 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 우리가 부활 신앙으로 무장한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더욱 확장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 질 줄로 믿습니다. 부활은 우리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입니다. 절망하고 낙심한 영혼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때 새로운 희망과 소망을 갖게 되어 집니다. 할렐루야! 부활은 슬픔이 변해서 기쁨과 즐거움이 되어 집니다. 십자가아래서 예수님 돌아가신 모습을 보았을 때 마리아와 많은 제자들, 성도들은 슬픔 속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예수의 부활의 소식을 듣는 그 순간부터 그들의 슬픔이 사라지고 그들은 기쁨과 즐거움이 넘쳐나게 되었습니다. 부활을 통해서 이 부활의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 안에 새로운 희망, 부활의 역사, 부활이라고 하는 이 단어는 “다시 산다.” “다시 일어난다.” 쇠퇴하고 죽어있는 것, 죽어있는 몸이 되었든 죽어있는 영혼이 되었든 다시 살아나는 것을 “부활”이라고 해요.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부활한다고 하는 것은 다시 산다는 것입니다. 죽어도 다시 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 생명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부활입니다. 그리고 부활은 일반적으로도 사업적으로, 가정적으로 쇠퇴하고 약해져 있는 것이 다시 일어나고 다시 살아나는 것을 부활이라고 해요. 이번 부활절을 통해서 여러분의 영이 다시 살아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가정이 새롭게 살아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다니는 직장이나 사업장이 다시 일어나고 다시 부활의 역사를 경험하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날 줄로 믿습니다. 이 나라, 이 민족이 부활을 경험해야 하고 저 북한 땅도 부활을 경험해야 하고 온 세계가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부활을 경험하고 부활의 삶이 되어 질 때에 새로운 하나님의 역사, 하나님의 능력, 하나님의 은혜들을 경험하는,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새로운 역사를 경험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이 부활절을 통해서 우리 부활의 삶이 어떤 삶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고 살아가는 그 성도의 삶 속에 이 부활의 삶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한 말씀을 우리가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부활의 삶은 첫째 승리하는 삶입니다. 오늘 저와 여러분은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미 예수님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승리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승리를 오늘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57절 말씀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아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 부활하신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한다.] 승리를 주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승리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립니다. 이미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오늘 이 승리는 어떤 승리일까요?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는데 죽음으로부터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52-56절 말씀입니다.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아멘. 우리에게 승리를 주셨는데 사망의 권세! 사망은 권세가 있습니다. 사망은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이 이 사망 앞에 두려워합니다. 사람이 두려워하는 것이 세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사망이에요. 누구든지 다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그 죽음을 피해보려고 어떻게 하면 더 오래 살까? 어떻게 하면 그 죽음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까?’ 인간은 많은 노력을 하지만 사람의 방법으로는 죽음을 이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담의 모든 후손은 한 사람, 아담으로 말미암아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죽게 되어있고 죽음 이후에는 다 심판받게 되어있고 그 심판은 둘째사망,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되어 있는 우리 인생이 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한 사람,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그리고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은 둘째사망의 해를 받지 않고 사망에서, 죽음의 권세로부터 승리하게 됨을 믿습니다. 15장 20-22절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아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아담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 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부활의 삶, 새 생명의 삶. 영원히 사는 삶을 얻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승리하셨는데, 부활하셨는데 첫 열매가 되시고 오늘 우리에게도 부활의 은혜를 부어 주신 것입니다. 부활의 순서가 그래요. 23-26절에 보면 부활의 순서들이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그리스도가 먼저 부활하셔야만, 우리 모두가 다 부활하는데 그리스도께서 첫 열매가 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시고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라고 했습니다. 오늘 모두가 다 그리스도께 속한 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가 우리 안에 거하시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께 속한 자요,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총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여기 불신자들이라고 그래요. 예수그리스도 안에 있지 않은 사람들, 그리스도 밖에 있는 사람들은 결국은 사망이다. 여기 “사망”은 둘째 사망, 그래서 불과 유황이 타는 지옥 불에 떨어지는 둘째 사망의 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순서는 첫째는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셨다. 둘째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사람들이 다 부활에 참여한다. 셋째는 둘째사망을 받는 사람들인데 이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한 그 백성들은 바로 둘째 사망의 해를 받게 되어 진다라고 하는 그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부활의 삶을 누리게 되어 지는데 오늘 저와 여러분은 승리의 은혜를 누리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죽음으로부터 승리하고 죄로부터 승리합니다. 56절 말씀에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가 율법을 통해서 죄가 어떤 죄가 있음을 깨닫게 되어 집니다. 원죄가 있습니다. 자범죄가 있습니다. 고범죄가 있습니다. 조상으로부터 내려오는 죄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죄가 있는지 모릅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오늘 저와 여러분의 모든 죄로부터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토요일 국민일보 신문에 간증문이 몇 개 실려 있었는데 한신형이라고 하는 성도님의 간증이 나와 있었습니다. 그 분이 본래 모태 신앙이었는데 ‘돈만 있으면 산다.’라고 생각하고 돈을 벌로 나간 거예요. 그래서 강남의 술집에서 일을 했는데 결국 조폭을 만나 결혼을 하고 술집 주인이 되고 그렇게 해서 돈도 많이 벌었는데 결국은 가정도 파괴되고 도박에 빠져서 모든 돈도 다 잃어버리고 그래서 마약이나 도박을 하게 되고 미국까지 도망을 치고 그렇게 해서 완전히 자신의 삶이 멸망하는 삶이 되고 맙니다. 어느 날 복음을 들었습니다. 예수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 당신의 모든 죄를 용서 해 주셨다. 그 복음을 듣고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었고 나도 내 자신을 용서할 수 없었는데 주님이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나를 용서해 주셨다는 그 복음을 듣고 그 삶이 새롭게 변화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죄악을 이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학원에서 일을 하면서 그 교회에서 전도를 많이 하는 전도자가 되어서 매일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죄 문제를 해결하고 죄로부터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오직 예수 십자가와 부활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단 마귀로부터 우리를 승리케 해 주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사단의 머리를 깨뜨려 주셨습니다. 골로새서 2장 15절에 보면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라고 했어요. 여러분, 세상에 무서운 것이 죽음, 죄, 사단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것들이에요. 예수님을 통하여, 예수 부활을 통하여 사단의 머리를 깨뜨리시고 오늘 우리에게 승리를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사람의 힘으로는 사단을 이길 수가 없어요.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이 승리하게 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단 숭배교라고 하는 그런 교가 있습니다. 그런 교는 사단을 숭배해요. 사단 앞에 기도를 하고 사단 앞에 예배를 드리고 이 사탄을 숭배하는 그런 교가 있는데 그 사단 숭배하는 교에서 두 단어를 절대로 쓰면 안 된다고 해요. 그 두 단어가 무엇이냐면 “부활”이라는 단어와 “그리스도”라는 단어라고 해요. 사단이 부활하신 예수님 앞에서 그들이 완전히 멸망을 당하고 또 예수그리스도 앞에서 완전히 멸망을 당하기 때문에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그들이 사단을 숭배하면서도 “부활”이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게 하고 “그리스도”라는 단어를 쓰지 못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 성도들에게는 부활이 능력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가 능력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죽음의 권세도, 죄악의 권세도, 사단의 권세도 바로 우리는 부활의 삶을 통해서 승리하되 넉넉히 승리하도록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시길 바랍니다. 부활의 삶 두 번째는 능력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합니다. 할렐루야! 제자들이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셨을 때에 다들 두려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이 모여 있었지만 문을 잠그고 모여 있었습니다. 두려웠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절망하고 낙심했습니다. “바다로 가서 다시 고기 잡고 살겠다.”고 바다로 돌아갔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 곳에 찾아오신 것입니다. 고기를 잡는데 고기를 못 잡았어요. “얘들아, 고기가 있느냐?” “고기가 없습니다.” “오른편에 그물을 던져 보아라.” 오른편에 그물을 던졌더니 153마리고기를 잡게 된 거예요. 그때 베드로가 “주님이시다!”하면서 뛰어 나아가서 주님을 만난 거예요. 예수님이 조반을 준비하시고 그들을 따뜻하게 섬겨 주십니다. 그리고 베드로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베드로야,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베드로는 부활하신 주님 앞에 그런 고백을 합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은 아시지요?” 주님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저희들, 절망해서, 낙심해서 다시 고기 잡으러 왔지만 우리 마음속에는 여전히 주님을 사랑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세 번이나 베드로에게 물어보시고 베드로는 주님을 사랑한다고 내가 주님을 사랑하시는 줄 주님이 아시지 않습니까? 라고 그렇게 대답을 해요. 내 양을 먹이라. 내 양을 치라. 고 그에게 사명을 주었을 때 베드로는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그 삶 속에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 보면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하려고 성전에 나가다가 성전 미문, 아름다운 문이라는 미문이 있었는데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한 푼 주세요, 두 푼 주세요.” 하며 구걸하려고 앉아있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베드로와 요한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그 삶 속에 능력이 나타나고 있었기 때문에 나면서부터 걷지 못한 사람을 향해서 “내게는 금과 은은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라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그 손을 잡아 일으키니 곧 발과 발목에 힘을 얻고 그가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면서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찬송으로 영광을 돌렸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는 나면서부터 걷지 못했던 그 사람이 일어나 걷기도 하고 또 뛰기도 하고 그 영혼이 변화가 되면서 하나님을 찬송하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런 삶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십니다.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처럼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할렐루야! 이 시간도 부활하신 주님을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습니다.”라고 할 때 그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이십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그 예수님을 우리는 믿습니다. 의지합니다. 부활의 삶은 이런 능력이 나타납니다. 우리는 오이코스 대상자를 정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번주간부터 나가서 복음을 전하고 선포하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 “당신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고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십니다.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당신의 영혼은 살아날 것입니다.” 라고 여러분,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손을 잡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들이 발목에 힘을 얻고 성전에 나아와서 뛰기도 하며 걷기도 하며 그들의 삶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이 될 줄로 믿습니다. 세 번째 부활의 삶은 주의 일에 힘쓰는 삶입니다. 부활의 신앙을 가졌다면 견실하여서, 여기 “견실하다.”라고 하는 것은 “튼튼하다. 굳건하다.”라는 뜻입니다. 굳건해서 흔들리지 않고 어떤 환란이나 어떤 핍박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고 더욱 주의 일에 힘쓰는 삶입니다. 여러분, 부활하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는다면 우리는 주의 일에 더욱 힘써야 될 줄로 믿습니다. 58절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아멘. 변화된 삶!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삶! 주의 일이 무슨 일이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를 믿는 일이요, 또 하나님께 나아와 예배하는 일이요, 복음을 전하는 일이요, 주의 몸된 교회를 섬기는 일이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나아가는 일이 주의 일입니다. 우리의 삶이 변화될 때, 부활의 주님을 만날 때, 이런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베스트셀러 책 가운데 [발로 쓴 내 인생의 악보]라고 하는 책이 있어요. 레나 마리아라고 하는 여자 분이 지은 책인데 내용을 보면 이런 내용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분이 이제 태어날 때, 그 어머니가 아이를 낳은 후에도 의사가 3일 동안 아이를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 부모님이 빨리 아이를 보게 해 달라고 했는데 의사가 보여주지 못하다가 보여 줬는데 아이가 두 팔이 없는 거예요. 팔이 없이 태어난 거예요. 다리도 한 쪽 다리는 아주 짧게 태어나고 한 쪽 다리만 정상입니다. 그런 아이를 보면서 그 부모가 통곡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마음속에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이 아이를 내가 잘 키우겠다.’ 사람들은 중증장애인 시설에 보내서 양육을 해야 한다고 했지만 그분들은 “우리가 기도로, 사랑으로, 눈물로 키우겠다.” 했습니다. 점점 자라는데 이 아이가 엄마에게 그런 이야기를 해요. “엄마, 왜 저는 친구가 없는 거예요?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었으면 좋을 텐데 친구가 없어요.” 그런데 그 어머니가 그런 이야기를 해요. “사랑하는 딸아, 네가 친구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내 곁에는 항상 친구가 있단다. 네 아픔도 알고 네 이야기도 들어주고 너를 지켜주고 함께 해 주시는 친구 분이 계시는데 그 분이 바로 부활하신 예수님이시란다.” 하면서 그 어머니가 아이에게 신앙교육을 시킨 거예요. 그러면서 열심히 수영을 가르쳤습니다. 두 팔도 없고 한 다리는 30cm밖에 안 되는데 수영을 해서 세계장애인 수영 선수권 대회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기도 하고 88올림픽 때 장애인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도 했어요. 또 이 자매가 음악 공부를 했어요. 어느 날 음악 공부를 하는데 그 선생님이 책망을 하는 거예요. “레나야, 노래는 목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마음으로 영혼으로 하는 것이란다.” 그러면서 공부를 중단하고 가버렸어요. 이 아이가 굉장히 절망하면서 울고 있는데 전화가 온 거예요. “레나지요? 제가 기도하고 있는데 성령님이 전화하라고 하는 감동이 와서 제가 전화를 드렸습니다. 외롭고 힘들어도 절망하지 마세요. 주님이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가 당신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답니다.” 그러니 그 소리가 부활하신 주님의 음성으로 들려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이후에 노래를 하는데 영혼으로 부르는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게 되었습니다. 두 팔이 없고 한 쪽 다리가 30cm밖에 안 되는데 분이시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분이 되었습니다. - 레나 마리아 동영상- 이분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증거 하라고 하면 저는 이렇게 증거 하겠습니다. “제 몸을 보십시오. 저는 죽은 자와 같은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내게 능력을 주셨기에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라고 그렇게 고백합니다. 저와 여러분 중에 두 팔이 없는 분이 계실까요? 한 쪽 다리 없는 분, 계실까요? 오늘 이 분이 이야기 하는 것 가운데 누구에게나 다 할 수 있는 그런 능력을 주셨고 달란트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부활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기에 우리는 절망하고 낙심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럴 시간이 없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소망을 가지고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우리 수정의 가족들이 되어야 될 줄로 믿습니다. |
글쓴이 : 
작성일 : 18-04-01 12:51
Total 1,032
